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0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조사’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인천지역 기초단체 중 1위를 차지해 기관 인증패를 받았다. 구는 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전진수 한국표준협회 전무이사와 고남석 구청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서비스 1위 기관 인증패 전달식을 열었다. 한국서비스 품질지수조사는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별면접과 인터넷 패널조사 등을 통해 벌여오고 있으며 인천지역은 올해 처음으로 30만 명 이상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별도 진행했다. 올해 행정서비스 분야의 경우 서울시는 종로구, 경기도에서는 성남시가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조사 원년을 맞은 인천지역은 6개 기초단체 중 연수구가 1위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8월부터 3개월 간 실거주 주민 중 민원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서비스 품질 조사에서 연수구는 종합 67.6점으로 인천 기초단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영역별 조사 결과에서도 ▲결과(69.7점) ▲인적·준비(62.1점) ▲절차(65.7점) ▲환경·매체(70.3점) 등 전 분야 지역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또 본원적 서비스와 공공성, 친절성 및…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우리민족 뿌리문화 연구활동 포럼(대표 최규술)’은 지난 4~6일 2박3일 간 백령도, 대청도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장기간 중단했던 대외 연구활동을 재개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의원들은 백령·대청도의 주요 자연 시설물과 명승지, 국가지질공원 등을 전문해설사의 안내로 답사하고 대청면사무소에서 주민들과 지역 소개 및 현안, 문화관광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규술 의원은 ”섬의 역사와 뿌리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고, 섬과 항만∙도심의 다양한 특징을 접목하는 연구가 필요하다"며 "서구의 소중한 문화들을 보존하는 동시에 특색있는 관광,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셀트리온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9일 발표한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5488억 원, 영업이익 245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89.9%, 137.8% 증가한 것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 같은 실적은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와 위탁생산(CMO) 매출 증대, 생산 효율성 개선 등에 힘입은 것으로 기존 램시마IV의 안정적인 판매와 램시마SC 적응증 확대로 판매 준비가 본격화하고, 테바(TEVA)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의 글로벌 성장이 지속되면서 CMO 공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셀트리온의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유럽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며 올 2분기 기준 램시마 55%, 트룩시마 37%, 허쥬마는 16%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도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넓혀 가고 있다. 올 3분기 기준 화이자(Pfizer)를 통한 판매 기준으로 램시마 11.3%, 트룩시마가 20.4%의 점유율을 달성했고 허쥬마 역시 지난 3월 출시 이후 테바를 통해 시장점유율 확장에 나섰다. 차세대 블록버스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개통 20주년을 맞아 전 국민 대상 고객 감사 이벤트가 오는 27일부터 12월2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진행된다. 이벤트는 고속도로 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주)가 '세계를 이어가는 20년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를 주제로 마련했다. 서울 도심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이면 닿는 영종도, 무의도 및 근처 섬들의 올해 최고 인기 관광지를 고객들의 추천으로 선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선사한다. 참가 고객들 가운데 매일 200명을 선정, 20일 간 4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 식사권, 메리어트호텔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에서 선정된 2020년 최고의 인기 관광지를 안내 지도로 제작해 고객들에게 유용한 여행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또 영종대교 휴게소에 고객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 느린우체통을 설치해 2021년의 소망을 편지에 담아 넣으면 1년 뒤 우편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휴게소 내 커피쿠폰과 함께 노을 풍경 등을 배경으로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인천 송도국제도시 잭니클라우스콜프장에서 집단 해고된 노동자들의 부당해고에 따른 복직을 촉구하는 농성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 앞서 인천시의회 강원모 의원 등은 지난 9월 '잭니클라우스골프장 해고자 복직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고, 감독관청인 인천경제청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특히 잭니클라우스의 소유권을 가진 NISC가 비정규직 용역직원들에게 상식 밖의 노무행위를 가한데 대한 해결 대책을 마련하고, 해고 노동자들의 고용승계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해고자들은 지난해 5월 용역회사 현장소장이 신입 여성근무자에게 비정상적인 행태를 가한 것이 불거지면서, 이를 무마하고자 용역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기존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곳 골프장에서 10여 년을 근무하다 이번에 해고된 A(56·여)씨는 "회사 측 관리부서 B 시설팀장이 체크리스크를 만들고 기준도 없이 업무평가를 하며 자신에게 잘못 보이면 부당한 점수를 가해 불안감을 조성해 왔다"며 "부당해고에 대한 구제신청에 승소했으나 시위를 했다는 이유로 용역사를 교체해 업무 필수 인원만 남기고 전원 해고됐다"고 분개했다. 이어 "골프장 입사 후…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 글로벌 유통업계의 대규모 할인 행사를 앞두고 해외직구족들이 들썩이고 있다. 매해 11, 12월은 1년 중 해외직구가 가장 많은 시기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집콕 특수까지 겹쳐 더욱 많은 해외직구 물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인천세관은 직구족들을 위해 그 동안의 주요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직구팁 Q&A’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Q&A는 내가 주문한 물건이 어디로 들어오는지, 어디에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방법 외에도 환급절차, 유의사항 등 직구 시 가장 궁금해 하는 16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Q&A는 인천세관 누리집(www.customs.go.kr/incheon/) 오른쪽 하단 배너 ‘쓸모있고 신기한 직구 Tip’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마을동아리 ‘그림책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김장 만들기 체험을 하고, 김장 꾸러미를 지역 내 예꿈 지역아동센터에 방문·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체는 그림책을 통한 책 놀이로 지역 내 어린이, 다문화가정, 노인들에게 꿈과 희망, 위로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참여한 어린이들은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는데 오감만족 김장 만들기 체험을 하고 꿈과 사랑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자들은 “앞으로도 코로나로 지친 마을 어린이들에게 오감만족 창의적인 교구활동과 함께 자연스럽게 독서효과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하고, 관내 어린이집과 다중이용시설에서 다양한 독서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마을 안에서 다양한 배움과 알찬 재미를 느끼고 긍정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9일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인천지역 남동지구협의회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250만 원 상당의 백미(10㎏ 100포)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남동지구협의회가 기탁한 백미 100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영미 협의회 명예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나눔과 연대의 손길을 내밀어 주고 큰 나눔의 장을 마련해 주신 법사랑위원 인천지역 남동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들은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고,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법사랑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총 3회에 걸쳐 1050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기탁하면서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을 훔쳐 달아났던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도망친 공범을 쫓고 있다. 인천부평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중학생 A(15)군을 체포했다. A군 등은 9일 오전 7시30분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자장에 있던 제네시스 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A군은 이날 0시쯤 부평구의 한 병원 인근 길거리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아이들이 차를 훔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복수의 공범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들을 추적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글로벌 선사 MSC의 ‘골든 혼’(Golden Horn) 서비스가 9일부터 운영개시했다고 밝혔다. MSC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2위 선사다. 신규 서비스 골든 혼에 투입된 ‘카린티아’호는 9일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첫 입항했으며, 앞으로 1800~2800TEU급 선박 3척을 투입해 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 노선은 상하이-닝보-부산-블라디보스톡-보스토치니-부산-칭다오-다롄-신강(천진)-인천-상하이를 기항한다. 이번 신규 서비스로 인천항과 러시아를 잇는 컨테이너 항로가 새롭게 개설됐다. 골든 혼은 중국과 러시아를 동시에 기항하는 서비스로 물동량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블라디보스톡의 철도 운송을 연계해 유럽까지 화물 수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행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러시아 신규 서비스 개설로 인천항의 경쟁력 증대와 수도권 화주·포워더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새롭게 개설되는 항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골든 혼 서비스는 올 들어 인천항에서 신규로 개설된 6번째 컨테이너 항로이며, 이로써 인천항의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는 카페리 항로 10개를 포함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