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인천 경제 재도약 실현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2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인천 5대 공약은 ▲인천 경제 재도약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수도권매립지 갈등·영흥석탄발전소 전환 ▲인천내항 재생사업과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남북교류와 국제협력의 관문으로 인천의 발전 등이다. 이 후보는 “인천은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으로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은 물론이고 UN 지속가능발전센터와 녹색기후기금(GCF) 등 16개 국제기구가 위치해 세계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국제도시”라며 “동시에 인천은 서울과의 연계 교통망 부족, 도심을 분단하는 경인전철, 신·구도심의 불균형 발전, 남동·부평·주안산업단지의 노후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은 언제나 시련을 딛고 위기를 극복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온 저력이 있다”며 “그 저력의 토대 위에서 인천을 다시 도약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인천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한 뒤 제2인천의료원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 후보는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은 성남의료원 설립에 큰 역할을 한 것과…
“공사 소음으로 집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한화건설은 피해 산정이 불가능하다는 말뿐입니다.” 29일 인천 연수구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선학동(151-1번지 일원)에 767가구 규모의 ‘한화 포레나 인천 연수’ 아파트 단지를 짓고 있다. 오는 2023년 하반기 입주 예정으로 현재 터파기(발파), 평탄화 등 토목 공사가 한창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근 423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곳 주민들은 건설현장의 소음으로 지난 2월부터 민원을 줄곧 제기해왔다. 현재까지 행정당국에 접수된 민원만 무려 40여 건이 넘는다. 한화건설의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중장비를 이용한 평탄화 작업 소음, 둘째는 암반을 파쇄하기 위해 폭약을 쓰는 발파 소음이다. 실제 구가 지난달 건설현장에 나가 소음을 측정한 결과 기준치(65데시벨)를 초과한 69데시벨이 확인됐다. 이에 구는 한화건설에 6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리고 소음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구의 행정 처분 이후에도 소음이 여전하다고 토로했다. 이순길 윤성아파트 입주자대표는 “한화건설에서 추석 전까지 발파 공사를 마쳐 주민 피해를…
인천시 동구 송현3동 행정복지센터가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관내 쓰레기 집을 대청소하고 전기공사와 도배·장판 교체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 년 간 치우지 않은 집안 쓰레기로 인해 민원이 빈번했던 쓰레기 집은 송현3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의 끈기 있는 설득 끝에 굳게 닫혀 있던 문을 열었다. 동 관계 공무원들과 환희 봉사단 등 여러 자치단체 회원들은 쓰레기 더미 속에서 단절된 채 살아가던 어르신을 돕기 위해 집안 곳곳에 산적해 있던 쓰레기를 치우며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협력했다. 2.5톤가량의 쓰레기를 처리한 뒤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전자제품 냉장고, 가스레인지과 쌀·부식 등 물품을 지원해 안락한 주거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또 어르신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신적·신체적 건강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흥균 송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사단과 함께 쓰레기 집을 청소하며 도배작업에 참여한 허인환 구청장은 “주거환경 개선에 애써주신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구도 소외되고 어려운…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가 솔빛환경봉사단과 함께 현대·송현시장, 화수부두 어판장에 재사용 아이스팩 1000개를 세척해 전달했다. ‘아이스팩 재사용사업’은 자원을 재사용함으로써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탄소배출 감소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솔빛환경봉사단은 주민들이 쉽게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솔빛마을1차아파트 각 동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매월 1회 수거된 아이스팩을 세척해 관내 아이스팩이 필요한 소상공인 점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민호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아이스팩 재사용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더 많은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이 기후위기 극복 활동에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폴란드 신공항社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노하우 전수를 위한 초청 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체결한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사업을 위한 전략적 자문 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총 16명의 실무진 및 경영진을 대상으로 공항계획 및 개발 과정에 대해 약 일주일 간 실시한다. 두 기관은 폴란드 신공항의 마스터플랜 수립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신공항 관계자의 인천공항 방문을 통한 현장 이해도 증진을 위해 백신 접종 완료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번 초청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공항 계획 및 설계'분야로, 신공항 건설을 위한 마스터플래닝 및 터미널 운영 컨셉 설계 등의 주제에 대해 현장견학 등 인천공항의 사례를 강의하며 향후 ▲폴란드 신공항 경영진 교육 ▲상업 및 재무과정 ▲공항운영관리과정 등 2023년까지 총 8차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과 폴란드 신공항 미콜라이 빌드 사장은 인재개발원에서 교육과정 개최 공동선언 및 별도의 면담을 진행하며 향후 전략적 파트너사로서 폴란드 신공항의 건설, 운영 및 투자 등 본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현재 전략적
중진공 인천서부지부는 수출 두드림(Do-dream) 기업 모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출 두드림 기업 명칭은 수출을 ‘시작 또는 추진’한다는 의미와 수출로 ‘목표(꿈)을 이룬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기관의 중소기업 수출 및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집중 지원해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이들의 수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 두드림 기업으로 지정되면 ▲중진공 수출바우처 우선 선정, 수출유망소상공인 맞춤형 온라인수출지원사업 참여 우대 ▲소진공 정책자금 대출, 수출센터 교육 프로그램 및 역량강화 컨설팅 연계 지원 ▲KOTRA 해외무역관 활용, 수출마케팅사업 우선 선정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소상공인 특례보증 혜택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제도는 처음 실시되는 사업으로, 올해 총 300개 내외의 기업을 지정한다. 내년부터는 매년 500개 사 이상을 지정하는 등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10월 1일까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kr.gobizkorea.com)에서 하면 된다. 김현진 서부지부장은 “수출 두드림 기업 지정사업은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
인천시 중구는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 관람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구립박물관 소장 사진 및 엽서 온라인 전시를 17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 전시는 구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테마여행 게시판(https://www.icjg.go.kr/tour/cths0701)에 게시되며, 전시 자료는 개항 박물관 및 짜장면 박물관이 소장한 총 105종의 사진 및 엽서로 제물포 조감도 등 개항기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전시된 사진 및 엽서는 공공저작물 제4유형으로 개방해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등의 조건으로 민간에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며, 공공누리와 연계해 공공누리 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구립박물관은 근대 조선말기 인천의 시대적 배경을 뒤돌아 볼 수 있도록 귀중한 자료들을 모아놓은곳"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대한항공이 세계 글로벌 대형 항공사 중 최초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과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근 자사의 모든 IT 시스템에 대한 클라우드 기반 아마존웹(AWS) 이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사 IT시스템의 클라우드 이관 추진은, 직원들이 데이터 및 고객 중심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AWS 이노베이션 빌더(Innovation Builder) 프로그램을 도입해 클라우드 문화 조성에 힘을 가할 방침이다. 앞서 약 5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술 기초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사업부문과 기술부문의 협업 강화, AWS 클라우드를 활용한 아이디어 역량 구축 등 전사적인 전파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항공시장 상황과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모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강력한 방역대책과 언택트 서비스 수요도 늘었다는 점도 클라우드 전환 요구에 힘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대한항공은 AWS의 국내 파트너사인 LG CNS와 함께 기
농협 인천본부(본부장 이강영)는 28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강화군 불은면의 인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인천농협 임직원과 (사)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회장 김정임)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여해 강화고려인삼 수확 작업과 농장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했다. 김정임 인천시지회장은 “수확철 농가들이 겪고 있는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고 어려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향주부모임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영 인천농협 본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가중된 농촌 인력난 해소는 농협이 직면하고 있는 최대 현안 중 하나로, 인천농협은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적기에 영농인력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11-1공구 기반시설 공사의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관련 기관과 업체 등이 힘을 모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송도 G타워에서 이원재 청장, 시공사인 디엘이앤씨(주)와 쌍용건설(주)의 이동희·김민경 토목본부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은 시공사 등이 송도 11-1공구 공사와 관련해 인천시 소재 건설업체의 참여, 지역자재·장비의 사용, 지역인력 채용 등에 최대한 노력한다는 것이다. 시공사에 협조를 요청하고 면담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온 인천경제청은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 업체 참여가 확대되는 등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협약에 이은 간담회에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시공사들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 11-1공구에는 증가하는 토지 수요에 대비하고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총 사업비 8259억이 투입돼 도로, 유수지 등 기반시설이 건설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