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역외소비 감축과 관내소비 촉진을 모토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사랑상품권인 ‘인천e음’의 누적 발행액이 5조 원을 돌파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재 인천e음 발행액은 시민이 직접 충전한 금액 기준으로 누적 5조77억 원을 기록했다. 2018년 7월 시범사업 시작으로부터 33개월 만이다. 올해에만 1조63억 원이 충전돼 전년 동기(5705억 원) 대비 1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충전금, 캐시백, 정책수당을 포함한 결제 금액인 인천e음 거래액은 이날 현재 누적 5조5751억 원이며 올 들어서는 1조767억 원으로 전년 동기(5883억 원) 대비 183%가 늘었다. 이와 함께 입자 수는 올해 8만812명이 늘어 총 146만6420명이다. 이는 인천 경제활동인구의 89.7%, 주민등록인구의 49.9%, 15세 이상 인구의 94.7%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 1분기 동안 인천e음 앱을 통해 가입자 1인당 월 평균 4회, 1회마다 9만4400원, 1인당 월 37만5380원을 충전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이 인천e음 이용이 여전히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캐시백과 충전금으로 기부가 가능하도록 인천e음 앱
인천시는 인천경찰청과 함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야간골목길 안전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자치단체 협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해온 것으로, 22일 여중협 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인천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5개월 동안 협업기관인 인천경찰청과 지역기업인 ㈜모토브와 함께 민간 보유 데이터(조도, 유동인구 등)와 기관 보유 데이터(112 신고데이터, 가로등·CCTV 위치 데이터 등)의 융합·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순찰 우선순위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일부 섬지역을 제외한 인천 전역을 100m×100m 크기의 11만3000여 개 격자로 나누어 그 위에 수집한 각종 데이터를 위치 기반으로 매핑한 뒤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시키고, 이를 토대로 신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격자기준으로 예측해 순찰 우선순위를 행정구역 및 경찰 관할 구역별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취약지역인 격자를 선택하면 조도, 유동인구, 112 신고유형, 가로등, CCTV 등 그 지역의 특성을 알 수 있는 수집된 정보들을…
인천시 서구가 가치 있는 식물대 조성으로 ‘스마트에코시티’ 완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선다. 구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손을 맞잡고 생육조건이 강하고 환경에도 유리한 자생식물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첫 행보로 생태환경에 유리한 자생식물 연구를 포함해 식재 및 관리를 위한 자문·컨설팅 등의 내용이 담긴 실증사업을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우선 하천복원과 녹지조성이 진행되는 곳에 별도의 부지를 조성해 생물자원관이 지원하는 자생식물을 시범적으로 심고 가꿀 계획이다. 특히 그 동안 이름조차 모르고 있었던 토종 자생식물과 관련해 단순히 보기 좋은 미관상 기능에만 머무는 게 아닌 한 발 더 나가 생물자원관이 보유한 각종 식물의 발육 조건, 관리 방법, 병충해 대응 방안 등 기관 간 정책정보를 다각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서구 전역의 산림과 녹지, 하천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식재 관리가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생태와 환경이 중심이 되는 ‘스마트에코시티 서구’ 구현을 앞당기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현 구청장은 “중앙·지방정부 간 협업의 사례가 될 이번 협약을 통해 생태·환경수종의 보급 및 확산을 이끌
인천시는 26일 전국 최초로 ‘전기 저상 2층 버스’ 2대를 광역급행버스 M6450 노선에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이상 만차로 인해 다음차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없어질 전망이다. 인천시를 운행하는 광역버스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용객이 종전 대비 20~40%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시간에만 승객이 몰려 만석이 돼 시민들은 다음차를 기다리는 등의 불편함을 겪고 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강남지역 등으로 이동하는 데 많은 불편이 따랐다. 이날 개통하는 M6450 노선의 2층 전기버스는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일렉시티 모델로 1층 12석, 2층 59석 등 총 71인승이며 72분 충전으로 300km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시설은 송도동 323번지 M6450번 회차지에 설치됐다. 차량 가격은 대당 8억 원이며, 총 사업비는 국비와 인천시, 연수구 보조금을 비롯해 업체 자부담 등 모두 16억 원이 투입됐다. M6450 광역버스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면허를 받아 2020년 5월 운행을 시작했으며 구간은 송도 8공구 e편한세상아파트 정문에서 서울 한국무역센터·삼성역까지다. 시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운영사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전영봉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의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앞서 인천대교 유인준 대표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전영봉 대표는 어린이 교통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담긴 표어를 든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지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영봉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만월산터널(주) 조인욱 대표이사, 원적산터널(주) 이미경 대표이사와 인천김포고속도로(주) 김상훈 감사를 추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친환경 수소경제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전방위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앞두고 이재현 구청장이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2050탄소중립특별위원회 지방정부추진단’에 참석해 ‘기초지방정부 10대 실천과제’를 선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언은 정부가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하고, 2050탄소중립목표를 선언하는 등 탈탄소사회를 향한 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지방정부가 함께 나서 한목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방정부추진단은 지구의 날과 제13회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지방정부추진단에 소속된 28개 지자체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 2030년까지 온실가스 45% 감축을 위한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선언문을 마련했다. 실천과제는 탄소중립 기반 구축, 탄소중립 감축 이행, 탄소중립 사회 전환 등 3대 목표에 따라 총 10개로 구성됐으며 주요 과제는 ▲행정조직 개편 및 강화 ▲탄소중립 조례제정 ▲지방정부 예산 및 재정투자 확대와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 탄소중립 감축 이행과제는 ▲탄소중립 이행계획 수립 및 추진 ▲데이터 기반 정책시스템 구축 ▲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 ▲교육 강화와 일자리 확대 ▲주민자치와 연대를 근간으
중기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년 간 협동조합 활성화와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제8대 지역중소기업회장단'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제8대 지역중기회장단은 임기 중 지자체로부터 협동조합들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광역시 협동조합 육성조례 및 군·구의 협동조합 지원조례 제정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 확산에 따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신속히 중소기업 피해 현황을 파악한 후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각 지역 중소기업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지역중소기업회장으로서 임기는 마쳤지만 앞으로도 중소기업 리더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활로 모색 및 협동조합 발전을 위해 활발한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노선 공청회가 22일 열린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가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한 언론사가 GTX-D노선이 김포~부천 노선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최종노선은 6월에 확정되지만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상당부분 반영된다. GTX-D는 지난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광역교통 2030'에서 처음 논의됐다. 김포 한강과 인천 검단 등 서부권 2기 신도시와 이어 나온 인접 인천 계양, 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의 열악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였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시가 지난해 광역교통2030 GTX-D 노선예상도에 따른 2안 영종~청라 노선을 기존 김포~부천 노선과 동시 추진하는 용역을 넣으면서 노선이 확장됐다. 시는 영종~청라 노선과 김포~검단을 동시에 건설하는 게 경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는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Y자 노선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제1여객터미널~영종도~청라~가정~작전~부천종합운동장~서울 남부~하남을 잇는 노선과 경기 김포 통진~장기~인천 검단~계양~부천종합운동장 간 노선이다. 총 길이 110.27㎞, 사업비는 10조781억 원이다. Y자 노선의 사업비 규모는
21일 오후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과학의 날-지구의 날 행사에서 도성훈 교육감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면세로 판매하는 전용매장이 인천공항에 마련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사업권을 신설하고, 아임쇼핑 매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유통센터를 신규 사업자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아임쇼핑 매장은 그 동안 인천공항에서 중소·중견 면세사업자인 시티면세점과 에스엠면세점의 전대매장으로 총 3곳이 운영돼 왔으나, 시티면세점 계약종료 후 후속사업자 선정 지연과 에스엠면세점의 철수로 매장 운영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공사는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사업권을 별도로 만들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중소기업들에 판로를 열어주고, 유망 중소기업제품 발굴은 물론 해외진출과 성장을 돕는 플랫폼 공간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매장 수는 3개로 종전과 같지만 197㎡에 불과했던 면적을 510㎡로 2.5배 이상 확대해 더욱 많은 중소기업제품이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하고 다채로운 매장 구성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신기술제품이나 다양한 중소기업 아이디어 상품을 모아 공항 이용객이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존을 구성, 공항 내 핫 플레이스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 임대료는 매출액의 10%만 납부하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