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오는 4월 12~1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첫 일본 팬미팅 이벤트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를 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SM 관계자는 “엑소가 일본에서 아직 정식 데뷔 전인데도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행사가 마련됐다. 이틀간 4회에 걸쳐 7만 명의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엑소는 작년 6월 발표한 정규 1집 ‘XOXO(Kiss&Hug)’와 1집 리패키지 앨범을 합한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해 12년 만의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인기그룹 2PM이 지난달 29일 선보인 3집 앨범 ‘제네시스 오브 2PM(GENESIS OF 2PM)’이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부문 일간차트 1위에 이어 발매 첫주 6만 3천 장이 팔려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PM은 이번 앨범으로 지난해 2월 선보여 발매 첫주 앨범부문 주간차트 1위에 올랐던 2집 앨범 ‘레전드 오브 2PM(LEGEND OF 2PM)’의 5만 1천 장을 크게 넘어선 자체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TBS드라마 주제가로도 큰 사랑을 받은 ‘기브 미 러브(GIVE ME LOVE)’와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한 ‘윈터 게임즈(Winter Games)’, 그리고 우영의 자작곡 ‘메리 고 라운드(Merry-go-round)’ 등 9곡의 신곡을 포함해 모두 13곡이 실렸다. 한편 2PM은 지난달 27~28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오는 3월 말까지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5대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 공연을 총 14회에 걸쳐 펼친다.
SM엔터테인먼트의 여덟 보컬리스트가 참여해 발라드 앨범을 발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 발라드 프로젝트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브레스(Breath)’가 발매된다고 4일 밝혔다. ‘발라드 프로젝트’는 다양한 가수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발라드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취지의 작업으로 지난 2010년 11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종현 등이 참여해 첫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앨범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예성,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에프엑스 크리스탈, 엑소 첸, 슈퍼주니어-M의 조미, 장리인 등 여덟 아이돌 가수가 참여한다. 앨범에는 인트로 ‘디어(Dear…)’와 이별 직후 남녀의 마음을 그린 타이틀곡 ‘숨소리’를 비롯해 태연의 솔로곡 ‘셋 미 프리’, 종현과 첸의 듀엣곡 ‘하루’, 크리스탈과 첸의 듀엣곡 ‘좋았던 건, 아팠던 건’ 등 ‘이별’이 주제인 여섯 곡이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숨소리’와 수록곡 ‘내 욕심이 많았다’는 한·중·일 3개 언어 버전으로 제작됐다. SM 관계자는 “전곡을 유기적으로 구성해 앨범의 완성도와 감상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했다”며 “특히 3개국어 버전으로 제작된 곡들은 다른…
SBS는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특별편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을 방송한다. SBS는 “설 연휴인 지난달 30일 ‘별그대’가 결방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는데 소치 올림픽 개막식과 본 방송을 앞두고 일부 프로그램 편성을 조정하면서 7일 스페셜 방송을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3일 밝혔다. 7일 오후 11시 20분부터 70분 동안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에는 1부부터 15부까지 내용 중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의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온 외계인 도민준과 톱스타 천송이의 사랑 이야기로 자체 최고 시청률 26.4%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배우 하정우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허삼관매혈기’의 여주인공으로 하지원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NEW가 4일 전했다. 중국의 대표적 작가 위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한국의 근현대로 배경을 옮겨 허삼관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하지원은 마을 최고의 미인으로 허삼관(하정우 분)의 구애에 넘어가 결혼하는 아내 허옥란 역을 맡았다. 허삼관의 매혈 동지 방씨 역은 성동일이, 방씨의 단짝인 근룡 역은 김성균이 맡았고, 허삼관의 친구이자 시련을 주는 심씨 역의 정만식과 계화 엄마 역의 김영애를 비롯해 김기천, 김병옥 등이 합류했다. 영화는 시나리오 작업과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상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불치병 걸린 故 황유미씨 산재 인정 판결 실화 다뤄 거대한 세상과 맞서 싸운 평범한 가장의 진심 담겨 예비 관객·개인 투자자 크라우드 펀딩 제작 눈길 택시기사 상구(박철민)는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는 평범한 아버지다. 상구는 딸 윤미(박희정)가 대기업에 취직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한편으론 넉넉지 못한 형편 때문에 남들처럼 대학도 보내주지 못한 게 미안하다. 하지만 기특한 딸 윤미는 빨리 취직해 아빠 차도 바꿔주고 동생 공부까지 시키겠다며 밝게 웃는다. 그렇게 부푼 꿈을 안고 입사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윤미는 큰 병을 얻어 집으로 돌아온다. 어린 나이에 가족 품을 떠났던 딸이 이렇게 돌아오자 상구는 가슴이 미어진다. 자랑스러워하던 회사에 들어간 윤미가 제대로 치료도 받을 수 없자, 힘없는 못난 아빠 상구는 상식 없는 이 세상이 믿겨지지 않는다. 끝내 진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자신의 택시 뒷자석에서 숨을 거둔 딸을 마주한 상구는 차갑게 식은 윤미의 손을 잡고 아무것도 모르고 떠난 내 딸, 윤미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겠다고 약속한다. 오는 6일 개봉하는 영화 ‘또 하나의 약속’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는 서울행정법원…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 6일 개봉 인간세계를 두고 200년간 계속된 가고일(천사)과 데몬(악마)의 전쟁.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창조해 낸 아담을 통해 영생을 얻고 인간세계를 파괴하려는 데몬의 무차별한 공격은 더욱 거세지고, 아담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데몬에게 반격을 가하며 그들을 하나씩 처단한다. 더욱 치열해진 전쟁, 인간세계를 지키려는 가고일은 아담과 함께 데몬 군단을 없애려 하지만, 아담의 비밀이 담긴 연구일지가 데몬의 손에 넘어가면서 더 큰 위기가 닥치게 된다. 이를 막으려는 아담은 홀로 데몬 군단의 근거지로 침입하고, 최후의 결전을 치르던 중 자신의 거대한 비밀과 강력한 힘을 깨닫게 된다. 오는 6일 개봉하는 영화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은 매리 셸리의 고전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한 리부트(원작이 되는 이야기와의 연속성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작품을 재구성하는 것) 작품이다. 메가폰을 잡은 스튜어트 베티 감독은 존재에 대한 고민이 있는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인물을 선과 악이 선명한 자리에 두고, 스스로 치열한 전쟁을 치르며 영웅이 돼 가는 이야기를 현대적 해석을 가미해 흥미롭게 그려낸다. 특히 영화 속 프랑켄슈타인은 초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11일 ‘황인용과 김이곤, 두 남자의 수다- 바흐와 헨델’이라는 제목으로 2014년 모닝콘서트 시리즈의 첫 문을 연다. 전당의 모닝콘서트는 지난 2007년부터 주부관객들의 분주한 일상 속에서 아침의 여유를 선사해 온 전당의 대표적인 연간 프로그램이다. 올해 ‘황인용과 장일범, 두 남자의 수다’를 컨셉으로 돌아온 콘서트는 KBS 라디오 ‘장일범의 가정음악’ 진행자이자 클래식 해설가 장일범과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로맨틱 DJ였던 황인용 전 아나운서, 그리고 전문 클래식 객원 MC들이 참여해 오페라, 바로크 음악에 이르기까지 두 남자들의 음악 이야기와 연주를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2014 모닝콘서트는 11일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5일 ‘장일범과 함께하는 맛있는 음악회’, 6월 24일 ‘황인용과 김이곤, 두 남자의 수다- 오페라 이야기’, 9월 23일 ‘장일범과 함께하는 영화음악이야기’, 10월 14일 ‘황인용과 백윤학, 두 남자의 수다- 클래식, 시를 읽다&rsqu
경기도립국악단은 오는 14일까지 ‘경기도립국악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도립국악단 서포터즈는 국악에 관심이 있고, SNS와 블로그 등 온라인 활동에 적극적이며, 공연 관련 지식을 얻고 싶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17일부터 12월까지 도립국악단의 팬이자 지원자로서 공연 모니터링 및 아이디어 제안, 멀티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도립국악단 홍보 등에 참여하며 국악단과 한 해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도립국악단은 서포터즈에게 국악단의 모든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며, 명인명창과의 만남 등 국악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정기모임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재영 경기도립국악단 단장은 “국악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객관적인 눈과 귀로 경기도립국악단을 더욱 성장시켜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방법은 도립국악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gugak) 서포터즈 모집란에 댓글을 작성하고 담당자에게 이메일(yujinabc@ggac.or.kr)을 발송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오는 17일 개별 통보된다. /박국원기자 pkw09@
저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행복을 주제로 한 에세이집 저자가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인생에 대한 고민을 짧은 에세이로 엮었다. 저자 이기주는 헤럴드경제와 서울경제 등 신문사에서 경제부,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다가 헌정 사상 첫 청와대 행정직 공채를 통해 대통령의 스피치 라이터(연설문 작성자)로 근무했다. 현재 ‘LB컨설팅코리아’의 대표인 그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주요 지자체, 한국은행, 마이크임팩트 등에서 대화법과 글쓰기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평소 평범한 일상에서 감동을 건져 올리는 글과 고민의 흔적이 엿보이는 말에 탐닉하는 편이다. 이 책에서는 작가 특유의 사색과 명상이 골고루 녹아 있는 문장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해지기 위한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 걸까? 이 책은 행복을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낮은 음성으로 읊조린다. “행복을 먼 데서 찾지 마세요. 행복은 어쩌면 당신의 마음이 머무는 곳에 있습니다.” 네 잎 클러버의 꽃말은 행운,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 잎 클로버만 찾느라 주변에 널린 수많은 세 잎 클로버를 발견하지 못한다. 그저 시간이 흐른 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