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여중이 제3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여자중등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구리여중은 19일 하남 미사리 한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중부에서 금 2, 은메달 1개로 대전 진잠중(금 2·동 1)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또 남중부에서는 인천 간재울중이 금 3, 은메달 1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부에서는 남양주시청이 금 2, 은메달 1개로 종합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열린 남고부 카약 1인승(K-1) 200m에서는 최민규(인천해사고)가 41초40으로 신민철(부여고·42초16)과 송경호(남양주 덕소고·43초71)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500m와 1천m 우승에 이어 3관왕 등극과 함께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여일반 K-1 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국주(남양주시청)는 200m에서 45초33으로 김하정(속초시청·50초60)과 박소라(춘천시청·53초27)를 꺾고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이 됐고 여중부 K-4 500m에서 이수지-이진화와 함께 1위에 올랐던 서지연-조혜빈 조(구리여중)도 K-2 200m에서 52초58로 김유미-김혜지 조(남양주 오남중·54초28)와 조혜빈-최란 조(인천 용현여중·56초11)를
수원 삼일공고와 김포 통진고가 제45회 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에서 4강에 진출했다. 삼일공고는 19일 경남 남해스포츠파크 치자구장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전후반 80분을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남생명과학고에 5-4로 힘겹게 승리했다. 이로써 삼일공고는 전북 백제고를 4-0으로 대파한 서울 여의도고와 21일 오전 11시 남해공설운동장에서 결승진출권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또 통진고도 전북 전주공고와의 8강전에서 전후반을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10명의 키커가 나서는 혈전을 벌인 끝에 10-9로 신승을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 통진고는 21일 오후 12시40분 용인 태성고를 1-0으로 꺾은 서울 언남고와 준결승전을 치룬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김대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오는 22일과 23일 안양시와 동두천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009 가족 생활체육 콘서트를 잠정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생체 관계자는 “대한민국 민주화에 앞장섰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이번 주말 열기로 했던 가족 생활체육 콘서트의 모든 일정을 연기했다”며 “생활체육인 모두가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를 표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생체는 당초 오는 22일과 23일 안양시와 동두천시에거 가족 단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소개해 건전한 여가활동 풍토를 조성하고 생활체육에 대한 이미지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2009 가족 생활체육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세계 여자 핸드볼 최강을 꿈꾸는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대표팀이 제10회 아시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10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백상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주니어대표팀은 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 4차전에서 홈팀 태국을 39-30으로 대파하며 4전 전승으로 정상에 등극했다고 19일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지난 1990년 제1회 대회 우승 이후 단 한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았던 한국은 10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앞서 중국과 첫 경기에서 41-25로 승리한 뒤 일본을 33-31. 홍콩 31-24로 각각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1990년 제1회 대회 이후 10회 연속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내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전을 겸해 치러졌으며 5개국이 출전해 풀리그로 우승을 가렸다.
양병두-양병철 조(남양주시청)가 제3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양-양 조는 18일 하남 미사리 한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카나디안카누 2인승(C-2) 500m에서 1분52초68로 이성원-박민호 조(부여군청·1분53초36)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양-양 조는 이어 C-2 1천m 경기에서도 4분00초47로 이수명-신동진 조(국민체육진흥공단·4분03초12)와 정승균-김창진 조(대구동구청·4분06초47)를 꺾고 우승,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남고부 카약 1인승(K-1) 1천m에 출전한 최민규(인천해사고)도 4분08초92의 기록으로 황민준(남양주 덕소고·4분09초40)과 김종선(창원중앙고·4분12초84)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전날 500m 우승에 이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남고부 K-2 1천m에서는 정다흰-강승모 조(가평 청평공고)가 3분45초48로 황민준-최준규 조(덕소고·3분46초72)와 정훈희-박민현 조(창원중앙고·3분54초78)를 꺾고 1위에 오른 뒤 500m에서는 1분50초50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중부 K-4 500m에서는 황민우-채기준-김윤기-김용현 조(남양주 덕소중)가
김기채(남양주 예봉중)가 제30회 회장배 전국아마추어복싱대회에서 중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기채는 18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중등부 54㎏급 결승에서 전상언(광주 운남중)과 난타전 끝에 13-10으로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며 중등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또 중등부 50㎏급의 김기주(예봉중)도 김종훈(경북 장산중)을 상대로 1회 2차례 다운을 시켜 체급 우승을 차지했고 80㎏급 유민종(용인 영문중)은 결승에서 곽동찬(조치원중)에게 2회 15점차 이상으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여자부 70㎏급 결승에서는 임수진(양주대호복싱클럽)이 강다혜(사천시복싱연맹)의 계체실패로 1위에 올랐고 48㎏급 정은영(북인천정산고)과 52㎏급 문나래(인천여공고)는 김연희(거인체육관)와 강석분(대구챔프복싱)에게 각각 10-18, 3회 RET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밖에 고등부 8강에서는 54㎏급 이태희(경기체고), 김천현, 64㎏급 전영진(이상 인천체고), 69㎏급 정선우(경기체고), 조세현, 81㎏급 지용현(이상 인천체고)이 각각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도체육회는 8일 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전국체육대회 단복선정위원회를 열고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의 단복을 제작할 제작사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위원회에는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위원장으로 오세구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강석 도체육진흥과장, 이복준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사무국장, 지도자, 선수 등 13명이 참여했다.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10일간 모집공고를 거친 뒤 7월 14일까지 9개사의 시제품을 접수한 도체육회는 이날 선정위원회에서 1시간30분 동안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임원복은 코오롱사의 제품을, 선수단복은 아식스사의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선정위원회는 엄격한 심사를 위해 체육회 직원 및 도 관계자들을 대거 제외하는 대신 선수단복을 실제로 작용하는 가맹단체 전무이사와 지도자, 선수들을 선정위원에 포함시켜 역대 단복선정위원회 중 가장 공정했다는 평을 받게 됐다. 도체육회는 선정된 제작사와 디자인 등에 대해 논의한 뒤 이달 말 제품 제작에 돌입, 10월 초쯤 도대표선수들과 임원들에게 단복을 지급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소개해 건전한 여가활동 풍토를 조성하고 생활체육에 대한 이미지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2009 가족 생활체육 콘서트’가 오는 22일과 23일 안양시와 동두천시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생활체육회, 동두천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각각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8시 안양중앙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열리는 안양 가족 생활체육 콘서트에는 줄넘기, 에어로빅, 택견, 기공체조 등 4종목이 소개된다. 또 23일 오후 4시30분부터는 동두천시 송내동 야외음악당에서 동두천 가족 생활체육 콘서트가 열려 에어로빅, 음악줄넘기, 태권도, 합기도, 댄스스포츠, 검도 등의 종목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두천 콘서트에서는 실버 태권도와 보디빌딩 시범도 함께 선보인다. 도생활체육회는 가족 생활체육 콘서트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의 기반조성과 생활체육 이미지 재고 및 참여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농구 안양 KT&G 카이츠가 18일부터 3일동안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는 ‘2009 안양 KT&G 여름농구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선수단의 상호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단이 매년 마련하는 행사로 농구 클리닉, 미니 농구대회, 수상 활동,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안양시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KT&G 농구단 선수 전원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미리 신청한 100여명의 학생이 함께 참여한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20일 오후 4시30분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 맞이방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장 김정우와 이호, 정성룡, 조동건 등 국가대표 선수 4명이 참가해 시민을 대상으로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등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선착순 100명에게 23일 대전 시티즌과 홈 경기 입장권과 ㈜일화에서 협찬한 음료를 선물한다. 성남과 코레일은 지난해부터 업무 협력 관계를 맺고 성남권 코레일 노선인 분당선을 중심으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