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호(성남 금광중)가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복싱 도대표 1차 평가전에서 중등부 42㎏급 정상에 올랐다. 배진호는 21일 수원시복싱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중등부 42㎏급에서 김우빈(시흥 군서중)을 3-2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또 중등부 38㎏급에서는 장재용(시흥 군서중)이 팀 동료 김재용을 1-0으로 누르고 우승했고, 46㎏급 함상명(군서중)과 48㎏급 황영호(용인 영문중), 50㎏급 심종민(용인 포곡중), 52㎏급 김용욱(양주 덕정중), 54㎏급 김기채(남양주 예봉중), 57㎏급의 홍인표(금광중), 60㎏급 송준현(군서중), 63㎏급 여준호, 66㎏급 강현우(이상 금광중), 70㎏급 최대웅(의왕 갈뫼중), 75㎏급 유민종(영문중)도 각각 체급 정상에 등극했다.
정다은(이천 양정여고)이 제60회 회장기 도내 남·녀학생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정다은은 22일 이천 양정여중·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고등부 개인전 단식 결승전에서 팀동료 최정민을 3-2(11-8 9-11 11-7 7-11 11-4)로 물리치고 대회 패권을 차지한 데 이어 한선영과 팀을 이룬 복식에서도 팀동료 최정민-황은빛 조를 3-1(11-9 7-11 13-11 11-9)로 따돌려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초부 단식 결승에서는 황민하가 친형 황찬하(이상 부천 오정초)를 맞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11-3 4-11 11-7 11-13 11-8)로 승리했고, 여초부에서는 김예닮(부천 삼정초)이 팀동료 류혜지에게 세트스코어 3-1(10-12 11-6 11-6 15-13)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밖에 남중부 단식에서는 강동수(부천 내동초)가, 남고부에서는 김은석(부천 시온고)이 각각 정상에 올랐고 남초부 복식 문태이-김우진 조(부천 오정초), 여초부 김해나-차예린 조(파주 지산초), 남중부 박병철-임찬환 조(부천 내동중), 여중부 지다영-김민정 조(안산 초지중), 남고부 송종은-권기용 조(부천 시온고)도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수원 현대건설이 화끈한 화력을 퍼붓고 3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KT&G는 2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NH 농협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나란히 2승(무패)을 달렸던 KT&G를 3-2(25-16 23-25 19-25 30-28 15-12)로 물리쳤다. ‘우승청부사’ 황현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공수 조직력이 몰라보게 달라진 현대건설은 KT&G의 블로킹과 촘촘한 그물망 수비에 고전했지만 4세트 가로막기가 살아나면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여자부 1위로 올라섰다. 케니가 8점이나 올리면서 1세트를 쉽게 잡은 현대건설은 그러나 KT&G의 블로킹이 높아진 2, 3세트에서는 조직력이 무너져 패배 직전에 몰렸다. 현대건설은 분수령이던 4세트 28-28에서 케니의 백어택과 김수지의 블로킹 득점이 나와 경기를 5세트로 몰고 갔다. 4세트 블로킹에서 5-3으로 우위였고 수비로 이어진 유효블로킹에서도 8-6으로 앞선 게 결정적이었다. 이어 5세트에서 ‘해결사’ 케니가 고비마다 타점 높은 강타로 무려 10점이나 내리꽂으면서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케니는 블로킹 3개 포함, 37점이나 몰아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 선수단이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 수원은 21일 삼성전자 우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에 이임생 코치와 조지 마이어 피지컬 트레이너 등 코칭스태프와 배기종, 리웨이펑, 안양학 등 20여명이 참가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지난 2001년부터 진행한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아 수원 블루윙즈 선수단을 포함, 250여명의 삼성전자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들과 대한적십자사 180명 등 총 45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도 횡성의 삼성전자 자매마을에서 재배한 고랭지 배추 1만포기로 담근 김장김치는 10㎏박스 2천개에 나눠 담겨져 1천400박스는 대한적십자가 도내 31개 시·군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나머지 600박스는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이 평소 봉사활동을 해오던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리웨이펑은 “한국에 와서 처음 김장을 담궈봤는데 즐거운 경험이었다. 오늘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니 더욱 기쁘다”며 “오늘 삼성의
수원 레드이글스 아이스하키단이 제1회 수원시협회장배 유소년아이스하키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레드이글스는 20일 수원 탑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분당 블루이글스를 4-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블루이글스, 분당 아이언이글스 등과 함께 예선 1위로 본선에 오른 레드이글스는 1~3위 순위결정전 1차전에서 아이언이글스를 6-2로 꺾은 뒤 블루이글스마저 제압하며 패권을 안았다. 1피리어드를 득점없이 마친 레드이글스는 2피리어드 들어 조민혁, 윤찬욱, 백승우가 한골씩을 기록, 3-0으로 앞선 뒤 3피리어드에 조민혁이 한골을 추가해 4-0 완승을 이뤘다. 지난 16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는 서울과 경기지역 9개 팀이 참가해 3개 조로 나눠 조별 리그를 거친 뒤 각 조 1위팀들이 또다시 풀리그를 거쳐 우승팀을 가렸다.
성남서중이 제36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 중·고 럭비대회에서 중등부 패권을 차지했다. 성남서중은 20일 강원도 양구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중등부 결승전에서 부천북중을 힘겹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부산 영도중을 맞아 남지원의 맹활약에 힘입어 22-5로 승리를 거뒀다. 성남서중은 경기 초반 강한 미드필더 압박을 펼치다 전반 11분, 남지원의 트라이로 선취 득점해 5-0으로 앞서 나갔다. 성남서중은 득점 이후 3분 만에 상대 박효근에게 최종 수비라인이 뚫리며 트라이를 허용해 5-5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성남서중의 저력은 후반에 발휘됐다. 후반 초반 득점 없이 밀고 밀리는 경기를 펼치던 성남서중은 후반 13분과 20분 남지원의 연속 트라이 성공으로 15-5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뒤 25분 남지원이 또다시 트라이에 성공시킨 뒤 최봉성의 골킥까지 성공돼 17점차로 승리, 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김원호(수원 태장초)가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도대표 1차 평가전에서 남자초등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원호는 20일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초부 개인단식 결승전에서 팀동료 홍수호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김원호는 본인이 주특기인 안정된 플레이를 앞세워 1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19-17로 따낸 뒤, 2세트에서 여유 있는 경기를 펼쳐 17-12로 가져와 세트스코어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편 여초부에서는 김윤아(포천초)가 권정아(태장초)를 2-1로 제압하고 1위에 올랐고, 남중부 김석주(오산 대호중)와 여중부 임수빈(포천여중)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학씨름 소장급 최강자 임태혁(경기대)이 MBC ESPN 대회 3시즌 연속 우승을 향한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임태혁은 19일 전북 군산대 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MBC ESPN 대학장사씨름대회 1차전 소장급(80㎏급) 결승전에서 김성하(경남대)를 2-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임태혁은 대학씨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 대회에서 2007~2008 시즌 최강전 우승 이후 2008~2009 시즌 1차 대회부터 6차 대회까지 모두 정상에 오른데 이어 2009~2010 시즌 첫 대회까지 석권하며 대학 소장급 최강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임태혁이 2009~2010 시즌 최강전에서도 우승하면 3시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게 된다. 준결승전에서 노명식(경남대)을 상대로 들배지기 기술을 주고받은 끝에 2-1로 힘겹게 승리하고 결승에 오른 임태혁은 결승전에서 김성하(경남대)를 맞아 배지기로 첫 판을 따낸 뒤 둘째 판에서도 상대가 들배지기 방어에 들어간 틈을 타 안쪽으로 파고들어 뒤집기 기술을 성공시키면서 2-0 완승을 만들었다. 한편 이어 벌어진 용장급(90㎏) 16강전에서는 지난 전국체전 우승자인 문형석과 최정만, 역사급(105㎏) 고성환(이상
여자프로농구 ‘전통의 명가’ 용인 삼성생명이 구리 금호생명을 격파하고 11연승을 내달렸다. 삼성생명은 19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금호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이적생’ 선수민(17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70-59, 11점차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안산 신한은행과 개막전 패배 후 파죽의 11연승을 이어가며 2위 신한은행(8승3패)과 간격을 두 경기 반 차로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3쿼터까지 13점에 리바운드 9개를 잡아내며 48-44, 4점차 리드에 큰 힘을 보탠 선수민은 4쿼터에서도 팀이 초반 5분 내에 얻은 10점 중 4점을 보태며 점수 차를 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삼성생명의 센터 이종애는 자신이 올린 14점 중 4쿼터에서만 6점, 리바운드 2개를 걷어내 승리를 굳히는데 앞장섰다. 포워드 박정은과 허윤정도 13점, 6어시스트와 10점, 4리바운드를 각각 올리며 금호생명 제압에 힘을 보탰다. 금호생명은 3쿼터 1분50초를 남겨놓고 3점슛에 성공해 43-43 동점을 만들었지만 여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4쿼터 초반 실점이 많아지면서 완패했다.
수원 태장초가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도대표 1차 평가전에서 남초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태장초는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단체전 결승전에서 의정부 배영초를 맞아 월등한 실력을 앞세워 3-0, 승리를 거뒀다. 태장초는 홍수호와 강민혁이 상대 강민국과 박주호를 모두 2-0으로 누른 데 이어 세 번째 복식에서도 김원호-김영민 조가 박주호-문희수 조를 2-0으로 꺾어 완승을 거뒀다. 한편 여초부 단체전에서는 포천초가 수원 태장초를 3-2로 누르고 1위에 올랐고, 남중부 결승에서는 광명 하안중이 오산 대호중을 3-2로 제압했으며 여중부에서는 포천여중이 수원 명인중을 3-0으로 제치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