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는 28일 AK백화점 평택점을 방문, 방화범을 신고한 백화점 보안요원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한 보안요원 허모(34)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30분쯤 AK백화점 평택점의 계단에 있는 청소도구 박스와 외환은행 평택지점에 설치된 현금지급기 쓰레기통에 방화한 이모(30)씨의 인상착의를 백화점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확인했고, 26일 오후 6시쯤 평택역 앞에서 범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서 이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양해진)는 28일 여주군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제2기 K-water 물사랑 어린이 기자단’발대식을 가졌다. 여주지역 11개 초등학교 4~6학년 80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강과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사를 작성, 격월로 인터넷 신문을 발행하고 댐 및 정수장 등 시설물 견학, 수질실험, 글쓰기 교실 등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어린이 기자들은 기자수첩과 위촉장, 모자 등을 수여받는 자리에서 물 사랑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생태 숲 복원을 위해 강천섬에서 1인 1그루의 느티나무를 심기도 했다. 양 본부장은 “미래 녹색성장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물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같이’의 ‘가치’를 아는 재능나눔 전문봉사단이 기지개를 켜고 본격 가동을 알렸다.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는 지난 27일 시민회관에서 재능나눔 전문봉사단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미용, 구연동화, 하모니카, 발마사지 등 4강좌를 개설해 오는 4월부터 주1~2회 또는 주1회 현실적인 맞춤 수업으로 전문적인 재능봉사자를 육성, 다채롭고 수준 높은 수요처의 욕구를 해소하고 개인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개강식에서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이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는데 있어 재능기부자원봉사자가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처음 열정을 잃지 말고 열심히 배우고 익혀 꿈과 희망을 전하는 자원봉사자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며 “배움과 봉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보람된 재능나눔 전문봉사단이 잘 육성돼 봉사의 참 맛과 뜻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시의 위상에 걸맞는 여성기업 정책 및 기업애로를 적극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여성기업체인 ㈜케이에스아이와 효원산업을 지난 27일 방문했다. 최 시장은 공장 제조시설 현장을 일일이 돌아보고 기업활동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 시장은 기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성기업의 다양한 정책지원을 뒷받침하기 위해 안양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방침”이라며 “이와 더불어 평촌스마트스퀘어(대한전선부지) 및 동화약품 부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관·내외 우수기업을 유치,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지난해 기업SOS시스템 운영활성화로 경기도 주관 기업SOS운영 평가에서 장려상 및 기업사랑 우수혁신사례 공모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의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기업애로해소 및 기업에 대한 다양한 시책지원으로 모범적 기업정책을 펼친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한편 호계2동 소재 ㈜케이에스아이는 방범용CCTV와 LED전광판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0년 안양시 우수기업에 선정됐고, 지난해 정보통신발전 기여로 지식경
의왕시는 최근 월암동 조류생태과학관에서 ‘제1회 의왕둥이 희망심기’ 식목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의왕녹색기후학교(학장 김영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식목행사는 1세부터 80세까지 청소년봉사단 및 의왕시 시니어 그린티처 등 65명이 참가, 나무심기를 통해 내고장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오는 4월 첫돌을 맞는 다둥이 가정의 막내 유예린(의왕시 삼동) 아기가 첫 의왕둥이 주인공으로 선발됐다. 김영만 녹색기후학교 학장은 “봉사에는 어른, 어린이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나무심기는 나라사랑을 직접 실천 하는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둥이는 ‘의왕에서 태어나 의왕에 희망을 심어주는 아기’라는 의미를 담아 녹색기후학교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식목일을 즈음해 의왕둥이를 선발, 식목행사도 함께 갖기로 했다.
군포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대사증후군 검진 서비스를 연중 진행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이란 만성적 대사(代謝) 장애로 인해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 단계, 공복혈당이 100㎎/㎗ 보다 높은 상태),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 여러 가지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일반인이 쉽게 판단하거나 확신할 수 없는 질병이어서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재산 정도, 거주기간 등의 제한 없이 30세 이상 65세 이하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대사증후군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대사증후군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 대사증후군 검진센터에 사전에 전화(☎031-390-8969)로 예약한 후 검사 당일 복부둘레, 혈압, 중성지방(TG), 총콜레스테롤, 고밀도·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단, 검사를 받는 시민은 전날 오후 9시부터 혈압약과 물을 제외한 어떤 음식도 섭취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매월 평균 약 50명 정도가 대사증후군 검진을 통해 건강을 확인하고, 조기에 질병을 치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산소방서는 재난 취약계층에게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무한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7일 심의회를 열어 300가구를 선정,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업무추진과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봉용 예방과장을 위원장으로 한 6명의 심의위원을 구성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이봉용 예방과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내 가족처럼 도움을 주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소방시설 설치와 건강 체크 등 지속적인 안전서비스를 시행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시가 지역대책협의회를 구성,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학교폭력의 해결책을 찾기로 했다. 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회 의원, 주민자치위원회 학교, 어머니폴리스 연합회 등 청소년지원센터, 경찰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일탈행동을 할 때 왜 그러는지 헤아리고 이해하고 존중해주려는 어른들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어른들이 돌봐주지 않으면 혼자 자기 삶을 꾸려가기가 어려운 청소년들이 교사나 부모로부터 온전한 인격체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시는 대책협의회를 통해 관내 교육기관과 경찰서, 시민단체들이 학교폭력 해결에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규섭(사진)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최근 국제조울병학회 교육부회장에 선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하 교수가 지난 14~18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조울병학회 학술대회 겸 총회에서 신설된 임기 2년의 교육부회장에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조울병학회는 조울병 진단·치료와 관한 연구 활동과 성과를 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하 교수는 2010년 3월부터 대외협력 부회장을 역임했다. 하 교수의 이번 교육부회장 선출로 서울에서 열릴 2014년 국제조울병학회 연례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의장 겸 학술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선임됐다. 하 교수는 “오는 2014년 국제조울병학회 학술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아시아의 조울병 관련 의학수준까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게 됐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을 통해 3월의 눈보라 속 길 잃은 치매노인을 발견, 안전하게 귀가시킨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천경찰서(서장 이경순)는 지난 24일 오후 1시쯤 평소 치매를 앓고 있던 김모(88·여)씨가 외투도 입지 않고 집을 나간 후 3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매서운 눈보라 속에서 다수의 인원 동원해 수색한 끝에 접수 2시간 만에 발견,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했다. 실종신고를 접수한 실종수사팀 및 창전파출소, 여청계 직원들과 3번국도 및 터미널 등에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찾지 못하고, 당일 갑작스런 기온 강하와 눈보라로 인해 치매노인의 생명이 위급할 수 있다고 판단 추가 인력을 요청했다. 이에 인접파출소 순찰차를 모두 동원시켜 광범위한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증포동사무소 주변 교회에서 나오던 일반시민이 ‘할머니가 길을 잃은 것 같다’는 제보를 해줘 즉시 현장으로 출동, 김씨를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김씨의 아들은 “경찰의 수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천서 관계자는 “사건 당일은 갑작스런 폭설로 가시거리가 거의 확보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전 직원이 김씨가 자신의 어머니란 생각으로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