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캐나다 월드컵에서 사상 첫 승리와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윤덕여호에 힘을 실어줄 출정식이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12년만에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여자 대표팀의 월드컵 출정식을 18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케이티 올레스퀘어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출정식에는 윤덕여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23명의 ‘태극낭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및 임직원, 축구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다. 사회는 박문성 SBS스포츠 해설위원이 맡는다. 대표팀은 20일 미국으로 출국, 31일 미국과 평가전을 치르고 나서 내달 4일 결전지인 캐나다에 입성한다. 조별리그 상대는 브라질(10일), 코스타리카(14일), 스페인(18일)이다. /연합뉴스
아마추어 야구를 관장하는 대한야구협회를 새로 이끌 수장으로 박상희(64) 협회 수석 부회장이 선출됐다. 박 신임 회장은 1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대의원 1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표를 얻어 김종업 협회 회장 직무대행(9표)을 1표 차이로 제치고 제22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박 회장은 국회의원 겸직금지 및 사퇴 권고에 따라 자진 사퇴한 이병석 전 회장(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잔여임기인 오는 2017년 2월까지 1년 9개월간 야구협회를 이끌게 된다. 박 회장은 내분으로 드러난 협회의 난맥상을 바로잡는 동시에 임기 동안 한국 아마추어 야구의 발전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연합뉴스
세계 최강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이끄는 심석희(18·서울 세화여고)와 최민정(17·성남 서현고)이 국가대표의 요람에 발을 내디뎠다. 심석희와 최민정은 12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한 빙상 국가대표팀 입촌식에 참석했다. 두 선수 모두 태릉이 처음은 아니지만, 입촌식을 계기로 2015~2016시즌을 준비하는 마음가짐만은 새로 다잡은 듯했다. 심석희는 “새로운 마음으로 올 시즌 더 열심히 뛰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심석희는 중학생이던 2년 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전 대회 금메달 행진을 벌이고,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으로 국가대표 선발전 면제 혜택을 받은 바 있다. ‘동생’ 최민정은 올 시즌 혜성같이 등장해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라 대표팀에 자동 발탁됐다. 국가대표 선발전 2차 대회까지 통과한 심석희는 “저는 아직 3차 선발전이 남았으니 그 준비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며 “최대한 몸 상태를 가다듬어서 태릉에 오고자 개인 훈련을 해왔다”고 힘줘 말했다. 한국 쇼트트랙은 정글에 다름 아니다. 심석희 그 자신이…
김관엄(고양 일산중)이 제70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관엄은 11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종목별 결승에서 남중부 평행봉 경기에 나서 12.925점을 획득, 신용섭(충북 내수중·12.700점)과 간현배(수원북중·12.625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9일 개인종합과 단체전 우승으로 2관왕을 달성했던 김관엄은 이로써 대회 세번째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남일반에서는 양학선(수원시청)이 이날 링 종목에서 14.050점으로 구정모(부산시체육회·13.350점)와 김영운(강원도청·13.225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데 이어 자신의 주종목인 도마에서도 1·2차 합계 29.850점으로 박어진(㈜포스코건설·27.675점)과 노기태(서울시청·27.575점)을 누르고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남고부 염상준(수원농생명과학고)과 여중부 엄도현(용인 기흥중), 여서정(경기체중)도 나란히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염상준은 이날 평행봉에서 13.450점으로 팀동료 강재일(13.425점)과 이원석(광주체고·13.350점)에 앞서며
성남 분당경영고가 2015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에서 여자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분당경영고는 11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고부 결승전에서 나윤정(25점·8리바운드)과 조세영(17점·6리바운드), 문지유(16점·7리바운드), 차지현(16점·6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광주 수피아여고를 79-37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분당경영고는 지난 1월 열린 춘계대회와 지난 달 열린 협회장기 대회 우승에 이어 올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분당경영고는 1쿼터에 차지현과 조세영의 미들슛과 골밑을 장악한 박지수(6점·17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수피아여고네 19-2로 크게 앞서갔다. 2쿼터에도 나윤정의 3점포와 박지수, 문지유, 조세영, 차지현이 고른 득점을 올린 분당경영고는 정금진의 미들슛을 앞세운 수피아여고에 34-14, 20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한 분당경영고는 3쿼터에도 조세영의 3점슛과 문지유의 미들슛 등으로 점수차를 더 벌려 53-24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분당경영고는 4쿼터에도 패색이 짙어진 수피아여고를 상대로 나윤정, 조세영, 문지유, 차지현이 고르게 점수를
청소년 비전 교육 컨설팅 기관인 ㈜모해 컴퍼니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명문구단 첼시 FC의 공식 유소년 교육 기관인 ‘첼시축구학교’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모해 컴퍼니와 ‘첼시축구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단순한 협업의 차원을 넘어 교육 및 문화와 체육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갈 예정이다. 특히 모해 컴퍼니의 인성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첼시축구학교의 과학적인 스포츠 교육을 캠프, 워크숍, 교육, 체험, 전문가 멘토링, 박람회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유·청소년에게 활용해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목표설정을 통한 주도적인 비전 설정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또한 국내 스포츠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토대가 시급한 현 시점에서 양사의 교육과 스포츠의 핵심역량 융합을 통해 장기적 비전을 가진 새로운 성장동력 개발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종대 모해 컴퍼니 대표는 “스포츠와 교육은 인간의 인성발달과 사회성 함양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청소년들이 미래가
성남 금상초가 제70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상초는 11일 전남 해남제일중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초등부 결승전에서 강원 율곡초를 세트스코어 2-1(17-25 25-14 15-1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시즌 3관왕을 기록하면서도 이 대회 준우승에 머물렀던 금상초는 이날 승리로 지난 대회의 아쉬움을 털어냄과 동시에 종별선수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금상초는 이날 경기 초반 선수들이 몸이 덜 풀린 듯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첫 세트를 내줘 세트스코어 0-1로 리드를 내줬다. 그러나 2세트들어 조직력이 살아난 금상초는 세터 정안섭의 볼 배급과 서브에이스, 센터 이하늘의 높이를 살린 강타와 블록킹을 비롯해 주전들도 서브 상황에서 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11점차 승리를 거두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금상초는 마지막 3세트에는 율곡초의 거센 반격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10-10에서 2연속 서브에이스로 승기를 잡았고, 12-12에서 정안섭이 3연속 서브에이스에 성공하면서 승부를 마무리 했다. 팀의 공격을 이끈 이하늘은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정안섭은 세터상을, 유용순 코치는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2015 빅버드 희망나눔, 어울림 그린장터’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 네째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빅버드 희망나눔, 어울림 그린장터는 지역 주민간 소통과 나눔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운영된 장터에는 지역 내 12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수원맘 모여라’라는 카페와 공동운영을 통해 1천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레인보우 악단의 재능기부로 다채로운 문화행사까지 진행됐다. 월드컵재단은 앞으로 경기대학교 응원단, 청소년 댄스동아리 등도 재능기부에 동참할 계획이며 하나투어의 항공권 기부, 팔탄농협의 쌀 기부 등 참여가 늘고 있고 아주대 병원과의 의료 공헌프로그램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규택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공적자산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을 활용해 도·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린장터 등 여러 프로그램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스포츠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변화를 통해 도시민 행복자산으로 거듭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홈 3연전을 관전하는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원은 오는 13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2015 하나은행 FA컵 32강 전을 시작으로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1라운드, 19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전 등 일주일 동안 홈 3연전을 치른다. 수원은 이번 3연전을 모두 관람하는 팬 중 10명을 추첨해 최근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초레어 아이템’ 블루윙즈 20주년 레트로 유니폼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팬은 13일 전남 전 때 각 게이트에서 배포하는 ‘출첵 쿠폰’을 받은 뒤 16일 제주 전과 19일 가시와 전 때 해당 쿠폰을 지참해 경기장 중앙광장에 마련된 ‘출첵 이벤트 부스’에서 확인 도장을 받아 응모하면 된다. 3경기의 출첵 도장을 완료한 팬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추첨을 통해 10명을 뽑게 된다. 수원은 이밖에도 40명을 선정해 팀플레이예술기획㈜의 청소년 감성 드라마 연극 ‘여기, 우리가 있었다’ 초청권도 증정한다. /정민수기자 jms@
박민교(용인 백암중)가 제1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교는 11일 충북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중등부 역사급(90㎏급) 결승에서 이창(서울 방학중)을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중등부 경장급(60㎏급)에서는 유승도(백암중)가 김시우(대전 갈마중)에게 0-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청장급(70㎏급) 한홍수(백암중)도 결승에서 강명구(충북 청주동중)에게 0-2로 져 2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소장급(65㎏급)에서는 김현(백암중)과 한승우(광주중)가 각각 3위에 올랐고 청장급 한지민(성남 야탑중)과 역사급 김상현(수원 동성중)도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중등부 단체전에서는 백암중이 준결승전에서 경남 진주남중에 0-4로 패해 3위에 머물렀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