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사랑 생체 대학동아리대회 중앙대 FC CASS A가 2014 경기사랑 생활체육 대학동아리대회에서 축구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FC CASS A는 26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축구 결승전에서 경기대 피닉스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명지대 유니콘스와 경희대 아마축구는 나란히 공동 3위에 입상했다. FC CASS A 송이남이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FC CASS A 김승현은 최다득점상을 받았으며 FC CASS A 이동호 감독은 감독상을, 장기득 심판은 심판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원 숙지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농구에서는 경희대 ZONE이 명지대 돌핀스를 35-19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으며 경희대 리바운드와 중앙대 CAD는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ZONE을 우승으로 이끈 박찬웅과 김무순 감독은 각각 MVP와 감독상을 수상했고 최재호 심판은 심판상을 받았다. 이밖에 중앙대 CAD와 단국대 가라말, 아주대 A RISE, 한양대 SHOCK는 나란히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대한민국이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리며 기분좋게 대회를 마무리 했다. 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금 72개, 은 62개, 동메달 77개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종전 한국의 최고 성적은 2002년 부산 대회에서 금 62개, 은 68개, 동메달 20개로 종합 2위로 기록한 것이었다. 중국이 금 174개, 은 95개, 동메달 48개로 종합 1위를 지켰고, 일본은 금 38개, 은 49개, 동메달 56개로 3위, 이란이 금 37개, 은 52개, 동 31개로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북한은 동메달 2개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최고의 효자종목은 볼링이었다. 손대호, 김정훈, 배진형, 이민수 등 4명의 3관왕이 나온 볼링은 한국에 금메달 11개를 선물했다. 수영도 이번 대회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이자 2관왕에 오른 강정은을 비롯해 8명의 선수가 금빛 레이스를 펼치며 10개의 금메달을 수확해 한국의 종합 2위를 견인했다. 또 대회 3일째 금맥이 터지며 초반 부진을 털어낸 사격은 3관왕 박진호를 필두로 총 8개의 금메달을 거머쥐며 효자종목의 위상을 재확인시켰고, 사이클과 론볼은…
올 시즌 프로농구 개막부터 돌풍을 이어오고 있는 고양 오리온스가 7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리온스는 지난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산 KT를 80-68로 제압했다. 개막 후 한 경기도 지지 않고 7경기를 내리 이긴 오리온스는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프로농구 사상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은 2011~2012시즌 원주 동부가 세운 8연승이다. 오리온스는 27일 전주 KCC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오리온스는 이번 시즌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트로이 길렌워터가 혼자 33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신인 이승현이 11점으로 거들었다. 오리온스는 61-56으로 앞선 4쿼터 종료 5분을 남기고 길렌워터가 가로채기에 성공한 뒤 상대 반칙으로 자유투를 끌어냈고 계속된 공격에서는 이승현이 3점포를 터뜨리며 순식간에 65-56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오리온스는 71-64이던 경기종료 2분 전 이현민의 자유투 2구째가 들어가지 않자 이승현이 공격 리바운드를 따낸 뒤 길렌워터에게 연결, 길렌워터가 골밑 슛을 성공시켜 73-64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
제11회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지난 24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4년 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언제 어디서나’(anytime, anywhere)를 주제로 한국 전통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 이날 폐회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성일 대회 조직위원장, 다토 자이날 아브자린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각국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는 북춤 인간문화재 하용부 선생이 무대에 올랐고, 이어 진도북, 판굿, 차전놀이, 반고춤 등 한국 전통의 다양한 놀이 공연이 관객의 가슴을 두드렸다. 이어 김광진(탁구), 김수민(육상), 김기홍(휠체어펜싱), 김학선(사격), 이정민(조정), 채창욱(육상)이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고 각국 선수단의 뒤를 따라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폐회식은 절정으로 향했다. 선수들을 환영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성일 대회 조직위원장의 폐회사와 다토 자이날 아브자린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위원장의 폐회 선언이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마지막을 알렸다. 곧 이어 대회기가 차기 개최지인 인도네시아의 국기로 교체됐고, 단아한 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2)이 풀타임 활약을 펼친 레버쿠젠이 샬케04를 제압했다. 레버쿠젠은 26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 9라운드 샬케04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19일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이날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경기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친 레버쿠젠은 후반 시작 8분 만에 터키 출신 미드필더 하칸 찰하노을루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전반부터 계속 위협적인 중거리슛을 시도하며 샬케04의 골문을 두드린 찰하노을루는 페널티지역 바깥 왼쪽 대각선 지점에서 얻은 프리킥을 그대로 오른발로 차 넣었다. 손흥민은 전반 32분 상대 페널티지역 안에서 문전을 향해 달려드는 슈테판 키슬링을 향해 절묘한 패스를 연결했으나 간발의 차로 키슬링의 발과 공이 빗나가는 바람에 어시스트로 이어지지 않았다. 또 전반 41분에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슈팅 기회를 노리다가 여의치 않자 뒤쪽의 틴 예드바이에게 공을 내줬지만 예드바이의 슛이 하늘로 향하고 말았다. 레버쿠젠은 후반 40분에 예드바이가 무리한 백태클로 퇴장당했으나 1점
한국 태권도가 2014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둘째 날에는 아예 메달 하나 건지지 못했다. 한국은 25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센트럴 컨벤션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한 5명이 출전했지만 아무도 시상대 위에 서지 못했다. 첫날 여자 67㎏초과급의 이인종(서울시청)이 겨우 동메달 하나를 수확하는데 그치더니 이날은 ‘노메달’로 종주국 체면을 구겼다.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세계선수권대회 및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54㎏급 금메달리스트인 김태훈(동아대)은 이번 대회 남자 58㎏급 8강에서 자오솨이(중국)에게 6-11로 일격을 당해 4강 진출조차 실패했고 같은 체급에서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차태문(한국가스공사)도 첫 판인 16강전에서 파르잔 아수르자데 팔라(이란)에게 8-20으로 패했다.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 및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룬 한국 여자태권도 경량급 에이스 김소희(한국체대)는 발 부상 여파로 49㎏급 16강전에서 헝가리의 이베트 곤다에게 10-13으로 패했고 같은 체급 김재아(삼성에스원)도 16강전에서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리치지나에게 5-10으로 무릎 꿇었다.…
경기도가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에 금메달 15개를 선물하며 ‘체육 웅도’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대한민국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총 456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 72개, 은 62개, 동 77개로 총 211개의 메달을 수확, 12년만에 대회 종합 2위를 되찾았다. 20개 종목에 총 5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경기도는 이중 금 15개, 은 9개, 동 19개를 수확하며 한국의 대회 목표달성에 힘을 보탰다. 볼링에서는 김정훈(동두천시)과 권민규(이천시), 박상수(남양주시)가 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정훈은 볼링 개인전 TPB1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혼성 단체전 TPB1+TPB2/3과 혼성 단체전 TPB1+TPB2/3+TPB2/3 등 연일 정상에 오르며 3관왕에 올랐다. 또 권민규와 박상수는 호흡을 맞춰 출전한 혼성 단체전 TPB8+TPB8을 금빛으로 장식했고, 권민규는 TPB8+TPB9/10+TPB9/10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수영에서는 조기성(광주시)와 이인국(안산시)이 금빛 물살을 가르며 한국 수영에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조기성은 남자 2
정윤성(안양 양명고·주니어 세계랭킹 20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오사카시장배 월드슈퍼주니어 챔피언십 남자단식에서 준우승했다. 정윤성은 2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미국·주니어 25위)에게 세트스코어 0-2(6-7 3-6)로 패했다. 1세트에 게임 스코어 5-4로 앞서던 정윤성은 타이브레이크에 끌려들어 가 세트를 내준 뒤 2세트에도 서브와 네트 플레이를 앞세운 프리츠에 밀려 역전에 실패했다. 1993년 창설된 오사카시장배는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 빅토리야 아자란카(벨라루스),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등의 선수들이 거쳐 간 역사를 지닌 대회다. 한국 선수로는 1994년 전미라가 여자단식, 2004년 전웅선(구미시청)이 남자단식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연합뉴스
김용희 감독을 새 사령탑에 앉힌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3일 박경완 퓨처스(2군) 감독을 육성총괄로 선임했다. 육성총괄은 젊은 선수들의 육성은 물론이고 신인과 외국인 선수의 스카우트 등을 포함해 선수단 전체의 미래를 준비하는 역할이다. SK가 박경완 총괄을 1년 만에 2군 감독에서 육성총괄로 ‘초고속 승진’을 단행한 것은 김용희 감독 체재로 내년 시즌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박경완 총괄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11년간 SK 선수로 뛰면서 팀의 붙박이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이끈 프랜차이즈 스타로 현역 시절부터 ‘팀 전력의 반’이라던 평가에서 드러나듯 전략적이고 깊은 시야를 인정받아 좋은 지도자감으로 손꼽혔다. SK는 지난해 박경완 총괄이 은퇴하자 별도의 지도자 연수 없이 곧장 팀의 퓨처스 감독으로 선임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한 바 있다. 올 시즌을 마치고 김용희 감독이 선임되자 유력한 수석 코치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SK는 그를 2군 감독에서 곧장 한 단계 높은 육성총괄로 승진시키며 또 한 차례의 파격을 선보였다. 육성총괄은 김용희 신임 감독이 올해 1년간 맡은 직책이다.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팀의 새로운 정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경기도 수원유치 추진위원회’는 22일 오후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철수 추진위원장과 김영석 경기도수원월드컵관리재단 사무총장, 박흥식 수원시 문화교육국장 등이 참석해 2017 FIFA U-20 월드컵 대회 수원유치를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회장단은 U-20 월드컵 대회를 통해 수원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보다 치밀하고 상세한 로드맵을 만들어 경기도와 수원시가 함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흥식 문화교육국장은 회장단의 고견에 감사를 표하고 “축구와 문화관광을 연계시키기 위해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등을 통해 도심 정비 등을 계획 중이며 2017 FIFA U-20 월드컵 기간 중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가 개최중심도시 유치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유치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