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부터 나흘간 강원과 서울, 전북, 경남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도선수단을 이끌 홍광표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지난해 동·하계 전국체전 8연패, 전국장애인체전 4연패,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첫 우승, 전국생활체육대축전 9연패 등 전국규모대회를 휩쓴 ‘체육웅도’ 경기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줄 기회”라며 “장애인동계체전에서는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반드시 동계체전 9연패를 달성해 체육웅도의 명예를 되찾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홍 총감독은 “이번 대회는 스피드스케이팅을 앞세운 빙상종목이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의 전력향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종목우승 7연패 달성이 기대되며 스키도 강원도로 뛰던 대학부 선수들이 서울로 연고가 변경돼 사상 첫 종목우승을 노리고 있다”며 “여기에 지난해 부진했던 컬링과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의 전력이 향상돼 종합우승 9연패 달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홍 총감독은 이어 “우리 도는 이번 체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빙상 등 5개 종목에서 최
경기도체육회 운영부장에 장평수 운영과장이 내정됐다. 도체육회는 오는 2월 1일자로 운영부장에 장평수 과장을 승진발령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석복 운영부장은 총무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장 신임 부장은 1957년 수원 출생으로 수원북중과 수원농고(현 수원농생명과학고)를 졸압한 뒤 1992년 4월 경기도체육회 관리과를 시작으로 총무계장, 총무과장, 운영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8년 6월부터 운영과장으로 재임해 왔다. 장 부장은 또 지난 2006년 설립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그해 11월부터 1년 7개월여동안 파견돼 도장애인체육회의 기틀을 마련했다. 1999년 제79회 전국체전 유공표창(문화체육부장관)과 2002년 체육발전 유공표창(대한체육회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가족관계는 부인 씨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노리는 경기도의 목표가 안갯속에 빠졌다. 도는 28일 서울 동천실내빙상장과 강원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빙상과 스키에서 은 3,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천767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인천시가 금 3, 은 4, 동메달 1개로 3천912점을 획득 종합 선두로 나섰고 서울(3천263점)과 충북(2천895점), 강원(2천65점)이 그 뒤를 이었다. 도는 이날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 클래식 지적장애 부문에서 조원상(수원시)이 5분31초55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알파인 남자 절단 및 기타장애 스탠딩 부문과 시각장애 부문에서도 선우민(의왕시)과 박종성(의정부시)이 각각 1분46초83과 1분22초50으로 2위에 올랐다. 또 빙상 여자 1천m 지적장애(성인부) 부문에서는 주예원(고양시)이 4분20초10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남자 1천m 지적장애(청소년부) 차주혁과 여자 1천m 지적장애(청소년부) 이지영, 스키 크로스컨트리 청각장애 남자 박준호, 여자 박예솔 등이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경기도는 대회 마지막날인 29일 열리는 빙상 1천500m와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에서 선전을 기
구리 금호생명이 천안 국민은행을 연패에 빠트리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금호생명은 28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국민은행과 홈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22점·17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3-67, 6점차로 승리했다. 이로써 금호생명은 14승15패를 기록하며 4위 국민은행(12승16패)과 승차를 2.5경기차로 벌리면서 단독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금호생명은 1쿼터에 국민은행의 변연하(17점)를 꽁꽁 묶어놓고 한채진(11점)과 김보미(14점)의 외곽포를 앞세워 24점을 몰아넣으며 24-12, 더블 스코어로 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국민은행 주포 변연하의 외곽포를 찰거머리 수비로 막아낸 금호생명은 신정자의 골밑슛이 가세하며 38-27로 전반을 마무리 했다. 금호생명의 밀착수비로 변연하는 전반 동안 필드골 없이 자유투로만 5점을 넣는데 그쳤다. 3쿼터들어 국민은행의 반격을 받은 금호생명은 변연하의 3점슛과 정선화(13점·15리바운드)의 골밑슛에 고전하며 54-46, 8점차 까지 쫒겼다. 금호생명은 4쿼터 시작하자 마자 김영옥(18점)의 3점슛 등을 허용하며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전략종목인 컬링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2연패 달성 전망을 밝게 했다. 경기도는 대회 이틀째인 27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열린 휠체어컬링 1그룹 예선에서 2연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권찬순, 서순석, 차재관, 김종판 등 의정부 롤링스톤 팀으로 구성된 경기도는 이날 오전 열린 그룹 예선 1차전에서 5엔드까지 6-2로 앞서 나갔다. 롤링스톤은 6엔드와 7엔드에 1점 씩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8엔드에서 스킵 김종판이 상대스톤 2개 중 1개를 처내며 1실점으로 막아내 6-5,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경기도는 오후에 열린 경북과의 2차전에서도 권찬순, 서순석, 차재관, 김종판이 한 수위의 전력을 자랑하며 9-3으로 앞서가다 상대 기권으로 2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남은 제주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그룹 2위 자리를 확보하며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도 대표팀은 28일 열릴 최약체 제주와의 경기마저 승리해 3전 전승을 거둬 그룹 1위로 8강 토너먼트를 치루겠다는 각오다. 경기도가 그룹 1위가 확정되면 4그룹 1,2위를 다투고 있는 전남과 부산 중 한 팀과
인천 대한항공이 8연승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단일 시즌 팀 최다연승기록을 세웠다. 대한항공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다니엘 밀류셰프(18점)와 신영수(10점), 강동진(11점) 등이 특유의 ‘벌떼 공격’을 퍼부어 신생팀 우리캐피탈을 3-0(25-17 25-20 25-18)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작년 12월25일 LIG손해보험과 경기부터 8연승 행진을 달리며 16승6패로 현대캐피탈, LIG손보(이상 15승7패)와 승차를 1경기로 벌리며 2위를 지켰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2일 대전에서 삼성화재와 맞붙는다. 상승기류를 탄 대한항공의 화력에 우리캐피탈이 패기만으로 맞서기는 역부족이었다. 대한항공은 1세트에 80%에 가까운 성공률을 자랑한 밀류셰프를 앞세워 25-17로 가볍게 세트를 가져갔다. 밀류셰프는 백어택과 블로킹을 포함해 혼자 9점을 책임졌다. 대한항공은 2세트 초반 우리캐피탈 새내기 듀오 김현수, 강영준과 베테랑 손석범의 강타에 0-3까지 뒤졌지만 신영수의 퀵오픈과 오픈, 직접 강타로 10-8 역전에 성공한 뒤 밀류셰프 대신 투입된 김학민이 공격을 주도하
박병주(경기도체육회)가 제64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부 10㎞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병주는 2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10㎞ 클래식에서 25분48초9를 기록하며 팀동료 김학진(26분20초9)과 하태복(강릉농공고·26분55초3)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 5㎞ 클래식에서는 최신애(평택여고)가 16분28초1로 이채원(하이원·15분22초4)과 한다솜(강원 도암중·16분01초3)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알파인 스키 대회전 결승에서는 국가대표 김선주(경기도체육회)가 1차 시기와 2차 시기 합계 1분57초44로 정소라(한국체대·1분56초65)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홍성원(경희대)은 1분 57초80으로 3위에 입상했다.
‘환희와 감동, 그리고 축제의 한마당’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6일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등 내빈과 16개 시·도 선수단, 체육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함께 2010년 벤쿠버 동계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한빛 예술단 체리티 합창단과 초청가수 박강수의 공연을고 시작된 개회식은 대회기와 16개 시·도기 입장에 이어 조병돈 시장의 개회선언과 윤석용 회장의 대회사, 김문수 지사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윤석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장애인동계체전은 하계 대회에 비해 규모나 경기력 면에서 차지가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16개 시·도 모두 출전하면서 대회운영과 경기력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계종목에서도 장애인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어 “특히 이번 대회가 벤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을 한달여 앞
인천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25)와 인천 흥국생명 라이트 공격수 황연주(24)가 2년 연속 프로배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최다득표를 얻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NH농협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투표에서 한선수가 남녀 통틀어 최다인 1만903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자부에서는 K-스타 팀으로 뛰는 황연주가 1만218표를 얻어 수원 현대건설 양효진(9천112표)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 2008~2009시즌에도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두 선수는 올해도 최다 득표에 성공해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국내와 외국인 올스타(인터내셔널팀)의 대결로 펼쳐지는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 김학민(9천776표)이 라이트 부문 득표 1위를 차지했고 센터에는 대한항공 진상헌(4천917표)이 1위에 올랐다. 레프트와 리베로 부문에서는 LIG손해보험의 김요한(5천580표)과 삼성화재 여오현(6천459표)이 각각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외에도 레프트 강동진과 신영수, 라이트 김학민, 리베로 김주완(이상 대한항공) 등도 올스타에 합류했다. 여자부는 지난해처럼 작년 성적 기준 1,4,5위팀 올스타가 K-스타, 2,3위팀이 V-스타가
‘환희와 감동, 축제의 한마당’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6일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체전은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서울시 노원구 동천빙상장 등 3곳에서 분산 개최되며 휠체어컬링,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아이스슬레지하키, 빙상 등 4개 종목에서 전국 16개 시·도 660여명의 선수단이 고장과 자신의 명예를 걸고 메달사냥에 나선다. 이번 체전에 대회본부와 개·폐회식, 휠체어컬링 경기장으로 사용될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은 지난해 10월 개원 이후 처음으로 장애인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장애인체육의 메카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종목별 일정은 휠체어컬링 26∼29일, 스키 28일, 아이스슬레지하키 28∼29일, 빙상 28∼29일 등이다. 26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삼성관에서 열릴 개회식에는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내빈을 비롯해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보호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전 개회식에는 2010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에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