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추적60분’은 8일 밤 11시15분 ‘사업권 회수 논란, 4대강의 쟁점은?’을 방송한다. 지난달 15일 국토해양부가 경상남도의 사업권을 회수한다고 발표하면서 4대강 사업 논란이 정부와 지자체의 갈등으로까지 번졌다. 정부가 낮은 공정률을 들어 사업권을 회수하자 경남도는 즉각 반발하며 법정 소송까지 불사하겠다고 발표했다. 고의로 사업을 지연시킨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지연된 최대 이유 중 하나는 얼마 전 10공구에서 발견된 불법 폐기물 때문이다. 그러나 국토부와 경남도는 오염물질의 양과 유해정도에 대해 다른 분석을 내놓으며 입장 차이를 보였다. 민주당의 분석 결과 유류성분인 TPH가 토양오염우려 기준치를 초과했으나 국토부의 분석에서는 TPH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경남도가 자체 분석을 요구했으나 국토부가 이를 거부하면서 충돌을 빚기도 했다. 제작진은 공사 현장을 찾아 실제 공사가 늦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자체적으로 토양을 채취해 TPH의 유무를 분석한다. 또한 지난 추석 때 발생한 남한강 지류의 신진교 붕괴 원인이 본류 준설로 지류의 유속이 빨라졌기 때문이라는 주장에 대해 실험을 통해 검증한다.
‘SBS 뉴스추적’은 8일 밤 11시15분 우리나라 응급 의료시스템의 문제를 조명한 ‘수술대 오른 응급실’을 방송한다. 우리나라의 응급환자 수는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08년 890만명이던 응급환자 수는 1년 만에 1천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응급환자 수가 느는 가운데 응급실 관련 의료 사고와 불만도 끊이지 않는다. 제작진이 만난 50대 이모씨는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뇌수막종 수술을 받고 퇴원한 며칠 뒤 수술 후유증으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제작진은 “그러나 이씨는 18시간 동안 의사를 만나지 못한 채 방치됐다”며 “결국 병원을 찾은 지 만 하루가 다 돼서야 의사로부터 뇌경색 진단을 받고 재수술을 했지만 이미 너무 늦은 시점이었다”고 전한다. 수도권의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외상 전문의는 전국 각지에서 이송되는 환자들로 하루에도 몇 차례씩 예고 없는 대형 수술을 한다. 중증외상 전문 인력과 집중 치료실 등을 갖춘 병원이 국내에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병원이나 이송 단계에서 잘 대응했다면 살릴 수 있었던 환자의 비율(예방가능사망률)이 10명 중 3명을 넘는다. 법적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전문의 이상,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레지던트 3
재즈 드러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남궁연씨(42)가 11일 오후 5시 ‘Made in Popland’ 전시와 연계 한 강연회를 통해 ‘미래예술의 새로운 플랫폼-음악’을 주제로 관람객과 만난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그의 강의는 소통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예술 장르인 ‘재즈’에 대한 이야기로 반복과 즉흥성 등의 특성을 중심으로 어떻게 음악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기술과 예술의 소통에 대한 그의 고민을 고스란히 담은 DIALOG 2.O 작품 제작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Made in Popland’ 전시가 미술 장르에서 이 시대의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보여준다면, 이날 강연회는 음악이 어떻게 나와 타자, 개인과 대중이 소통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줄 것이다.
경기도자박물관은 10일 오후 2시 도자박물관 연구센터 1층에서 올 한 해 국내 도자 발굴 성과와 연구결과 등을 종합하고 확인해 볼 수 있는 ‘제8회 경기도자학술세미나’를 연다. ‘분청사기 가마터 조사현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경상도ㆍ전라도에서 발굴조사가 이뤄진 분청사기 가마터 조사현황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먼저 동서문물연구원 하태중 연구원이 ‘삼가(三加)’, ‘인수부(仁壽府)’, ‘장흥고(長興庫)’, ‘사선(司膳)’, ‘경승(敬承)’ 등의 명문자기가 확인돼 ‘세종실록(世宗實錄)지리지(地理志)’에 기록된 삼가현 감한리 중품 자기소(三加縣 甘閑里 中品 磁器所)로 추정되는 합천 장대리 가마터에 대해 발표한다. 또 대동문화재연구원 홍대우 조사과장이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상품 자기소(上品 磁器所)로 추정되는 고령의 사부리 기산리 가마터에 관해 설명한다. 이들 유적에서는 ‘전(展)’, ‘세(世)’, ‘인(仁)’ 등의 명문이 새긴 자기와 고족배, 병, 잔, 제기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돼 주목된다. 이와 함께 부산박물관 홍보식 문화재조사팀장이 ‘울산(蔚山)’, ‘경주(慶州)’ 등 다수의 명문자기가 출토돼 ‘경상도속찬지리지’의 울산과 장안지역
◆ 공연 △2010 함께 만드는 콘서트 인천왈츠(12.8)=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032-455-7143) △커튼골의 유령(12.10~26)=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인천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12.10)=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38-7772) △뮤지컬 ‘마리아마리아’(12.11)=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031-790-7916) △2010 VISION ‘우리 춤’(~12.18)=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 △어린이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12.10~12.19)=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 △뮤지컬 ‘아이다’(12.18~내년 3.27)=성남아트센터(031-783-8000) ◆ 전시 △대안공간 눈(~12.12)=‘79-2010 만남전(031-225-1934) △롯데갤러리 안양점(12.11~2011.1.11)=‘Oh, Haappy Day!’ 조각전(031-463-2715) △샘치과 복도갤러리(12.7~28)=시민의 만남, ‘들꽃이야기’전(031-790-7916) △경기문화재단(12.6~12.14)=북한이탈주민 문예창작 공모 작품 전시회(031-231-7239) △수원화성박물관(~2011.1.2)=
■ '뉴미디어 고고학' 틀 밖의 예술 ‘창작通’ 백남준아트센터는 17일 오전 10시 국제 백남준 연구자들을 초청해 ‘백남준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백남준의 선물’은 백남준의 사상에 초점을 둔 국제 심포지엄으로 현대적 논의의 장에서 다뤄지고 있는 다양한 주제를 교류하고 새로운 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3회 째인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그간 진행돼온 백남준 연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주제들을 탐구해 이를 특징화했다. 백남준은 21세기 예술의 DNA를 고민한 예술가로서 파타피직스, 민속, 춤, 신화, 연극으로부터 정보, 텔레비전과 전자 음악, 아방가르드로부터 선(禪)사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경계를 넘나들며 이들을 합성하고 연결시킨 인물이었다. 발표자들은 두가지 관점으로부터 ‘고고학’적 개념을 토의한다. 고고학은 역사적 연원을 찾아가기 위한 과학적 방법론을 이야기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권력과 기호작용 시스템을 탈구축하기 위한 푸코적 전략을 지칭한다. 고고학이란 키워드를 백남준의 실천에 연결시키는 것이다. 백남준의 실천은
◇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 ● 장르 : 모험/가족/판타지/3D ● 감독 : 마이클 앱티드 ● 출연 : 벤 반스/조지 헨리/스캔 더킨즈 2010년 12월, 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열 최고의 화제작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는 전세계적으로 1억 부 이상 판매된 경이적인 기록을 가진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화. 특히 이번 영화는 총 7권으로 구성된 C.S 루이스의 저서 ‘나니아 연대기’ 중 세 번째 이야기에 바탕을 둔 작품으로 원작 소설의 열혈 팬들 사이에서는 가장 사랑 받는 작품이자, 최고의 작품. 게다가 순 제작비만 2억불을 넘어서는 거대한 블록버스터, ‘나니아’ 시리즈 1, 2편에서 함께 일했던 스탭과 배우, 실사 작업과 CGI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독창적인 생명체들, 꼬박 2년 동안 촬영해서 완성한 최고 품질의 3D 작업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만큼 이 영화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무간도 4 ● 장르 : 스릴러 ● 감독 : 이동승 ● 출연 : 유덕화/다니엘 우/고천락 ‘문도’는 마약 조직에 침투한 경
청순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임수정과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커프 신드롬’을 일으킨 후 군입대 해 여성 팬들을 애태웠던 ‘로맨틱 가이’ 공유가 ‘김종욱 찾기’로 컴백, 화려한 커플 신고식을 치른다. 이들의 동반 캐스팅이 알려지면서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켰던 이 영화는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막강한 커플 파워로 찬 바람 부는 겨울 극장가를 녹일 ‘공수커플’의 환상적인 호흡은 한국 로맨틱 코미디 역사상 베스트 커플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줄거리도 재미 있다. 2:8 가르마에 호리호리한 체형,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고지식한 성격의 소유자 한기준(공유). 지나치게 강한 책임감과 융통성 제로에 가까운 업무 능력 덕에 회사에서 잘린 기준은 우연한 기회에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찾아 낸다. 바로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첫사랑을 찾아주는 일! 고객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열정과 패기로 지체 없이 1인 기업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오픈 한다. 만나던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서지우(임수정). 딸이 시집가기만을 학수고대하는 군인출신 홀아버지의 압박에도 결국 프러포즈를 거
■ 9일 개봉 그녀를 만난 순간,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연인과 헤어진 상처를 달래기 위해 이탈리아행 기차에 오른 프랭크(조니 뎁)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마주앉게 된 매혹적인 여인 엘리제(안젤리나 졸리)에게 반해버린다. 프랭크는 도도하면서도 베일에 가려진 그녀의 같이 가자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데… 위험할수록 더 빠져든다. 급속도로 친해진 그녀와의 아찔한 키스도 잠시, 두 사람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감시와 추적을 받으며 급기야는 목숨마저 위태로운 처지가 된다. 프랭크는 이 어리둥절한 음모의 중심에 엘리제가 연루되어 있고, 자신 또한 국제적인 범죄자로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엘리제의 정체는? 끝없이 조여오는 추격과 위험한 여정의 끝은 어디인가?
■ 라스트 갓파더/ 30일 개봉 ‘디워’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파더’는 한국형 캐릭터 ‘영구’로 할리우드 공략에 나서는 프로젝트다. ‘라스트 갓파더’는 한국을 넘어, 할리우드를 웃길 코미디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이달 30일 국내 개봉 후 미국에도 개봉한다. ‘라스트 갓파더’는 대부의 숨겨진 아들 영구가 뉴욕에서 펼치는 상상초월 활약상을 그린 글로벌 휴먼 코미디이다. 심형래가 영구 역할의 주연과 더불어 감독을 맡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작품. ‘저수지의 개들’ ‘펄프 픽션’의 명배우 하비 케이틀을 비롯 ‘킥 애스’ 마이클 리스폴리,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조슬린 도나휴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참여했다. 여기에 각본은 ‘토이 스토리’로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오르고 ‘에반 올마이티’ ‘열 두 명의 웬수들’등을 집필한 조엘 코헨, 알렉 소코로브 콤비가 맡았다. 세계 최고의 영화 시스템을 갖춘 할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