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회 청소년 봉사단회원 90여명이 고양시 다문화 가족 40여명의 멘토가 돼 동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독도사랑회(회장 길종성)와 청소년 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14일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동물원을 둘러보고 봉사단이 준비한 김밥과 다과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정광태(국제대교수) 교수가 함께 참여해 다문화 자녀들에게 기념촬영을 해주며 다문화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두 아이와 함께 참여한 스즈끼 아케미(일본)씨는 행사전날 독도홍보관을 방문한 후 “대한민국이 다문화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높은데 놀랐다”며 “다음 행사 때는 중학교에 다니는 자녀도 참여 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멘토 지원단장 이동언(정발고 3)군은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서로 더 가까워 질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멘토링 봉사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변화와 함께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군은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해 전문적인 사회복지 분야를 공부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길종성 독도사랑회장은 “우리 국민도 외국에서 살면 다문화 일원이 된다”며 “다문화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하루빨리…
군포시가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운영 조례’ 제정 등 인적·물적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아동·여성 보호업무를 수행하는 유관 기관과 협력해 긴급구조요청 가능 기관·단체의 정보 및 연락처, 성폭력 및 학교·청소년폭력 예방법 등이 게재된 홍보책자를 이달 중 제작한다. 시는 오는 5월부터 철쭉대축제와 여성주간 행사, 사회복지의 날 등 각종 주요행사시 이를 연중 배포하는 동시에 아동·여성 대상 폭력예방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말 지역 내 5개 초등학교(관모초, 광정초, 능내초, 당정초, 용호초) 주변을 대상으로 시범 제작된 아동안전지도를 해당 학교 5학년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보완하는 사업도 5월부터 시작된다. 이는 학생들이 직접 학교 인근 500m 반경을 살펴보며 안전한 곳과 불안한 곳을 표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성과 평가에서 교육적 효과 및 사업 효율성이 검증되면 시는 교육지원청 등과 협력해 지역 내 25개 초등학교 전체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중에는 아동·여성 유해환경 및 안전실태 점검, 사건발생시 대책마련, 아동·여성보호 업무 수행기관 교류…
공군과 전자부품연구원(KETI), 연세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은 지난 16일 계룡대 공군본부 회의실에서 각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군 IT 기술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4개 기관은 앞으로 민·군 IT 신기술 교류와 협력,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해 협력과제를 공동 연구하고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민·군 IT 기술발전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상호 표준기술 개발, IT 신기술 국산화 등 군 전력발전에 공동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비롯한 각 정부 부처가 추진중인 민·군 기술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민·군간 개방·융합형 R&D 시스템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은 “공군 IT 인프라를 활용한 신기술 국산화 선도와 미래 항공산업육성 및 공군 전력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공군과 KETI 등 3개 기관이 IT 민·군 기술협력 분야에 상호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평락 전자부품연구원장은 “전문지식을 갖춘 4자의 기술교류 합의는 우수한 전자·정보통신분야…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배)은 지난 16일 연천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제34회 경기도과학발명품경진대회’ 지역예선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과학,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의 부문에서 창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연천군 학생들의 실생활을 통한 창의력과 발명에 관한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김현배 교육장은 출품된 발명품들을 살펴본 뒤, “일상생활 속의 문제를 과학, 기술, 예술 등을 결합해 해결하는 융합인재교육(STEAM)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기 때문에 지도교사와 학생들의 관심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덕원 도 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는 “연천군은 비록 대회에 참가한 학생 수가 다른 지역보다 적지만 수준 높고,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발명과 과학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교사와 학생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지역 과학체험 학습자원 지도자료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창의지성을 함양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걸포초등학교(교장 인탁환)가 지난 3월부터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기관과 함께 하는 동아리활동을 활성화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걸포초는 한 학년이 2개 반으로 구성돼 있어 학생들의 꿈과 적성을 찾아줄 수 있는 동아리 활동 조직에 여러가지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MOU체결, 교육기부, 대학생을 활용한 인적자원 확보 등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다. 걸포초 3~4학년은 학교 안 프로그램으로 패션디자인 동아리 외 3개 강좌,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중봉수련원)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POP , 영화감상, 보드게임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5~6학년은 지역사회의 인사들로 구성된 교육기부 프로그램, 지역사회 대학생으로 운영되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그리고 방송동아리 외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탁환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가진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양주시보건소는 관내 주민의 뇌졸중 및 고혈압 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무료 한방중풍예방교실 대상자를 오는 5월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한방중풍예방교실은 관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 대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내용은 중풍,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대한 예방교육 및 기공체조, 만보걷기 운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방중풍예방교실은 선착순 25명 전화접수 하며 6월12일부터 8월2일까지 주 2회(화·목) 오전 10시~11시30분, 시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및 접수: 보건소 건강증진팀 ☎(031)8082-7158
동두천소방서는 스마트폰 사용자 2천만 시대를 맞아 소방서 민원실 및 소요119안전센터에 스마트폰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반 휴대폰에 비해 배터리 소모 속도가 빠른 스마트폰은 잦은 충전이 필요하지만 충전이 가능한 장소는 많지 않아, 이러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동두천소방서가 앞장선 것이다. 동두천소방서 민원실에 설치된 스마트폰 급속 충전기는 스마트폰 전기종은 물론 일반 휴대폰을 5대까지 동시에 충전 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은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략 15분에서 20분 정도이다. 김석원 소방서장은 “기존에도 이러한 서비스를 운영했지만 일반 휴대폰 이용 고객이 줄어드는 추세에 따라 스마트폰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불편을 세세히 살펴 고객이 감동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가 오는 2013년 고양 600년을 맞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호수공원에서 ‘해설과 함께 하는 고양 유물전-고양 600년’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26일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과 함께 박람회장 옆 꽃 문화예술관에서 5월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동에서 발견된 구석기 몸돌, 신석기 빗살무늬 토기, 원흥동 청자, 월산대군 요여 등 총 60여점의 유물들이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전시된다. 전시회는 고양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구석기부터 삼국시대에 이르기까지 시대 순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고양시만의 특성과 문화적 깊이를 관람객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전시기간 내내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고양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화려한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생생한 역사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600년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유물전시회를 통해 고양시가 어떤 역사를 걸어왔는지, 지금 우리는 또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앞으로의 고양시 비전은 무엇인지 등 많은 관심을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양주시 대학생들로 구성된 ‘제2기 대학생플래너즈’가 지난 3월부터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활동’을 개시했다. ‘대학생플래너즈’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정참여와 다양한 자치활동을 하는 모임으로 제2기 모임이 지난 1월 출범됐다. 이번 멘토링 활동은 2011년 멘토링 사업의 문제점을 분석해 독서와 토론, 논술, 영어, 수학, 음악 과목에 대한 커리큘럼을 작성하는 등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수립했고 올해에는 13명의 플래너즈가 ‘멘토링 전담팀’에 참여하고 있다. 멘토링 활동은 청소년센터두드림, 명지꿈나무지역 아동센터(이상 금곡동 소재), 하늘빛지역아동센터(호평동 소재) 총 3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된다.
어려운 경제형편으로 인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야할 고교 수학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천시가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학여행을 망설이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자녀 등 저소득층 고등학생 100명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된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활용해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교육청이 실시하는 저소득층 가구 자녀 수학여행비 지원금으로 경비가 충당되는 초·중학생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정했으며, 5월에 여행을 떠나는 7개 고교 50명 학생에게 1천만원을, 하반기에 여행을 떠나는 2개 고교 50명에게 1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액은 도교육청 수학여행비 지원자의 경우는 본인 부담분을, 미지원자는 행선지에 따른 여행비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해에도 7개 고교 96명의 학생에게 2천100만원 상당의 수학여행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