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보육료를 대폭 낮춰 학부모들에게 만족도를 높인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의 ‘과천형 어린이집’이 올해 크게 늘어난다. 시는 지난해 11개소의 ‘과천형 어린이집’과 기존 민간, 가정어린이집 14개소가 올해 보건복지부의 평가인증을 통과함에 따라 3월부터 총 25개소가 정부보조를 받게 됐다. 이들 어린이집은 시립어린이집과 동일한 보육료를 내면 돼 학부모들의 부담이 덜게 됐다. 시는 과천형 어린이집을 연차적으로 확대, 대부분 민간, 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보육서비스를 국공립보육서비스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춰나갈 계획이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에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 20명, 중학교 1~2학년 20명 대상으로 ‘온몸으로 즐기는 다문화 여행’, ‘지구촌 문화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모든 인간을 평등하게 바라보는 시선과 인식 제고를 통해 편견과 차별 없는 다문화 사회로의 이행을 기반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한아름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서로를 평등하게 바라볼 수 있는 인식과 시선을 통해 너와 나를 구분하지 않는 왕따 없는 사회를 만들고 진정한 다문화 사회로의 이행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보건소는 모유수유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올바른 모유수유방법을 알려 실천을 장려하고자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한다. 지난 해 시에서 자체조사한 6개월 이상 모유수유율은 43.2%로 2009년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09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에서 조사된 36.2%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6개월 이상 모유수유를 유지하지 못한 가장 주요 원인은 ‘모유량 부족’이었으며, 모유량 부족은 잘못된 수유자세에 기인한 경우가 많아 모유수유 초기 올바른 수유습관 확립을 위한 지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는 매주 수요일 오전 수유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인증수유상담가가 수유부의 수유습관을 직접 관찰하고 수유문제를 진단, 해결책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중 유방관리, 출산후 모유수유방법을 교육하는 등 출산 전 모유수유교육을 운영하여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을 사전에 인지하고 산후 모유수유로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정왕보건지소 수유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다솜방은 상담을 이용하고 있는 엄마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역할하고 있으며, 추후 모유
안양 롯데갤러리는 1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어른들의 동화- NEVERLAND’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맑은 감수성을 통해 동화나 상상의 세계에나 존재할 듯한 인물과 풍경을 만들어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어릴 적 꿈을 일깨우고 위로를 주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했다. 또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점에 꿈과 희망을 주는 전시로 ‘동화’라는 것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평면 작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입체 조각 조형물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미술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중 작가 고기현의 미키마우스는 자신과 타인 모두를 동심으로 인도하는 대표적인 표상인 동시에 자신과 함께 나이가 들어가는 스스로의 아바타를 표현했다. ▲ 고기현作-‘저승사자’ 작가는 미키라는 아바타를 통해 프로포즈를 하기도 하고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기도 한다. 또한 시커멓고 어두운 형상으로 하늘을 날며 공포를 몰고 다니는 저승사자와 총을 든 채 전쟁터를 누비는 산타미키는 점차 순수함이 사라져 가는 세상에 대한 반향이자 모든 이의 내밀한 어둠을 대변한다. 작가 김성
하나님의교회 메시아 오케스트라가 성남 분당을 시작으로 인천 낙섬, 수원 영통 등 경인지역을 찾아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연주회’를 연다. 19일에는 분당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 본당 새 예루살렘 성전에서 첫 문을 열고 24일 낙섬 하나님의 교회, 26일 영통 하나님의 교회에서 각강 연주회를 펼친다.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을 위한 연주회인 만큼 이번 순회 연주회는 경쾌하고 발랄하면서도 대부분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음악들로 구성했다. 클래식은 트럼펫과 트럼본 등 관악기의 특성을 살려 위풍당당한 경기병의 행진을 빠르고 경쾌하게 묘사한 쥬페의 ‘경기병 서곡’, 우수가 담긴 서정적 주제의 선율을 경쾌한 왈츠에 담아내 슬픔의 감정을 배가시켜 주는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경쾌하고 힘찬 느낌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축하 음악으로 연주되고 있는 ‘라데츠키 행진곡’을 연주한다. 수업 시간에 배운 익숙한 음악들을 메들리로 엮은 ‘세계민요 메들리’로 관현악 연주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창작관현악곡 ‘새노래’도 선보인다. 새노래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 음악으로 이번 연주회에서는 홍해를 가르고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한 하나님의 권
수원문화재단은 20일 오후 2시 재단 기획전시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염태영 수원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유완식 대표이사, 문화예술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한다.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 활동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했다. 특히 효율적인 문화예술행정을 바탕으로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 예술(단체)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재단은 수원지역의 특성에 맞는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를 적극 지원함은 물론 수원 화성 등 수원관광 진흥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업을 시행하고 각종 문화예술사업 및 문화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재단은 수원학연구소를 운영해 수원학과 정조학 등 수원의 정체성을 깊이 있게 조명해 인문학적 토대를 마련한다.
◆ 공연 △‘친정 엄마와 2박 3일’(2.18~19)=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1688-6675) △아동극 ‘뿡뿡이 버블쇼’(2.25~3.18)=과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31-441-5424) △마당놀이극 ‘햇님달님’(~2.26)=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연극 군포윈터아츠페스티벌 ‘사랑하면 춤을 춰라’(~2.19)=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031-390-3501) △이승철 콘서트(2.25)=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200) △‘경기도의 옛 땅, 개성’(~2.26)=임진각 내 경기평화센터 1층 전시실(032-288-5300)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2.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 전시 △실학박물관(~3.31)=‘곤여만국전도, 조선의 세계관을 바꾸다’(031-579-6000)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3.21)=‘커피가 좋아 I Like Coffee’(032-500-2044) △안양 롯데갤러리(~3.19)=‘어른들의 동화- NEVERLAND’전(031-463-2715~6)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갤러리(~3.11)=에드워드 커티스 ‘위대한
부평아트센터는 올 해 첫 기획전시로 ‘커피’를 주제로 재미난 전시를 기획했다. 다음 달 21일까지 갤러리 꽃누리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 ‘커피가 좋아 I Like Coffee’는 8명의 작가들이 ‘커피’라는 대중적 기호식품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상징적 의미와 표현매개로써의 ‘커피’에 주목한 향기 나는 전시다. 또 전시에는 8명의 작가들의 시선으로 ‘커피’가 그냥 ‘커피’가 아닌 이유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보따리를 펼쳐 놓는다. 이 중 작가 홍지철은 분쇄 커피를 직접 캔버스에 바르는 작업을 통해 커피를 얻기 위한 거대자본의 착취와 저개발국가의 비애 흑인 소년의 모습을 통해 제시하고, 홍선미는 휴식을 갈망하는 현대인의 안식처를 특정 커피 브랜드를 통해 은유적으로 드러내 보이고, 커피와 쉼을 동격으로 인식하는 요즈음의 세태를 유쾌하게 그려나간다. 또 작가 최윤정은 연작 ‘팝 키즈Pop Kids’ 시리즈를 통해 우리의 일상과 삶을 잠식해 가는 제국주의의 교묘한 움직임을 커피 브랜드를 노골적으로 극대화
3세대문화사랑회는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사랑나눔갤러리에서 ‘삶의 여행’ 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제4회 신년맞이 길목전에 이은 일반어르신들의 미술활동인 건강미술요법 결과물 전시회로 사랑나눔갤러리에서 40여 점으로 구성됐했다. 새로운 해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고 눈이 비로 바뀌고 얼었던 땅이 녹아 새싹이 돋아나고 동물들도 깨어나 온 산천에 봄기운이 가득하다는 우수, 경칩을 맞아 봄소식을 가장 빨리 알리는 꽃 개나리를 비롯해 목련, 살구꽃, 철쭉 등 봄의 꽃향기로 물들이며 고향산천의 봄의 풍경을 표현했다. 또 해마다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났던 삼일 운동을 기념하는 국경일인 삼일절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독립운동을 전개하는 그 날의 풍경과 국경일로 지내는 현재의 삼일절의 풍경 및 우리가 지나온 과거의 삶과 생활상을 표현했다. 김은경 3세대문화사랑회 대표는 “우리의 봄은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한 유년기 때의 모습일지도, 꽃이 만발해 활짝 피어나는 청년기 때의 모습이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사람마다 봄을 생각하는 다를 것”이라며 “오랜시간 인생을 걸어오신 어르신들의 그림 속에는 수많은 추억이 담겨 있다. 그 그림 속에서 우리가 잊고 살았
◆ 공연 △‘친정 엄마와 2박 3일’(2.18~19)=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1688-6675) △아동극 ‘뿡뿡이 버블쇼’(2.25~3.18)=과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31-441-5424) △마당놀이극 ‘햇님달님’(~2.26)=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연극 군포윈터아츠페스티벌 ‘사랑하면 춤을 춰라’(~2.19)=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031-390-3501) △이승철 콘서트(2.25)=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200) △‘경기도의 옛 땅, 개성’(~2.26)=임진각 내 경기평화센터 1층 전시실(032-288-5300)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2.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 전시 △실학박물관(~3.31)=‘곤여만국전도, 조선의 세계관을 바꾸다’(031-579-6000)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3.21)=‘커피가 좋아 I Like Coffee’(032-500-2044) △안양 롯데갤러리(~3.19)=‘어른들의 동화- NEVERLAND’전(031-463-2715~6)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갤러리(~3.11)=에드워드 커티스 ‘위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