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다산홀에서 관내 기업체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남양주시 기업지원센터와 일자리지원센터를 비롯해 전국 최초로 개소된 고용·복지 종합센터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에서 2014년도에 추진하는 각종 지원 시책 및 정책에 대해 종합적으로 사업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지원, 글로벌시장개척 지원사업, 기업의 기술력 향상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설명과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성장 동력인 인재양성 프로그램, 기업이 고용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일자리 지원사업 등 기업의 자립기반 조성 및 기업경영 안정화를 위한 기업지원 시책 등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가평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대한체육인회와 가평시설관리공단 간 공동 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김성기 군수, 이만재 대한체육인회 회장, 최성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내 생활체육 육성 및 저변확대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 및 개최 상호 협력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등에 대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기 군수는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생활체육인의 급속한 증가와 종류 또한 다양화가 돼 가고 있는 이때 스포츠 마케팅 협약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협약이 생활체육인들에게는 보다 체계적으로 마음껏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와 더불어 지역경제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11일 김포시치과의사회와 협약을 맺고 ‘2014년 무료 노인의치(틀니)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가 사업 대상이다. 대상자 중 치아가 없는 상태로 틀니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치아 기능이 불가능 해 틀니가 필요한 경우 오는 25일까지 보건소 구강보건센터(☎031-980-5017)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470명의 노인에게 무료로 의치를 보급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사업비 10억4천800만원을 투입해 44명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해 비급여대상인 틀니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의치세정제를 배부하고 사용유무와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김용권기자 ykk@
김선교 양평군수가 12일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청소차량을 타고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김선교 군수는 이날 새벽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앙평터미널, 태양연립, 롯데리아, 군농협 등 양평읍 시가지를 돌며 각 가정과 상가에서 배출한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김선교 군수는 “현장에서 직접 쓰레기 수거작업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새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고 보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쓰레기 수거를 함께한 미화원들은 “군수님과 함께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면서 따뜻한 배려와 격려를 받았다”며 “비록 어려운 여건이지만 더욱 더 분발해 소임을 다해야겠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11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안양시청 3층 제1간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청소년과 재단 소속 직원(강사)의 건강증진, 의료기관의 전문역량 강화 및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조용덕 재단 대표이사, 정기석 병원장, 안광희 행정부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협력 ▲소속직원(강사)의 건강증진과 관련한 의료정보 제공 ▲청소년 및 학부모 대상 의료특강 ▲청소년관련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협조 등을 진행하게 된다. 청소년프로그램의 특성상 야외활동이 많은 재단에서는 지역 내 최고의 의료수준을 갖춘 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전보다 더욱 안전한 프로그램 진행 및 응급대처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1일 수원시 장안구청에서 공사·공단 지자체 등 6곳이 참여한 가운데 안심마을로 선정된 ‘수원 송죽동’을 안심마을 표준모델 시범대상으로 정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안심마을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기본부는 상·하반기 그린타운 봉사활동과 더불어 노후 전기시설에 대한 개·보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협력기관은 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 장안구청, 송죽동 주민자치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등이다./김태호기자 thkim@
농협 광주시지부와 중부농협은 11일 광주시 중부면 광지원리 해동화 추진위원회를 방문, 문화유산 발전기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오는 14일 정월대보름날 열리는 해동화놀이와 광지원 농악 대공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찬희 지부장은 전달식에서 “400년 전통을 이어온 광지원리 해동화 놀이가 잘 계승·발전되고, 우리 농업·농촌도 더욱 풍요로워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과천시가 오는 24일부터 소외계층에게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으로, 지원규모는 세대당 연간 10만원 한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대카드 1장과 연간 5만원 한도의 개인카드 등이다. 단 개인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대상자 가정 청소년과 복지시설 거주자에 한해 발급해 준다. 카드 소지자는 공연, 전시, 영화, 도서, 음반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티켓을 구입할 수 있고 국내 여행 패키지, 국내 항공권, 철도 탐승권, 여객선 승선권, 고속버스 승차권, 관광시설 입장료, 숙박시설 등 여행상품 구입은 물론 야구와 농구 등 4대 프로종목 관람권도 살 수 있다. 신청은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안산보호관찰소는 학업을 중도에 포기했거나 직업이 없는 보호관찰청소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복학 및 검정고시 설명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보호관찰소는 설명회에 참석 후 복학하는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복학 후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할 경우 보호관찰 임시해제 등의 배려도 추진할 계획이다. 강사로 나선 노영란 관산중학교 전문상담교사는 학업 부적응과 일탈행동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보호관찰청소년에게 복학 절차와 학사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복학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검정고시 절차를 안내해 참석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배종상 안산보호관찰소장은 “무직, 비진학 청소년들이 일반 학생들보다 재범률이 높고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앞으로 이들에 대한 다양한 처우개선프로그램을 실시해 재비행을 예방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고양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청소년 및 사법연수생 19명이 합동으로 지난 10일 서울시 삼성동 올림푸스홀 공연장에서 뮤지컬 “Who Am I”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최우철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장은 “이번 뮤지컬의 경우 소외 청소년들의 꿈을 돕기 위해서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의 초청으로 공연 관람이 이뤄졌다”며,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선도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돼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법연수생들과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뮤지컬을 함께 관람하면서 이 자리가 서로 소통 및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뮤지컬을 관람한 보호관찰 청소년 김모(16)양은 “평소 음악에 관심이 있었는데, 사법연수원 언니, 오빠들과 유명한 배우의 뮤지컬 공연을 직접 보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고, 특히 배우들이 꿈에 대해서 얘기하는 대목에서는 저도 모르게 뭉클한 감정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래의 법조인이 될 사법연수원생들은 “관찰 청소년들과 공연을 관람하면서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너무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꾸준하게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겠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고양=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