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는 1967년 반월상업고등학교로 개교해 53년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학교다. 지난 2008년 4월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해 남들보다 빠른 특성화고의 전환을 이뤘다. 모바일이라는 분야가 새롭게 떠오를 당시, 이 분야의 성장을 미리 내다보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재빠른 변화를 이룬 경기모바일과학고는 모바일 분야에서는 가장 특화된 교육을 선보이는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했다. 경기모바일과학고는 취업을 목표로 특성화고인 만큼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남다른 특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체험교육 연구를 위해 진행하는 ‘비즈쿨 동아리’ 운영으로 창업 마인드와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다. 또 1팀 1기업 프로젝트를 통한 산업체 맞춤 교육으로 남들보다 먼저 취업에 대한 마인드를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GMS’ 혁신지원사업으로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공유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2008년 학과 개설 이후 처음으로 2022년 학과 재구조화를 통한 대대적인 학과 개편에 나설 전망이다. 기존의 모바일비즈니스과가 ‘행정사무과’로, 모바일컨텐츠과가 ‘모바일IT과’로, 모바일그래픽디자인과가
안산 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국비고)는 ‘참되게, 굳세게, 부지런하게’라는 교훈 아래 40여년간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취업과 진학 역량 강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1975년 안산상업고등학교로 개교한 이래 1997년 안산경영정보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후 2012년 경기도교육청 지정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로 새 출발했다. 2013년부터 특성화고등학교로 탈바꿈한 안산 국비고는 ▲국제비즈니스에 필수적인 학습 과정 ▲기업의 실무를 학습하는 과정 ▲학생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과정에 힘쓰고 있다. 학교가 지닌 강점으로는 서해안 지역의 국제 물류 컨벤션 관광산업 인재 교육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국제 비즈니스 거점 조성에 따른 필요 인력 양성과 IT 관련 지식을 겸비한 인재 수급에 최적화됐다. 안산 국비고는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경영사무과 ▲쇼핑몰제작과 ▲비즈니스콘텐츠과 ▲비즈니스중국어과 ▲비즈니스일본어과 ▲미용과 ▲부사관과 ▲보건간호과를 운영하고 있다. ‘경영사무과’는 스마트팩토리 및 4차산업의 지원업무에 대한 사무실무능력을 겸비한 경영사무 분야의 전문인 양성을 위한 학과로 생산관리, 비즈니스
김포에 있는 대형 물류센터 소속 40대 남성 택배기사 A씨가 센터 직원을 트럭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김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6시 18분쯤 김포시 고촌읍 한 대형물류센터 앞에서 1t 택배 트럭을 몰다 건널목을 건너는 센터 직원B(36)씨를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당시 센터에서 택배 상자를 트럭에 싣고 센터를 나서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며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대한적십자 경기혈액원은 ‘2020년 3분기 부패방지시책 실무책임자 점검단 회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분기 부패방지시책 추진과제의 이행 결과 보고와 3분기 시책 추진 실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경기혈액원이 추진하고 있는 부패방지시책에는 ▲행동강령 준수관련 점검과 클린카드 모니터링 ▲청렴소식지 발행 ▲상호존중의 날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경기혈액원 김영수 원장은 “부패방지시책 실무회의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실천하며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혈액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기관에 부족함 없는 혈액 공급을 위해 매진하는 한편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수원시가 21일 수원시청 앞마당에서 KT, 옴니시스템과 수원형 무인대여 자전거 '타조'(TAZO) 출시 행사를 가졌다. 수원시는 자전거 주차·전용도로 등 무인대여 자전거 사업 수행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KT는 공유자전거 운영 플랫폼과 무선통신 시스템, 잠금장치 등을 개발하고, 옴니시스템은 이를 바탕으로 자전거를 공급하고, 사용자 앱을 운영하는 등 서비스를 총괄한다. 시는 앞서 지난 4일부터 영통구 일원에서 타조 100대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총 1000대를 투입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고, 내년 상반기 중 2000대를 추가 투입한다. 무인대여 자전거 시스템은 자전거 거치대, 무인 정보안내시스템 등이 필요 없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GPS가 장착된 자전거를 수원시 곳곳에 있는 자전거 주차공간에서 간편하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려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타조' 앱을 내려받아야 한다. 회원 가입을 하고,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한 후 스마트폰으로 자전거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20분에 500원(기본요금)이다. 10분에 200원씩 추가된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감염이 의심되는 첫 사례가 나온 것과 관련, 방역당국은 "전문과들과 검토 중"이라면서 "(아직 확정지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일반 독감처럼 재감염이 가능한 유사한 패턴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첫 재감염 의심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지난 3월 확진 후 회복됐다가 4월 초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처음 코로나19에 확진되고 입원했을 때는 기침, 가래 등 심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두 번째 감염돼 입원했을 때도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있었으나 앞선 증상보다는 더 미약한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연구진과 역학적, 임상적인 특성을 정리하고 전문가들과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과정"이라며 "아직 이를 '재감염 사례'라고 확정지어 말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재감염 가능성 자체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생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보통 감기를 일으키는 일반적인 코로나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독감)처럼 일부 변이를 하게 되면 재감염이 어느 정
수원시는 추석 연휴 5일동안 종합장묘시설인 ‘수원시연화장’을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봉안시설 ‘추모의집’ 일일 방문객 수는 최대 1800명으로 제한한다. 1가구 최대 4명이 예약할 수 있고, 오는 25일까지 예약해야만 추석 연휴 기간에 추모의집을 방문할 수 있다. 실외 봉안시설인 자연장과 봉안담에서는 제례 행위와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연화장 시설개선 공사로 인해 주차공간이 부족해 장의차량과 장애인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출입이 통제된다. 방문자 편의를 위해 연화장 인근 신대호수·원천호수·행복한들 공영주차장 3곳은 무료로 개방된다. 추석 연휴 전·후로 2주 동안에도 사전예약을 통해 연화장을 방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비대면 온라인 성묘서비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접속하면 오날인 추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218-6561~6564)로 문의하면 된다. 총 4만1479기가 봉안된 수원시연화장에는 지난해 추석 연휴 4일간 9만3400여명의 추모객이 방문했다. [ 경기신문 = 이주철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9월 들어 처음으로 10명대로 접어들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후 가장 낮은 확진자를 기록했다. 21일 0시 기준 경기지역 내 확진자는 18명이 추가돼 누적 4174명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도 이날 70명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안정화 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이날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가동을 중단했다. 이로써 소하리 공장 직원확진자는 11명이 발생했고, 가족 등 관련자들까지 하면 총 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일부 직원들의 검진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소하리 공장은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장 재가동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의정부백병원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2명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간호조무사의 확진을 확인한 뒤 병원 5층을 코호트 격리하고 입원한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 10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확인한 결과 간호사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백병원은 응급실을 포함한 건물 전체를 임시 폐쇄하고, 퇴원 환자와 보호자, 임직원 등 약 30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연일 감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60대 남성 A씨가 범행 직전 화투를 치다가 시비가 붙어 피해자들을 흉기로 협박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오전 7시 50분쯤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아파트 B(76·여)씨 집에서 B씨와 지인 C(73·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평소 B씨와 아침 운동을 하던 지인이 이날 B씨가 운동에 나오지 않는 점을 이상히 여기고 집을 찾았다가 두 사람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변 CC(폐쇄회로)TV를 분석한 결과 B씨 이웃 주민인 60대 남성 A씨가 용의자로 긴급체포됐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A씨는 범행 전날인 19일 B씨의 집에서 C씨 등 이웃주민 5~6명과 모여 화투를 쳤다. 화투를 치던 중 이웃들과 시비가 붙은 A씨는 당일 오후 8시 57분부터 세 차례에 걸쳐 경찰에 도박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화투나 현금 등 도박 증거를 발견하지 못해 A씨에게 증거 부족으로 입건할 수 없다고 설명한 뒤 철수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A씨가 “내가 칼을 들고 있으니 체포해가라”라고 신고했고, 경찰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이 21일 파기환송심 첫 재판에서 “이번 사건은 검찰 기소권 남용의 폐해를 분명히 보여준 것”이라며 “피고인은 아무런 실체 관계가 없는 허구의 공소사실, 즉 유령과 싸워왔다”고 주장했다.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허위 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돼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로 원심 파기 판결을 받은 이 지사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이 이날 수원고법 형사2부(심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됐다. 법정에서 변호인은 “피고인의 친형인 고 이재선 씨에게 정신질환이 있었느냐가 쟁점이 된 사건인데, 검찰은 정신질환이 없었다고 전제하고 공소를 제기했지만, 실제로는 이씨의 정신질환을 의심케 하는 반대 증거를 갖고 있었다”고 변론했다. 변호인은 “검찰이 공소사실을 허위로 작성한 점에 경악했다”며 “이런 억지·허위 기소를 벗어나는 데에 2년 가까이 걸렸다. 검사의 항소를 기각해 이 사건의 종지부를 찍어달라”고 덧붙였다. 검찰은 “선거 과정에서 정치적 표현의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는 대법원의 다수의견 판시에는 동의하지만, 이번 사건 발언은 지극히 개인적 의혹과 도덕성에 대한 발언”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방송토론의 특성을 고려할 때 표현의 명확성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