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아이리스’의 여전사 김소연이 등장해 화제다. 회가 거듭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아테나에 아이리스 ‘김선화’가 8일 방송된 17회에 깜짝 등장했다. ‘아이리스’의 마지막에 북으로 돌아갔던 ‘선화’는 최고의 공작원이었던 자신의 모든 과거를 버리고 뉴질랜드로 떠나 남편과 아이와 함께 평화로운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철영’(김승우)과 ‘기수’(김민종)에 의해 그녀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그녀와 그녀의 가족은 위험에 처하게 됐다.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한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녀는 ‘아이리스’에서 보여주었던 근육질의 몸매와 파격적인 숏컷 헤어가 아닌 여성스러운 긴 머리에 원피스 차림으로 변신,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강렬한 연기를 펼쳐 보였다. 예측할 수 없었던 그녀의 존재가 앞으로 NTS와 ‘아테나’, 북한과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더하는 가운데 ‘아이리스’와는 또 어떤 연결고리를 갖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됐다. 한편 ‘아테나’는 지난 7일 방송분이 15.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힙합듀오 리쌍의 길(본명 길성준ㆍ34)과 여성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30)가 2년여의 만남 끝에 결별했다. 박정아의 한 측근은 8일 “길과 박정아가 최근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하고 헤어졌다”며 “각자 바쁜 연예 활동으로 인해 지난 연말부터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길과 박정아는 2008년 가을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꼬꼬 관광 싱글♥싱글’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진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박정아는 2009년 10월 발표된 리쌍의 6집 곡에 피처링하는 등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가요계의 대표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렸다. 길은 MBC TV ‘무한도전’과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 중이며, 박정아는 KBS 1TV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천주교 수원교구 신자들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천주교 수원교구 복음화국은 최근 수원교구 소속 154개 본당의 신자 1천223명을 대상으로 한 ‘2010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수원교구 신자 의식 조사 분석 보고서’를 펴냈다고 8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대부분의 신자 부모는 자녀가 부부간의 관계를 더 굳건하게 해주며(99.2%), 2명 이상의 자녀가 적절하다(93.5%)고 답했다. 그럼에도 출산을 꺼려하는 이유로는 ‘자녀 양육비·교육비 부담’이 34.0%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13.9%, ‘결혼 가치관의 변화’ 12.4%, ‘경기 불황과 실업률의 증가’ 12.2% 등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교육비 및 의료비 지원’(47,0%)과 ‘자녀를 안심하고 낳아 기르기 위한 안전한 자녀 양육환경 조성’(21.9%)이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 중 노인들을 대상으로 고령화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해 물어본 결과, ‘경제문제(44.1%)’와 ‘소외문제(37.9%)’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선 ‘
고(故) 김수환(1922~2009.2.16) 추기경 선종 2주기 추모 미사가 오는 16일 용인 김추기경 묘소와 명동대성당에서 차례로 봉헌된다. 4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김 추기경 선종일인 16일 오후 2시 용인 천주교 공원 묘역 내 성직자 묘역에서 염수정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와 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선종 2주기 추모미사가 봉헌되고, 오후 6시에는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과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추모미사가 봉헌된다. 또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김 추기경이 초대 이사장을 지낸 장기기증 운동 단체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김수환 추기경 추모식과 ‘희망의 씨앗심기’ 선포식도 갖는다. 희망의 씨앗심기 선포식에서는 조혈모세포기증·장기기증·헌혈증 기부 캠페인이 펼쳐진다. 김 추기경의 각막기증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는 2009년 3만4천79명, 2010년 3만6천569명이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다. 한편 김 추기경 2주기를 맞아 김 추기경의 일대기를 다룬 추모 연극 ‘바보 추기경’이 가톨릭대 김수환추기경연구소와 가톨릭문화기획 IMD 주최,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재단법인 바보
고양시 일산중학교가 지난해 ‘알몸 뒤풀이’ 졸업식으로 물의를 빚었던 졸업식을 올해는 건전하고 의미 있게 준비하고 있어 인근 초·중·고등학교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인산중학교는 오는 11일 졸업식에서 3학년 담임교사와 반 학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축제 같은 졸업식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 교사들이 직접 제자 사랑의 마음을 담아 연주와 합창을 하고 1, 2학년 학생들은 선배들의 졸업식을 축하하며 악기 연주와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졸업생 전원은 고등학교 졸업식에서는 보기 힘든 학사 복을 입고 졸업식에 참가할 예정이라 의젓하고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졸업식에 임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사복을 입고 졸업하는 것은 무료로 졸업생들에게 학사복을 빌려주기로 결정한 학교의 배려 덕분이다. 또한 졸업생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모님의 발을 씻겨 드리는 세족식과 교사, 부모, 학생들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사랑의 편지 낭송 시간도 마련돼 있으며 지난해 12월 졸업 수련회에서 학생들이 썼던 미래의 꿈과 진로에 관한 글도 졸업식에서 일부 발표하고, 이날 학생들의 글은 타임캡슐에 보관했다가 20년
한국 청소년 10명 중 5명은 국기인 태극기를 잘 그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의 국가상징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8일 한국청소년연맹(이하 청소년연맹)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청소년연맹은 연평도 포격 발발 2개월을 맞아 전국 초·중·고교생 1천790명을 대상으로 국가정체성 및 안보의식 실태 조사를 했다. 조사결과 응답 청소년 89%가 ‘한국인이라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지만 국기인 태극기를 잘 못 그리거나 애국가를 잘 못 부르는 청소년들이 52%에 달했다. 또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 88%가 잘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와 같은 남북대결이 우리 사회 및 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초래한다는 응답비율이 77%에 달했다. 연맹 관계자는 “연평도 포격 사건 이전 청소년들의 안보의식 수준에 비해 국가안보 관련 사건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도 및 가치관이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많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연맹은 안보사건을 계기로 높아진 청소년들의 국가 정체성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초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8일부터 봄학기 문화아카데미 강좌 접수를 실시한다. 봄학기 문화아카데미는 3월 2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총 20개 강좌로 운영된다.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나는 과학나라·집중력 업 클레이아트·창의력 업 종이접기·카프라·탈무드식토의토론방·예쁜글씨 POP 등이 운영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을 위한 키즈 잉글리쉬(입문)·파닉스(초급), 기초체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어린이재즈댄스 등 청소년강좌는 총 15개 강좌가 운영된다. 3개월 수강료는 3~4만원(재료비 별도)이다. 성인강좌는 오전시간을 이용해 예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상쾌한재즈댄스 등 5개 강좌가 초·중·고급별 수준에 맞게 진행되며 3개월 수강료는 6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outhworld.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246-7982, 담당자 김선미)로 문의하면 된다.
주한 교황대사관은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한국 천주교 수원교구 이성효(세례명 리노·54·사진) 신부를 수원교구 보좌주교로 임명했다고 7일 발표했다. 신임 이성효 주교는 1957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수원고, 아주대 전자공학과, 서울대 대학원 전자공학과 석사를 마치고 수원가톨릭대 신학부, 독일 트리어대 신학대학원에서 수학 후 1992년 사제품을 받았다. 이 주교는 수원교구 호계동 본당 보좌신부를 거쳐 파리 가톨릭대에서 교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1년 수원교구 오산본당 주임신부, 2003년 수원가톨릭대 교수로 재직하며 사목부장, 영성관장, 교무처장, 대학원장을 지냈다. 그는 현재 수원가톨릭대 부설 평생교육원장과 수원가톨릭대 학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보좌주교는 교회법 제403조 제1항에 따라 교구의 전반적 통치에 교구장 주교를 보필하지만, 부교구장 주교와는 달리 교구장 계승권은 없다. 이번 이성효 주교의 임명으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회원은 추기경 1명, 대주교 5명, 주교 27명 등 33명(은퇴주교 11명 포함)이 됐다.
■ 여전히 그는 많은 이들에게 ‘소서노’로 기억되고, 불린다.MBC TV ‘주몽’은 2007년 3월 막을 내렸지만 한혜진(30)은 지난 4년간 ‘소서노’에서 그다지 멀리 벗어나지 못했다.그 사이 드라마 ‘떼루아’와 ‘제중원’, 영화 ‘용서는 없다’에 출연했지만 시청률 51.9%로 막을 내린 ‘주몽’의 그림자를 지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프레지던트’ 후속으로 다음달 2일 첫선을 보이는 KBS 2TV 수목극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 연출 김종창)가 그것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확실한 패를 잡은 느낌이란다. 최근 만난 한혜진은 “김칫국부터 마시는 거겠지만 이번 드라마가 정말 잘될 것 같다. 대본이 술술 넘어가고 동료 배우들도 촬영장에서 ‘정말 재미있지 않냐’고 입을 모은다”며 커다란 두 눈을 반짝반짝 빛냈다. 그는 “이 작품이 내 또다른 대표작이 됐으면 좋겠고 그럴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l
가수 아이유가 여성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의 내한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코린 베일리 래의 내한공연을 주관하고 있는 기획사 나인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기획사 측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이번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아이유 측은 “팬으로서 이번 공연을 관람할 계획을 가지고 있던 차에 함께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회신을 보냈다고 나인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또 아이유의 음악과 라이브 영상 자료를 본 코린 베일리 래도 “어린 나이지만 목소리에 담긴 솔(soul)이 대단하다, 꼭 직접 만나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기획사 측은 덧붙였다. 아이유는 그간 여러 매체와 인터뷰에서 코린 베일리 래를 자신의 롤 모델로 꼽았으며 코린 베일리 래의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를 기타 연주와 함께 여러 차례 들려주기도 했다. 코린 베일리 래의 내한공연은 오는 3월 10일 저녁 8시30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