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단소방서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 거주시설 화재 안전을 위해 연수경찰서 협업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화재예방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근로자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화재취약계층의 주택화재 및 인명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관련 법률에 따라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공단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 거주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외국인 근로자 화재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리플릿 제작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준태 서장은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외국인 근로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재난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이웃사랑 나눔 사업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가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의 지정·변경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련기사: 경기신문 8월 16일자 인천 최초 뉴타운사업의 현실…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 지정‧변경 제자리) 미추홀구는 지난 16일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30일 첫 번째 주민설명회가 진행된 이후 1년여 만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미추2·4·5·6·7·A구역 6곳은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 후 촉진지구에 남고, 미추3·B·E 3곳은 제외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주안2·4동 내 기반시설용지 가운데 당초 18곳에서 8곳으로 줄이려던 공원이 12곳으로 변경됐다. 녹지 역시 당초 7곳에서 2곳으로 계획했지만 3곳으로 수정됐다. 특히 촉진지구 제외가 결정된 미추3·B·E구역은 주민 의견에 따른 제척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이들 구역의 외곽 이면도로를 지구단위계획에 새롭게 포함시켰다. 광역적 기반시설 계획을 위해 촉진지구의 동·서 간, 남·북 간 간선도로 확보를 고려해야 한다는 인천시 의견을 반영한 셈이다. 반면 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 개발이 가능해야 한다는 시의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
태풍 찬투가 한반도를 비껴간 뒤 인천과 섬을 잇는 여객선이 정상 운항하고 있다.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9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백령도 등 인천과 섬을 오가는 13개 항로 여객선 17척이 모두 정상 운항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50분 백령도행 하모니플라워호와 8시 연평도행 플라잉카페리호, 8시 30분 덕적도행 코리아나호 등이 정상 운항했다. 인천해양수산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귀성객이 크게 줄어든 것을 감안해 올해 추석 연휴에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이 다소 늘 것으로 보고 여객선 운항 횟수를 기존 432회에서 504회로 증편했다. 인천해수청은 이날 하루 귀성객 약 9000명이 여객선과 도선으로 인천과 섬을 오갈 것으로 보고 있다. 연휴 셋째 날인 20일은 1만 2000명, 추석 당일인 21일은 1만 4000명,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은 7000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봤다. 현재 여객선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과 발열 검사 등을 강화하고 정원의 절반만 태우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올해 상반기 청년모임지원 ‘유인’ 6개 팀의 활동을 최근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청년모임지원프로그램 유인은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지원하며 커뮤니티 활성화와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돼 왔다. 문화예술, 교육, 사회문제, 복지, 주거, 경제, 마을 활성화, 취창업 등 지역 이슈에 대한 청년 모임에 활동비,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올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한 청년모임은 ▲GOLD ART PROJECT(문화공간 콘텐츠 제작) ▲도토리(동화책 제작 프로젝트) ▲신트리로 가게(로컬 콘텐츠 개발) ▲What’s up(올드영화관 콘텐츠 제작) ▲인천디자이너스클럽(유유기지 부평 캐릭터 제작) ▲타디그레이드(환경 관련 네트워크 및 콘텐츠 제작) 등 6개 팀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비대면 결과보고회를 통해 각 모임의 활동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년은 “코로나19로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유유기지 부평의 지원으로 원활하게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으로 공모전 수상 및 창업까지 이르게 됐으며, 더 많은 청년들이 유유기지 부평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면
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은 최근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 소속 가드 김지영 선수로부터 이웃사랑을 위한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지영 선수는 지난 2016년 선수 활동을 시작한 이후 매년 자신이 한 경기를 뛸 때마다 쌀 10㎏씩 적립해 기부해 왔다. 김 선수는 지난 설에 쌀 250㎏를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 청천2동에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 선수는 2016년부터 이어 온 기부 활동이 최근 알려지면서 대중으로부터 큰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해 ‘황금손’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김 선수의 다음 기부 목표는 쌀 300㎏(30경기)이다. 김지영 선수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게 돼 신기하고 기쁘다”라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기부를 통해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길 청천2동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따뜻한 관심을 보내 준 김지영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상품권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17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의장은 17일 주안복지재단을 시작으로 부평중부복지관, 생명지역아동센터, 부평공부방, 한사랑지역아동센터,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 기운차림 무료급식소 등 모두 7곳을 차례로 찾았다. NH농협은행 인천시청지점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각 기관 관계자 최소 인원과 만나 어려움을 청취하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신 의장은 “코로나19로 이번 추석에도 모두가 함께 하지 못하지만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인천시의회도 작은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에게 희망과 사랑이 전해져 더욱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신 의장과 동행한 박창원 농협은행 인천시청 지점장도 “코로나19로 힘든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도 모두 즐겁고 넉넉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은 국내 우수한 품질의 천일염을 선발하기 위한 ‘2021년 우수 품질 천일염 품평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수산물품질관리원을 비롯해 대한염업조합,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농식품가치연구소, 대학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위생환경 현장평가, 소비자 선호도 조사, 품질평가를 거쳐 우수 품질 천일염 3점을 선정했다. 우수 품질 천일염으로 선정된 염전에는 수산물품질관리원장 상장과 부상(100만 원 상품권)이 주어지며, 선정되지 못한 염전에 대해서도 품평회 참가를 격려하기 위한 부상(2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인천지원 관계자는 "천일염 품평회를 통해 국산 천일염 생산자의 자긍심 고취 및 품질향상을 촉진하고, 특히 식품으로써 천일염의 위생 관련 기준을 향상시켜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정부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모두 1만 6500여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의 지급대상은 6월 말 전체 인구 2만 300여 명 중 약 91%인 1만 8500명이다. 현재 신청률은 89%에 달한다. 군은 추석 이후부터 신청 마감일인 10월 29일까지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등 국민지원금 지원에 누락되는 주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급제외 대상의 경우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지급대상 여부 재조사가 가능하다. 면사무소 및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수급자 및 법정차상위 계층 1100여 명에게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중부해양경찰청은 18일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이웃을 찾아 나눔활동에 나섰다.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으로 중구에 있는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방문, 지역 소외이웃에게 240만 원 상당의 쌀, 수산물(멸치, 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는 기탁받은 식품을 소외계층에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지원하는 단체가 운영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시장을 찾아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위문품을 구입,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백승열 기획운영계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이웃들의 지친 마음에 직원들의 작은 마음이 위로가 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상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지역의 올 추석 명절 화폐공급은 1723억 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서명국)는 추석 전 10영업일 간(9월 6~17일) 인천지역 금융기관 등을 통해 관내 지역에 1723억원의 화폐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명절 화폐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8.1% 감소한 수치다. 한편 인천지역 명절 화폐공급 규모는 지난 2019년 2270억 원, 2020년 2103억 원이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