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소강당에서 안보정책연구소(CSPS-Korea) 지식상영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난민: 우리의 근거 없는 두려움’을 주제로 난민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식상영회는 중요한 글로벌 이슈를 접근성이 높은 영상을 통해 학생과 대중들이 쉽게 관심을 갖고 해당 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다. 안보정책연구소 학생 연구원팀은 오수아, 이세훈, 최유로, 김하윤, 데릭 비에이터와 허나희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됐다. 향후 ‘지식상영회’는 매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국제학과 3학년 오수아 학생 연구 조교는 “메이슨 임팩트 프로젝트 펀딩을 통해 기획한 이번 지식상영회는 우리 팀에 매우 큰 의미로 다가온다. 이번 활동이 다양한 분야의 학생 주도 연구 프로그램에 영감을 주고 많은 학생들의 동기부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같은 난민도 신청 당시의 국민 정서와 시각 차이로 다른 대우를 받는 경우가 있다. 난민을 향한 국민 전반의 두려움은 난민 수용의 중요한 걸림돌로 국민의 56%가 불법 취업 가능성, 범죄 및 테러 우려,…
인천시의회 예결위 계수조정회의 공개를 위해 그 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경기신문과 인천경실련 조사를 종합하면 현재 국회와 지방의회가 계수조정회의를 공개 방법은 크게 회의록, 자료(수정조서), 실시간 영상이 있다. 국회가 회의록, 서울시의회 수정조서, 경기도 과천시의회는 실시간 방송과 회의록 두 가지 방법으로 공개하고 있다. 국회는 2000년 회의록에 이어 2006년부터는 예산안조정소위(옛 계수조정소위)를 포함한 모든 소위를 속기록으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다만 교섭단체 여·야간사 등으로 구성되는 이른바 '소소위'가 옥상옥으로 존재해 쪽지예산 등을 구조적으로 막아낼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시의회는 2019년 자정노력 결의안을 채택해 계수조정 공개를 공언하고, 지난해부터 집행부 예산안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심의 결과를 자료(수정조서)로 공개하고 있다. 상임위와 예결위 모두 수정조서를 공개하는데, 계수조정소위 논의 결과는 따로 알 수 없어 반쪽짜리란 지적을 받고 있다. 경기도 과천시의회는 영상과 회의록 둘 다 사용한다. 유튜브에서 계수조정회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회의록은 시의회 누리집에 있다. 단점은 손
언더클락은 관객들과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2분을 선사했다. 이들은 걸스힙합을 중심에 놓고 군무와 팝핀(Popping)과 락킹(Locking), 왁킹(Waacking), 브레이킹(Breaking)을 적절히 가미한 안무에 자신들의 힘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언더클락은 지난 27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HIPHOP LOG-IN 인천'에서 인천시장상과 희망상(인천군·구의회 의장단상)을 받았다. 모두 고교생으로 댄스학원에서 만난 3학년 구혜정, 오미란, 이민후, 한지윤, 신비, 이승은, 인정은양과 2학년 김서윤양 8명으로 구성됐다. 언더클락의 무대는 압도적이었다. 다양한 춤을 선 보인 이들은 걸스힙합을 시작으로 팝핀 솔로, 락킹과 왁킹 군무 등 무대를 다채롭게 꾸몄다. 리더 한지윤양은 "팀 이름은 춤을 추면서 꿈을 향해 달려나가자는 뜻이다"며 "두 달 동안 열심히 연습했다.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 다른 지역에 살고 학교도 다르다 보니 연습이 쉽진 않았다"며 "함께 노력한 친구들과 연습 공간을 제공해 준 학원에 감사하다"고 했다. 언더클락은 팀원 대부분이 3학년으로 대입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 모두 무용학과 등 춤과 관련된 학
인천시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 4차 후보지로 선정된 제물포역 북 측 일원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3080+ 주택공급방안 정책 발표로 선정된 65곳의 도심복합사업 선도후보지 중 지자체장이 지정하는 최초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가 된 것이다. 제물포역 일원은 2010년 재정비촉진지구가 해제된 이후 민간개발이 어려웠으나 3080+ 후보지 선정에 따른 주거환경개선 및 생활 SOC 공급을 통해 인근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과 연계, 개발될 경우 역세권을 중심으로 지역 활성화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15일 JST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유튜브)으로 2차 설명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인천도시공사로부터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지구 지정 제안을 받아 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관계기관(부서)과의 협의를 거쳐 주민 의견 청취에 대한 공람공고를 진행 중이다. 지구지정 공람문서는 미추홀구(도시정비과) 및 인천도시공사 현장사무소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열람이 가능하다. 지구지정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이 기간 내…
'HIPHOP LOG-IN 인천'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우재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 교수는 현장에서 열리는 경연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그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대회만 진행해왔다. HIPHOP LOG-IN 인천은 오프라인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준 행사"라며 "오랜만에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중·고교 댄스동아리 명맥이 끊기고 있다. 청소년들이 즐길 문화의 폭이 줄어든 것"이라며 "이런 때 HIPHOP LOG-IN 인천과 같은 대회가 많이 열려야 학생들이 목표의식을 갖고 활동할 수 있다"고 했다. 다행인 점은 최근 브레이크 댄스, 걸스힙합, 스트리트댄스 등 춤의 저변이 확대되고 다양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브레이크 댄스는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197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브레이크 댄스는 다리를 풍차처럼 돌리는 윈드밀, 순간적으로 동작을 멈추는 프리즈 등 고난도 동작이 필요한 춤이다. 이미 2018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당시 우리나라의 김예리 선수가 참가해 동메달을 따기도 했다. 최근 인기
“힙합 댄스를 씹어먹겠다는 각오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7일 열린 ‘HIPHOP LOG-IN 인천’ 아마추어 힙합댄스 경연 페스티벌에서 ‘인천시교육감상’과 ‘화합상(파이어진상)’을 휩쓴 ‘노립(No LIP)’의 포부다. 노립은 ‘말로 하는 설명보다 몸으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지난해 9월 결성됐다. 이날 대회에는 이지우(19·인덕원고), 이서진(17·모락고), 박은우(17·백영고), 김민정(16·배곧중), 허유진(16·대안여중), 김도원(15·본오중) 등 6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했다. 앞서 페스티벌 스트릿 대회에서 3위, 국립 공주대학 무용대회에서 1위 수상 이력이 있는 쟁쟁한 팀이다. 노립은 이날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약 4분 간 이어진 리듬감 있는 힙합 음악을 배경으로 6명의 팀원들이 딱 떨어지는 안무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모두가 검정색 모자와 신발 등 의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마치 한 사람이 추는 듯한 칼군무와 개개인의 표정 연기가 돋보였다. 팀의 막내인 김도원 학생은 “항상 언니들에게 많은 조언을 듣고 함께 연습하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즐겁게 춤을 출 수 있어 행복하다. 춤을 좋아하는 사람
“인천의 대표 아이돌을 꿈꾸며 강렬한 스트릿 댄스 실력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인천에 있는 댄스 스튜디오 소속 ‘프리스트’ 크루는 27일 열린 ‘HIPHOP LOG-IN 인천’ 아마추어 힙합댄스 경연 페스티벌에서 ‘인천시의회 의장상’과 ‘인기상(경기신문 사장상)’을 수상했다. 프리스트는 함주영(16·동방중), 정효주(16·양지중), 이은서(15·동방중), 윤태희(14·선학중), 최혜령(14·동방중) 등 5명의 중학생이 모여 대회에 출전했다. 팀원 모두 인천 출신으로 이뤄졌으며 국제댄스연맹(IDO) 대한민국 대표팀이자 올해 4월 한국댄스연맹(KDO)이 주최한 전국무용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대회에는 당초 함께했던 김서윤(14·동방중) 학생이 발목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지만 다른 5명의 팀원만으로도 무대를 장악하며 강렬한 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노래가 바뀌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끊임없는 안무를 이어가며 각자의 숨막히는 개성을 뽐냈다. 최혜령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로 큰 상을 타게 돼 꿈만 같다”며 “인천 학생으로서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인정을 받아 더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을 이어가 인천을 대표하는 댄서로 거듭나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정과 에너지를 몸짓으로 내뿜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생각을 가장 건전한 방식인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인천에서 펼쳐졌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신문사가 협찬한 ‘HIPHOP LOG-IN 인천’ 아마추어 힙합댄스 경연 페스티벌이 지난 27일 인천글로벌캠퍼스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 관련 기사 15면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결선 공연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그 동안 움츠렸던 청소년들은 모처럼 만에 가슴을 한껏 폈다. ‘질서 속 자유’를 표현한 ‘언더클락’, 인천시장상 영예 ‘캄파닐라’, ‘노립’, ‘프리스트’, ‘팝플레이’, ‘언더클락’, ‘미추홀댄스단’ 등 미래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꿈꾸는 6개 팀은 왁킹, 스트릿, 락킹, 브레이킹, 힙합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결선 공연에서 영예의 인천시장상은 ‘질서 속 자유’를 표현한 걸스 힙합 팀 ‘언더클락’에게 돌아갔다. 여러 스트릿 장르를 합쳐 다양한 개성을 뽐낸 ‘언더클락’은 8명이 하나가 되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에 브레이크 댄스가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27일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신문이 협찬한 ‘HIPHOP LOG-IN 인천’에서는 각 참가자들이 다양한 ‘힙합(스트릿) 댄스’를 선보였다. 스트릿 댄스는 전통 무용이나 발레, 현대무용 등 순수무용이 아닌 다양한 대중문화 기반의 춤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팝핀(Popping), 락킹(Locking), 왁킹(Waacking), 브레이킹(Breaking) 등 장르를 포괄한다. 팝핀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순간적으로 사용해 튕기는 듯한 안무가 특징이다. 락킹은 마치 자물쇠가 잠기듯 몸이 툭하고 멈추는 동작이 가미된 댄스다. 왁킹은 음악의 비트에 맞춰 팔을 빠르게 움직이는 동작이 특징으로 이번 대회에서 열정상을 수상한 팀 '캄파닐라'가 선보이기도 했다. 브레이킹은 국내에서 ‘브레이크 댄스’와 ‘비보잉(B-Boying)’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197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힙합 음악 비트에 맞춰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이는 고난도의 춤이다. 다들 한 번은 들어봤을 듯한 탑락(Toprock), 풋워크(Footwork), 프리즈(Freeze), 파워무브(Powermove) 등 춤에 대한 기술이…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는 26일 학교 교육력 향상의 일환으로 2021학년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관한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 교직원들이 올해 실시했던 부서별 다양한 교육활동에 대한 평가와 반성 그리고 여기서 얻은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2022년 신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민주적인 학사와 효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취지다. 교직원들이 함께 하는 민주학교, 생활기록부의 효율적 기재 및 관리, 학생선택중심 교육과정 편성, 고교학점제 대응, 대회 및 프로그램 운영, 학생 인권과 의무가 존중되는 생활지도, 교직원의 복지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장단점 및 보완사안을 논하고 차년도 우선순위 사업 결정 등에 참고하고자 팀별 치열한 토론과 협의가 이어졌다. 우인상 교장은 “교직원 모두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교육과정 평가회의 자리를 만들어 학교발전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연수여고가 지역명문학교로 한 단계 더 도약하리라 믿으며, 교직원들의 복지와 안녕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