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戰 4타수 1안타 1득점 8회초 기습번트·더블스틸 감행 챌린지 끝 2루아웃 판정 번복돼 텍사스, 6-1 승·4연승에 힘보태 볼티모어 김현수 5일만에 안타 ‘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빠른 발을 앞세워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13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려 타율 0.255(196타수 50안타)를 유지했다. 전날 맥스 셔저의 시속 158㎞ 강속구를 때려 홈런을 터트리기도 했던 추신수는 이날 타격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1회 1루수 직선타, 3회 2루수 병살타, 6회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대신 추신수에게는 감이 안 좋은 날 경기를 풀어갈 센스가 있었다. 추신수는 팀이 3-1로 앞선 8회 초 무사 1루에서 좌완 투니 십의 초구에 기습번트를 시도했다. 투수와 1루수, 2루수 사이에 절묘하게 떨어진 타구에 추신수는 1루를 넉넉하게 밟았다. 번트로 내야안타를 만든 추신수는 엘비스 앤드루스가 삼진 당할 때 2루 주자 딜라이노 드실
이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란은 13일 새벽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란은 8경기에서 6승2무(승점 20점)로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티켓이 주어지는 최소 조 2위를 확정했다. 이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음에 따라,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러시아행 가능성도 커졌다. 한국이 7경기에서 4승1무2패(승점 13점)을 기록해 A조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은 8경기에서 4승4패(승점 12점)에 그쳤다. 한국은 14일 새벽 열리는 조 최하위 카타르와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 우즈베키스탄과 격차를 승점 4점까지 벌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한국 대표팀은 8월 31일 홈에서 열리는 이란과 경기에서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력으로 확정할 수도 있다. 한국은 카타르전을 치른 뒤 이란과 홈경기, 우즈베키스탄과 원정경기를 소화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중국과 한국전을 남겨두고 있다. 호재는 또 있다. 이날 경기에서 이란의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이 경고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한국 대
지난 1월 570억서 19계단 상승 네이마르 2767억 가장 비싸 2·3위는 토트넘 알리·케인 유럽 프로축구 5개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축구선수 가운데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는 네이마르(25·바르셀로나)로 집계됐다. 손흥민은 78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50위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13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5개 주요 리그 선수 110명을 대상으로 ‘이적료 가치’(transfer value)를 집계해 공개했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네이마르의 가치는 무려 2억1천70만 유로(약 2천767억원)에 달했다. 네이마르는 선수와 팀의 기량은 물론 연령, 포지션 등을 종합적으로 집계한 이번 조사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델레 알리(21)와 해리 케인(23)이 각각 1억5천510만 유로(1천970억원), 1억5천360만 유로(1천951억원)로 2∼3위를 차지했다.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9·1억5천170만 유로)는 4위를 기록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26·1억5천30만 유로), FC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유망주 경기력 유지할 기회적어 유소년 시스템 운영 못해 걸림돌 우승국 잉글랜드, 2군리그 활성 국내 저학년 주말리그 유명무실 “어린 선수들이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은 11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종가’ 잉글랜드의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쉽게도 개최국 한국은 조별리그의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16강에서 탈락했고, 이 때문에 이번 대회는 8강 이후부터 국내 팬들의 관심을 제대로 끌지 못했다. 한국은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0-1로 패한 뒤 16강에서 포르투갈에 1-3으로 무릎을 꿇으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조별리그 초반 승승장구하다가 내리 2연패를 당하고 탈락하자 어린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기 어려운 한국 축구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결국 유망주들이 실력을 끌어올리고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실전 무대가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현재 국내 아마추어 대회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 축구팀들은 상급학교 진학과 프로 입문이라는 ‘절대적인 가치’ 때문에 저학년 선수들이 뛸 기회가 적다. 고등연맹과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구장 1루측에 스포츠아트 콜라보 프로젝트(Sports-art collabo project) 2차 전시 작품을 공개한다. 스포츠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는 야구장을 ‘생활에서 여가를 즐기며 다양한 가치를 느끼는 곳’으로 바꾸기 위한 ‘스포테인먼트’ 계획 중 하나다. SK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20대 젊은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작가 키미앤일이(Kimi and 12), 오리여인(the lady duck), 무궁화(Mugughwa), 이지순(soon.easy)이 각각 한동민, 최정, 김동엽 등 거포 트리오와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의 특징을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에서 ‘동미니칸’이라는 애칭이 붙은 한동민은 도미니카공화국을 배경으로 한 홈런 타자 이미지가 물씬 풍긴다. 이지순 작가는 홈런타자로 발돋움한 김동엽의 위엄을 ‘넘을 수 없는 38선’에 비유해 유쾌하게 담아냈다. SK는 올해 총 3차례 스포츠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앞으로 작품을 활용해 티셔츠와 같은 여름상품을 사전주문형태로 제작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탁구 신동’ 신유빈(13·수원 청명중)이 ‘골프 여제’ 박인비(28)가 속한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했다. 신유빈은 12일 스포츠마케팅 전문 회사인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보앤뉴 측은 “신유빈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계약했다”고 밝혔다. 신유빈은 초등학교 3학년 때인 2013년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 대회에서 대학생 언니를 꺾고 2회전에 진출해 탁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줄곧 초등부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한국 여자탁구를 이끌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라보앤뉴는 앞으로 신유빈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이 회사는 박인비뿐만 아니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유소연(27), 허미정(29), 빙속 국가대표 이승훈(29)과도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연합뉴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기념주화가 대회 개막 1년여를 앞두고 국내에 출시된다. 기념주화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은 12일 “러시아연방은행의 1차 발행분 가운데 한국에 배정된 금·은화 3종 세트(300세트), 러시아 은화 4종 세트(400세트), 러시아 은화 1종(800장)을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주문 받는다”고 밝혔다. 기념주화 가격은 금·은화 7종 세트(금3·은4)가 385만 원, 은화 4종 세트가 49만5천 원, 은화 낱개가 9만3천500원으로 책정됐다.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과 판매권자인 풍산동화양행에서 예약을 받고, 금·은화 7종세트 구매자에게는 러시아 월드컵 기념 색채 동화 특별판을 준다. 이에 앞서 14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러시아 대사관 1층 그랜드홀에서는 알렉산더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와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러시아 월드컵 기념주화 실물공개 및 포토세션’ 행사가 열린다. /연합뉴스
카타르와 월드컵예선 8차전 본선행 위해 반드시 이겨야 대표팀 최근 경기력 부진 우려 무더위와 싸움도 쉽지 않아 ‘유럽파’ 손흥민도 절치부심 카타르 공격의 핵 소리아 결장 브라질 출신 타바타 경계해야 한국 축구의 운명을 가를 한판 승부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새벽 4시 도하에서 카타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을 치른다. 이번 카타르전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를 사실상 판가름 한다는 점에서 한국 축구로서는 운명을 건 한판 승부다. 한국으로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지만 최근 경기력이 뚝 떨어져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8일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서는 유효슈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부진했다. 또 슈틸리케 감독이 이라크전에서 불쑥 꺼내 든 스리백을 카타르와 경기에도 들고나올지, 기존 포백 시스템을 가동할지도 승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카타르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경고 누적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 뛰지 못한다는 점이다. ◇ 승리 못 하면 러시아행 ‘위태’…
대포군단 SK 와이번스의 최정<사진>이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 2위에 올랐다. 또 케이티 위즈의 마무리투수 김재윤은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2일 발표한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1차 중간집계에 따르면 드림 올스타 3루수 부문에 올라 있는 최정이 총 유효투표수 80만2천740표 중 44만5천577표를 얻어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의 최형우(KIA 타이거즈·46만2천153표)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표를 얻었다. 이번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로 나눠 진행되며 드림 올스타는 케이티 위즈,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선수로, 나눔 올스타는 NC 다이노스,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선수로 각각 이뤄진다. 최정에 이어 나눔 올스타 선발투수 부문의 양현종(KIA)이 43만5천865표로 전체 3위에 올랐고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의 이대호(롯데·43만1천981표)와 지명타자 부문의 이승엽(삼성·40만8천844표)이 전체 4위와 5위를 달렸다. 표지션 별로는 드림 올스타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28만5천54
류현진, 신시내티 강타선에 휘청 4회동안 피홈런 3방 4실점 후 강판 평범한 속구·슬라이더 난타 당해 다저스, 9-7 역전승 패전은 면해 추신수, 워싱턴戰 5-1 승 견인 158㎞ 광속구 받아 쳐 9호 홈런 2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 맹활약 2천 탈삼진 대기록 셔저에 패전 안겨 메이저리그의 좌완 투수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신시내티 레즈의 강타선에 홈런 3방을 맞고 조기 강판당해 선발진 잔류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메이저리그 한국인 타자의 맏형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마무리투수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2점을 내주고도 팀 승리를 지켜 시즌 15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대타로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땅볼로 물러났다. 류현진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한 6안타를 내주고 4실점 한 채 일찌감치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사4구는 하나도 없었고, 삼진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