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체력단련장경영자협회(장보영 회장)와 을지대학교 스포츠아웃도어학과(김준수 학과장)가 상호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한국체력단련장경영자협회는 1995년도에 섭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체력단련장 기관이다. 주요사업은 체력단련장업의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 조사, 연구, 통계와 이에 필요한 출판사업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을지대학교 스포츠아웃도학과 학생들과 졸업생들, 그리고 보건의료특성화 대학에 맞게 의료와 체력단련관련 다양한 복지 사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펜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욕구 증진과 선진국으로 가면서 전국민이 운동하는 시대에 맞게 이번 양해각서를 통하여 체력단련 관련 다양한 사업 활성화 지원과, 피트니스, 필라테스,등 시대에 맞는 운동패턴 연구를 추진한다. 김준수 을지대 교수는 “이번 MOU로 스포츠헬스케어 산업분야의 시장 확대를 기대한다”며 “을지대와 지식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학부생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시는 오는 6일자로 모두 1095명 규모 2023년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승진 131명, 직무대리 52명, 전보 652명, 휴·복직 등 260명이다. 3급 승진자는 ▲행정국장 유용수 ▲정책기획관 심연삼 ▲여성가족국장 김지영 ▲재정기획관 김상길 ▲종합건설본부장 최기건 ▲글로벌도시국장 류윤기 등이다. 4급 승진자는 ▲안전예방과장 김기원 ▲강화수도사업소장 이광재 ▲소상공인정책과장 장은미 ▲예술정책과장 유숙임 ▲영유아정책과장 서미숙 ▲교통안전과장 이상철 ▲서해5도특별지원단장 단은송 ▲장애인복지과장 전명금 ▲남동정수사업소장 김천 ▲도시철도건설본부 기전부장 전병진 ▲계양공원사업소장 구선모 ▲위생정책과장 김순심 ▲감염병관리과장 조명희 ▲도시관리과장 강유정 ▲주택정책과장 이양호 ▲주거정비과장 정성균 ▲청사시설과장 이지연 ▲수산정수사업소장 최민식 ▲경제청 미디어문화과장 김은효 ▲경제청 청라관리과장 최민희 등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9급(서기보)에서 출발해 4급(서기관) 과장 보직을 받은 토목·건축직 여성 공무원 2명이 배출됐다. 그동안 고시 출신의 토목직 여성 과장은 있었으나, 시설직에서 9급부터 시작해 4급으로 승진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인천시
인천 중구 행정복지센터 사회보장협의체와 자생단체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다양한 주민화합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100가정에 오곡밥, 나물, 부럼 등 세시음식을 전달했다. 협의체 회원들은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찰밥, 나물 3종을 정성껏 조리하고 김, 땅콩을 담은 꾸러미를 포장하여 지원대상자 가정을 찾아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영종동은 1일 게이트볼장에서‘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운남어린이집 공연에 이어 윷놀이 대회로 13개 경로당, 각 자생단체 등 20개 팀이 참여해 민속고유의 놀이 문화를 체험하며 전통문화에 관심을 높이고, 주민들이 소통과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지난 3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윷놀이 대회를 자생단체연합과 함께 준비함으로써 서로간 애향심을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됐다. 단체 관계자는 “주민 모두가 서로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하며, 윷놀이 행사를 성황리 마무리하게 되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통해 지역주
인천 부평구가 물류비 상승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는다. 구는 6일부터 17일까지 ‘2023년 부평구 중소제조업체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에 공장이 등록된 매출액 300억 원 미만 중소기업이다. 구는 2000만 원 안에서 업체당 최대 50만 원까지 견본품 해외 물류비를 지원한다. 선정업체는 부평우체국과 개별 계약을 통해 물류비를 지원받는다. 올해까지 우체국 국제특송(EMS) 기본 6% 감액받을 수 있으며 조건에 따라 최대 27%까지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누리집(icbp.go.kr)과 비즈오케이 기업지원(bizok.incheon.go.kr)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침체된 경기에 수출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학대 피해 아동들 가운데 경계선지능장애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증상을 보이는 아동이 10명 중 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부 부처와 지자체의 지원 정책에 연속성이 없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 610명 가운데 경계선지능과 ADHD 아동은 모두 176명(28.8%)이다. 현재 인천을 비롯한 전국의 아동양육시설에는 학대를 당한 뒤 입소하는 아동들의 비율이 높다. 이 아동들은 학대 피해 후유증으로 경계선지능장애와 ADHD 증상을 보이는데, 이로 인해 단체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인천시 등의 지자체와 관계 부처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대상 아동들에게 각종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자체와 관계부처에서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마련하면 아동복지협회에서 심리치료 전문가를 각 시설로 보내는 구조다. 현재 상담 등의 프로그램은 매주 한 번씩 받을 수 있다. 문제는 연말이 되면 지원이 중단된다는 것이다. 지원이 중단되는 이유는 예산 편성 때문이다. 예산 편성을 맡고 있는 행정기관의 특성상 연말이 되면 내년도 예산을 새롭게 편성해야 한다. 이 과정에
제주항공이 일본 마쓰야마와 시즈오카 노선이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지 3년여만에 재개돼돼 오는 3월 26일부터 주 3회 운영된다. 마쓰야마와 시즈오카는 현재 국내 항공사 중 제주항공이 유일하게 취항하는 일본 소도시다. 제주항공은 인천~마쓰야마 노선을 2017년 11월부터 주 3회 운항하기 시작했고, 인천~시즈오카 노선 역시 2019년 5월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운항하다가 두 곳 모두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일본 시코쿠 에히메현에 위치한 마쓰야마는 인기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자 일본의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고온천으로 유명하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한적한 일본의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시즈오카는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 정상 등반(7월~8월)과 트레킹을 위해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도시이며, 캠핑과 패러글라이딩, 아타미온천, 고텐바 프리미엄 아웃렛 등 관광명소와 장어, 녹차, 밀감, 딸기, 해산물 등 다양한 먹을거리로도 유명하다. 제주항공은 인천~마쓰야마∙시즈오카 노선 재운항을 맞춰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일본 전노선에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일본 소도시에도…
HD두산인프라코어가 독자 개발한 전차용 엔진을 대규모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인프라코어는 튀르키예의 방산업체 베메제(BMC)와 3131억 원 규모의 1500마력급 전차용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엔진은 베메제가 제조하는 튀르키예의 차세대 전차 ‘알타이’에 탑재될 예정으로, 1차 물량은 2025년 하반기부터 3년간 순차적으로 공급되며, 2차 물량은 2028년부터 2030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튀르키예 정부는 ‘알타이’ 전차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엔진을 탑재해 적용성 평가를 실시, 해당 엔진을 ‘알타이’ 전차 엔진으로 최종 낙점했다. 특히 고속·고출력의 기동 전술 수행 시 최적의 효율을 보인다는 점과 고온 기후의 사막 지형이 많은 튀르키예의 전술환경에서 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현대로템과 폴란드 수출용 K2 전차에 1800억 원 규모의 엔진 공급에 이은 쾌거다"며 "향후 수출 지역을 확대해 방산 부문을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가 창영초 이전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부결되자 초등학교 신설 카드를 슬쩍 꺼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영초 발전을 위한 이전 계획이 동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안이었으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부결돼 정말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마음으로 창영초 발전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금송구역 내 초등학교 신설 등 동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에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학부모, 원로,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달라”고 했다. 동구는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창영초등학교를 금송지역·전도관 일대 재개발지구로 이전하고 창영초 건물을 여자중학교로 활용하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왔다. 2014년 박문여중이 연수구 송도동으로 이전하면서 현재 동구에 여학생들이 갈 수 있는 중학교는 남녀공학인 화도진중학교뿐이다. 오는 2026년 금송구역과 전도관구역에 5670세대가 입주하면 초등학생 900여 명의 유입으로 창영초의 학급당 학생 수가 최대 49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36학급의 학교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창영초는 최대 20학급만 편성이 가능한 규모다.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지정
백슬기 인천 서구의원(민주, 검암경서‧연희동)은 원도심인 검암‧경서동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인아라뱃길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많은 시간과 돈이 드는 거창한 계획이 아니어도 좋다. 이미 아라뱃길 수변에 공연장이 마련돼 있어 이를 잘만 활용하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싶어 하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 백 의원은 “가수들의 버스킹이나 지역 동호회의 재능기부 공연, 유행하는 트롯 경연대회 등 축제나 문화행사를 도입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구와 구의회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해야 아라뱃길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인아라뱃길의 활용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좋은 일이다. 수변공간은 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여름철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간재울중학교 카누부는 현재 심곡천에서 주로 훈련을 하는데, 낚시객들이 늘면서 학생들이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라뱃길을 활용한다면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백 의원은 “학생들이 훈련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지역 주민들도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희동은 서곶근린공원을 개선해 누구든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정부 반도체특화단지 선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이 치열하지만 인천시의 행보는 아쉽기만 하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전시회 ‘세미콘코리아 2023’에 인천시는 실무부서 직원을 단 한 명도 보내지 않았다. 광주, 용인 등 경쟁 지자체들은 실무자들을 보내 동향을 파악했다. 45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2100여개 부스가 운영돼 글로벌 반도체 재료·장비와 최근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지역 정치권의 협력도 아쉽다. 인천은 남동구을이 지역구인 윤관석 국회의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 것이 큰 장점이다. 하지만 지난달 윤 의원실에서 시 실무자들과 반도체 특화단지 인천시 유치 관련 간담회를 연 것이 전부다. 반면 남양주시는 주광덕 시장이 직접 나서 김한정 국회의원(민주·남양주시을)과 장영진 산업부 1차관에게 특화단지 지정 당위성을 설명했고, 안성시는 지난해 11월 반도체 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포럼을 개최했다. 초당적 협력을 통해 추진동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가 오는 27일 마감된다. 이번 공모는 반도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