경기도 축구 동호인들의 잔치인 ‘2014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 한마당’이 오는 5일 이천시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이천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축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5일부터 13일사이 주말마다 진행되며 도내 30개 시·군에서 축구 동호인 2천5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작년까지 종별로 분리 개최되던 것을 동호인들의 단합을 이끌어내고 도내 대표 생활체육 대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통합 개최해 역대 가장 많은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변모했다. 5일부터 6일까지는 어린이, 여성, 남자(40代) 경기가, 12일부터 13일까지는 남자(30代) 경기가 진행된다. 시상은 부별점수를 합해 종합 우승팀을 가리고 이들에게는 우승기와 상배, 부별 우승팀에게는 상배와 메달이 수여된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도내 다양한 계층의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생활체육 동호인이 가장 많은 종목 중의 하나인 만큼 명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축구한마당 개회식은 5일 오전 10시 이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 전국 실업역도선수권대회 김수현(수원시청)가 2014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김수현은 27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일반부 69㎏급 인상에서 1차 시기를 90㎏으로 시작한 뒤 3차 시기에 99㎏을 성공시켜 우혜영(경남도청·95㎏)과 오민정(인천시청·84㎏)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김수현은 용상에서도 1차 시기에 116㎏을 들어 1위를 확정한 뒤 3차 시기에 121㎏을 기록하며 우혜영(115㎏)과 김예라(강원 원주시청·112㎏)에 크게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수현은 합계에서도 220㎏으로 우혜영(210㎏)과 윤지수(제주도청·189㎏)를 손쉽게 따돌리고 3관왕을 완성했다. 이밖에 남일반 77㎏급에서는 이세민(수원시청)이 인상(140㎏)과 용상(170㎏), 합계(310㎏)에서 모두 2위에 오르며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고 같은 체급 전주성(포천시청)은 용상(165㎏)과 합계(302㎏)에서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프로야구 왼손 에이스 김광현(SK 와이번스)과 한국 최고 타자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2014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팀당 128경기, 총 576경기의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부터 최고의 좌완투수와 최고의 타자가 맞붙으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넥센의 시즌 개막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김광현과 3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둬 ‘A급 타자’로 인정받으려는 박병호의 맞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김광현은 굳은 각오 속에 시작하는 올 시즌 첫 경기에서 의욕을 키울만한 강한 상대와 만나 자신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향한 첫 시험무대를 갖는다. 김광현은 박병호와의 통산 맞대결에서 26타수 8안타(타율 0.308) 1홈런을 허용했다. 특리 박병호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에 오른 2012년과 2013년에는 15타수 6안타(타율 0.400) 1홈런을 내주며 판정패를 당했다. 하지만 김광현이 어깨 부상에 시달리기 전인 2007∼2010년에는 10타수 2안타(타율 0.200)로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한 박병호를
■ 전국 실업역도선수권대회 조유미(고양시청)가 2014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조유미는 26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일반부 53㎏급 인상에서 81㎏을 들어 신재경(강원도청·75㎏)과 유원주(충남 공주시청·72㎏)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05㎏을 기록하며 신재경(100㎏)과 최유정(경남도청·98㎏)의 추격을 뿌리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유미는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186㎏을 기록해 신재경(175㎏)과 유원주(168㎏)를 제치고 3관왕을 완성했다. 여일반 48㎏급에서는 고보금(고양시청)이 인상에서 69㎏으로 1위에 올랐지만 용상에서 86㎏으로 3위에 머물며 합계에서 155㎏으로 윤민희(공주시청·156㎏)에 1㎏이 뒤져 아쉽게 은메달에 그쳐 금 1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일반 62㎏급에서는 양철웅(포천시청)이 인상(106㎏)과 용상(125㎏), 합계(231㎏)에서 모두 3위에 오르며 동메달 3개를 차지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5일 2014 스포츠 재능나눔 체육복지 공모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접수된 공모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지난 21일 진행된 심사는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내·외부인사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1단계 요건심사를 거쳐 2단계 심사위원회 심사는 체육진흥 발전성 및 사업 지원 필요성, 사업 수혜자의 참여인원과 계층, 사업 홍보계획 등의 평가기준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대한인디아카협회,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한양대학교 에리카산학협력단,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양준혁 야구재단 등 6개 단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는 인디아카, 승마, 골프, 축구, 탁구, 야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스포츠 참여활동 확대를 통한 삶의 활력 및 건강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재능나눔 체육복지 사업을 통해 계층과 관계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 도민의 복지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리는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과 친선경기에 연간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수원은 연간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초청권 50매를 증정하고, 입장권 구입 시 15%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초청권 50매는 오는 30일 열리는 부산 전과 전남 전(4/9), 서울 전(4/27) 등 홈 세 경기를 모두 관전한 연간회원들을 인터파크 티켓 계수기(BES)를 통해 집계한 뒤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 연간회원 전원에게는 전 좌석에 대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좌석별 입장권 가격은 협의를 마치는 대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수원의 연간회원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경기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정민수기자 jms@
김소정-김해성 조(고양시청)가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 겸 전국종별대회에서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소정-김해성 조는 25일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복식 결승에서 김선정-이초원 조(서울 양천구청)를 세트스코어 2-0(6-2 6-2)으로 물리쳤다. 김소정은 단식 준결승에서도 한성희(KDB산업은행)를 2-0(7-5 6-2)으로 제압,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홍현휘(NH농협은행)와의 결승전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하게 됐다. 남자복식에서는 김유섭-임형찬 조(안성시청)가 우승을 차지했고 혼합복식에서는 예효정(구미시청)-이대희(도봉구청) 조가 정상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5일 오후 2시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 신뢰’라는 주제로 실시됐으며, 재단 전직원은 업무와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 및 향응을 받지 않을 것 등 5개항으로 된 ‘임직원 행동강령’에 직접 서명하고 투명·청렴실천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김영석 재단 사무총장은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청렴은 공공기관이 가져야 하는 기본자세이자 전부”라며 “앞으로도 공공성에 기반한 재단의 역할에 대해 무한책임을 갖고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4강 신화’를 이룬 한국 여자 컬링팀이 첫 메달 도전에는 실패했다. 김지선(27), 이슬비(26), 신미성(36), 김은지(24), 엄민지(23) 등 경기도청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4일 새벽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마지막날 동메달 결정전에서 러시아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6-7로 역전패해,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세계랭킹 상위권 팀들을 잇따라 꺾으며 2년 만에 ‘세계 4강 신화’를 다시 쓴 한국은 동메달 결정전을 앞두고 하루동안 타이브레이크와 3~4위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을 잇따라 치르며 체력적인 부담을 극복하지 못했다.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경기도청은 메달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도내에 제대로 된 연습장 하나 없는 상황에 이번 대회 예선에서 지난해 세계컬링연맹(WCF) 랭킹 3위 스코틀랜드, 4위 스위스, 7위 미국, 8위 러시아 등 세계 강호들을 잇따라 격파하고 4강 진출을 위한 타이브레이크에서는 세계랭킹 1위 스웨덴을 제압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4강 신화를 재현했다. 특히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세계랭킹 8위인 러시아를 제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