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출국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제공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지역 16번, 39번 탑승구 인근에 예술과 자연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휴게공간 2곳을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휴게공간 명칭은 '스타디움(Star-Dium)'과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로, 여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여객 편의를 고려한 동선 배치 ▲충분한 휴식공간 확보 ▲친환경 소재 활용 등을 최우선 고려했다. 공사는 이곳에서 재즈, 클래식, 국악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매일 선보임으로써 출국을 앞둔 여객들에게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휴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빛의 프리즘을 테마로 한 조형물(스타디움)과 정원을 테마로 한 나무 조형물(리틀 포레스트)을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 인천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객들이 SNS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는 인증샷 명소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편 16번 탑승구 인근에 조성된 스타디움은 빛과 별을 주제로 한 독특한 구조물이 특징으로, 프리즘을 통해 총천연색으로 반사되는 빛의 아름다움이 휴게공간과 어우러져 여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저렴한 관광비행에 기념품까지 일석이조의 여행을 즐기세요.” 공항철도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진에어 항공사와 함께 무착륙 관광비행 여행자를 위한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당 기간 진에어 무착륙 관광 비행편을 이용한 뒤 공항철도를 타고 귀가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안내센터에서 탑승권 또는 관광비행 비표를 보여주면 된다. 관광비행 운항편당 선착순 30명씩 총 150명에게 선급교통카드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담당자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은 해외여행을 대신하는 참신하고 새로운 여행상품으로 해외여행을 대신해 재미있게 즐기시고, 공항철도에서 선물도 받아가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항철도는 열차이용 수요 유치를 위해 무착륙 관광비행 여행객 대상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내 첫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품목허가를 받아 본격 공급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자체 신약으로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사용권고대상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환자, 중등증 환자이며 ‘렉키로나주’는 글로벌 임상2상에서 중대한 이상 반응 및 사망 발생이 없어 안전성이 입증됐고 각종 평가지표에 걸쳐 유효성도 함께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입원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로 발생할 확률이 전체 환자에서는 표준치료만 받은 위약군 대비 54%가 줄었고 폐렴을 동반한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군에서는 68%가 감소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환자의 임상적 회복 소요 기간을 위약군 대비 전체 환자군에서 3.4일, 폐렴을 동반한 중등증 환자군에서 5.1일, 폐렴을 동반한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군에서 6.4일 각각 단축하는 등 치료군의 체내 바이러스농도 감소 속도도 위약군 대비 현저히 높았다. 앞서 셀트리온은 전 세계 10여 개 국가에서 1172명의 경증 및 중등증 환자 모집을 목표로 이미 임상 3상에 착수, 향후 렉키로나주의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유효성에 대해서
대한항공이 코로나19라는 사상 최악의 위기 속에서도 2020년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매출 7조4050억 원, 영업이익 2383억 원, 당기순손실 2281억 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0년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코로나19로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40%가 줄었고 여객 매출은 74% 감소했다. 하지만 화물기 가동률을 높이고 유휴 여객기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토대로, 화물 매출은 4조2507억 원을 기록하며 2019년의 2조5575억 원과 비교해 66% 늘었다. 여기에 코로나19 진단키트와 자동차 부품의 수요가 증가했고, 일부 해운수송 수요가 항공수송으로 몰리면서 항공 화물 매출의 증가폭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영업흑자 달성은 화물사업부문의 선방과 함께 전사적인 생산성 향상 및 비용절감 노력이 뒷받침 됐다. 항공기 운항 감소로 연료 소모량과 항공유 비용이 낮아졌으며 시설 이용료를 비롯, 순환직원 인건비 절감도 한몫을 더했다. 델타,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재팬항공 등 대부분의 글로벌 항공사들의 경우 정부로부터 수 십조 원 규모의 막대한 자금을 지원받았음에도 불구 60억~120억 달러 수준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을 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노·사 합동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기능연속성계획 도입을 선언했다. 공사는 향후 국민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는 등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 수도권지역의 폐기물 처리를 담당하는 국가기반시설로서 재난 발생 시에도 피해를 최소화하고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기능연속성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 사장 및 노조위원장 등은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 통합계량대 등 주요시설을 찾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에도 24시간 근무하는 현장직원들을 찾아 격려하며 연휴 기간 코로나19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사)한국유스호스텔연맹이 1967년 창립 후 올해로 64주년을 맞았다. 연맹은 지난해 신용우 사무총장을 신임 총재로 선출했다. 그는 국내 37만여 회원과 전국 85개 대학동아리, 시니어여행 동우회, 생활체육봉사단을 비롯해 8개의 지방연맹, 80개 유스호스텔과 네트워크로 연계돼 있는 조직을 이끌어 가야 하는 중임을 맡은 것. 신 총재는 한양대와 미국 시카코대, 테네시주립대에서 수학한 회계전문가로 다양한 사회단체 및 협회 경력, 경험이 풍부하다. 그는 1969년 현 CJ그룹을 비롯해 한국오라클, 삼일회계법인, 유비메트릭스 대표, 리인터내셔날 전무 등에 이르기까지 굴지의 회사에서 업무혁신, 정보시스템, 자원관리업무에 종사, 관리·경영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퇴직 후 2008년부터 13년 간 연맹 사무총장을 맡아 조직 실무를 이끌어 왔다. 신 총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모든 국제활동이 중단되고, 국내 모임이나 행사 역시 취소되거나 잠정연기돼 연맹은 휴식기간을 보냈다"며 "이를 계기로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참신한 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해 제2의 도약기로 삼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총재로서의 역할에 대해 "최근 대한민국 관문도시 인천에 연맹본부 사무실
최근 식재료 가격이 폭등하면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대파, 양파, 호박 등 대표적인 품목들의 값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세계로식자재마트에선 지난 4일 기준으로 대파(1단) 5350원, 양파(1망) 9900원, 애호박(1개) 1780원, 백오이(3개) 2980원, 햇감자(100g)는 698원 등에 판매됐다. 이는 지난달에 비해 2~3배 이상 오른 수준이다. 제주세척무(1개)와 느타리버섯(1팩)은 각각 2480원, 990원으로 전월 대비 20~30% 증가했다. 해당 마트 관계자는 "겨울철 잦은 폭설과 한파 등으로 가격이 많이 뛰었다"며 "하우스 아니면 농장이 눈밭으로 변해 공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월 인천시 소비자물가지수는 106.53으로 전월과 전년 동월 대비 모두 0.7% 올랐다. 특히 농축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124.94로 전월과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 7.3%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마디로 음식점 가격은 0.7% 오른 데 비해 상당수의 식재료비는 7.3%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 외식업 경영실태조사 보고서'를 살펴보면 외식업체
인천시교육청은 5일 2021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에 관한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자격은 2010년 1월1일 이전 출생자로 학적이 공고일 이전 정원 외로 관리되는 사람, 중학교는 초등학교 졸업이상 학력이 있는 사람이거나 학적이 공고일 이전 정원 외로 관리되는 사람,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의 경우 중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고등학교 제적일로부터 공고일까지 6개월 이상이 지나야 한다. 응시원서는 나이스대국민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방문 접수는 오는 15~19일 5일 간 시교육청 신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시험은 초졸 인천석천초, 중졸 청량중, 고졸은 구월중·인천논현중·인천정보과학고 3곳에서 각각 시행되며 특별관리(장애) 지원자는 인천청선학교에서 치른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고령자 및 기저질환자는 8월 초 예정돼 있는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를 권고하고 가급적이면 온라인 접수를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시험은 4월10일 치러지고 합격자 발표는 5월1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교육청은 합격자 편의를 위해 5월11일부
인천시 남동구는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추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6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 첫 문을 연 청년창업지원센터는 IT·기술, 온라인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18개 기업이 입주해 현재까지 43억8000여만 원의 매출과 112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오는 4월15일 입주기간 만료 예정인 사무실 4곳과 공방 1곳이 대상이다. 이 중 공방은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연계해 여성창업가 전용 공간(1개 기업)으로 변경·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4일부터 3월 2일까지이며,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남동구 거주자로 만 19~39세 청년 예비 창업가나 초기 창업가면 신청 가능하다. 주요 모집 분야는 지식서비스(지식콘텐츠, 웹 기반 서비스업, APP개발, S/W 콘텐츠 등)와 일반창업 등 분야로,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모방 및 침해한 아이템이나 사행성·환경오염 유발 등의 창업아이템은 제외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은 ▲창업공간 무상제공(입주 계약일로부터 최대 2년 간 사용가능) ▲경영·마케팅 컨설팅 ▲각종 기업 관련 활동 홍보 ▲사무용품 ▲공용OA, 팹랩(시제품제작실), 스튜디오 등 공용이
성희롱·성차별성 발언과 학생 폭행으로 해임된 대학교수가 교육부 감경 처분을 받아 복직했으나 추가 성희롱 의혹이 나오며 다시 해임됐다. 학생들은 두 차례의 해임 처분 과정에서 적극적인 대책 마련 없이 대학 측의 기계적인 행정 절차만 있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7일 인천대학교에 따르면 대학 측은 최근 교원 징계위원회를 열어 모 대학원 소속 A 교수에 대한 해임 처분을 의결했다. 인천대는 학내 인권센터에 신고된 A 교수의 성희롱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인천대 학생들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A 교수의 새로운 성비위를 잇따라 폭로했다. 대책위는 "A 교수가 2017년 축제 당시 한 여학우에게 넌 옷을 그렇게 입으니까 양X 같다고 말한 뒤 피해 학생의 손을 잡고 춤을 췄다"고 주장했다. 또 연인 사이인 학생들을 향해 "너네 잤니"라고 묻거나 "여자는 'ㅂ'받침(스물일곱, 여덟)이 들어가면 끝난 거다"라는 등 지속적인 성희롱·성차별성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대 관계자는 "A 교수로 인한 과거 피해 사례가 새롭게 확인됐다"며 "절차에 따라 다시 징계위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A 교수는 2019년에도 성비위와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