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사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을 맡았다. 38종목에 총 1천68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대한체육회는 17개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부단장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무처장은 지난해부터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으로 참가했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내 씨름 동호인들의 잔치인 2014 도지사기 생활체육 경기도씨름왕 선발대회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평택 이충레포츠공원 내 씨름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씨름연합회와 평택시씨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경북 안동시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2014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출전할 경기도대표를 가리기 위한 대회로 16개 시·군에서 350여명의 씨름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시·군 대항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여자부(3개 체급) 등 총 10개 종별에서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며 3전 2선승제로 승자를 결정한다. 종합우승 시·군에는 상배와 상품이 주어지며, 각 부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배와 메달, 훈련비 등이 지급되고 대통령배 전국씨름왕선발대회 도 대표로 최종 선발된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씨름은 우리민족 고유의 생활체육인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도대표로 선발되는 이들이 전국대회에서도 경기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손잡고 축구팬들을 위한 버즈런처 홈팩(사진)을 출시했다. 수원은 15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수원삼성 버즈런처 홈팩’을 출시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런처(Launcher)’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홈 스크린(바탕화면)과 앱 아이콘, 위젯 등을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번에 출시된 ‘수원삼성 버즈런처’는 변화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각 채널별로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하고 특히 스마트폰 이용이 친숙한 젊은 팬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디자인은 수원의 고유 색상인 블루컬러를 바탕으로 했으며 수원의 경기일정과 결과, 주요뉴스를 한 눈에 확인 가능하고 홈페이지와 공식 쇼핑몰, 구단 공식 SNS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수원삼성 버즈런처’는 이날부터 버즈런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추후 다운로드 받은 팬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내년 프로야구 1군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는 KT 위즈가 야구를 좋아하는 수원지역 어린이를 위해 KT 위즈 어린이 야구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수원지역 어린이 야구 팬 확보 및 지역 야구 저변 확대를 통한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어린이 야구교실의 모집 대상은 수원 영통과 광교, 용인 수지와 구성, 화성 동탄 지역 초·중학생이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KT 위즈 어린이 야구교실 회원이 되면 야구 이론 교육을 비롯해 투구, 타격, 수비 등 기술 교육과 연습 경기에 참여하게 되고 내년 12월 31일까지 KT 위즈 연간 어린이회원 혜택이 제공되며 어린이 영어 야구캠프, 전지훈련 참관단, KT 위즈 유소년야구대회 등 KT 위즈 이벤트와 프로모션에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야구교실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수원 영통, 동탄, 광교 수지, 용인 구성 등 4개 지역 야구장에서 주 2회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T 위즈 어린이야구교실 사무국(☎031-202-6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지난 8월 14일부터 전국 순회 길에 오른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가 15일 경기도에 재입성했다. 강원도 지역 봉성을 마친 성화는 이날 오전 11시 의정부시에 도착해 1.3㎞의 봉송을 마친 뒤 경기 동남부지역인 하남, 성남을 거쳐 안양시청에 안착됐다. 안양에서 하룻밤을 보낸 성화는 대회 개최지인 인천 도착을 하루 앞둔 16일에는 부천과 고양을 거쳐 서울로 진입하게 된다. 이어 17일에는 2014 아시안게임 기간(19일~10월 4일) 개최지를 밝히기 위해 인천에 도착한다. 성화는 이후 인천 시내를 누비며 축제 분위기를 띄운 뒤 19일 오후 6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 때 성화대에 점화돼 대회의 개막을 알리게 된다. 이번 아시안게임 성화는 1951년 제1회 아시안게임 개최지였던 인도 뉴델리에서 8월 9일 채화됐다. 역대 아시안게임은 항상 대회가 열리는 개최국에서 성화를 채화했지만, 이번에는 대회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강조하는 채화를 정례화하고자 아시안게임이 시작됐던 뉴델리에서 채화된 뒤 인천에 도착해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와 합화돼 전국을 순회했다. /정민수기자 jms@
오는 19일 개막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회식 프로그램 순서가 공개됐다. 15일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부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개회식은 맞이행사, 개회식, 식후행사의 순으로 약 4시간 동안 펼쳐진다. 식전행사 성격인 맞이행사는 인천시와 인천 아시안게임을 알리고 주요 경기를 안내하는 영상을 상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천의 문화유산인 ‘부평풍물놀이’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어 엑소, 씨앤블루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K-팝 공연이 진행되며 스타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도 상영된다. 식전행사인 맞이행사가 끝난 뒤에는 아시아 45개국이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영상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인 개회식이 4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카운트다운 종료 후 불꽃이 피어오르고 유정복 인천시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1988년 서울 올림픽 개회식에서 감동을 준 ‘굴렁쇠 소년’이 등장한다. 이어 아시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나는 내용의 공연과 인천시민이 청사초롱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아리아 공연과 고은 시인의 시 낭송이 함께하는 인천의 노래 등 문화공연으로 짜여졌고 3부에서는 ‘하나된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테마의 메인
독일 프로축구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22)이 분데스리가 정규리그에서 시즌 첫 골을 폭발했다. 손흥민은 13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14~2015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경기에서 양 팀이 2-2로 맞선 후반 28분 레버쿠젠이 앞서나가는 골을 터트렸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0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 시즌에는 3경기 만에 정규리그 첫 골을 신고했다. 손흥민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첫 골을 넣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모두 득점한 데 이어 이날 정규리그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각종 대회를 통틀어 시즌 4번째 골을 뽑아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골 이후 후반 40분 제바스티안 프뢰들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브레멘과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3경기에서 무패(2승1무)를 달린 레버쿠젠은 리그 선두(승점 7점)를 지켰다. 한국에서 베네수엘라, 우루과이와의 국가대표 경기를 치르고 독일로 돌아간 손흥민은 이날 전반에는 벤치에 앉았다. 이런 가운데 레버쿠젠은 전반 17분 틴 예드바이가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통산 2천 번째 골을 장식하며…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5승에 재도전했다가 1회만 던지고 조기 강판됐다. 류현진은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와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 1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4실점한 채 0-4로 뒤진 2회말 수비를 앞두고 크리스 페레스로 교체됐다. 이로써 지난 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서 6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패없이 물러난 류현진은 시즌 15승 달성에 다시 실패했다. 선발 투수의 예상치 못한 조기 강판에 다저스는 결국 0-9로 완패해 류현진은 시즌 7패째를 떠안았다. 류현진이 1이닝만 던지고 물러난 것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는 물론 프로 데뷔 이후로도 처음이다. 류현진은 첫 타자 앙헬 파간을 2구 만에 유격수 땅볼로 잡아 순조롭게 출발하는 듯했다. 하지만 조 패닉에게 우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얻어맞은 뒤 버스터 포지에게는 역시 좌측 펜스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내줘 선제점을 빼앗겼다. 이어 헌터 펜스의 중전 안타로 한 점을 더 내줬다. 이때 중견수
5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노리는 한국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본진이 16일 인천에 입성한다. 박순호 선수단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 등 본진은 16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선수촌에 여장을 풀고 금메달 90개 이상 획득의 첫발을 본격적으로 내디딘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선수 831명, 본부임원 60명, 경기임원 177명 등 총 1천68명으로 구성돼 역대 아시안게임 출전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는 1천10명이 참가했고 2002년 부산 대회에는 1천7명으로 선수단이 구성됐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남자 배구 대표팀이 지난 13일 가장 먼저 선수촌에 입촌했고 14일에는 여자 배구와 수영 경영 대표팀 등이 선수촌에 들어온다. 14일 첫 경기를 시작한 남녀 축구 대표팀은 선수촌에 입촌하지 않고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머물며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대회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사격 대표팀도 세부 종목별로 입촌 일자가 다르지만 15일부터 차례로 선수촌에 도착하기로 했다.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선수들로 구성된 야구 대표팀은 19일 선수촌에 입촌한다. 외국에서 열리는 종합 대회와 달리 종목별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