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10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3층 희망실에서 2010 도단위 생활체육 종목별대회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시·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과 각 종목별 도연합회 사무국장 등 51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각 종목별대회 참가요강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참가요강 변경사항 및 업무추진에 따른 제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 시·군에 배치된 생활체육지도자의 도단위 생활체육대회 출전금지 조항을 삭제해 올해부터 생활체육지도자들의 대회 출전을 허용키로 했으며 도단위 생활체육 대회의 시·군 출전예산 삭감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 도생활체육회에 건의키로 했다. 이밖에 오는 6월 27일로 예정됐던 도생활체조대회를 5월 11일로 앞당겨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올해 도단위 생활체육대회는 경기도지사기 15개 종목 19회, 도생활체육회장기 5개 종목, 경기사랑 대회 4개 종목 등이 각각 개최된다.
오는 5월 1일부터 3일동안 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부터 태권도 여자부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다. 경기도체육회는 9일 오전 11시30분 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 운영개선(안)을 심의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사회는 또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 성적으로 점수와 메달을 수여하던 역도종목을 인상과 용상, 합계로 나눠 각각 점수와 메달을 수여키로 결정하고 사격 종목 대회 기간을 이틀로 늘렸으며 요트종목을 시범종목으로 운영하는 등의 개선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사회는 특히 전국동·하계체전으로 한정했던 시·군별 육성점수를 올림픽과 아시안게임까지 확대 적용키로 결정하고 직장운동경기부의 출전을 시·군청, 시·군체육회, 시설관리공단 팀외에 공사 소속팀도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또 올해 도체육회 예산을 일반회계 178억1천만원과 경기도 수탁사업 48억9천500만원 등 227억500만원으로 책정하고 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 9연패 달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육성, 세계요트대회 개최 및 요트인구 저변 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키
여자프로농구 구리 금호생명이 춘천 우리은행을 꺾고 5연승을 달렸다. 금호생명은 8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신정자(20점·8리바운드·5어시스트)의 활약으로 62-61,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최근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 금호생명은 16승15패로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올 시즌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도 최근 두 경기 연속 한 점 차로 이기는 등 5승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금호생명은 경기초반 지난달 24일 경북 김천 중립경기에서 79-80으로 뼈아픈 역전패을 앙갚음하려는 우리은행의 공세에 밀리며 기선을 빼앗겼다. 1쿼터에만 8점을 올린 김계령(26점·6어시스트·5리바운드)을 앞세운 우리은행 선발 선수 전원이 득점포를 가동해 13-20으로 리드를 빼앗긴 금호생명은 2쿼터들어 신정자가 10점을 몰아넣고, 1쿼터에서 침묵했던 한채진도 7점을 보태면서 36-34로 전세를 뒤집었다. 금호생명은 3쿼터에서는 강지숙이 8점을 넣으며 김계령을 앞세워 끈질긴 추격전을 펼친 우리은행에 잡힐 듯하면서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2010 어린이회원 키즈 유나이티드(Kids United)’를 모집한다. 인천구단은 8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 유나이티드’ 회원 2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입비 1만원이며 회원이 되면 어린이 점퍼와 티셔츠, 가방, 방석 등 푸짐한 선물과 올 시즌 인천구단 홈경기 무료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특히 여자 어린이 팬을 위해 점퍼를 핑크색으로 바꾸는 등 ‘핑크세트’ 선물도 마련됐다. 또 키즈 유나이티드 전용 입장권에 관람도장을 받으면 5장마다 선물을 제공하고 인천의 모든 홈경기를 관람한 어린이는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이밖에 연 1회 이상 어린이 회원 부모를 초청, 무료입장 행사를 갖는 등 부모 대상 혜택도 늘릴 예정이다. ‘키즈 유나이티드’는 인천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와 티켓링크 홈페이지 (www.ticketlink.co.kr)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장 가입과 선물 수령은 인천 홈경기 때 인천월드컵경기장 동측 매표소 옆 ‘키즈 유나이티드 존(Kids United Zone)'에서 받을 수 있다.(문의:인천구단 사무국 마케팅팀 032-423-1
지난해 FA컵에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16강에 오르며 대학축구의 반란을 일으켰던 경희대는 올해 한국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FA컵 1라운드에 광주 광산FC와 격돌하게 됐다. 경희대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0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광산FC와 맞붙게 됐다. 또 K3-리그 부천FC는 지난해 전국대학선수권대회 우승팀이자 대학축구 전통의 강호 고려대와 1라운드에 격돌하고 성균관대는 용인시민축구단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밖에 남양주시민추축구단은 지난해 대학축구 U-리그 우승팀 단국대와, 이천시민축구단은 숭실대와 각각 1라운드에 격돌하고 지난해 U-리그 준우승팀 전주대는 천안FC와, 동아대는 경주시민축구단과, 동국대는 청주 직지FC와 각각 32강 진출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홍익대와 광운대는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대학팀끼리 싸우게 됐다. FA컵 1라운드는 대학 10개 팀, K-3리그 8개 팀 등 총 18개 팀이 참가하며 다음 달 6일 오후 2시 전국 9개 구장에서 열린다. 1라운드를 통과한 9개 팀과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6개 팀(지난해 리그 10∼13위 팀과 신생 2팀), 지난해 K-3리그 우승팀(포천시민축구
‘체육웅도’ 경기도가 ‘동계스포츠 대제전’인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9연패를 확정했다. 경기도는 폐막을 하루 앞둔 4일 빙상에서 종목우승 7연패를 달성하고 스키에서도 선전하며 이날까지 금 76, 은 63, 동메달 66개로 종합점수 861점을 획득, 서울시(금 42, 은 32, 동 45·626점)와 강원도(금 41, 은 55, 동 40·541점)에 크게 앞서며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경기도는 지난 2002년 제83회 전국동계체전 우승이후 9년 연속 정상을 지키며 체육웅도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2위 서울시에 235점이 앞선 경기도는 대회 마지막날 경기 결과에 따라 지난해 1천138.5점을 넘어 역대 최고 점수를 올렸던 제89회 대회(1천278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메달 수에서도 89회 대회때 획득했던 81개에 근접할 전망이다. 특히 도 빙상은 이번 대회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 33, 은 29, 동메달 22개, 238점, 쇼트트랙에서 금 18, 은 14, 동메달 11개, 258점으로 1위에 오르고 피겨스케이팅에서 금 13, 은 4, 동메달 5개, 46점으로 서울
경기도가 전국동계체전 종합우승 9연패 달성을 눈앞에 뒀다. 경기도는 3일 강원도와 서울, 전북 익산, 전주, 경남 창원 등에서 열린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강세종목인 빙상과 스키에서 선전하며 금 21, 은 26, 동메달 21개를 추가해 금 44, 은 38, 동메달 35개로 종합점수 456점을 획득, 서울시(금 27, 은 19, 동 30·346점)와 강원도(금 18, 은 32, 동 22·253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다. 이날 열린 빙상 쇼트트랙 남일반 500m에서는 이동환(고양시청)이 41초140으로 한국신기록(종전 41초245)을 경신하며 전날 3천m 계주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스피드스케이팅 여중부 1천m에서는 전날 5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한 김현영(과천중)이 1분21초55로 이틀 연속 대회신기록(종전 1분22초18)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고 여고부 3천m 박도영(양주 덕정고·4분23초68)과 쇼트트랙 남초부 500m 이성훈(고양 성라초·45초420), 여고부 500m 이소연(안양 평촌고·44초030)도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쇼트트
김기훈(수원 삼일공고)과 이다운(수원여고)이 제6회 경기도지사배 테니스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김기훈은 3일 수원 만석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고등부 결승전에서 팀 동료 장우혁을 8-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한 서브와 스트로크로 장우혁을 제압한 김기훈은 초반부터 승기를 잡으며 손쉽게 정상에 등극했다. 이다운도 여고부 결승전에서 같은 팀 임수연을 맞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9-7로 신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남초부 준결승전에서는 이영석(김포 대곶초)과 정성은(안산 원곡초)이 김호영(대곶초)과 김재우(화성 비봉초)를 각각 8-0, 8-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여초부에서는 박수빈과 임채빈(이상 광주 탄벌초)이 김지연(안성 죽산초)과 정윤희(탄벌초)를 각각 8-4, 8-2로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중부에서는 김현승(전곡중)과 강준석(수원북중)이 신찬휘(고양중)과 정현일(수원북중)을 각각 8-1, 8-2로 누르고 결승에 안착했고 여중부에서는 배도희(안산 상록중)와 이혜정(여주중)이 이현서(전곡중)와 박원아(수원 숙지중)를 각각 8-0, 8-2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스키 종목의 마라톤이라고 할 수 있는 크로스컨트리는 동계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는 강원도의 독무대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지난해 전국동계체전부터 강원도의 아성을 무너뜨린 팀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평택여고(교장 김영붕) 스키부다. 지난 2008년 7월 창단한 평택여고 스키부는 창단 6개월만인 지난해 1월 제90회 전국동계체전에서 클래식 5㎞과 복합에서 남슬기 2관왕에 오르고 단체전에서도 최신애가 이하나, 이은경(이상 수원 권선고)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금 3, 은 1,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유자영(3년), 남슬기, 최신애, 신현영(이상 2년), 차이레(1년) 등 5명으로 구성된 평택여고 스키부는 창단 초기부터 팀을 이끌어온 이용원 운동부 총감독(55)을 주축으로 최지현 감독(31·여)과 조성훈 코치(46)의 지도로 전국 최고의 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팀에 합류한 조성훈 코치는 국가대표 감독을 지내며 최고의 지도자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스키장비 관리에도 남다른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대회 클래식에서 최신애와 현 국가대표인 남슬기가 1,2위를 나눠갔고 한국체대 입학이 확정된 팀의 맏언니 유자영이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20100년 시즌 팀을 이끌 주장으로 전재호(30)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중인 페트코비치 인천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의견을 모아 올 시즌 주장에 전재호, 부주장에 골키퍼 송유걸을 각각 선임했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전재호는 평소 그라운드 안팎에서 성실한 생활과 자기관리로 선후배간의 신뢰와 유대관계가 좋은 선수”라며 “지난해 결혼을 한 뒤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주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2004년 창단 멤버로 인천에 몸담고 있는 전재호는 “올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 목표로 나에게나 팀에게나 최고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페트코비치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사이에서 소통이 잘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재호는 지난 2002년 성남 일화에서 프로축구 무대에 데뷔한 뒤 2004년 인천에 입단했다. K-리그 통산 199경기에 나서 3득점 7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 통산 200경기 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