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도내 유망 콘텐츠 및 가상 융합 분야 스타트업의 맞춤형 성장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2026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다음 달 17일 오후 3시까지 통합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모집에서는 기업의 투자 유치 단계와 목표 시장에 따라 총 29개 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레벨업 시드(Seed, 초기 투자) 8개 사 ▲가상융합 시드 8개 사 ▲가상 융합 프리A(Pre-A, 시리즈 A 이전 단계) 8개 사 ▲레벨업 글로벌 5개 사를 각각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 단계별 특성에 맞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함께 직접 투자 및 후속 투자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레벨업 프로그램’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3개 운영사가 나눠 운영한다. 레벨업 시드와 레벨업 글로벌 프로그램은 씨엔티테크가 맡아, 지난해 조성된 ‘레벨업 프리A 펀드 1호’를 기반으로 연내 2억 원에서 10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상 융합 시드 단계는 킹고스프링이 담당해 연내 총 5억 원 이상의 직접 투자와 후속 지원을 연계하며, 가상 융합 프리A 단계는 더넥스트랩이 운영해 연내 총 7억 원 이상의 직접 투자를 추진할 예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연수구 상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소상공인 종합지원 설명회’를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보증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전달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연수구 상인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 이부현 이사장과 유지원 센터장을 비롯해 보증, 생애주기, 상권 활성화, 금융복지, 공정거래 지원 등 각 분야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해 분야별 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센터는 2026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 경영 안정, 금융 지원 등 핵심 정책을 안내했으며, 재단 연수지점에서는 보증상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신규 골목상권 발굴과 상인회 조직 지원의 필요성과 함께, 지원사업과 보증상품에 대한 현장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현장에서 보다 쉽게 전달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좋은 정책도 현장에서 제대로 전달되고 활용되지
수원FC 위민이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무대에서 구단 역사에 남을 성과를 만들었다. 수원FC 위민이 지난 29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단판 승부에서 우한 장다 WFC를 상대로 4대0 대승을 거두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수원FC 위민은 우한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도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지난 대회 우승팀 우한 장다를 상대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로써 수원FC 위민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AWCL 4강에 오르며 구단 역사에 새로운 역사를 이어나갔다. 경기는 초반부터 수원FC 위민이 기세를 잡으며 주도했다. 전반 11분, 지소연의 선제골로 흐름을 잡은 수원FC 위민은 이후 전반 35분 하루히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2대0으로 앞선 채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어서 후반 3분 김혜리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벌렸다. 우한이 매서운 공격으로 골문을 위협했지만 수비라인과 골키퍼 김경희의 선방으로 리드를 지켰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권은솜의 크로스를 받은 전민지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4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수원FC 위민 박길영 감독은 경기 후
수원시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경제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이재준 시장 주재로 TF 첫 회의를 열고 물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안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장이 참석해 분야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비상경제대응 TF는 총괄반을 중심으로 ▲물가대응반 ▲에너지수급반 ▲기업일자리지원반 ▲민생복지반 ▲홍보지원반 등 6개 실무 조직으로 구성됐다. 이 시장은 "유가 상승으로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시민과 소상공인, 기업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신속히 파악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부 대응 기조에 맞춰 신속하게 대응하고 변화하는 경제 상황과 대응 방안을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6개 반은 국제 유가 변동과 물가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파악해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 이와함께 원유 가격 상승 압력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구조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기업일자리지원반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경기도가 정당한 보상을 위해 ‘체육인 기회소득’ 지원으로 생활체육인들의 가치를 창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이날부터 ‘2026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접수를 시작한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들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체육활동 기회를 보장하고, 기회소득 수혜자인 전문 선수의 강습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경기도 체육정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25개 시군(용인‧고양‧성남·남양주·의정부·여주 미참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개인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및 체육행정종사자다. 특히 지도자와 심판은 전문 선수 출신뿐만 아니라 체육대회에서 입상 실적이 있는 생활체육인들도 신청할 수 있다. 이날부터 5월 11일까지 온라인은 경기민원24, 오프라인은 주소지 시·군청 또는 읍·면·동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시군별로 접수된 신청 대상자의 ▲거주지 ▲지원 자격 ▲소득·재산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체육인에게 연 150만 원을 6월과 10~11월 2회로 나눠 각 75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이길상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인 기회소득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 8조원 시대 개막을 목표로 정부 예산 확보에 집중한다. 시는 30일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제2차 보고회’를 열고 2026년 정부 추가경정예산 반영 사업과 2027년 신규 발굴 사업을 집중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달 23일 열린 1차 보고회 이후 새롭게 발굴된 미래 핵심사업과 주민 편익 증진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국비 확보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6년 정부 추경 대응 사업은 총 4건, 752억 원 규모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은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전환 정착 지원(696억 원) ▲광역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재정 지원(53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율 인상(5~10% 이상) ▲경인권역 재활병원 노후장비 교체(3억 원) 등이다. 시는 정부 추경 편성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해당 사업들이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양자 클러스터 조성(150억 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60억 원) ▲인천지방국세청 청사 건립(296억 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다자녀가구 등에 대한 수강료 할인 확대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오는 4월 운영되는 제103기 계양문화센터 강좌부터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수강료 최대 50% 할인을 적용하고,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수강료 20% 할인 제도를 신설한다. 다자녀가구 할인은 3자녀 이상 가구에 50%, 2자녀 가구에 20%의 차등 할인율을 적용한다. 적용 기준은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인 경우로 완화했다. 할인은 가구 구성원 중 부모와 18세 이하 자녀에게 적용된다. 또한 한부모가족에 대해서는 수강료 20% 할인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박성민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 확대는 물론, 증가하고 있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지원 역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계양구 정책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운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동양건설산업이 건설한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이 27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은 인천 서구 불로동 589번지(검단신도시 AA36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 동, 전용 84㎡ 단일 평형,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97가구 ▶84㎡B 272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분양 일정은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4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인천 또는 서울·경기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는 물론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할 수 있으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비규제 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가 적용되며,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도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7월이다.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은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과 신검단중앙역을 낀 역세권 단지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경기도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초기 정착 단계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26년 귀농귀촌 행복멘토링 행복멘티’를 상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행복멘토링은 귀농귀촌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경험이 풍부한 선배 귀농귀촌인(멘토)과 참여자(멘티)를 연결해 수요자 맞춤형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의 자가진단 결과 ‘진입’, ‘정착’, ‘성장’ 단계에 해당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및 초기 정착인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상황과 수요에 따라 ▲1대 1 멘토링 ▲그룹 멘토링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1대 1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를 개별 매칭해 맞춤형 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회당 2시간 이상 소요된다. 그룹 멘토링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4~6인의 소규모 그룹을 구성해 현장 견학과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작목 재배 기술, 지역 탐색, 귀농
양평군은 농촌자원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농업인의 가공창업과 상품화를 지원해 왔다. 특히 타 시·군과 차별화된 1대 1 소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업인의 수준과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제품개발, 공정개선, 포장 및 브랜드 설계까지 현장중심의 밀착 지원을 강화하며 가공 역량을 높였다. 또한 온라인 유통확대에 대응해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 커머스)교육과 판로 연계 지원 등 경영.마케팅 분야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의 판매 역량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가공 참여 농가 확대와 제품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소득창출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농식품 가공과 경영·마케팅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가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향후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성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 수준에 맞춤형 지원과 마케팅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