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 스타트업파크 참여기업과 지역 대학생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브랜치’를 12일부터 5주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브랜치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참여기업의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기업실무와 창업 노하우를 대학생들과 공유하고 나아가 우수 참여 학생에 대한 고용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앞서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학과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28일부터 모집 공고를 통해 12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멘토기업은 스타트업파크 참여기업 중 스타트업 브랜치사업에 함께 할 의사를 밝힌 곳들을 대상으로 참여 대학생들의 설문조사를 거쳐 ㈜소닉더치코리아가 선정됐다. 소닉더치코리아는 음파진동을 통해 세계 최초로 ‘콜드브루(분쇄한 원두를 상온이나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 쓴 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를 5분만에 추출하는 커피머신을 개발한 회사다. 학생들은 총 5회의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소닉더치코리아로부터 직접 기술 및 실무교육을 받고 실제 창업에 도전하면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성공까지의 노하우, 앞으로의 창업 방향 등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대표와 이야기하는 시간도 갖는다. 우
서류를 꾸며 직원들이 휴직한 것처럼 속여 억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가로챈 회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인천 모 자동차 금형 설계업체 대표 A(52)씨와 직원 3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허위로 작성한 고용유지 조치계획서 등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하고 고용유지지원금 3억40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사 직원들은 A씨와 짜고 돌아가며 휴진한 것처럼 서류를 꾸미고 실제로 독서실로 위장한 별도 사무실에서 계속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는 사업주가 근로자를 해고하지 않고 휴직하게 하는 등 적극적으로 고용을 유지하면 임금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금액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당하게 지급된 보조금은 환수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관련 내용을 고용노동부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지난해 1월부터 진행해왔던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 7월 이후 중단됐다. 중단 4개월여 만에 24일 재개되는 스마트공장 견학의 시작은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연우(인천 서구 가좌로 84번길 13)다. 인천중기청과 인천TP의 지원으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구축한 이 회사는 생산성 등 경쟁력을 높인 대표적인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가운데 하나다. 10개여 월의 구축 기간을 통해 총 5단계 중 중간인 레벨3 수준을 갖춘 연우에는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스마트공장 도입을 원하는 기업의 임직원과 스마트공장 청년체험단 등 모두 150여 명이 견학을 다녀갔다. 인천TP 관계자는“모범적인 스마트공장 솔루션 참관은 중소·중견기업이 스마트공장 도입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 견학 프로그램이 인천지역 제조산업의 혁신을 실현하는 데 적잖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TP는 인천지방중기청, 인천시와 함께 인천지역 중소․중견제조기업의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2~13일 이틀 간 인천에 거주하는 러시아권 의료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 투어를 실시한다. 코로나시대 의료관광 시장이 해외 중증환자 유치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이들에게 인천만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및 관광을 홍보, 향후 실질적 해외환자 유치 효과를 제고하자는 취지로, 모두 28명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중증질환 위주의 의료기관과 특화 의료상품 소개를 비롯해 동반자 가족을 위한 피부, 스킨케어, 안과 등의 병·의원 시찰, 일몰이 아름다운 마시안해변 등 힐링형 관광명소 탐방으로 구성됐다. 참여 의료기관은 9곳으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위암 등 5대암) ▲나은병원(정밀 건강검진 및 심뇌혈관질환)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심뇌혈관) ▲한길안과병원(안구검진, 망막수술, 백내장) ▲나사렛국제병원(양한방 협진상품과 재활치료) ▲송도외과의원(면역검사 등 건강검진) ▲연수김안과의원(백내장 등 안구정밀검진) ▲JK위드미피부과의원(두피케어 및 보톡스 상품) ▲타미성형외과(피부 리프팅 및 스킨케어) 등이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올해 처음으로 의료관광객을 위한 힐링형 웰니스 관광지
인천에 인천공항과 연계하는 공항형 도심항공교통(UAM) 체계를 세계 최초로 도입하는 실증노선과 함께 관련 특화도시가 개발된다.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는 11일 G타워에서 ‘인천 도심항공교통 실증·특화도시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도심항공교통은 자율주행 등 기존의 육상교통체계와 함께 항공교통을 도심 교통체계로 확장시키는 것으로 도심 내 1시간 거리를 탄소 배출 없이 단 20분으로 단축시키는 교통·운송 혁명을 일으킬 대표적인 미래산업이다. 현재 전 세계적인 연구와 실증체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 기존 기술과 첨단 기술, 다양한 산업분야가 새롭게 융·복합하는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파급 효과가 시장규모 13조 원, 일자리 16만 명, 생산유발효과 23조 원, 부가가치 11조 원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부처 합동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을 발표하고 거버넌스 체계인 ‘UAM TEAM KOREA’를 발족했다.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공항공사가 정식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로드맵을 통해 정부는 민간주도 사업에 대한 지원, 새로운 제도 틀 구축, 선진
학산어린이극 ‘나무의 아이’ 공연이 오는 14일 오후 4시 학산소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중단됐던 학산어린이극이 재개되면서 선보이는 첫 공연이다. 올해 상반기 학산어린이극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 작품은 ‘목도령과 대홍수’라는 한국 홍수 설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해석, 세상에서 버림받은 붙박이 나무아빠와 외톨이 나무도령이 새로운 세상을 찾아 항해를 떠나는 첫 여행기를 그려냈다. 여기에 거문고와 대금 등의 국악기를 라이브 연주로 다루며 연주자와 배우의 경계를 넘나드는 액터뮤지션의 출연과 함께 인형극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학산소극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객석제를 운영하며, 방역수칙에 따라 30석 제한으로 객석을 받는다. 어린이 공연인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힘든 순간 아빠와 아이가 서로 의지하고 소통하며 힘을 주는 이야기인 어린이 음악극을 통해 가족 간 사랑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듯한 시선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공연 시간은 60분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서부 자원순환특화단지는 중소기업협동조합·민간주도, 100% 조합원 출자로 건립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인천서부환경사업조합(이사장 김장성)은 10일 오전 서구 경서동 자원순환특화단지 내에서 가진 준공식에서 이와 같이 소감을 밝혔다. 준공식에는 오중석 중기중앙회 인천회장을 비롯 김교흥 국회의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이재현 서구청장, 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인천서부자원순환특화단지는 조합이 2008년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12년 동안 추진해서 얻어낸 열매로 부지 사용허가를 얻은 1992년부터 시작하면 28년만에 이룬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화단지는 서구 경서동에 1만7000여평 부지에 총 사업비 400억 원 이상을 들여 조성됐다. 총 사업비는 조합원이 100% 출자해서 조달했고 정부 또는 지자체의 도움없이 협동조합 단독으로 추진된 것은 인천서부 자원순환특화단지가 전국에서 최초다. 특히 인천지역 재활용업체의 안정적인 작업장 마련, 산업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내 발생 폐기물을 자원화하고, 선순환을 촉진하며 관련 산업경쟁력과 고부가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노인 일자리 신규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저출산 고령화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을 통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참여가 가능하도록 시니어의 취업역량 강화교육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관상 및 정서적 목적, 기능적 목적으로 많은 기업 및 가정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대로 병충해 관리, 분갈이, 가지치기 등 식물관리사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인노인인력개발원과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장윤경)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협업을 통해 만 60세이상 총 9명의 시니어 식물관리사를 선발해 10.6~11.9까지 현장학습교육, 식물에 대한 이해 및 식물관리 현장실습을 실시하여 10일 수료식을 가졌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장윤경 회장은 "이번 수료식을 통해 개발원과 함께 전문분야형태 직업군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서구 ‘2020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우수정책 제안 토론회’가 지역현안 방안 모색의 자리로 성황리 진행됐다. 지난9일 열린 토론회는 신정혜 대표를 비롯 참여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활동사례 및 정책 제안 발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참여단은 그동안 적극적인 생활공감 모니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및 정책 모니터로서의 활동을 벌여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효율적 개선 방안을 모색해 왔다. 또한 불법촬영범죄 근절 캠페인 및 어린이 안전모니터 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구민이 더욱 안전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도 힘써 ‘2019년 우수 모니터 활동’ 관련 표창(장관 및 시장상)을 ‘4개 부문 이상’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 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 키트(마스크 및 방역물품)를 배부해 앞으로의 개인별 온·오프라인 활동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신정혜 대표는 “서구 참여단이 뛰어난 참여율과 적극적 정책 제안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 제안 채택률을 보였다” 며 “이 모든 것은 우리 주변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더 좋은 환경을…
인천공항에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시각주기유도시스템이 도입되어 본격 운영된다.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대 임남수)는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공항운영 핵심장비인 시각주기유도시스템(A-VDGS)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항공기가 터미널에 진입 시 주기할 때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는 최첨단 장치로, 항공기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기종별로 상이한 항공기 좌우편차, 접현시간 및 정지점까지의 거리 등 항공기 주기에 필요한 정보를 계산해준다. 공사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안세기술과 공동으로 시각주기유도시스템 국산화 개발을 추진해 2015년 9월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시제품 개발 후 5년간 성능검증 및 품질향상 등 CE 안전 인증과 GS S/W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정부 EPC를 취득하는 등 품질 및 성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5월부터 진행한 현장 성능검증에서는 시스템 각 기능에 필요한 기술규격을 모두 충족했다. 특히 국산화 개발을 통해 약 350억 원의 외화가 절감되고, 항공기 출발시간, 기상상황 등 다양한 운항정보가 함께 표출되어 항공사 및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