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2월1일 ‘음악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아트센터인천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의 고유한 음악 자원을 활용·발전시켜 시민-음악인-도시를 잇는 음악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인천의 생활음악·음악산업·음악축제의 조화로운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소개하고 음악도시 인천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볼 예정이다. 정강환 배재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회를 주관하며 최영화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의 발제에 이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와 시 관계자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토론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문화예술과 음악도시팀(☎032-440-4019)으로 27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변화에 따라 참가자 수가 조정될 수 있다. 토론회는 실시간으로 인천시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icncityhall)을 통해 중계된다. 서상호 시 문화예술과장은 “인천은 그 동안 공업도시, 회색도시의 이미지가 있어온 것이 사실”이라며 “음악도시 인천 조성을 통해 대중음악 중심지로서의 새로운 이
인천시가 자연적 물순환의 회복과 도시 물순환의 건전성을 높이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는 23일 ‘물순환 관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그린뉴딜과 기후 변화대응을 위해 도시 물순환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적의 증가로 도시홍수, 지하수 고갈, 열섬현상, 하천 건천화 등 도시 물환경 문제를 완화하고자 물순환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용역은 인천의 불투수면적률 산정 및 물순환 상태 평가, 물순환 목표설정, 우선관리지역 선정, 최적관리방안 수립, 유지관리 계획 등을 담고 있으며 물순환 관리조례(안)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용역을 통해 인천의 물순환 환경을 분석해 물순환 회복에 필요한 기본목표 및 빗물 분담량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물순환 관리 계획을 세워 건전한 물순환 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도시개발사업에는 강우유출수를 발생원에서 침투, 증발 및 저류시켜 물순환 체계를 회복하는 저영향개발(LID) 기법을 적용하도록 하는 물순환 체계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용역에서 도출된 물순환 목표량 달성을 위해 스마트 그린도시, 물순환 선도도시 공모
인천시의 자체매립지와 소각장 조성계획에 대한 해당 지역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옹진군 영흥면 주민들로 구성된 ‘인천시 쓰레기매립장 건설반대투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0일 시청 앞 광장에서 쓰레기매립장 영흥면 조성을 반대하는 2차 집회를 열었다. 주민들은 이날 시가 제시한 인센티브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며 쓰레기매립장 조성 후보지에서 영흥면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영흥면 청년들은 집회 현장에 ‘영흥도에 쓰레기를 묻으려면 영흥청년을 먼저 묻고가야 할 것’이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내걸고 절규했다. 어업인들도 ‘영흥도 쓰레기매립장 지정 결사반대 어업인 결의문’을 채택하고 “바다환경을 파괴시키는 쓰레기매립장 건설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의 만행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청정지역 영흥바다를 사수하기 위해 영흥면의 모든 어업인들과 끝까지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시의회 제26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한 백종빈 제2부의장은 “매립지 후보지 공모 신청자격에 의문이 든다”며 “정책 추진의 핵심은 시민 수용성 확보인데 지역주민들이 반대하는 사업인 만큼 시는 영흥면 쓰레기 매립장 조성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조철수 옹진군의
대회장으로 제1회 경기신문배 바다가두리낚시대회를 준비한 남용우 경기신문 인천본사 사장은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준 많은 분들 덕분에 처음 치른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중도 이석 없이 자리를 지켜준 참가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의 여러 기관, 단체, 기업들이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보내왔다. 남 사장은 “인천·경기지역 주민들을 위한 참된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드리며, 내년에는 보다 알찬 준비를 통해 더 나은 대회로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인천시의회 의원들이 의지에 찬 결의를 표출했다. 지난 20일 남궁형 인천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장이 발의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촉구 결의안'이 본회의에서 채택한데 이어, 결의대회가 의회 본관 앞에서 개최됐다. 의원들은 30년이 지났지만 중앙권력적 시각의 지방자치법으로 인해 제약을 받고 있고, 현 정부 초기에 ‘연방제 수준의 강력한 지방분권’을 두고 개헌에 관한 논의까지 이뤄졌으나 국회와 정부는 시대의 과제인 온전한 지방자치제도 실현에 뒷짐 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번 결의대회는 지방의회가 시민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법의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는데 더욱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피켓을 통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자치입법권 강화, 지방의회 조직권 강화,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지방분권 실현' 등 구호제창으로 지방자치법의 조속한 통과를 염원했다. 신은호 의장은 “이번 21대 국회에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등을 포함한 지방자치법의 개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
인천적십자병원(병원장 손민수) 희망진료센터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저소득 장애인, 외국인근로자, 난민,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12년 11월 개소 후 현재까지 인천지역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의료비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희망진료센터’는 삼성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1억5천만 원과 병원자체 예산으로 진료를 수행했다. 특히 인천지역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진료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위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후원으로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인천적십자병원은 현재까지 총 7만4000명(연인원)의 의료취약계층에게 약 12억7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1만1200명에게 약 2억10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손민수 인천적십자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의료비 문제로 진료에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재)가천문화재단은 제4회 과거시험 ‘등용문(登龍門), 용들이 나르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급제자를 발표하고 21일 가천박물관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10월2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과거시험에는 인천을 비롯해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등 전국에서 146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했다. ‘코로나19, 앞으로 여러분의 학교생활은 어떻게 변할까요?’를 주제로 학생들이 생각하는 미래 학교의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참가학생들은 생소했던 온라인 수업과 등교 제한 등의 경험을 토대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풀어냈다. 등교 제한과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같이 학생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하고, 세계적인 인재가 돼 코로나 바이러스를 정복하겠다는 포부를 담아내기도 했다. 조선시대 전시(殿試)의 전통을 되살려 33명의 급제자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 대상의 영예는 ▲인천시장상 황예원(부평서초6) ▲인천시의회 의장상 이한결(용현남초5) ▲인천시 교육감상 박샤인(석천초6) ▲가천문화재단 명예이사장상 김규리(용학초3) 등 4명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대상 수상자 4명만 대면으로 진행하고,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개별 전달로…
시설물 노후화와 남동산업단지의 폐수유입 등으로 처리능력 저하 및 악취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의 현대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기본계획을 23일자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현 위치에서 처리용량 하루 25만t규모로, 수처리시설을 완전 지하화하고 상부는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게 골자다. 총사업비는 298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이 목표다. 시는 국비를 최대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은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일부지역의 하수를 처리하며 1995년 최초 준공 이후 2007년 고도처리 개량공사 외에는 대규모 시설 개선사업 없이 운영돼 왔다. 처리구역에 있는 남동산업단지 내 업종 다양화 등의 이유로 고농도 공장 폐수가 발생하고 연수구, 남동구 일원에 오수 전용관로 매설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의 노후한 시설로는 늘어나는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처리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시는 지난 9월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반영한 ‘203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한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뉴노멀 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세계 정부 관계자, 기업인, 전문가들이 한 곳에 모인 포럼의 19일 개막식에서는 해양산업의 상호 발전과 교류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Ocean Leaders Network’ 협의체 창설을 제안됐고 본 행사인 ‘OCEAN CITY LITE FORUM’의 ▲항만과 도시 ▲코로나19 해양·물류산업 변화 세션이 진행됐다. 이어 정규세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일에는 스마트 해양, 해양관광, 해양환경 그리고 특별세션으로 남북물류에 대해 국내·외 최고해양·항만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해양관광과 해양환경 세션에서는 미래지향적 해양관광 생태계 구축 및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으며 남북물류세션에서는 물류협력으로 남북이 하나되고 공존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스마트해양 세션에서는 국민대 특수통신서비스융합연구센터·한국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호서대 해양IT융합기술연구소·강릉원주대 해양센서네트워크시스템기술연구센터 등 국내 핵
인천항만공사는 항만 작업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산성 증대를 위해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작업 현장 개선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시범 도입, ‘항만 생산성·안전 증대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물동량 감소와 국내 항만 안전문제가 중요시되면서 항만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항만의 활력 제고를 위해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공사에 따르면 사업 1차년도인 올해는 우선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시작하고 내년부터 내항, 남항, 북항의 일반부두 운영사로 사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사는 ‘매칭펀드’ 방식을 통해 안전·생산성 제고에 의지를 갖고 실제로 예산과 행정력을 투자할 회사에 한해 지원한다. 이에 따라 사업자는 도입 희망 장비 구매비용의 최소 50%에 해당하는 예산을 투자해야 한다. 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 5일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평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4개 터미널운영사에 총 10종의 장비 도입에 필요한 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장비는 안벽크레인 정비 안전발판과 스프레더 호이스트 긴급제동시스템, 컨테이너 안전작업대(래싱케이지), 스프레더 점검플랫폼, 배스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