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예빈(성남 상원여중)이 제22회 경기도회장배 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우예빈은 7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여자중등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393점으로 우승한 뒤 단체전에서도 이지연-김주민-이수연(이상 상원여중)과 팀을 이뤄 1천165점을 쏴, 2관왕이 됐다. 남중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홍성욱(이천중)이 586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임수정-김민주-방세영-김희란이 팀을 이룬 동수원중이 1천112점으로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김수미(경기체고·499.4점), 공기권총 최수정(부천 원종고·477.1점), 남고부 공기소총 한상필(평택 한광고·692.1점), 남고부 공기권총 이종경(경기체고·665.2점)도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산 성포중이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 도대표 1차 평가전에서 남자중등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성포중은 7일 수원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단체전에서 3천967점으로 김포 하성중(3천907점)과 하남 신장중(3천791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중부 단체전에서는 안양서중이 3천972점으로 여주여중(3천972점)과 공동우승을 차지했고 남녀 초등부 단체전에서는 김포 하성초(4천59점)와 부천 상지초(4천11점)가 가각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녀 초등부 개인종합에서는 장경석(하성초)과 정은총(상지초)이 각각 1천404점과 1천359점으로 우승했고 남녀 중등부 개인종합에서는 김은택(하성중)과 한희지(부천 상도중)가 각각 1천356점으로 패권을 안았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회 남북한동반 본선 진출을 기념해 개최된 ‘2009 경기도 수원컵 국제유소년(U-12)축구대회에서 한국A팀(수원선발)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북한, 중국, 태국, 일본, 호주, 카자흐스탄 등 7개 국 8개 팀이 출전해 2개 조로 나눠 예선리그를 거쳐 본선 4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A팀은 일본과 결승전에서 김현중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지만 일본에 4-5, 1점차로 패해 아쉽게 초대 우승의 꿈을 접어야 했다. 한국A팀은 지난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경기시작 1분 만에 김현중이 골에어리어 중앙에서 헤딩슛으로 첫 골을 신고한 뒤 19분 신휘재의 오른발 슛과 20분 김현중의 통쾌한 골로 3-0으로 앞서며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는 듯 했다. 그러나 한국A팀은 전반 종료 3분을 남기고 일본에 내리 3골을 허용하며 자멸하기 시작했다. 22분과 23분 사토타쿠미의 연속골과 종료 1분전 사사키 타쿠미의 헤딩골로 3-3으로 동점을 허용하며 전반을 마친 한국A팀은 후반들어서도 일본의 맹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며 후반 2분만에 고케 아키히토에게 4번쨰 골을 내줘 역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우승을 꿈꿨던 수원시청이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수원시청은 7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최종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20분 터진 김경춘의 동점골에 힘입어 김해시청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라운드 직전까지 7승3무1패 승점 24점으로 창원시청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1위를 지키던 수원시청은 7승4무1패 승점 25점으로 이날 대전 한국수력원자력을 4-2로 완파한 창원시청(8승3무1패 승점 27)에 1위 자리를 내주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지난 라운드에서 4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이날 최종순위가 결정되면서 포스트시즌 대진도 확정됐다. 후기리그 2위에 그친 수원시청은 전·후기리그 1위 팀인 김해시청과 창원시청을 제외한 통합 승점 순위에서 46점으로 강릉시청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수원 +23, 강릉 +11)에서 앞서 전기리그 우승 팀인 김해시청과 4강에서 맞붙게 됐다. 강릉시청은 후기리그 우승팀 창원시청과 4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단판으로 승부를 가리는 4강 플레이오프는 오는 14일 각각 김해종합운동장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챔피언결정전은 1
김진영(성남 은행중)과 김희수(안양 부림중)가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라인롤러 도대표 1차 선발전 남녀 중등부 T300m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김진영은 6일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T300m에서 26초584로 배종건(오산 성호중·27초753)과 하태민(안양 비산중·27초944)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김희수도 여중부 T300m에서 29초279로 김수진(성호중·29초563)과 천새울(은행중·33초236)을 꺾고 우승했다. 이밖에 남녀 초등부 T300m 이성훈(안양동초·30초978)과 박성미(오산초·34초186), 1천m 박시몬(안양 부림초·2분02초02)과 전지혜(안양동초·2분06초59), 3천m 포인트 양선호(오산초)와 송혜원(이상 14점·안양 평촌초), 남녀 중등부 1천m 하태민(1분49초91)과 이해원(안양 귀인중·2분02초27), 1만m 제외·포인트 양선웅(성호중·23점)과 황지수(은행중·17점), 1만5천m 제외 이경호(비산중)와 최선영(귀인중)이 각각 1위에 등극했다.
김용우(화성 발안중)가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펜싱 도대표 1차 평가전에서 남자 에뻬 정상에 올랐다. 김용우는 8일 화성 양달식펜싱장에서 끝난 대회에서 7전 전승으로 팀동료 홍현근과 이광희(이상 5승2패·성남 영성중)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 플러레에서는 이동렬(안양 부흥중)이 6승1패로 1위를 차지했고 사브르에서는 6전 전승을 거둔 엄윤상(화성 양감중)이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자부 사브르에서는 홍기선(수원 구운중)이 7전 전승으로 우승했고 에뻬와 플러레에서는 최주희(수원 동성중·9전 9승)와 이세주(성남여중·3전 2승1패)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연(안산 시곡중)이 제27회 회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4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박지연은 4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여중 3년부 200m에서 26초59로 이혜선(시흥중·27초21)과 이민진(시곡중·27초89)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100m와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연은 이어 1천600m 계주에서도 두번째 주자로 나서 정현아, 이민진(이상 시곡중), 기지혜(안산 와동중)와 팀을 이뤄 4분38초53으로 우승, 4관왕에 올랐다. 정현아, 이민진, 기지혜는 400m 계주에서도 우승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전날 남중 3년부 400m 계주 우승자인 황경구(고양 신일중)는 이날 800m에서 2분02초72로 최익준(광주 경안중·2분06초54)과 정해원(김포 금파중·2분08초08)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1천600m 계주에서도 노민국(고양 백신중), 임재성(고양 능곡중), 이강현(고양 현산중)과 팀을 이뤄 3분52초44로 1위로 골인해 3관왕에 등극했다. 노민국, 임재성, 이강현은 400m 게주에 이어 1천600m에서도 우승해 2관왕이 됐다. 여중 2년부 한숙
‘명가 재건’에 나선 수원 현대건설이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첫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완파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올 시즌 양강 체제를 무너뜨릴 ‘다크호스’로 꼽히는 현대건설은 4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 1라운드 첫 경기에서 35점을 합작한 용병 케니(22점)와 양효진(13점)의 화력을 앞세워 3-0(25-23 25-22 25-20)으로 이겼다. 현대건설은 경기 초반부터 양효진과 케니의 공격이 불을 뿜어 11-4까지 달아났지만 수비 조직력이 흔들려 23-22까지 추격을 허용한 끝에 어렵게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도 현대건설은 초반부터 맹공을 펼쳐 13-7까지 앞서나갔지만 24-22까지 따라붙은 도로공사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 현대건설은 3세트 들어 한유미(9점)와 윤혜숙, 한수지 등의 공격까지 살아나면서 25-20으로 손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남자부 수원 KEPCO45는 구미 원정에서 LIG손해보험에 1-3(22-25 14-25 25-21 19-25)으로 무릎을 꿇었다. 올 시즌 돌풍의 주역으로 주목 받았던 KEPCO45는 문성민의 영입실패
한국B팀(홍명보축구교실)이 2009 경기도 수원컵 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에서 일본에게 패했다. 그러나 한국B팀은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B팀은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고케 아키히토와 사사키 타쿠미, 사토 타쿠마에게 연속골을 허용하고 조우인이 한골을 만회한 데 그쳐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1승1무1패 승점 4점이 된 한국B팀은 3전 전승(승점 9점)을 거둔 일본에 이어 조 2위로 본선에 올라 5일 한국A팀(수원선발)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일본은 북한의 불참으로 A조 3위로 본선에 오른 태국과 4강에서 격돌한다. 전반 16분 코케 아키하토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B팀은 후반 들어서도 일본의 거센 공세에 밀리며 후반 8분과 20분 사사키 타쿠미와 사토 타쿠마에게 연속골을 허용, 0-3으로 뒤지다 경기종료 직전인 후반 24분 조우인이 극적으로 한골을 만회해 간신히 영패를 모면했다. 한편 일찌감치 예선 탈락이 결정된 카자흐스탄과 호주의 경기에서는 카자흐스탄이 2-0으로 승리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 여자하키대표팀이 제7회 여자아시아컵대회 예선에서 ‘숙적’ 일본과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임흥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예선 B조 일본과 네 번째 경기에서 엄미영(평택시청)과 김다래(아산시청)의 골로 전반을 2-1로 앞서고 후반에도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상대를 앞도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해 2-2로 비겼다. 골득실에서 2위 일본에 5점 앞서 조 1위를 지킨 한국은 4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한국은 지난 2007년 홍콩 대회에서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