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힘들었죠. 실패할 때마다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지곤 했어요.” 용인시청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이 바쁜 공직생활 틈틈이 학업에 매진하며 건축사 시험에 합격해 동료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용인시 건축과에 근무하는 김석준(金碩俊 남·37세, 시설7급) 씨. 김씨는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2008년도 건축사자격 시험에서 2차에 걸친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최종합격 예정자로 결정됐다. 앞으로 실무경력 등에 대한 절차상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합격자로 발표된다. 실무분야 5년 이상 경력자가 응시할 수 있는 건축사 시험에서 공무원 출신은 전체 대비 평균 5%이하로 낙타가 바늘구멍 뚫기보다 어렵다는 게 주위의 평가다. 지난 2001년 2월 시설9급으로 용인시 건축과에서 공직의 첫 걸음을 시작한 김 씨는 민원이 많은 건축 관련 업무에서 실무지식의 필요성을 절감하자마자 곧 건축사 시험 준비를 시작했다. 6년여간 시 주택과와 수지구 도시건축과 업무 등을 거치면서 몇 차례의 도전 끝에 마침내 합격이라는 소중한 열매를 거두었다. 김씨는 “앞으로 공직자 건축사로서 감리분야 등에서 전문성을 발휘하
용인시가 2008년도 자체감사 계획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사회복지시설 관리실태를 대상으로 부분감사를 실시한다. 주민생활과를 비롯, 가족여성과, 사회복지과, 처인구보건소 등 시 사회복지시설 관리 4개부서를 감사대상기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감사는 시민들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겪은 불편했던 점이나 시정시책 사업, 불합리한 규제 등 제도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등에 대해 제보도 받는다. 박덕진 시 감사담당관은 “시정의 주인인 84만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적 대민접촉부서에 대한 상시점검을 통해 부족함이 없도록 하자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참여가 제도개선과 합리적인 업무처리의 지름길이 되는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생관련 사항으로 사인간의 다툼에 관한 사항은 제외되며 제보는 시 감사담당관실, 시 홈페이지→ 공직자부조리신고로 하면 된다.
용인농협(조합장 배건선)이 개최한 제3회 아줌마들의 축제가 서정석 용인시장, 한규섭 경기농협 부본부장을 비롯한 내빈과 참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용인문예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린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아줌마의 변신은 무죄’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업인의 문화욕구충족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사회특성을 살리기 위한 취미프로그램을 뽐낸 한마당축제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농협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준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주부대학 출신의 사물놀이로 시작된 공연은 밸리댄스, 장고춤, 스포츠댄스, 의전무, 요가 등 취미활동 수준을 뛰어넘은 화려한 무대로 이어졌다. 또 행사장 주변에는 규방공예를 비롯해 시화전과 그림전시, 농촌사랑봉사단과 산악동아리 등의 사진전 등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건선 용인농협 조합장은 “지역금융과 경제복지문화를 선도하는 농협으로서 가정의 행복파수꾼인 주부들이 주인공인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농업인과 고객,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
육군 55사단은 10일부터 15일까지 용인, 성남, 광주, 안성 등 경기 동남부 지역 일대에서 군 전투지휘검열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후방지역에 대한 적 침투 및 국지 도발 대비, 국가 및 군사 중요시설 방호,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와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동안 예비군 향방동원에 대한 적극적인 응소와 훈련중 차량 및 병력의 기동, 일부 지역에서의 공포탄 사격과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에 대해 지역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031-329-6185, 031-333-9210
경기·인천지역 언론의 금실 경기신문이 보다 다양한 현장감 있는 기사로 독자들에게 제공하기위해 매주 월요일 경기면에는 ‘핫이슈’를 인천면에는 ‘월요기획’이라는 고정란을 실시합니다. 경기·인천 각지역의 주요현안을 심층보도해 공론화시키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기위해 마련한 ‘핫이슈’와 ‘월요기획’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송탄상수원보호구역존치를 둘러싼 용인시와 평택시의 30여년간에 걸친 해묵은 공방이 정부의 ‘10·30 국토이용효율화방안(일명 수도권 규제완화)’로 관심을 받고있다. 특히 환경부가 상수원보호구역 경계 15km에서 취수장 상류 7km로 상수원 공장입지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내년 1월 시행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제와 존치 사이에서 또 한번의 논란이 예상된다. 9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시 관계자와 송탄상수원철폐위원회 위원 등은 지난달 22일 한국환경정책연구원을 방문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규제완화 관련 법개정 건의안 수용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용인경찰서는 3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환보직자 및 신임순경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사발령은 수사부서인 수사·형사·교통조사 인력과 지구대·파출소 순경급 인력간 인사교류 차원에서 실시된 것으로 12명이 6개월간 근무 후 원 소속 부서로 복귀한다. 최종덕 용인경찰서장은 “용인 치안의 한축을 담당하게 될 신임순경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기존 직원들과의 화합과 업무능력 함양을 통해 용인경찰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경찰관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의 낙후된 구시가지가 오는 2012년 말까지 새롭게 정비된다. 시는 처인구 15개 구역과 기흥구 신갈주공지구 등 구시가지 16곳 총42.6ha를 대상구역으로 주택재건축과 재개발, 주거환경개선방식 등으로 환경친화적으로 정비해 임대주택 700여세대를 포함해 총 6천여세대의 아파트를 새롭게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친화적 정비를 기본방향으로 유형별 특성에 맞는 정비방안을 수립해 추진한다.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하고 역세권을 개발 정비해 도시기능을 회복하게 할 계획이다. 먼저 260여 세대 단독 및 다세대주택들이 밀집해 있는 김량장동 235번지 일원(용인5구역)이 아파트 단지와 공원, 경관녹지, 공공공지 등이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단지로 바뀐다. 제2종일반주거지역 2만6861㎡부지에 연면적 8만5459㎡규모로 56.1㎡~168.3㎡대 지하2층 지상 27층 아파트 9개동 549세대가 거주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주거, 쇼핑, 업무 등 복합기능과 풍부한 여유공간을 갖춘 쾌적한 도시공간으로 개발하게 된다. 오는 12월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해 2012년 말 공사를 끝마친다는 계획이다. 인근 김량장동 159번지 일원(용인7구역) 1만
제2회 용인시 체육회장배 종합체육대회가 지난 1일 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육상, 축구, 복싱 등 14개 종목에 걸쳐 2일간 열전을 벌였다. 이날 개막식은 시 체육회장인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해 한선교 국회의원, 심노진 시의회 의장, 이우현 시생활체육협의회장 등 내빈과 초·중·고, 일반 등 시 등록 엘리트 선수,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서정석 용인시장은 “여러 선수들의 체육발전에 대한 열망과 노력으로 지난 54최 도민체전에서 7년 연속 종합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엘리트 체육을 더욱 활성화해 내년 도민체전에서 종합1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육인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또한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와 2013년 도민체전을 반드시 유치하는 것은 물론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로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세계최고 선진용인의 도시면모를 마련하는데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의 스포츠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가자”고 말했다.
용인시의회(의장 심노진)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주요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사전 현지확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현지확인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중 직접 현장 방문을 실시된 것으로 내실있고 철저하게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 자세란 평가다. 수지레스피아와 원삼면의 마을하수도시설 설치공사와 도로개설 공사현장 방문으로 실시된 현지확인은 공사상황 점검, 주민들과 문제점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우현 산업건설위원장은 “서류만 보는 관행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을 사전 답사하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행정사무기간 중에는 우리 시의 시급한 당면현안에 대한 지적과 지역주민과 현장확인을 중점으로 개선 가능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송담대학 홍보단(지도교수 임의택)이 제11회 보령머드축제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 공으로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회로부터 지난 28일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전했다. 송담대 홍보단은 지난 7월12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보령머드축제에서 무대운영을 비롯해 방송촬영, 음향설치, 머드나르기 등의 봉사 활동은 물론 댄스, 노래, 디아블로 공연 등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든 숨은 주역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지난 2006년 구성된 홍보단은 이밖에도 각종 행사 공연 활동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도 빠짐없이 함께해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