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학 신임 수원시 도시계획과장은 1963년생으로 1991년 수원시 장안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7년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안전교통국 도시교통과장과 도시개발국 도시개발과장을 역임해 수원시 도심에서 이뤄지는 도시개발사업을 진두지휘해 남다른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 있다. 날카롭고 세밀한 업무분석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직원들과 소통을 통한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스타일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발달된 눈 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일부 경기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돼 12일 밤까지 거세게 눈이 내리겠고, 그 다음날인 13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해 추위가 누그러들겠다. 수도권기상청은 12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인천(강화, 옹진 제외)과 경기도(광명, 시흥, 고양, 김포)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했다. 예상 적설량은 국지적으로 강한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약을 반복하면서 눈발이 날린다. 인천과 경기북부지역 1~3㎝, 경기남부지역 1~5㎝ 가량으로 눈이 내린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낮에 녹은 눈이 다시 얼어 고개와 비탈길과 그늘진 이면도로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눈이 그치면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13일 경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을 기록하겠으나, 경기북부와 경기남동내륙에 발효된 한파특보가 해제돼 아침에는 1~7도 낮에는 4~6도로 형성돼 추위가 누그러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인천 0도, 수원 -5도, 이천 -9도 등 -9~0도, 낮 최고기온은 인천 7도, 수원 9도 등 6~9도로 분포된다. 한편,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시속 20~45㎞로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정책과 사업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성과감사를 도입한다.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실은 12일 ‘2021~2023 자체감사 기본계획’ 발표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밝혔다. 지난 2013년 이후 진행하지 않았던 성과감사를 도입함에 따라 정책의 정책의 타당성과 적절성을 평가하고, 정책에 대한 경제성, 효율성, 효과성 측정을 위한 감사기법도 개발 할 계획이다. 또 교육지원청의 감사기능이 강화된다.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본청 감사관 정원을 111명에서 54명으로 축소하고, 남은 인력은 지역교육지원청 감사팀으로 배치된다. 뿐만 아니라 ‘n번방’, ‘박사방’등으로 논란이 됐던 도교육청 내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직위해제 기준을 강화한다. 선생님들 간 혹은 학생들에게 위협이 감지되면 즉시 직위해제 된다. 공직사회 음주운전 예방 강화를 위해 북부청사 소속 TF팀도 꾸려진다. 비리 사태로 시작된 사립유치원 전수감사를 위해 조직된 공공감사단은 2월 말로 운영이 종료된다. 이홍영 도교육청 감사관은 “조직개편 발맞춰 감사관실은 정책적 기능과 예방적 조직으로 본청조직이 운영 될 듯 하다”며 “성과감사팀을 두고 정책중심으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
비장애인인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이 장애인 선수에게 폭언·욕설에 이어 협박까지 하는 등 전횡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의 전횡을 막아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대한장애인컬링협회 내부 관계자로부터 위임받았다고 밝힌 변호사가 작성했다. 청원인은 글을 통해 "비장애인 협회장이 권력을 쥐고 장애인 선수를 인격 모독하고 사적 이익을 도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몇 해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팀킴 선수들의 눈물의 기자회견으로 컬링계의 오랜 병폐가 백일하에 드러나 사건 관련자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며 "그러나 유사한 문제로 장애인컬링 선수들이 고통받고 있는 실상을 아는 국민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16년 이상 장애인 컬링 선수를 해왔던 내부 관계자는 3선 협회장의 전횡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목격해 왔다"며 "특히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상습적 욕설, 모욕, 폭언과 상금 횡령, 선물 강요, 협회 구성원들에 대한 금전 대여를 비롯해 횡령 의심 정황까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정황을 통해 현 협회장이 자격이 없다는 것에 확신을 갖고 지난달 4일 열린 협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을 적극적으로 도와 통일기반을 조성한 노력을 인정받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가 2020년 의장(대통령) 표창에서 단체부문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2일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조철상 회장에게 2020년 의장 표창을 전달했다.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가 단체상을 수상한 것은 1999년 이후 21년 만이다.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구호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원사업을 벌였다. 또 고향을 떠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합동망향제와자문위원 통일공감 워크숍 등을 통해 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는 최은식 고문과 김경목 자문위원이 개인 표창을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조철상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회장은 “이번 단체상 수상은 19기 수원시협의회 142명 자문위원님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반도 통일기반조성과 지역의 통일운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원시
낮술을 먹고 운전을 하다 6세 아이를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법원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숨진 아동은 엄마를 기다리던 중 참변을 당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권경선 판사)은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59)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음주운전으로 만 6세에 불과한 이군이 넘어지는 가로등에 머리를 부딪혀 결국 사망하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발생했다”며 “피고인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어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김 씨에게 적용된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 죄목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 법 감정에 부합하는 법을 위해 시행된 것이라며 일반 교통사고와 달리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유족들이 용서할 뜻이 없고 피고인과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아 전해지지는 못했으나 사고 직후 구속된 피고인이 반성문 형태로 거듭 피해자와 가족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과 자신에 대해 후회하는 내용을 적어낸 점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9월 6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에서 술을 마시고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유가족이 정부를 상대로 정보공개 청구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에 관련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정보를 공개하지 않거나 그렇다 할 답변을 듣지 못 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살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56) 씨는 내일(13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해양경찰청 등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내고 A씨의 아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앞서 이 씨는 A씨의 사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6일 국방부에 북한군 대화 감청 녹음파일 등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그러나 국방부는 해당 정보가 정보공개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며 ‘공개 불가’ 입장을 냈다. 이씨는 또 같은 달 28일, 사건이 발생한 당일 청와대가 받은 보고와 지시사항 등에 관한 정보공개도 청구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정상적인 국민의 알 권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수준의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나 청와대는 물론 국방부까지 모든 요청을 거부하고 있다”며 “유엔까지 나서 모든 정보를 유가족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권했으나 정부는 내내 묵묵부답”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와 기관은 북한에 한
이른바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직 임원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12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등에 관해 “공소사실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 성분 가습기 살균제가 폐질환이나 천식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홍 전 대표와 안 전 대표 등은 CMIT·MIT 성분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해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CMIT와 MIT는 일부 제조사 관계자들이 유죄 판결을 받은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나 염화에톡시에틸구아니딘(PGH)와는 다른 성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남성 영화배우가 지인 여성을 강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화배우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밤 포천시에 있는 자신의 별장 안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씨를 갑자기 껴안는 등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서울의 한 경찰서에 접수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별장을 담당하고 있는 포천경찰서로 사건을 넘겨 현장 조사를 마치고 피의자에 대한 출석을 통보한 상태다. A씨와 B씨는 수년간 서로 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를 하고 있는데, 16일 전후로 피의자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포천 = 문석완 기자 ]
◇ 전보 (12일자) ▲안전교통국장 왕철호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기배 ▲팔달구보건소장 성낙훈 ▲도시계획과장 김용학 ▲도서관사업소장 심언형 ▲인적자원과 박미숙 ▲공원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 이은화 ▲권선구 이광석 ▲세정과 김수옥 ▲재산관리과 곽희현 ▲도로교통관리사업소 자동차관리과 유상현 ▲팔달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정원규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생산과 김성일 ▲권선구 백정준 ▲권선구 김남일 ▲영통구 이혜영 ▲수원시립미술관 전시관운영과 지용수 ◇ 복직 (13일자) ▲환경정책과 안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