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경기도스키연합회가 지난 15일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새롭게 출범했다. 도스키연합회는 지난 2005년 7월 도생활체육회에 가입했지만 활동이 미비하다 이번에 새롭게 회장을 선출하며 연합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및 지역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 경기도 동계종목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한 도스키연합회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의 취임 7대과제 중 하나인 ‘동계 생활체육 종목 활성화’와도 뜻이 맞아 지난해부터 시·군스키연합회 간담회 등을 통해 도연합회를 준비했다. 이날 총회에서 새롭게 회장으로 추대된 송기택 ㈜지앤티 대표는 “조속한 시일내에 시·군스키연합회를 결성하고 도스키연합회 활성화에 기여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취임의 일성을 밝혔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동계 생활체육 종목 활성화가 본회 7대 과제인 만큼 도스키연합회의 새롭운 출범으로 스키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과 함께 경기도스키연합회의 새로운 규정개정과 임원선출에 관해 논의했다.
김포시생활체육회는 지난 15일 김포시 현대게이트볼구장에서 2013 생활체육지도자 게이트볼 강습회를 개최했다. 시·군생활체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습회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역량 강화와 현장지도 능력을 증진시키고, 게이트볼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군생활체육회 소속 21명의 생활체육지도자(일반, 어르신) 등이 참석했다. 김포시생활체육회 소속 정광렬 지도자의 진행으로 이어진 강습회는 게이트볼의 기초이론부터 시작하여 기술적인 부분, 경기진행에 관련된 부분까지 주로 실기 위주로 진행됐다. 정광렬 지도자는 “게이트볼이 실버 스포츠로 알려졌으나 적지 않은 운동량과 두뇌게임이라는 장점으로 최근에는 젊은층의 참여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게이트볼의 보급률을 높여 향후 시·군간의 교류전 또한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12연패를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도는 13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경기장, 서울 태릉국제빙상장, 울산과학대 아산체육관 빙상장 등에서 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빙상과 스키에서 금 35개, 은 30개, 동메달 24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4811점으로 강원도(금 16·은 17·동 18, 343점)와 서울시(금 7·은 14·동 9, 297점)를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도는 또 이날 대회신기록 2개를 작성, 모두 4개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고 다관왕을 10명으로 늘렸다. 인천시는 빙상 쇼트트랙과 스키 크로스컨트리에서 은 1개, 동메달 2개를 추가해 금 1개, 은 2개, 동메달 2개로 종합점수 100점을 획득, 8위로 올라섰다. 도는 이날 울산광역시 울산과학대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빙상 쇼트트랙 남일반 500m에서 이호석(고양시청)이 42초517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날 1천500m와 3천m 릴레이 우승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또 여중부 500m에서는 최민정(성남 서현중)이 45초910으로 우승해 전날 1천500m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고 여고부 1천500m
하정호(포천 이동중)가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정호는 1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중등부 개인경기 12.5㎞ 결승에서 37분21초3을 기록하며 왕우진(강원 황지중·38분47초1)과 김우영(강원 진부중·38분55초6)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하정호는 5발씩 4번을 쏘는 사격에서 첫번째 복사와 마지막 입사에서 1발 씩을 실패해 2분의 벌칙을 받았지만 스키기록에서 35분21초3으로 출전선수 22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중부 개인경기 10㎞에서는 아베마리아(이동중)가 41분31초8로 서정문(전북 안성중·42분37초5)과 김민경(이동중·42분45초9)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아베마리아는 스키에서 39분31초8을 기록하며 13명의 출전선수 중 6위에 올랐지만 사격에서 세번째 복사와 마지막 입사에서 각각 1발 씩을 명중시키지 못해 2분의 벌칙을 받는데 그쳐 1위에 입상했다. 또 남대부 개인경기 20㎞에서는 김용주와 김한울(이상 경희대)이 1시간32분36초4와 1시간33분00초1로 이승일(동신대·1시간29분46초7)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초부 고
올 시즌 새롭게 출범하는 프로축구 K리그 정상에 도전하는 수원FC가 외국인 선수 및 프로출신의 우수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수원FC는 14일 오전 수원FC 사무국에서 호주 출신 수비수 알렉산다르 요바노비치(24·알렉스)와 유고슬라비아 출신 공격수 보그단 밀리치(26) 등 2명의 외국인 선수와 포항스틸러스 출신 공격수 이성재(26)의 입단식을 가졌다. 중앙수비수 알렉스는 196㎝의 신장을 바탕으로 대인방어와 수비위치 선정이 좋으며, 공격전개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피드가 뛰어난 U-20세 대표출신의 이성재는 2007년부터 포항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수원FC에 합류했으며, 공격 전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또 지난해 복이라는 이름으로 5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광주FC의 공격을 이끈 보그단은 K리그 역대 최장신(201cm)으로 공중볼 장악능력 뿐만 아니라 체력이 좋고 동료와의 연계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다.
경기도가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금맥을 터뜨리며 종합우승 12연패를 향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도는 13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경기장, 울산과학대 아산체육관 빙상장 등에서 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빙상에서 금 11개, 은 9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고 스키에서 금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보태 금 17개, 은 1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80점으로 강원도(금 6·은 6·동 12, 109점)와 서울시(금 4·은 5·동 4, 104점)를 따돌리고 선두로 나섰다. 도는 또 이날 대회신기록 2개를 작성하고 3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인천시는 빙상 쇼트트랙에서 금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5점으로 13위를 마크했다. 도는 이날 울산광역시 울산과학대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빙상 쇼트트랙 여일반 1천500m에서 김민정(용인시청)이 3분03초214로 1위에 오른 뒤 3천m 릴레이에서도 조해리(고양시청), 박승희(화성시청), 정바라(의정부시청)와 팀을 이뤄 4분33초205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 남중부 1천500m에서는 김한울(성남 서현중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타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린 대회전과 회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다관왕에 오르겠습니다.” 13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레인보우 슬로프에서 열린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키 알파인 남자중등부 슈퍼대회전에서 우승한 이한희(용인 서원중)의 소감. 5살 때 레저생활을 즐기는 아버지 이상부(45) 씨를 따라 스키장을 찾은 것이 인연이 된 이한희는 초등학교 6학년때 중재배 전국초등학교 스키대회에서 우승하며 선수로 전향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컨디션 조절을 위해 타임스케줄까지 짜는 등 철저한 자리관리를 해왔다는 이한희는 이번 시즌 양지통일배 전관왕과 학생스키선수권 3관왕 등 중등부 최강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이한희는 “앞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입상을 하는 것이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아버지 이상부 씨와 어머니 천경선(43) 씨 사이에 외동아들인 이한희는 인터넷 웹서핑과 골프,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게 취미다.
“학생들을 지도하느라 훈련량이 부족했는데 우승을 하게 돼 기쁨니다.”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일반부 클래식 10㎞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정민(경기도체육회)의 우승소감. 부산 알로시오중·고 시절 마라톤과 스키를 함께 한 특이한 이력을 가진 김정민은 한국체대에 입학하면서 스키에 전념, 대학 졸업 당시인 2009년 동계체전에서 4관왕에 오르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횝쓸었다. 그러나 대학 졸업후인 2010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한 뒤 2011년 수원 영덕중 스키부를 맡으며 지도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도 일반부 선수를 겸업한 김정민은 지난해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동계체전 클래식 10㎞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정민은 “제자이자 스키 후배인 영덕중 스키부원들에게 멋있는 지도자로 보이고 싶어 더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다관왕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졸업식을 치르지 못해 아쉽지만 경기도를 대표해 출전한 동계체전에서 스키 후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장을 받아 정말 기뻐요.” 13일 오후 2시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 시상식이 진행된 알펜시아경기장 내 로비에서 아주 특별한 졸업식이 열렸다. ‘크로스컨트리 명문’인 수원 청명고(교장 조도연) 스키부 선수들이 학교가 아닌 경기장에서 졸업식을 치른 것. 졸업식의 주인공은 조현상 군과 조영찬 군으로 이들은 매년 겨울을 지낸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조촐한 졸업식을 치렀다. 하얀 설원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박철홍 교사와 위재욱 감독으로부터 졸업장을 전달받은 조현상, 조영찬 군은 후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의 기쁨을 누렸다. 같은 날 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 참석했더라면 후배들과 교사, 학부모들의 축하를 받고 후배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겠지만 이들은 동계체전 출전으로 졸업식에 참석할 수 없었다. 하지만 눈밭에서 함께 땀흘리며 훈련해 온 스키부 후배들의 축하는 이들에게 그 무엇보다도 값진 경험이었다. 졸업식 하루 전인 12일 조도연 교장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하
정주미(포천 이동중)가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주미는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스프린트 6㎞ 결승에서 21분53초7을 기록하며 서정문(22분40초6)과 김지원(22분59초8·이상 전북 안성중)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정주미는 5발씩 두번을 쏘는 사격 중 첫번째 입사에서 2발을 명중시키지 못해 사격에서 10발을 모두 명중시킨 서정문보다 150m의 벌칙주로를 두바퀴 추가로 돌았지만 스키기록에서 크게 앞서 여유 있게 정상에 등극했다. 또 남중부 스프린트 6㎞ 결승에서는 하정호(이동중)가 18분39초2를 기록하며 임세현(전북 무풍중·18분20초9)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정호는 10발을 쏘는 두번의 사격 중 두번째 복사에서 2발을 놓쳐 역시 사격에서 1발을 놓친 임세현보다 벌칙주로를 한바퀴 더 돌아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밖에 남대부 스프린트 10㎞ 결승에서는 사격에서 4발을 놓친 김한울(경희대)이 34분34초2로 사격 5발을 실수한 김주성(강원 강릉원주대·33분36초2)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대부 스프린트 7.5㎞ 결승에서는 길가현(대전대)이 4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