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경기도 10대 축제인 안성시 2017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길놀이에 안성시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해병대안성시전우회가 함께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소속 휠체어 댄스스포츠 선수 및 체육회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오후 열린 길놀이에서 시연에 참여해 도내 지역축제와 연계한 장애인스포츠 홍보에 나섰다. 또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평창동계페럴림픽, 장애인스포츠 사진공모전도 함께 홍보해 축제 전야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내 유명 지역축제와 연계한 장애인스포츠 홍보 및 체험과 인식개선을 할 예정이며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28일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5일간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는 올 시즌 팀 중원의 핵심으로 급성장한 ‘언성 히어로’ 최성근이 수원 팬들이 선정한 9월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최성근은 9월 한달 동안 치른 4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해 8.08점의 평점을 받아 김민우(7.87점)와 염기훈(7.73점) 등을 제치고 9월 한 달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최성근의 이번 선정은 첫 월간 MVP 수상이며 올 시즌 수원에 합류한 선수 중에는 미드필더 김민우와 골키퍼 신화용에 이어 세번째다. 스리백 바로 위 수비형 미드필드 지역에서 활약하는 최성근은 한 시즌 만에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 했다. 최성근은 “클럽하우스 식당에 월간 MVP 선수의 액자가 걸려있는 것은 봤는데, 이번 달 주인공이 내가 될 거라곤 전혀 기대하지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며 “팬들이 주시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웃었다. 또 “내 뒤에 (김)민우형과 (염)기훈이형이 있다고 들었다. 형들을 제치고 상을 받아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경기장에서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받겠다. 눈에 띄진 않아도 묵묵히 팀이 필요로 하는 역할을 해내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무려 열흘 동안 이어지는 올해 추석 연휴에도 스포츠는 계속된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팀들에는 1년 농사의 성패를 가늠할 중요한 때라 연휴를 오롯이 누릴 여유가 없다. 종착역을 앞에 두고도 여전히 안갯속인 프로야구 KBO리그의 순위 싸움은 연휴에도 불을 뿜을 전망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는 6위 강원FC(승점 42점)와 7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38점)가 ‘스플릿 대전’을 치른다. 경기력 논란에 때아닌 ‘히딩크 바람’으로 사면초가에 몰린 신태용호 축구대표팀은 러시아와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세계 정상의 골프 선수들이 격년으로 벌이는 ‘프레지던츠컵’과 미국프로골프(PGA) 2017~2018시즌 개막전도 예정돼 있다. 이번 한가위에는 바둑의 전설 4인이 한복을 입고 어린이, 여성과 반상 위 대결을 펼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프로야구 =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이제 와일드카드로 막차를 탈 5위만 가려내면 된다. 하지만 정규시즌 우승팀은 물론 4위까지 순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최소 2위는 차지하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는 한국시리즈 직행을 위해 1위 자리에 당연히 욕심을 내고 있다. 4위 자리는 확보한 롯데 자이언츠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클라이언트 그룹에 배정됐던 숙박시설 5천500여실을 관람객용으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직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경기연맹(IF) 등 해외 클라이언트 그룹을 위해 3~5성급 숙박시설 2만1천254개실을 준비했다”라며 “일부 클라이언트 그룹이 자체적으로 숙박시설을 확보하면서 여유 물량이 생김에 따라 5천509실을 일반 관람객용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회 기간에 관람객에게 필요한 숙박시설은 3만실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라며 “현재 추정치보다 많은 4만2천여실을 확보해 물량에는 여유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고급 숙박시설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런 여건을 반영해 클라이언트 그룹과 운영인력 숙박시설을 조기에 확정해 여유 물량을 관람객용으로 바꿨다”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전국생활체육지도자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간담회가 지난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정병국 국회의원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대표 생활체육지도자 관계자와 대한체육회 손증철 본부장, 경기도체육회 강병국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모임은 2천600명 전국 생활체육지도자를 기간제에서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 고용안정 후 처우개선에 관한 보수 및 제 수당, 생활체육 배치 및 운영과 기타 활동에 관한 애로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이 시작된 2000년 이후 이같은 자리가 마련된 것은 17년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지도자들은 전문 체육인으로서 근로기준법에 근거한 처우보장과 시군구별 전문체육인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스포츠복지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이룰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대한체육회에 건의했다. 이날 참석한 정병국 의원은 생활체육 지도자 의견을 청취한 뒤 향후 제도개선 T/F팀 구성과 예산확보 및 생활체육 지도자 처우개선 공청회 개최 등 향후계획과 방법을 마련할 것을 대한체육회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한편 시·도 생활체육지도자 대표단은 앞으로 서로 정보공유와 모임을 통해 정규직전환에 최선을 다할
문체부 등 개촌식 열어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새 요람 진천선수촌이 8년간의 대규모 공사를 마치고 27일 마침내 공식 개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이날 오후 3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사이클 벨로드롬에서 개촌식을 열고 한국 체육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만방에 알렸다. 진천선수촌은 2020년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을 3년 앞두고 준공됐다. 개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시종 충북지사,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 2천 명이 참석해 진천선수촌 시대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기흥 회장은 개촌사에서 “대한민국 체육사에 큰 족적을 남길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개촌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미래지향적이며 최적화한 선수촌 운영으로 대표 선수 강화 훈련의 새 장을 열고 시설과 규모 시스템 면에서 더욱 발전을 이뤄 대표 선수들 훈련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진천선수촌은 스포츠 강국을 넘어 스포츠 선진국으로 가는 구심점이자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 체육이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2017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간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도장애인체육회,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경기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3천900여 명의 장애인 선수 및 시·군 관계자, 임원 등이 참가한다. 참가 선수단은 파크골프, 3:3 농구 등 13개 경기종목에서 시·군 대표로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뽑내며 우의를 다진다. 또 더블농구, 카운트골프 등 5개 체험종목을 운영해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며 전년 대회에 치러지지 않았던 족구(청각장애인 부문)와 슐런 종목이 신설돼 더 많은 재가 장애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밖에도 장애인 휠체어 보장구 수리, 건강상담 및 혈압측정, 스포츠테이핑,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해 장애인들의 건강과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참가 선수단 규모가 매년 10%이상 증가하고 있고, 비장애인의 참여율 또한 높아지고 있는 데 시·군 관계자들의…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격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이재균(상명대)이 제26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의정부 송현고 출신인 이재균은 27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대학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 본선에서 567.0점을 쏴 고은석(한국체대·566.0점)과 이남효(상명대·565.0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균은 박정우, 고진우, 이경원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상명대가 1천688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675점)으로 한국체대(1천675점)와 청주대(1천647점)를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이로써 이재균은 전날 열린 남대부 센터화이어권총 단체전 우승까지 3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고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 본선에서는 신현진(파주 문산고)이 558.0점을 기록, 김민수(550.0점)와 임우진(549.0점·이상 서울 환일고)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전날 열린 남고부 25m 권총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혼성 장애인 공기소총 복사 SH1 개인전 본선에서는 이장호(도장애인체육회)가 633.5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631.5점)을 세웠지만 박진호(충북 청주시청·638.2점)에
생활체육지도자의 응급처치 서비스 역량 강화와 스포츠 안전사고 및 상해예방을 위한 ‘2017 생활체육지도자 응급처치 교육’<사진>이 27일과 28일 이틀간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도내 31개 시·군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 중 올해 신규 채용된 지도자와 재교육 희망자 등 총 65명이 참가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연계·진행돼 총 12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응급처치의 목적과 필요성, 응급상황 행동요령 등 안전의식 배양을 위한 기초적인 실무지식과 올바른 CPR(심폐소생술)과 AED(자동 제세동기) 사용을 위한 실습으로 진행된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초기대응을 효과적으로 대처해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의 대처 기술을 습득, 생활체육지도자의 안전 역량이 강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27일 2018년 신인 지명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고지역 출신으로 일찌감치 1차 지명 받은 수원 유신고 출신 우완 투수 김민은 계약금 3억원에 사인했고 2차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된 서울고 투수 겸 포수 강백호는 계약금 4억5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또 2차 드래프트 2번과 3번으로 지명 받은 최건(서울 장충고)과 박재영(경남 용마고)도 각각 1억1천만원과 9천만원에 계약했으며 2차 드래프트 4~10번에 지명된 고명성(전북 군산상고), 윤강찬(경남 김해고), 신병률(단국대), 백선기(대구 상원고), 박주현(서울 충암고), 이창엽(한양대), 조대현(유신고) 등도 계약을 완료했다. 신인선수들의 연봉은 모두 2천700만원이다. 이로써 케이티는 2018년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이번 신인선수들의 계약금 총액은 13억2천만원이며 연봉총액은 2억9천700만원이다. 한편 계약을 마친 2018년 신인 선수들은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팬 상견례와 시구·시타 행사에 참여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