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테니스 동호인들의 잔치’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연천군공설운동장 내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연천군이 후원하며 연천군생활체육회와 경기도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0개 시·군에서 테니스 동호인 950여명이 참가한다. 시·군 별로 1부와 2부 나뉘어 남자부, 여자부, 혼성부 총 3개부로 진행이 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는 30대부터 60대까지 나뉘어지며, 혼성부는 40대 이상 동호인만 참가 가능하다. 경기는 조별 예선 리그전에 이어 예선 1, 2위 팀의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배, 부별 입상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된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가 활성화되고, 동호인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테니스대회 개회식은 29일 오전 10시 연천공설운동장 내 보조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4강 신화’를 재현했지만 결승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김지선(27)과 이슬비(26), 신미성(36), 김은지(24), 엄민지(23) 등 경기도청 컬링팀으로 구성된 한국은 지난 22일 새벽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4강 타이브레이크에서 지난해 세계컬링연맹(WCF) 랭킹 1위 스웨덴을 7-5로 제압하며 2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예선 풀리그에서 8승3패로 러시아, 스웨덴과 동률을 이뤘지만 예선전 경기에 앞서 선·후공을 결정하기 위해 던진 샷의 11차례 평균값(DSC)이 러시아(세계랭킹 8위)에 뒤져 스웨덴과 공동 4위가 돼 타이브레이크를 치른 한국(세계랭킹 10위)은 2-3으로 뒤진 6엔드에 3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번갈아 1점 씩 주고받으며 2점 차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어 준결승전 진출권을 놓고 맞붙은 러시아와의 경기에서도 3엔드까지 1-3으로 뒤졌지만 4~5엔드에 잇따라 2점씩 따내며 5-3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7~8엔드에 1점씩을 추가한 데 이어 10엔드에 2점을 더 뽑아 9-5, 4점 차로 이겼다. 세계정상급 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제7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 선정(안), 2013년도 가맹단체 평가(안), 대회개최 및 참가지원 사업운영(안),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신규선수 선정(안),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창단심의(안) 등 5개 안건을 상정, 심의했다.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는 전국규모 상위 입상선수 및 지도자를 타 시·도 유출방지와 육성을 위해 총 50명(지도자 15명, 선수 35명)을 선정, 지원하는 것으로 원안대로 가결됐고 2013년도 가맹단체 평가(안)은 가맹단체의 조직 및 사업 평가를 통해 가맹단체의 상황을 진단·개선, 각 단체별 발전적인 방향을 건설 및 향후 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각 가맹단체를 평가를 통해 각종 사업 지원금을 2015년부터 차등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대회개최 및 참가지원 사업 운영(안)은 골프 외 27종목에 대해 종목별 대회참가지원금을 차등지급 하기로 결정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신규선수 선정(안)에서는 배드민턴 신규 선수 김선철(지체장애 1급)을 선정했으며,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창단 심의(안)에 대해서는 원안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1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4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재적대의원 54명 중 35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과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결과를 보고 받고 2013년도 예산 163억2천만원에 대한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보고(안)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스포츠 분야의 학문적 연구지원 및 경기도체육대회 참여종목 확대를 통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의장을 맡은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올해 예산이 많이 줄어 도체육회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도 세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7월 안으로 추경을 실시해 부족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9월 인천아시안게임과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의원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실업축구 최강을 가리는 삼성생명 2014 내셔널리그에서 2연패에 빠진 용인시청이 역시 2연패 중인 창원시청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용인시청은 22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정규리그 3라운드를 치른다. 용인시청은 창원시청과의 역대 전적에서 2승6무1패로 다소 앞서 있지만 지난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2무1패로 열세에 놓여있다. 지난 2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뽑아내고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역전패를 당한 용인시청은 공격진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 박상희의 활약과 민경일이 이끄는 안정된 수비라인을 바탕으로 이번 만큼은 반드시 시즌 첫 승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용인시청은 창원시청 공격수 김제환의 득점력이 살아나 부담스럽긴 하지만 창원시청의 수비라인이 부족한 가운데 수비수 이정환이 앞선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용인시청 전에 출전하지 못하는 점을 이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 시즌 유일하게 승리가 없는 두 팀 중 어느 팀이 먼저 첫 승을 신고할 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4강 신화’ 재현 여부가 예선 마지막날 결정되게 됐다. 스킵(주장) 김지선(27)과 이슬비(26), 신미성(36), 김은지(24), 엄민지(23) 등 경기도청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0일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풀리그 8∼9차전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지난해 세계컬링연맹(WCF) 세계랭킹 10위인 한국은 이날 새벽 열린 8차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강호’ 캐나다에 3-10으로 패했지만 이어 열린 9차전에서 랭킹 11위 독일을 9-4로 제압하고 4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한국은 후공으로 시작된 캐나다와 경기에서 1엔드에 먼저 선취점을 뽑아냈지만 2엔드에 2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3엔드에 다시 1점을 뽑아내며 2-2 동점을 만든 한국은 그러나 4엔드에 3점을 내줘 2-5로 뒤졌다. 한국은 5엔드에 1점을 따라붙으며 추격에 나서는 듯 했지만 6엔드를 득점없이 마친 뒤 7엔드와 8엔드에 각각 2점과 3점을 내주며 3패째를 당했다. 심기일전한 한국은 이어 열린 독일과 9차전에서 1엔드에 먼저 1점을 내줬지만 2엔드와 3엔드에 1점씩을 빼앗으며 전세를 뒤집었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전자랜드는 2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 부산 KT와의 6강 플레이오프 홈 5차전에서 57-79(16-20 6-19 15-21 20-19), 22점차로 대패했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전적 2승3패가 된 전자랜드는 4강 플레이오프의 꿈을 접어야 했다. 전자랜드는 공수의 핵인 정영삼이 1쿼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오른쪽 다리를 다쳐 벤치로 물러나면서 조직력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1쿼터를 16-20으로 마친 전자랜드는 2쿼터 6분여 동안 무득점에 묶었고 전반을 22-39로 마치며 패색이 짙어졌다. 전자랜드는 후반들어 김지완, 찰스 로드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후안 파틸로의 골밑 공격과 송영진의 3점포를 앞세운 KT를 따라가지 못했고 결국 외국선수를 모두 벤치로 불러들이면서 사실상 경기를 포기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세계랭킹 4위 스위스를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4강 신화’ 재현에 한발 더 다가섰다. 스킵(주장) 김지선(27), 이슬비(26), 신미성(36), 김은지(24), 엄민지(23) 등 경기도청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세계랭킹 10위)은 19일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풀리그 7차전에서 지난해 세계컬링연맹(WCF) 랭킹 4위인 ‘강호’ 스위스를 9-2로 대파했다. 앞서 열린 체코(세계랭킹 15위)와 경기에서도 8-5로 승리한 한국은 5승2패로 캐나다, 스웨덴, 스위스(이상 6승1패)에 이어 러시아, 중국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20일 캐나다(세계랭킹 2위), 독일(세계랭킹 11위), 21일 미국(세계랭킹 7위), 스코틀랜드(세계랭킹 3위) 등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한국은 독일과 스코틀랜드가 이번 대회 비교적 약체로 평가되고 있어 실수만 하지 않고 4강 진출의 고비가 될 캐나다와의 경기만 잘 치룬다면 무난히 4강에 진출할 전망이다. 지난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스위스에 패하면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스위스를 꺾으며 설욕에 성공했다. 2엔드에 먼저 1점을 내준 한국은 4
경기도 학교체육의 현재를 점검하는 제39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각 종목별로 개최된다. 도내 25개 지역교육청에서 6천10여명의 초·중·고 학생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육상과 수영 등 32개 종목이 도내 곳곳에서 펼쳐지며 각 종목마다 고장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국단위 9개 지역교육청과 과단위 16개 지역교육청 등 1·2부로 구분하여 우승팀이 가려질 이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전 메달 방식제를 적용하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지난해에는 수원시(1부)와 평택시(2부)가 각 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 박용섭 과장은 “이번 도 학생체전은 전국소년체전 종합우승을 위해 종목별 우수선수와 팀을 선발하는데 모든 포커스를 맞출 계획”이라며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을 철저히 분석해 5월에 있을 전국소년체전에서 종합우승의 대업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3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 24일부터 4일간,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정민수기자 jms@
부천북고와 성남서고가 2014년 전국춘계럭비리그전 고등부 4강에서 격돌한다. 부천북고는 19일 경북 경산고 운동장에서 열린 고등부 8강 경기에서 충북고를 36-29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전반 9분 충북고에 트라이와 컨버전킥을 허용하며 0-7로 끌려가던 부천북고는 전반 13분 조선호의 트라이와 김기민의 컨버전킥으로 동점을 만든 뒤 남재현, 강힘찬, 하상권의 연속 트라이와 김기민의 컨버전킥 3개로 역전에 성공, 28-12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 5분만에 충북고에 트라이와 컨버전킥으로 7점을 내준 부천북고는 강힘찬의 트라이와 김기민의 패널티킥으로 8점을 보태 김현우의 연속 트라이로 추격에 나선 충북고의 반격을 뿌리쳤다. 성남서고도 김영주와 백종은의 활약에 힘입어 전남고를 26-20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4강에 합류했다. 부천북고와 성남서고는 21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고양 백신고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서울 양정고를 52-34로 따돌리고 4강에 올라 경북 경산고를 29-23으로 꺾고 서울사대부고와 4강에서 맞붙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