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시청 6층 상황실과 영상회의실에서 ‘광주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및 사례협의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 및 사례협의회에는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씨알여성회 부설성폭력상담소, 광주열린상담소 등 아동·여성·폭력관련시설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2014년 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계획, 각 기관별 운영계획 홍보 및 사업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 아동·여성안전을 위한 위기관리체계도를 구축해 비상시 각 위원들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구축하는 등 행복하고 안전한 클린광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사례협의회에서는 시 주관으로 관내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여성범죄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도와 관련, 사전교육, 활용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광주시장 권한대행 김대순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각종 사고 및 범죄가 근절되기 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위기 시 신속한 보호·지원 체계를 갖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하기 위해 위원님들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사고 없는 사업장 관철에 역량을 집중, 직장안전문화 창달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공사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재난안전 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특별 지도점검을 펴고 있다. 특히 세월호 침몰사고과 서울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안전에 심각성을 드러내 사장이 직접 사업장을 돌며 확인에 나서 성과 배가의 효과를 내고 있다. 김성회 사장은 세월호 사건 직후 SMS를 통해 전직원에게 위기대응 매뉴얼과 개인 임무카드 등을 재정비하고 숙지할 것으로 지시한 데 이어 임원진과 함께 사업장을 방문, 매뉴얼에 따른 유형별 대응능력, 개인별 임무숙지, 비상시 신속 행동 등을 강조, 사업장 전역에 안전 기운을 확전시켰다. 김 사장은 “불시 현장 특별지도점검을 통해 직원 안전의식 제고 성과를 냈다”며 “안전제일 조직문화 확산과 무재해 사업장의 영예를 지속해 이어갈 수 있게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한 관계자는 “불시점검과 현장경영 소통, 매뉴얼 업데이트 등 제반 안전조치를 취해 안전에 관한한 최상의 위치에 도달해 있다”고 평가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정승호 용인동부경찰서장 지난 1월13일 제59대 용인동부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정승호 서장은 1987년 경위로 경찰청에 입직한 후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도·농 복합 도시인 용인지역의 치안체계와 활동방향을 재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용인은 대규모 개발로 인구 및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면적만 530㎢ 규모로 서울면적의 약 87%에 달한다. 인구 50만명 기흥·처인 2개구 26개동을 관할하는 용인동부서는 현재 550여명의 경찰관과 650여명의 직원 및 의경들이 근무하고 있다. 정 서장은 “넓은 관할과 많은 경찰 인력, 다양한 치안수요에도 불구하고 전 경찰력과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안정적인 치안상황을 유지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다소 정적인 조직문화와 명분 위주의 협력치안 활동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서장은 경찰 위주의 치안활동에서 탈피, 생생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정책을 펼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시민을 직접 찾아가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눈높이치안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정 서장은 “향후 다양한 분야의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치안정
가톨릭대학교 김기찬(사진) 경영학부 교수가 국제중소기업학회(ICSB) 회장에 당선됐다. 아시아중소기업학회장인 김기찬 교수는 지난 3월1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전 세계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차기 회장에 확정됐다. 김 교수는 다음달 11∼15일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제59차 ICSB 세계대회에서 차기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며 차기 회장, 본 회장, 이사회 의장으로 1년씩 활동하게 된다. 김 교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혁신의 동반자가 되고 시너지를 만드는 건강한 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교수는 대학 기획처장과 한국중소기업학회장 등을 지냈고 현재 대학발전추진단장을 맡고 있다. ICSB는 1955년 미국에서 설립됐으며 세계 최초의 창업·중소기업 관련 교수, 연구자, 기업인 등이 활동하는 단체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가 있고 미주, 남미, 유럽, 아시아 등 권역별 지역 단체를 두고 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광명경찰서는 19일 철산2동 연서어린이공원에서 김용연 광명시장 권한대행 등 유관기관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시민에게 돌려주기’ 운동 발대식과 함께 치안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도심 속 많은 공원들이 비행청소년과 주취자(노숙인) 등의 탈선 범죄의 온상지로 전락됐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공원 시민에게 돌려주기 치안활동은 공원 내 인·물적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본래의 휴식(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공원 안전망 구축 시책(계획)이다. 광명서는 이를 위해 관내 공원 75개소를 등급별로 분류해 치안환경이 매우 취약한 Red 공원에 대해서는 순찰 등 경찰활동을 최우선으로 집중하고, 시는 청소년 모바일센터,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물리적 환경개선, 청소년 연계·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한국마사회가 임직원들을 통해 모은 성금 8억1천25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국마사회는 사회공익법인인 ‘렛츠런재단’에서의 5천만원과 마사회 전 직원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월 모아둔 ‘KRA Angels 펀드’에서 3천만원, 경마고객 현장모금 1천250만원 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성금은 한국마사회 제9경주(코리안더비)를 ‘나눔경주’로 지정하고,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기부금으로 지정하는 새로운 기부방법으로 경마장을 방문한 고객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대해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더욱 의미있었다. 최신원 도모금회장은 “경영 혁신과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마사회가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문화를 만들어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도모금회는 이번 성금을 도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사업과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지원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정재훈기자 jjh2@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덕양·일산지사가 최근 자살예방업무협약을 체결, 시민들의 자살 예방을 위해 구체적 활동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덕양·일산지사는 노인요양보험제도를 통해 많은 시민을 만나 평소 우울과 자살에 대한 사고로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자살예방사업을 적극 홍보해 동의한 대상자에 한해 조기에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의뢰받은 대상자에게 연락해 내소 또는 방문해 대면 상담을 진행하는 등 자살에 대한 고위험에 대해 평가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병원과 연계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경우 진료비 및 약제비, 응급실 치료비를 연 4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노병준 지사장은 최근 수택1동주민센터를 방문, 지역 저소득층주민 35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박한규 동장에거 주민돕기성금 1천7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 모금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 성금은 1인 50만원씩이 전달되며 대상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선정기준에 제외돼 법적으로 지원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다. 박한규 동장은 “법외 어르신 등 이웃돕기는 늘 숙제로 남았는데 이를 일정부문 해결해줘 그 뜻을 높이 산다”고 말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선관위 3층 회의실에서 여주시장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매니페스토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후보자들은 1분 스피치를 통해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했다. 참석 후보자들은 5개항으로 이뤄진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서약서에 서명, 이의 실천을 약속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게 서약서를 전달했다. 김형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아름답고 공정한 정책 중심의 선거가 돼야 한다”며 “국민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 진정한 국민 화합과 국가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평택항 소무역상인 및 근로자들이 위생관리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받게 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병원 대회의실에서 평택항 소무역상인 및 소외계층의 건강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진료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항 소무역상인 등 소외계층 의료지원 사업 업무 협조 ▲의료지원 사업 후속관리 대상자 진료 및 지원협조 ▲원활한 행정적 업무협조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철희 서울대병원장은 “진료협약을 통해 평택항 근로자들을 위한 원활한 의료지원의 기반이 조성됐다”며 “그간 폐쇄되고 협소한 공간에서의 생활로 개인위생과 건강관리 상태가 취약한 소무역상인들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승봉 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항만 근로자와 소무역상인들의 편의증진과 복지향상에 더욱 힘써 나갈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울대교병원은 오는 23일 평택항 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