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애틀戰 1안타 1볼넷 시즌 타율 0.262 높지 않지만 출루율 0.382 팀내 1위로 기여 김현수, 세인트루이스戰 1볼넷 ‘소방수’ 오승환과 맞대결 무산 박병호, 더블헤더 1차전서 2안타 황재균, 4경기 연속 무안타 ‘주춤’ ‘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5경기 연속 멀티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62(214타수 56안타)로 소폭 올랐다. 출루율은 0.382로 팀 내 1위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가동했다. 0-4로 끌려가던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가볍게 밀어쳐 상대 수비 시프트를 뚫고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그러나 엘비스 앤드루스의 병살타 때 2루에서 아웃돼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3회와 5회 내야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7회 말 볼넷으로 추격에 힘을…
김시우(22)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17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9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기록하며 3오버파 75타의 성적을 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가 된 김시우는 공동 13위로 자신의 첫 US오픈을 마무리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6위였던 김시우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10위권 진입에도 아쉽게 실패했다. 한국 선수가 US오픈 10위 내에 든 최근 사례는 2011년 양용은(45)의 공동 3위다. 브룩스 켑카(27·미국)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세계 랭킹 22위 켑카는 2015년 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 이후 투어 통산 2승째를 자신의 첫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다. 2014년 유럽프로골프 투어 신인상 수상자인 켑카는 13번 홀(파3)까지 13언더파로 브라이언 하먼(미국)과 공동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뒷 조인 하먼이 12번 홀(파4) 보기로 한 타를 잃고 켑카는 14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켑카는 15, 16번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안세현(22·SK텔레콤)이 유럽 전지훈련 중 치른 대회 접영 200m에서는 다소 부진했다. 안세현은 19일 프랑스 남부의 카네 앙 루시옹에서 열린 2017 마레 노스트럼 수영시리즈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11초38의 기록으로 8명 중 7위에 머물렀다. 예선에서는 2분10초98에 레이스를 마쳐 출전 선수 29명 중 5위를 차지했으나 결승에서는 오히려 예선 때보다도 기록이 처졌다. 자신의 최고기록(2분07초54)에도 한참 미치지 못했다. 안세현은 전날 접영 100m에서 57초28의 한국신기록으로 2위에 오르는 역영을 펼친 데다 이날은 접영 50m와 200m 예선을 뛰고 200m 결승에 나선 터라 힘이 부친 듯했다. 1위는 일본의 하세가와 스즈카(2분06초94)의 몫이었다. 안세현은 자신이 한국기록(26초30)을 가진 접영 50m에서는 예선 기록 26초96으로 출전 선수 51명 중 13위에 올랐다. 예선 9∼16위 선수가 경쟁하는 B-파이널에 참가할 수 있었지만 애초 접영 50m는 예선만 뛰기로 해 출전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선발등판 성적 기대 못미치자 류가 먼저 불펜 강등… 첫 세이브 마에다 부진하자 류와 자리바꿈 류, 신시내티전 5이닝 2실점 ‘불안’ 다음날 마에다, 5이닝 1실점 ‘호평 다저스 감독, 선의의 경쟁 유도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마에다 겐타(29)의 선발진 잔류 경쟁이 3라운드에 돌입했다. 류현진과 마에다는 18일과 19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경기에 나란히 등판해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5이닝 8피안타 2실점, 마에다는 5이닝 3피안타 1실점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반응은 엇갈렸다. 로버츠 감독은 18일 경기가 끝난 뒤에는 류현진이 3회 무사 만루에 몰리자 교체를 준비했다고 밝혔으나, 19일 마에다의 투구를 놓고는 “스트라이크 존을 공격적으로 공략하라는 주문을 잘 따라줬다”고 호평했다. 류현진과 마에다는 현재 선발 로테이션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3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35, 마에다는 5승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70이다. 시즌 성적만 놓고 본다면 둘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최근 분위기는 마에다가 조금 앞선다. 류현
대한체육회가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의 명예상을 처음으로 받았다. 체육회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IOA가 전날 그리스 아테네에서 대한체육회(KSOC)에 명예상 중 하나인 아테네 상을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IOA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이념을 전파하고자 공식으로 지원하는 단체로 학술 세미나, 교육 사업 등을 펼친다. IOA는 2003년 이래 매년 학문, 교육, 올림픽 운동 관련 사업에 기여한 주요 인사와 단체에 명예상을 주고 있다. 올해에는 아테나 상 수상 기관으로 대한체육회가, 올림피아 상 수상자로는 싱가포르의 세르미앙 능 IOC 위원이 각각 선정됐다. 체육회에 따르면, IOA는 ‘그동안 올림픽 운동과 역사적 발전에 활발히 참여해왔으며 IOA와도 긴밀히 협력해 젊은 세대에게 윤리와 이상을 전달하는 데 기여해왔다’며 체육회의 수상 선정 사유를 설명했다. 체육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IOA 명예상 수상이며 그간 체육회가 IOA의 주요 사업에 참가자를 지속으로 파견해 두 기관 간에 공유해온 유대와 경험을 바탕으로 KSOC 올림픽아카데미를 매년 개최해온 점 등 국내에 올림픽 이념 전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토마스 바흐…
(사)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스포츠 윤리교육을 전담할 전문 강사를 양성한다. 협회는 프로스포츠 분야의 공정성과 윤리의식 신장을 위해 ‘스포츠 윤리교육 전문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최대 30명이며, 지원서는 28일 오후 6시까지 협회 홈페이지(www.prosports.or.kr) 또는 접수 홈페이지(kpsa.saramin.co.kr)로 내면 된다. 교육과정은 지원자 경력에 따라 일반교육과정과 특별교육과정으로 나뉜다. 대한체육회에 3년 이상, 프로스포츠 종목단체에 1년 이상 등록한 은퇴 선수, 국가대표 선수나 국제대회 입상경력이 있는 선수는 일반교육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강의 유경험자, 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자, 스포츠 윤리 관련 학문 전공자에게는 가산점을 준다. 특별교육과정은 스포츠 윤리교육(부정방지교육) 유경험자나 협회가 인정할 만한 요건을 갖춘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교육생은 3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검정을 통과해야 스포츠 윤리교육 전문 강사 자격을 받는다. 협회는 스포츠 윤리교육 전문 강사가 이르면 8월부터 프로스포츠 61개 구단의 선수, 지도자, 심판, 협회
수원 블루윙즈가 통산 81번째 슈퍼매치에서 FC서울에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 수원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4라운드 서울과 슈퍼매치에서 후반 21분 윤일록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이로써 수원은 5승5무4패, 승점 20점으로 서울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수원 +1, 서울 +3)에서 뒤져 6위에서 7위로 한계단 내려앉았다. 지난 3월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치른 통산 80번째 슈퍼매치에서 서울과 1-1로 비겼던 수원은 슈퍼매치 통산 전적에서 32승20무29패로 근소한 리드를 지켰지만 지난 2015년 4월 18일 5-1 승리 이후 2년 2개월 가까이 4무4패로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서울만 만나면 작아졌다. 킥오프 직후 치열한 중원 싸움이 펼치던 수원은 전반 32분 서울 하대성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기선을 빼앗겼다. 오른쪽 측면에서 이규로가 크로스한 볼을 하대성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번쩍 솟아오르면서 헤딩으로 수원의 골망을 가른 것. 그러나 수원은 곧바로 반격에 나서 2분 만에 동점골을 뽑아내며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최근 2020년까지 수원과 계약한 조나탄이 전반 34분 후방에서 구자룡이 찔러준 패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제2회 스포츠산업(UP) 창조오디션 창업지원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스포츠산업 창조오디션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2일 서류점수를 마감해 스포츠산업 분야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 벤처기업, 대학생, 개인 등 모두 116개팀이 지원했다. 이후 지난 12일 스포츠산업과 창업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15개팀을 선정했으며, 지난 16일부터 7월 7일까지 4회에 걸쳐 실시하는 창업지원캠프를 통해 이들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숙성시켜 실제 사업화 과정으로 이끌 예정이다. 16일 진행된 창업지원캠프를 시작으로 23일과 30일, 7월 7일 총 4회의 캠프를 수료한 참가팀은 오는 7월 12일 본선심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결선은 본선심사를 통과한 10개팀을 대상으로 7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컨벤션 홀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상위 5개팀에게는 우승팀 1천만원 등 총 2천 1백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2018년에 추진예정인 해외 및 국내판로개척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에이스’ 김온아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시청을 꺾고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에 1승만 남겼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8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인천시청과의 경기에서 혼자 10골을 몰아넣은 김온아와 유소정(7골), 최수지(6골)의 활약을 앞세워 30-25, 5골 차로 승리했다. 이로써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최근 8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16승1무2패, 승점 33점으로 2위 서울시청(14승4패·승점 28점)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유지했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남은 2경기 중 1승만 더하면 승점 35점이 돼 서울시청이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17승4패로 승점 34점에 그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게 된다. 정규리그 1위는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 전반 초반 인천시청 이현주와 송해리, 신은주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2-3으로 끌려가던 SK 슈가글라이더즈는 김온아, 최수지, 유소정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1~2점 차 리드를 이어갔다. 전반 종료 직전 골키퍼 손민지의 연속 세이브와 유소정, 김온아, 최수지의 득점에 조수연의 골이 가세한 SK 슈가
6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박태환(28·인천시청)이 올해 첫 전지훈련을 하고 귀국한 지 사흘 만에 다시 떠났다. 이제 박태환은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나야 돌아온다. 박태환은 18일 낮 인천국제공항에서 이탈리아 로마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앞두고 마지막 준비를 하기 위해서다. 2년마다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올해는 다음 달 14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다. 박태환이 출전하는 경영 종목 경기는 7월 23일부터 치른다. 박태환이 50m 롱코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박태환은 부다페스트와 시차가 없는 로마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다가 다음 달 중순 결전지인 부다페스트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2월 호주 시드니로 건너간 박태환은 4개월간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15일 귀국했다. 세계대회 준비를 다소 늦게 시작한 감은 있으나 박태환은 귀국 후 “몸 상태가 굉장히 빨리 올라왔다. 부상 없이 훈련도 잘하고 있다”면서 기대감을 품게 했다. 박태환은 지난 16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의 구체적인 목표를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