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에 적극 나섰다. 의왕시는 30일 이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내고 시는 체계적인 수급 관리를 통해 종량제 봉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관내 시민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2026년 12월까지 판매 가능한 물량에 대한 발주를 완료했고 현재 전 품목에 대해 약 3개월 이상의 판매 물량(280만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추가 발주된 물량에 대해서도 납품 시기를 앞당겨 4월 말까지 공급받기로 확정함에 따라, 향후에도 종량제 봉투는 안정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현재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전혀 없으며, 그동안 수급 상황을 고려해 일부 판매 물량을 조정해 왔으나, 최근 공급 여건이 안정됨에 따라 판매 수량도 정상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판매 추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하반기 수요 증가 등으로 일시적인 부족 상황이 발생할 경우, 추가 제작 및 대체 봉투 사용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현재 종량제 쓰레기 봉투는 충분한 물량이 확보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며 “시민들께서는 불필요한 사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다자녀가구 등에 대한 수강료 할인 확대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오는 4월 운영되는 제103기 계양문화센터 강좌부터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수강료 최대 50% 할인을 적용하고,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수강료 20% 할인 제도를 신설한다. 다자녀가구 할인은 3자녀 이상 가구에 50%, 2자녀 가구에 20%의 차등 할인율을 적용한다. 적용 기준은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인 경우로 완화했다. 할인은 가구 구성원 중 부모와 18세 이하 자녀에게 적용된다. 또한 한부모가족에 대해서는 수강료 20% 할인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박성민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 확대는 물론, 증가하고 있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지원 역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계양구 정책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운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인플루엔자 유행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중·고등학생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2008년 1월 1일~2011년 12월 31일 출생자)으로, 약 50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접종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교육청이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학생과 보호자가 직접 방문해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비용은 전액 또는 일부 지원 방식으로 운영되고 세부 사항은 추후 별도 안내된다. 이번 사업은 국가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는 학령기 청소년을 지원해 학교 내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학교 단체 접종이 아닌 개별 접종 방식으로 추진해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 선택권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업과 연계해 학교 현장의 방역 관리도 강화하고 각 학교에는 발열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한다. 보건교사를 중심으로 학생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도록 하고 학부모 대상 안내를 통해 예방접종의 필요성과 일정, 접종 기관 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제공할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연수구 상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소상공인 종합지원 설명회’를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보증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전달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연수구 상인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 이부현 이사장과 유지원 센터장을 비롯해 보증, 생애주기, 상권 활성화, 금융복지, 공정거래 지원 등 각 분야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해 분야별 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센터는 2026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 경영 안정, 금융 지원 등 핵심 정책을 안내했으며, 재단 연수지점에서는 보증상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신규 골목상권 발굴과 상인회 조직 지원의 필요성과 함께, 지원사업과 보증상품에 대한 현장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현장에서 보다 쉽게 전달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좋은 정책도 현장에서 제대로 전달되고 활용되지
인천 중구는 지난 27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지역 전략 산업인 항공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양성 과정인 ‘내일(Future/My job)을 위한 청년 항공 MRO 특화교육’ 수료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항공 정비(MRO)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전략 산업인 항공산업에 우수 인재가 유입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구의 핵심 일자리 지원 프로젝트다. 지난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수료식까지 약 2주간 진행한 이번 특화교육에서는 구 거주 청년을 포함해 총 19명의 정예 인원이 수료했다. 실제로 교육생들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 아래 항공 MRO 관련 핵심 이론을 배우고 관련 역량을 쌓으며 맞춤형 전문가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수료식에는 김정헌 구청장과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조국진 센터장, 교육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료증 수여,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는 단순한 수료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수료생들이 항공 전문가로 실무 현장에
인천시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주민 편익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송도자원환경센터와 자원순환지원센터, 송도스포츠파크에 대한 상반기 정기정비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약 17억 원을 투입해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진행된다. 대상 시설은 인천에서 발생하는 연간 생활폐기물 14만 톤, 재활용폐기물 1만 톤, 음식물류폐기물 4만 톤을 처리하는 핵심 환경기초시설이다. 송도자원환경센터는 폐열보일러 주증기 배관 교체를 비롯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유지보수 등 총 15건의 공사를 실시한다.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기계설비 성능점검, 전기설비 안전진단 및 정기검사, 열사용기자재 검사 등 4종의 법정 검사를 병행해 설비 신뢰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에너지 회수 효율도 개선된다. 이를 통해 지역난방과 전력 생산 효율을 높이고 탄소 저감과 함께 소각열 판매를 통한 경제적 이익 창출이 예상된다. 연간 38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송도스포츠파크는 수영장과 잠수풀 수질 개선을 비롯해 헬스장, 캠핑장 등 시설 보강이 이뤄진다. 시민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인천 부평아트센터가 예술단체에 공간을 지원하며 지역 예술 활성화에 나선다. 부평구문화재단은 ‘부평아트센터 대관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13개 문화·예술 단체에 부평아트센터 공간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부평아트센터 대관 지원사업’은 인천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연장과 전시장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해 11월 13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올해 2~3월 이들 단체에 공연 및 활동 공간을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창작 기반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군포문화재단이 ‘2026 경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은 문화기반시설 내 ▲신진 문화예술교육사 채용 지원을 통한 실무 경험 제공 ▲지역 문화시설에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시민 대상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은 2026년 한 해 동안 군포시평생학습원을 거점으로 운영되며, 4월 중 공개 채용을 통해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력은 군포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현장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특히 군포시평생학습원은 2024년부터 문화예술교육의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양성과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3년 연속 사업을 이어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다”며 “신진 문화예술교육사가 안정적으로 현장에 안착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한국 연극계를 이끌어 온 ‘제44회 인천연극제’가 다음 달 1일 개막해 18일간 무대를 펼친다. 인천시는 지역 연극계의 창작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44회 인천연극제’가 오는 4월 1일부터 18일까지 문학시어터와 학산소극장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가 후원하고 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는 ‘인천 연극, 다시 날다’를 슬로건으로, 지역 연극의 저변 확대와 창작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인천연극제는 오는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인천 대표로 출전할 극단을 선발하는 지역 예선을 겸한다. 이번 연극제에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11개 극단이 참여한다. ▲극단 피어나 ‘비도’ ▲극단 십년후 ‘메몰리 57’ ▲극단 인토 ‘후에…’ ▲극단 민 ‘번호표’ 등이 관객과 만난다. 연극제는 4월 1일 오후 5시 문학시어터에서 개막하며, 18일 오후 7시 30분 학산소극장에서 폐막식 및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연극제 본선에 진출할 인천 대표 극단을 최종 선정한다. 손미화 인천시 예술정책과장은 “이번 연극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인천 미추홀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힐링 스트레칭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겨울철 줄어든 신체 활동량을 회복하고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업은 운동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 2회 스트레칭, 요가,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근육 유연성을 높이고 낙상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면역력 향상과 만성질환 관리는 물론, 우울증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