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소속 선수들이 주축이 된 한국 봅슬레이 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전 종목에 출전하게 됐다. ▶관련기사 19면 원윤종, 서영우 등 경기도연맹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 봅슬레이 남자 4인승 팀은 12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아메리카컵 7차 대회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53초로 미국(1분53초70)과 일본(1분53초81)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 봅슬레이는 남녀 2인승에 이어 남자 4인승에서도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며 전 종목 올림픽 출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파일럿 원윤종과 푸시맨 석영진·전정린, 브레이크맨 서영우로 구성된 남자 4인승 대표 A팀은 이날 1차 레이스에서 56초13으로 미국, 일본 등을 크게 따돌리며 1위에 오른 뒤 2차 레이스에서 57초39로 4위에 그쳤지만 합계에서 앞서 우승을 했다. 한국 봅슬레이가 4인승에서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남자 2인승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원윤종과 서영우는 4인승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나란히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한편 김동현이 조종간을 잡고 김식·김경현(푸시맨), 오지한(브레이크맨)으로 팀을 짠 대표 B팀도 이날
‘전국 최강’ 경기도 육상이 ‘육상 강도’의 면모를 이어가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육상 꿈나무 동계훈련’에 올해도 150여명의 학생선수들이 참여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 18연패,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대회 24연패,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 24연패, 전국체전 22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은 지난 7일부터 경남 통영에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동계훈련을 시작했다. 경기도교육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이번 동계훈련은 오는 5월 인천에서 열릴 제43회 전국소년체전의 19연패를 비롯, 교보생명컵과 문체부장관기 25연패 등 각종 시·도대항경기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육상 꿈나무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도육상연맹은 도내 육상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동계훈련기간 체계적인 체력훈련과 기술훈련을 통해 지난 해보다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복안이다. 유정준 도육상경기연맹 전무이사를 단장으로 이창현 초등감독(용인 성
경기도청이 올해 첫 중장거리 대회인 2014 로드레이스 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희, 정현지, 이은혜, 임예진이 팀을 이룬 경기도청은 지난 11일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일원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1시간50분25초로 K-water(1시간48분41초)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부천시청은 1시간51분41초로 3위에 랭크했다. 최경희는 개인전에서도 35분58초로 정형선(K-water·35분18초)과 최보라(경주시청·35분52초)에 이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한국전력이 1시간33분03초로 우승했고 과천시청은 1시간54분09초로 6위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
한 규 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지난해는 도생활체육회 BI(Brand Identity)인 ‘무한씽씽’의 이름을 알리는 해였습니다. 올해는 ‘무한씽씽’이 생활체육 복지사업이라는 것을 도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신년 인터뷰를 통해 “도생활체육회 BI인 ‘무한씽씽’을 통해 지난해 11월 새롭게 정립한 ‘건강 100세! 고품격 생활체육 복지 실현’이라는 비전을 실천해 ‘무한씽씽’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도민의 생활체육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처장은 이를 위해 아동, 청소년, 여성, 어르신(지역아동센터, 다문화, 복지시설 등)을 위한 생활체육 교실, 생활체육 자원봉사 결연 및 대학자원봉사단, 즐거운 학교생활체육클럽 운영, 수상레저 체험학교, 즐거운 청소년 스키캠프, 청소년 생활체육 클라이밍 교실 및 OL캠프 교실, 농어촌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위한 온드림스쿨, 토요스포츠클럽 프로그램 보급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 처
이 태 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 국가대표팀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경기도에서 20여명의 선수단이 파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신년 인터뷰를 통해 한달 앞으로 다가온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도 선수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이 처장은 “지난해 전국동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12연패를 달성하는 등 체육웅도의 자존심을 지켜온 것은 도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고 밝힌 뒤 2014년 갑오년에는 3가지 사항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 처장은 첫번째로 “2월 8일부터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딸 수 있는 금메달은 피겨 김연아와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쇼트트랙 팀, 경기도청팀이 출전하는 여자 컬링 정도”라며 “이 중 도 소속인 도청 컬링팀과 박승희, 조해리 등 쇼트트랙 선수들의 메달 획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청 컬링팀은 현재 스코틀랜드로 전
■ 道교육감기 스키대회 임민혁(수원 영덕중)이 제15회 경기도 교육감기 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중등부 2학년에서 3관왕에 올랐다. 임민혁은 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회장배 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중부 2학년 프리 5㎞에서 15분35초03으로 팀 동료 김학연(16분56초)과 이찬선(17분25초06)을 꺾고 우승한 뒤 클래식 5㎞에서도 17분48초05로 김학연(18분44초08)과 이찬선(19분48초04)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임민혁은 이어 복합에서도 33분23초05로 1위에 올라 3관왕에 등극했다. 남중부 1학년에서는 김명찬(영덕중)이 프리 5㎞(16분48초)와 클래식 5㎞(19분04초16), 복합(35분52초16)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차지했고 남중부 3학년 한우석(영덕중)과 여중부 1학년 문소연(평택 세교중), 남고부 2학년 조범기(수원 청명고), 여고부 1학년 배민주(평택여고)도 각각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정민수기자 jms@
국민생활체육 경기도궁도연합회는 ‘무한씽씽 학교스포츠 궁도클럽’ 교육지도자 20명이 오는 8일 일본으로 궁도연수를 떠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부터 학교에서 필수 선택 교양과목으로 무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일본의 교육현장을 방문, 일본의 전통교육에 대한 교육이념과 교육체계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궁도는 전통문화라는 인식에도 병영문화에서 추구하는 사격술 위주로 일관해 학문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학교교육에서 배제돼 국가지도자 자격에서 조차 배제된 종목이다. 이에 경기도 궁도 평생교육원을 설립한 이명재 도궁도연합회장은 도생활체육회가 실시하고 있는 ‘무한씽씽 즐거운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 궁도교육이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12년부터 궁도를 학교스포츠 교육으로 채택, 실시하고 있는 화성 활초초와 안영중은 현재 전교생을 대상으로 궁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원 기독중을 비롯한 도내 30여개 초·중학교에서도 자격증을 갖춘 교육지도자를 두고 궁도를 학교스포츠클럽 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2014년 변화되는 주요사항으로 지도자 계약기간 연장, 토요스포츠강사 운영, 각종 도 단위 대회의 변경 등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00년부터 시작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이 기존의 1년 단위에서 2년 단위 계약직으로 변경된다. 또 토요스포츠강사배치사업이 국민생활체육회로 이관돼 강사선발, 강사교육, 사업평가 등 시·도생체회에서 운영해 ‘신나는 주말생활체육 학교 운영’으로 변경, 도내 2천264개 초·중·고등학교 중 936개 학교에 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 단위 종목별 대회 중 축구는 기존의 부별(30·40代, 어린이, 여성) 대회에서 축구한마당으로 통합, 4월에 2주간 이천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도지사기 골프대회는 효율성 부족 등의 사유로 폐지되며 생활체육 동호인 및 계층의 순환적 참가를 위해 2014년도 도지사기 대회 참가 선수는 2015년부터 1년간 출전이 제한된다. 이밖에 도내 46개 종목 단체인 경기도종목별연합회는 성과평가를 실시해 2/4분기부터 차등지원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정부시책의 변경으로 도내 많은 학교에 강사가 배치됨에 따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기대를 하며 많은 도민이 참여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제6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고 직장운동부 2013 사업결과 및 2014 사업계획(안)과 제1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전(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올해 잠재력 있는 우수 장애인 스포츠 선수 및 지도자에게 재정 지원을 통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및 도내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의 실업대책 해소, 장애인스포츠를 통한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제1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종목별 감독으로 스키 구자동, 아이스슬레지하키 황보영, 휠체어컬링 권영일, 빙상 이경희 감독을 선임했고 종목별 선수선발 및 파견규모에서는 전력투입 대비 종목별 획득점수를 극대화 및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아이스슬레지하키 13명을 비롯, 총 77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정민수기자 jms@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용인 삼성생명, 안산 신한은행, 청주 국민은행이 속한 남부선발이 승리했다. 남부선발은 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중부선발(춘천 우리은행, 부천 하나외환, 구리 KDB생명)을 98-90으로 꺾고 지난해 패배를 설욕했다. 청주 국민은행의 외국인 선수 모니크 커리(31)는 이날 28점, 9리바운드를 올려 남부선발의 승리를 주도하며 기자단 59표 가운데 34표를 얻어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이벤트성 경기지만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펼친 남부선발은 전반을 43-44, 1점 뒤진 채 마쳤지만 3쿼터부터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남부선발은 김단비, 최윤아(이상 신한은행)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커리가 3점 플레이와 3점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3쿼터 중반 63-51까지 달아났다. 남부선발은 4쿼터에 커리와 쉐키나 스트릭렌(신한은행)을 한꺼번에 기용하며 승부수를 띄웠고 커리의 연속 5점과 스트릭렌의 골밑슛에 이은 연속 3점슛 3방으로 고비를 넘기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