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문화재단 연말 2色 공연 고양문화재단이 2010년을 잘 마무리하고 보람있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2개의 송년 공연을 준비했다. 2010 어울림 ‘송년가족콘서트’와 2010 아람누리 제야음악회 ‘인순이콘서트’가 바로 그 것. 2010년 마지막을 세월이 가도 변함없는 온기를 담아내는 ‘동물원’, 주술적인 목소리로 관객에게 마법을 거는 매혹적인 가수 ‘한영애’, 대한민국의 영원한 디바 ‘인순이’와 함께 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2010 어울림 ‘송년가족콘서트’ 2010 어울림 ‘송년가족콘서트’는 29~30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동물원’의 추억 가득한 노래와 ‘한영애’의 진실한 열정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송년가족 콘서트’는 중·장년층이 향수할 수 있는 젊은 날의 노래와 더불어 가요 명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말연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또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귀에 익숙한 연주곡목과 더불어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거리에서’, ‘변해가네’,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널 사랑하겠어’ 등 이제는 시대를 함께 해 온 명곡들이 돼 버린 동물원의 히트곡과
◆ 공연 △조수미 콘서트 MORGEN(12.28)=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송년가족음악회(12.28)=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33-1121) △My Story, 영화와 음악과 삶을 이야기하다(12.28~29)=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2) △2010 과천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청소년음악제(12.29)=과천시민회관 대극장(02-507-4009) △오산 winter concert(12.29)=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031-378-4255) △스토리, 그림자, 마술의 퓨전연극 ‘찰리의 모험’(12.29~30)=의왕시 여성회관(010-2702-0261) △뮤지컬 ‘아이다’(~2011.3.27)=성남아트센터(031-783-8000) ◆ 전시 △샘치과 복도갤러리(~12.28)=시민의 만남, ‘들꽃이야기’전(031-790-7916) △수원화성박물관(~내년 1.2)=‘정조의 명신을 만나다’전(031-228-4205) △롯데갤러리 안양점(2011.1.11)=‘오, 해피데이!’ 조각전(031-463-2715) △과천 국립현대미술관(~2011.2.20)=Made in Popland(02-2188-6
경기문화재단이 2011년도 문예진흥지원금 공모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에 발표된 지원사업은 총 4개 분야 34억원으로, 지역문화예술활동지원 및 우수문화예술활동지원의 접수기간은 27일부터 2011년 1월 21일까지이며 2010년 2월 말 결과발표를 할 예정이다. 레지던시프로그램지원 및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사업의 성격상 예술단체들이 충분한 기획기간을 가지도록 각각 2011년 2월과 3월까지 접수받는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은 공연장과 공연단체를 선정해 사업당 최고 1억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에는 4억 규모로 4~5개 신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예술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시각예술, 다원예술, 문학 등 전문예술인의 창작 발표 및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프로젝트나 단체의 경우 최고 5천만원, 개인의 경우 최고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문학기획사업은 최고 1천만원, 개인 작품집 출판은 정액으로 지원되며 운문은 300만원, 산문은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역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은 2011년 성남시가 추가돼 모두 8개 시·군(고양, 부천, 성남, 안산, 안양, 의정부, 하남, 화성)과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트론 : 새로운 시작 ● 장르 : SF/액션/어드벤쳐 ● 감독 : 조셉 코신스키 ● 출연 : 제프 브리지스/개럿 헤들런드 세상 누구도 본적 없는 최고의 가상 현실을 창조한 천재박사 케빈 플린(제프 브리지스 분). 그러나 슈퍼컴퓨터가 그와 그의 프로그램인 ‘트론’을 통째로 삼켜버린다. 컴퓨터 귀재인 그의 아들 샘 플린(개럿 헤들런드 분)은 디지털 세상에 감금된 아버지를 찾아 생사를 초월한 사이버세계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엔 모든 상상을 집어삼키는 위험천만한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는데... 2010년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제프 브리지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그래미상을 수상한 다프트 펑크의 음악이 상상을 초월하는 사이버전장을 더욱 웅장하게 만든다. ◇ 카페 느와르 ● 장르 : 멜로/드라마 ● 감독 : 정성일 ● 출연 : 신하균/정유미/문정희 음악교사인 영수(신하균)는 같은 학교 선생 미연(김혜나)과 연인관계다. 미연에게 관심을 잃은 영수는 여행지에서 만난 학부모 미연(문정희)과 불륜관계를 맺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을 통보 받는다. 이별 후 닥친 절망에 괴로워하던 영수는 거리에서 우연히 보게 된 선화(정유미)에게 호감을
■ 글러브/ 내년 1월20일 개봉 만드는 작품마다 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려온 강우석 감독이 ‘휴먼 드라마’에 도전한다. 그간 코미디, 액션, 스릴러 등 어떤 장르를 불문하고 보는 이를 몰입하게 하는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강우석 감독이 선택한 이번 영화 ‘글러브’는 국내최초 청각장애 야구부인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를 모티브로 재구성한 이야기이다. 장애를 지니고 있지만 ‘야구에 대한 꿈’을 가지고 끝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강우석 감독은 ‘스포츠’라는 소재와 ‘드라마’라는 장르를 넘어서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이끼’에서 마을 세트 하나를 통째로 제작해 눈길을 모았던 강우석 감독이 이번에는 전국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스케일로 좌중을 압도할 예정이다. 촬영 전부터 제작진의 가장 큰 숙제는 영화 속 경기 별 상황과 가장 잘 맞는 최적의 공간을 찾는 것. 이 때문에 제작진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80여개의 야구장을 샅샅이 뒤져 최적의 야구장 다섯 군데를 찾아냈고 극중 내용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로케이션을 완성할 수 있었다. 또 극중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 역할을 위해 야구의 기초부터 배워야 했던 10명의 신인 연기자
영화 ‘아메리칸’은 임무를 위해 이탈리아에 잠입한 암살요원 잭(조지 클루니)이 의문의 의뢰인을 만나고 자신이 제거대상이 됐음을 알게 되면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거침없이 맞서기 시작하는 액션영화다. 총이 곧 생존 수단이었던 한 남자가 낯선 곳에서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며 변화해가지만, 과거의 행적이 결국 또 다른 위협을 초래하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인물을 다루는 이 같은 스토리 구조는 할리우드 액션스릴러가 꾸준히 추구해 온 테마이기도 하다. ‘아메리칸’은 명탐정의 대명사가 된 셜록홈즈를 탄생시킨 코난 도일의 전기소설 작가로 국내에도 알려진 마틴 부스의 ‘미스터 버터플라이(A very private gentleman)’를 원작으로 영화화했다. 원작이 임무에 대한 갈등 속에서 로맨스와 구원을 찾고 싶어하는 주인공의 심리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 영화 ‘아메리칸’은 임무와 본능 사이의 딜레마에 빠진 주인공의 섹시하고 오락적인 액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에 끊임없이 선정된 조지 클루니가 첫 번째 액션에 도전한 영화이다. 기억을 잃어버린 비밀요원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의 딜레마를 긴
■ 화성시-SBS 제작 ‘박물관, 미래를 꿈꾸다’ 27~28일 방영 ‘1억1천만년 전 한반도의 주인이었던 공룡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또 어떻게 살았을까’, ‘지구의 지배자였지만 이제는 멸종된 공룡은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이러한 모든 궁금증에 대한 해답은 27~28일 이틀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6일 화성시에 따르면, SBS와 화성시가 겨울방학 특선으로 다큐멘터리 ‘박물관, 미래를 꿈꾸다’ 2부작을 제작, 27일 오후 4시 제1부 ‘공룡은 살아있다’와 28일 제2부 ‘자연사박물관 가는 길’을 방영한다. 1부 ‘공룡은 살아있다’는 지난 2008년 화성 전곡항에서 발견된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완벽하게 복원된 CG를 비롯해 화성시가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한 5년간의 몽골국제공룡탐사대의 생생한 탐사장면들을 담았다. 2부 ‘박물관, 미래를 꿈꾸다’는 누군가의 꿈이 시작되고 실현되는 곳, 인류를 포함한 지구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자연사박물관과 그 역할을 조명했다. 특히 OECD국가 중 유일하게 국립자연사박물관이 없는 우리나라의 현 실태를 프랑스, 미국, 영국, 일본의 국립자연사박물관과 비교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이끈 이경규가 25일 ‘201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밤 10시15분부터 3시간여 KBS 2TV 생중계로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경규가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개그콘서트’의 박지선·김병만(코미디)과 ‘열린음악회’의 황수경 아나운서·‘해피선데이-1박2일’의 이승기(쇼오락MC)가 나란히 수상했다. 우수상은 ‘개그콘서트’의 허안나·박영진(코미디), ‘청춘불패’의 구하라와 ‘해피선데이-1박2일’의 이수근(쇼오락MC)이 받았다. 또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3년 연속 ‘해피선데이’가 차지했고 최우수 아이디어상은 ‘개그콘서트’의 ‘두분토론’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이끌었던 음악감독 박칼린에게는 특별상, ‘연예가 중계’에서 14년간 리포터로 활약한 김생민에게는 프로듀서 특별상이 각각 돌아갔다. 이지애 아나운서와 개그맨 신동엽, 신봉선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가수 박진영, 미쓰에이, 카라, 2PM과 ‘남자의 자격’ ‘개그콘서트’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그 외 부문별 수상자 명단▲신인상 = 김승우ㆍ이시영(쇼오락MC
EBS ‘세계테마기행’은 27~30일 오후 8시50분 여행작가 윤정수의 안내로 라오스의 자연과 문화를 소개한다. 1부 ‘어머니의 강, 메콩’에서는 거친 물살을 뚫고 물고기를 잡는 메콩강의 어부들을 만난다. 이들은 밧줄 하나에 몸을 의지하고 강을 오가며 목숨을 건 낚시를 한다. 2부 ‘백만 코끼리의 땅, 란상 왕국’에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불상의 도시 루앙 프라방을 탐방하고, 코끼리 마을 위양께오를 찾아간다. 반평생이 넘는 시간을 코끼리와 함께 해 온 위양께오 마을의 촌장 노이텍은 코끼리가 옮겨준 나무로 집을 지어 산다. 3부 ‘라오스의 바다, 남늠호’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인공 호수인 남늠호를 카메라에 담고 위대한 불탑이란 뜻을 가진 탓 루앙 사원의 축제를 소개한다. 바다가 없는 라오스에서 남늠호는 바다와 같은 존재다. 1968년 시작한 남늠댐 공사는 3단계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4부 ‘전통이 살아있는 마을’에서는 수공예품을 야시장에 팔아 생계를 잇는 소수민족 몽족을 만나고 라오스의 전통주 라오라오를 생산하는 반 상하이 마을을 찾아간다.
인천아트플랫폼은 28일 오후 2시부터 인천아트플랫품 C동 다목적실에서 ‘해외 평론가, 큐레이터 초청 강연회(Golden Triangle of Asian Art)’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한·중·일 3국의 주요 큐레이터, 평론가를 초청해 2010년 아시아 미술계의 현재 모습과 의미, 미술계의 흐름을 사회적·미학적 맥락에서 짚어보는 자리다. 강연자들은 각국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명성을 쌓고 아시아 미술의 발전에 주요한 역할을 해온 큐레이터 및 평론가로 구성됐다. 중국의 큐레이터 황두는 2010년 중국미술계의 변화양상과 더불어 아시아 미술계의 흐름에 대해 들려주며, 일본의 평론가 겸 큐레이터 치바 시게오는 동아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예술의 흐름을 철학적, 사회적 맥락에서 해석해 설명한다. 한국의 큐레이터 서진석은 한국의 2010년 미술계 모습을 아시아 및 세계 미술계의 흐름과 연결해 강연한다. 인천아트플랫폼 관계자는 “입주작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회는 세계미술 속에서 아시아 예술의 현재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읽고 미래를 가늠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