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은 15일 ‘2021년 My Job Idea 제안 경진대회’에서 우수제안자로 선정된 직원을 격려하고 포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My Job Idea 제안은 직원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국민편의 등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직원들이 의견을 공론화하는 숙성 과정을 거쳐 양질의 제안을 생산하는 제안 프로그램이다. 인천병무지청은 제안 활성화를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직원들이 수시로 소통을 하면서 씨앗 아이디어가 고품질의 제안으로 숙성될 수 있도록 자체 인트라넷 온라인 공간에 ‘씽크탱크’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총 43건의 아이디어가 발굴됐으며 1, 2차 서면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 등 우수 제안 6건을 선정해 포상했다. 최우수상은 ‘국외체재 병역의무자 병역제도 안내 강화’를 제안한 고객지원과 김정규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 제안은 국외체재병역의무자를 위한 ‘병역제도 소개’ 리플릿을 한글·영어로 제작해 병무청 홈페이지 게시는 물론 SNS 송부, 외교부 재외공관에도 비치하는 내용으로 허가기간 종료 후 귀국 준비를 하는 병역의무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굴된 제안은 국민신문고…
인천시 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인천 최초 ‘서구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구가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지난 3월부터 모집한 결과 청년층 14개 업체 20명, 중장년층 20개 업체 30명이 신청했다. 서구형 내일채움공제는 지역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공제에 신규 가입하면 5년 간 월 기업부담금(내일채움공제 24만 원, 청년내일채움공제 20만 원) 중 1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에게는 장기 재직과 목돈마련의 기회를, 중소기업에는 우수인력 확보 효과를 제공하는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인천에서 서구가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특히 목돈마련과 고용유지 지원사업이 많지 않은 중장년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만기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목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겨운 기업과 근로자가 이번 사업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경영환경과 고용문화를 조성할 다양한 시책으로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
인천환경단체에서 송도국제도시 내 아파트단지 공원 조경석에서 석면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최근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12년 분양된 송도 P아파트에 있는 조경석을 확인해 본 결과 10개의 조사 시료 모두에서 트레모라이트석면이 검출됐다”며 "인천시가 송도를 시작으로 인천 전 지역의 아파트 및 공원 조경석에 대해 전수 조사해 석면 포함 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해당 아파트 단지에 조성된 조경석은 모두 161개로 이 가운데 석면 함유가 의심되는 조경석은 141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지 내 1700여세대, 5000여 명의 주민들이 석면 오염 확산에 따른 피해 방지를 이해 신속히 철거 작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조경석이 오랜기간 풍화되면서 부서진 석면가루가 단지 내 곳곳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아 주민 안전과 건강이 위협 받지 않도록 정밀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공기 중에 날려 호흡기로 인체에 흡수되면 폐암, 석면폐증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환경법에서는 특정폐기물로 지정해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문제의 조경석이 지난 2010
인천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와 최고당 돈가스 영종하늘도시점은 14일 이웃돕기 기탁식을 가졌다. 최고당 돈가스는 앞으로 일시적인 물품전달이 아닌 결식우려아동·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 돈가스 등 판매 음식을 배달 업체를 통해 주 1회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가구당 한 명의 아이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가구별 아이 인원수(최대 3인)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은 한부모가정·조손가정 5가구를 추천해 후원을 연계했다. 유정은 영종하늘도시점 대표는 “주민들에게 받은 마음을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나눔에 참여했다”며 “더욱더 일찍 시작했어야 했는데 이제야 나눔을 실천하게 돼 부끄럽지만 아이들이 잘 먹고 쑥쑥 자라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무섭 영종1동장은 “누구나 어렵고 힘든 지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듯한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의회가 인천의 선도적인 도시외교 추진과 방향 정립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의회 도시외교2.0연구회(대표 손민호 의원)는 15일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세계가 찾아오는 글로벌 거점도시 인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인천시 도시외교 추진 방향을 찾고자 마련된 특강에는 연구단체 대표인 손민호 의원을 비롯해 조성혜·노태손·박종혁 의원이 자리했고 ZOOM 비대면 방식으로 다수의 시의원과 구의원 등도 함께 특강을 들었다. 이날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외교의 필요성을 강조한 송 위원장은 “국가가 주체인 전통적인 외교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적인 외교로서 도시외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도시외교를 통해 현 인류가 당면한 많은 문제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인천시 도시외교 추진 방향과 전략으로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RE100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글로벌 아젠다를 선도적으로 해결해 인천이 글로벌 거점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강을 마무리하면서 손민호 의원은 “지난해 말 지방자치법의 전면 개정으로 국제교류협력 업무가 지방자치 사무로…
인천본부세관은 방위사업청 및 전략물자관리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략물자 수출입허가 제도 설명회’를 오는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출입 기업이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수출통제 제도에 바르게 대응하고, 취급하는 품목이 전략물자인지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출입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전략물자는 대량살상무기뿐 아니라 대량살상무기를 만들 수 있는 원료, 물품, 기술 등이 모두 포함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쓰이는 용품이라도 조건에 따라 전략물자로 분류될 수 있어 기업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방위사업청은 군수물자 수출입 관련 허가 제도 및 절차에 대한 교육을 하고 전략물자관리원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판단하는 자가판정제도 관련 전략물자 수출입고시의 개정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세관에 전략물자 수출입신고시 유의사항 및 관세청 세정지원 안내와 최근 인도의 입항전 수입신고 의무화에 대비한 원산지증명서 상시 발급 지원 사항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세관 누리집 및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은 동절기 동안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처리해 영흥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4월부터 6월까지 ‘새봄맞이 클린(clean) 영흥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흥면은 14~15일 이틀에 걸쳐 주민, 공무원, 영흥화력발전소, 유관기관 등 약 50명이 참여해 장경리 해수욕장 주변 및 마을 안길과 진두선착장 주변을 청소하고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또 ‘클린(Clean) 영흥 만들기’의 일환으로 순차적으로 6월까지 관내 다른 마을에 대해서도 대청소를 실시 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임병찬 영흥면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대청소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영흥면 쓰레기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며 “쓰레기 적치,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활동 강화로 불법행위자들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강경한 조치도 병행하여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9일부터 9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35곳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채소와 친해지는 싱싱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4단계의 텃밭 체험으로 어린이들에게 작물의 성장을 지켜보며 채소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고, 채소와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1단계 ‘작물심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텃밭상자와 가지 등의 모종을 제공하고 교육 동영상을 통해 어린이집·유치원 교사가 어린이들의 활동을 직접 지도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또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정에서도 부모와 함께 텃밭작물을 길러볼 수 있도록 화분과 강낭콩 모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2단계 친환경 비료주기, 지줏대 세우기 등 ‘작물 가꾸기’ 와 3단계 내가 심은 채소알기 ‘영양교육’은 오는 6~7월, 4단계 수확물을 활용한 ‘요리페스티벌’은 9월에 각각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채소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이지만 어린이들이 채소 특유의 쓴맛과 낯선 식감 때문에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며 “직접 키워보는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편식이 개선되길 기대
인천시 부평구는 15일 지역 내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인천시 및 4개 자치구(중구·미추홀구·남동구·서구),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과 함께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는 자원으로서 좋은 가치가 있지만, 생활쓰레기로 매립 혹은 소각처리 되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재자원화하기 위한 것이다. 커피전문점에서 나온 커피박을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투명한 봉투에 담은 뒤 봉투에 ‘커피박’, ‘상호명’, ‘배출 날짜’를 기입해 가게 앞에 배출하면 매주 화, 금요일에 수거를 하는 방식이다. 수거한 커피박은 지역 자활센터에서 연필, 벽돌, 화분 등 다양한 상품으로 재탄생한다. 커피전문점 밀집 지역인 부평1동, 부평5동, 삼산2동 커피전문점들의 수거 참여 신청을 먼저 받고 있으며 동에 상관없이 원하는 업체의 신청도 가능하다. 추후 부평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총 33개의 커피전문점이 참여 신청을 마친 상태다. 차준택 구청장은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은 생활폐기물의 배출 감량 및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는 것에서 나아가 이를 재자
인천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제7기 미추홀구자원봉사대학 첫 강의를 시작했다. 제7기 미추홀구자원봉사대학은 지난 13일 입학생 89명이 1회차 통합교육 과정을 들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대학은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배워서 봉사하는 재능나눔 리더양성’을 목표로 안전, 교육, 노인건강, 환경 등 4개 전문분야별로 12회기씩 운영되며 6월29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수료 후에는 재능 나눔 리더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계림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소장은 “어려운 시기에 봉사활동에 뜻을 품고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대학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렵게 시작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 자원봉사대학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