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돔야구장 고척돔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이 훈련을 하고 평가전을 치른다. 고척돔을 처음 사용하는 야구인은 프리미어 12 대표 선수들이다. KBO 관계자는 7일 “프리미어 12는 돔구장과 개방형 구장 모두에서 열린다. 당장 개막전(11월 8일)이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다”라며 “돔구장 적응 훈련을 고척돔에서 하고자 추진 중이다. 평가전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미어 12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은 6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과 KBO는 한국시리즈에 나서지 않는 대표 선수를 모아 11월 초에 훈련을 시작하고 한국시리즈가 종료되면 평가전을 치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KBO는 11월 3일까지는 한국시리즈를 마치고, 4일 혹은 5일에 고척돔에서 평가전을 치르고자 한다. KBO 관계자는 “고척돔 평가전에 대해 서울시 등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가전 상대는 쿠바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미국과 B조에 속했다. 쿠바는 대만, 네덜란드,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와 A조를 이뤘다. KBO 관계자는 “쿠바와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변수가 있다”고 말했다./연합뉴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을 2017년 2월로 연기하기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전안이 발의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2016년 3월 27일로 예정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을 2017년 2월 1일부터 시행토록하는 국민생활체육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애초 법안은 2016년 3월에 통합을 시행한다는 내용을 담았으나, 2016 리우 올림픽 준비 등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정이라는 의견을 받아들여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개정안을 발의한 배경을 설명했다. 안 의원은 “양 단체가 자율적으로 통합의 물살을 타야 하는데, 정부가 일방적으로 끌고 가면서 법안이 통과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순탄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까지는 이 법안 원안에 시행일이 ‘2017년 2월’로 표기됐지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소위원회를 거치면서 정부의 의견이 반영돼 ‘공포 후 1년’으로 시행일이 당겨지도록 수정됐다. 그러나 체육단체들은 ‘무리한 일정’이라고 반발하면서 리우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이후에 통합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안 의원은 지난 3개월간 3차례에 걸친 토론회를
최학준(성남 서현고)이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학준은 7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제39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7일째 남자고등부 자유형 63㎏급 결승에서 최병근(서울체고)을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대부 자유형 53㎏급에서는 김진옥(용인대)이 노유리(한중대)에게 4-0,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대부 자유형 86㎏급에서는 이동엽(용인대)이 이승동(조선대)에게 4-7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대부 자유형 75㎏급 송다운과 남대부 자유형 125㎏급 고민수도 결승에서 유혜리(한남대)와 박찬명(조선대)에게 각각 테크니컬 폴패와 폴패를 당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남고부 자유형 85㎏급 박준(서현고)과 남대부 자유형 97㎏급 한동현(용인대)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SK 와이번스가 최정, 이재원, 정의윤의 홈런포 3방을 앞세워 8연승을 달리던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살렸다. SK는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홈 경기에서 홈런 세 방과 박종훈의 호투에 힘입어 7-3으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55승64패가 된 SK는 5위 한화 이글스(60승64패)에 2.5경기차로 다가서며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SK는 1회에 간판타자 최정의 대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장염 증세로 이틀간 출전하지 못한 최정은 1회 1사 1루에서 넥센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시속 142㎞짜리 직구를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 짜리 2점포를 터뜨렸다. SK는 2회에 이재원이 솔로아치를 그리면서 1점을 달아났고, 3회에 정의윤이 대포를 쏘아 올리면서 2점을 더 도망갔다. SK는 6회 박정권과 박재상이 각각 1타점을 올리며 7-0으로 달아났다. 7회 넥센 임병욱과 이택근의 연속안타와 서동욱의 몸에 맞는 볼, 김재현의 우전 안타, 고종욱의 중전안타로 3점을 내줬지만 이후 신재웅, 윤길현, 정우람으로 이어진 불펜진이 넥센의 타선을 막아내 4점 차 승리를 지켰다. 박
수원FC가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수원FC는 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31라운드 대구FC와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정기운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를 기록한 수원FC는 12승8무8패, 승점 44점으로 3위 서울 이랜드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서울 +12, 수원 +3)에서 뒤져 4위를 유지하며 턱밑까지 따라붙었던 5위 부천FC 1995(11승8무10패·승점 41점)와의 격차를 승점 3점 차로 벌렸다. 2위 대구FC(승점 45점)와는 승점 1점 차다. 전반 초반부터 대구FC를 거세게 몰아붙인 수원FC는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선을 잡았다. 대구 진영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김부관이 찔러준 패스를 골문 앞에 있던 정기운이 볼의 방향만 살짝 바꿔 선제골을 기록한 것. 상승세를 탄 수원FC는 전반 18분 정기운이 김종우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강하게 찬 슛이 그대로 대구FC의 골망을 가르며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수원FC는 후반 시작 10분만에 대구FC 외국인 용병 에델에게 만회골을 허용하며 2-1로 좇겼지만 이후 공격수 시시 대신…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지난 5일 구단 주요 선수들과 치어리더의 3D 피규어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정식 판매되는 3D 피규어는 kt 융합기술원이 연구 개발 중인 래피드 3D(Rapid 3D Modeling) 기술이 접목된 첨단 기술의 산물이다. 래피드 3D 모델링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3D 모델링을 완성하고 3D 프린팅이 가능한 혁신적 미래 기술로, 전문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얼굴 정면과 측면의 사진을 통해 5초만에 얼굴의 3D 스캐닝과 모델링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정식 출시된 이대형, 장성우, 장시환, 박경수, 마르테 등 대표 선수들과 치어리더 피규어 외에도 kt wiz 상품숍에서 사진만 찍으면 본인 얼굴이 구현된 3D 프린팅 피규어를 제작, 소장할 수 있다. 남자의 경우 기본 몸매는 야구선수, 여자의 경우 치어리더로 만들어진다. 이 상품은 케이티위즈파크 매장과 온라인 숍 위즈몰(ktwiz.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주요 선수들 피규어는 순차적으로 출시 된다. 3D 피규어 사이즈는 24㎝로, 판매가는 23만원, 케이스를 포함할 경우에는 25만원이며 출시 기념 이닝 이벤트를 통해 매 경기 2명에게 무료로 3D 피규어를 증정할…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4일 이틀간 여주시 썬밸리 호텔에서 201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평가회 및 2015년 하반기 사업설명 위한 시·군장애인체육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특별좌담회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2015년 하반기 주요사업·2016년 추진방향 설명,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대축전 평가회 및 2015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오광진 한국복지대학교 교수는 특별좌담회에서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원스톱 시스텝 구축이 우선 요구되며 도내 장애인체육회 미설립 시·군의 설립지원과 체육단체 통합에 장애인체육의 편성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 이현석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부 과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설립근거인 국민체육진흥법상 독립적인 존재로, 우리가 고민할 바는 장애인체육의 전문성과 발전방향성이며, 체육단체 통합(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장애인체육의 지역발전에 매진하기를 부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축구박물관에 기념품 판매점인 ‘빅버드 기념품숍’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3년에 개관한 축구박물관은 2009년에 확장, 리뉴얼을 실시한 이후 경기도 유일한 축구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에 도·시민들을 위한 축구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기존 장소를 일부 개선, 기념품 판매점을 오픈했다. 빅버드 기념품숍에서는 유니폼 등 축구용품과 월드컵 등 각종 기념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규택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빅버드 기념품숍이 도·시민은 물론 수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작지만 부담없이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컵재단은 오는 30일까지 기념품 구입고객 전원에게 월드컵경기장 종이모형 접기를 무료로 제공하며 축구박물관에 모형제작 프로그램(유료)을 신설할 계획이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가 제3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종합 2위에 올랐다. 경기도는 지난 4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25개, 은 6개, 동메달 3개로 충북(금 25·은 7)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이번 대회 절단 및 기타장애 남자부 107㎏급에서 정성윤이 파워리프팅과 웨이트리프팅, 개인종합에서 1위에 오르며 3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절단 및 기타장애 여자부 +86㎏급 이현정, 시각장애 남자부 60㎏급 허건행, 85㎏급 우희범, 92㎏급 이경균, 청각장애 남자부 60㎏급 강선일, 여자부 72㎏급 서경남, 84㎏급 이아름이 각각 3관왕에 합류했다. 이밖에 절단 및 기타장애 남자부 97㎏급 나용원은 파워리프팅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72㎏급 김상수와 +107㎏급 박영훈은 각각 은메달 3개씩을 목에 걸며 도의 종합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정민수기자 jms@
용인시가 2015 도지사기 생활체육 경기도씨름왕선발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시는 지난 5일 평택 이출레포츠공원 내 씨름전용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4천140점을 얻어 포천시(2천700점)와 평택시(2천660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용인시는 지난 2013년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용인시는 초등부 김기용과 청년부 정지훈, 여자부 국화급 서현, 무궁화급 박미진이 금메달을 획득하고 고등부 이경성, 여자부 매화급 김은별, 국화급 박민정이 각각 준우승을, 고등부 김정민, 대학부 이용진과 신영수, 중년부 한현석, 장년부 김재기와 이원선, 여자부 매화급 이현순과 조민아, 무궁화급 김형애가 각각 3위에 입상하며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모범선수단상은 포천시에 돌아갔고 파주시는 성취상을 수상했으며 남자부 포천시 김기영과 여자부 이천시 김민정은 감투상을 받았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