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5동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M’이란 ‘유용’과 ‘미생물군’의 두단어가 합쳐진 용어로 항산화작용과 부패억제, 발효촉진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미생물 효소제로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면서 이미 타 시도에서는 활성화 되고 있는 사업이다. EM에 관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시업에 참여한 근로자와 주민10여명은 이론과 실무교육 후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EM제품은 일정기간의 발효과정 후 저소득층 가정이나 청소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독거노인 세대의 청소와 냉장고, 변기, 싱크대 등의 악취제거에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 될 계획일 뿐만아니라 인근의 목감천에도 방류해 수질정화는 물론 하수정화에도 톡톡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지람 광명5동장은 “아직은 EM에 관한 홍보가 미약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라며 “일상생활속에서 매우 유용하고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EM제품을 상품화 하고 마을기업 사업 및 일자리 창출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익을 환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양시가 신도시 개발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일명 도래울 마을은 곳곳에 오래된 한옥과 석탄 이신의 선생의 유적과 지명이 남아있는 유서깊은 곳이다. 또한 고려시대부터 인동 장씨와 김해 김씨, 원주 원씨 등이 집성촌을 이뤄 거주하고 있으며 도당산 굿과 임진왜란 의병활동지 등 역사와 민속적으로도 중요한 마을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 마을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원흥지구 보금자리주택 사업으로 곧 사라지게 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도내동의 이러한 역사적 중요성을 파악하고 개발 발표와 함께 마을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접촉해 수백여점의 유물을 기증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마을역사 기록남기기 현장 조사는 사라지기 이전의 마을역사를 남기고 마을 곳곳에 남아 있는 민속유물을 수집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주하지 않은 주민들과 대화를 통한 역사조사 및 전통한옥에 대한 사진촬영, 마을 전경 기록, 마을 회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 채집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특히 스마트폰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360°사진, 동영상, LBS(위치기반서비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
영구임대주택단지에 새 모습의 자발적 주민공동체가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성남시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복지관 강당에서 행복이 넘치는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한솔마을 7단지 주민복지공동체 ‘동고동락’ 발대식을 가졌다. 동고동락 회원 15명은 영구임대아파트단지 주민의 화합을 위해 주민 복지, 욕구 등 현안들을 숙의해 진정한 마을조성의 꿈 완성에 나서는 것을 목적으로 탄생해 각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나선 용기있는 모범 주민들로, 아름답고 행복한 복지마을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 이번에 열린 발대식은 올해 주요사업 및 활동 소개, 결의문 낭독, 참여 주민과 대화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작은 힘이 보태져 마을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을 신뢰하며 처녀 태동된 동고동락이 마을 공동체 확산의 힘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껏 일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들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영구임대주택단지가 동고동락의 의해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세계의 기쁜 얼굴로 거듭날 것”이라며 희망을 지폈다.
친환경 먹을거리로 서수원지역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기 위해 iCOOP수원미래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수원미래생협)이 법인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수원미래생협 창립총회준비위원회는 오는 22일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수원미래생협 법인창립총회를 연다. 새로 창립하는 수원미래생협은 자체적으로 도입한 ‘A마크’ 제도를 통해 친환경 식품에 대한 2차 인증 절차를 거치고 우수한 제품 생산을 유도하는 등 안전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또한 기존의 자연드림 정자점 운영에 이어 서수원지역에서 매장 운영을 확대해가고 마을 소모임 활동을 통해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갈 계획이다.
“딱딱한 직장 생활에서 가족 같은 분위기로 서로 서로 신뢰를 형성한다면 단합되고 정이 있는 조직을 만들 수 있지요” 이인재 평택 원평동장은 원평동에서 태어나 34년째 공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원평동 전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성실함으로 일관해 형제지간이나 가족 같은 신뢰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이 동장은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주민자치위원회에 다문화 가족을 특별 회원으로 영입하는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 이 동장의 이 같은 노력으로 원평동은 지난해 9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경기도 농·특산물 전국경연대회에서 전국3위에 입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또한 원평동의 크고 작은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 원평동 주민들에게도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숙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자신도 그리 넉넉하지도 않은 생활 속에서 관내 불우이웃을 말없이 돕고 있는 이 동장은 “내가 좀 덜 쓰고 덜먹으면 남을 위해 보람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마음까지 편하다”며 “있는 사람만이 남을 도울 수 있다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동장은 동의 수장 역할은 물론 시책 추진에서도 남다른 열정을
평택시 자치행정경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원평동 이인재 동장(왼쪽)이 김선기 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관내 각급 학교장, 학부모 및 지역의 협력기관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ee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한 Wee센터는 ‘We(우리들)+Education(교육)+Emotion (감성)’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브랜드로 학교 위기 청소년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도록 도와주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가정환경이나 개인적인 이유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단-상담-치료의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 안전망 구축 시스템을 위해 Wee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Wee센터는 개인상담실(2실)과 가족상담실, 집단상담실, 심리검사실, 놀이치료실 등 총 6개 공간을 설치해 편안하고 따뜻함이 있는 감성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
화성서부경찰서가 지난 11일 화성시 남양동 소재 ㈜창조프린택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취업알선의 자리를 마련했다. ㈜창조프린팩은 직원 150명이 근무하는 포장용 BOX 제조 공장으로 이날 취업알선 자리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11명이 참석해 근무여건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자리에서 북한이탈주민 김모 씨 등 5명이 취업을 희망해 현장에서 면접을 치렀다.
이봉운(58) 전 고양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11일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제5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 대표는 12년간 고양시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상임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했고 꽃박람회 조직위원과 고양시 농업정책심의위원회 부위원장, 박람회 해외업체 유치위원 등을 지내 꽃박람회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경륜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있다. 이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임명장을 수여 받고 곧바로 업무를 시작한 이봉운 대표는 “‘동서양 꽃들의 매혹적인 만남’이라는 주제로 준비 중인 이번 꽃전시회를 역대 최고의 행사로 개최하기 위해 앞으로 남은 50여 일 동안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꽃 축제로써의 명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등 화훼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로 개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두호 인천지방경찰청장이 지난 11일 오전 인천남부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신두호 청장의 현장방문은 업무보고, 희망메세지 동영상 시청, 유공경찰관 표창, 현장 직원들과의 대화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두호 청장은 “7대개혁 중 각자 위치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일 한 만큼의 보상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찰관의 신속한 상황대응 덕에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분당경찰서 서현지구대에 근무하는 이창우 경위와 김두환 순경이 그 주인공이다. 뒤늦게 세상에 알려진 이 사연은 지난 3일 발생한 일로 집을 나가 자살을 기도한 배모(44·여)씨를 설득해 자살을 포기하게 하면서 한 집안의 평안을 이끌어 낸 것이다. 이날 오후 9시쯤 한통의 전화가 지구대로 걸려왔다. 분당동에 거주 김모(12)양이 다급한 목소리로 “엄마가 자살하겠다는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갔어요. 경찰아저씨 엄마를 살려주세요”라는 신고 전화를 접하자마자 수차례 건 통화에 배씨는 수신에 응했고 바로 그 때 분당동 한 야산에서 죽기위해 목을 매는 순간이었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찾고 있어요. 함께 산으로 가고 있어요. 아이를 생각하세요”라며 설득에 나서 결과적으로 목매는 것을 멈췄고 함께 하산하며 아이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했다. 배씨는 평소 공황장해를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우 경위는 “끈질긴 설득으로 생명을 구한 것 같아 다행인 것 같고 가족의 사랑과 주위의 관심으로 행복한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