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 찾아 떠나는 대청도 대청도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 3시간40여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섬으로 선진포구 선착장에 도착하면 어부상이 반갑게 맞이한다. 대청도는 백령도와 같이 약 10억년 전에 바다에서 퇴적돼 형성된 신원생대의 상원누층군으로 구성돼 있다. 대청도는 기암괴석들로 이뤄진 해식절벽, 고운 모래로 구성된 천혜의 해수욕장, 해안가 모래가 바람에 날려와 만들어진 이국적인 해안사구, 오래된 적송 등이 빚어낸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 없다. 대청도는 지질학적 중요성, 아름다운 풍경, 동백나무 북한지와 대청부채와 같은 생태자원의 보고로 백령도, 소청도와 함께 2019년 7월 우리나라에서 11번 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대청도의 대표적인 지질명소로는 농여해안의 나이테바위와 지두리해안의 연흔바위, 우리나라 사하라사막으로 알려진 옥죽동사구, 지층이 휘어지고 뒤집혀진 답동해안, 파도가 빚어낸 해식절벽으로 이뤄진 서풍받이 4곳이 선정됐다. 대청도의 지질명소1은 북쪽해안에 있는 농여해안의 나이테바위와 미아동해안의 연흔바위로, 농여해안 나이테바위는 수평으로 방향으로 퇴적된 사암과 이암으로 구성된 지층이 지각변동을 받아 형성된 규암과 점판
한국지엠 노동조합의 쟁의 결정에 따라 올해 목표 생산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7월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9차례 협상이 진행됐지만 사 측이 일괄제시안을 제공한 데 대해 노조는 22일 쟁대위(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23일부터 차기 쟁대위까지 잔업 및 특근 거부 등의 쟁의 행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지엠은 코로나 등으로 인한 누적 생산 손실 6만 대에 이어 이번 노동조합의 쟁의 행위 결정에 따라 1700대 이상의 추가적인 생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노동조합의 쟁의 행위로 인한 생산 차질이 지속될 경우 회사의 올해 사업 목표인 손익분기 달성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부품협력업체에도 위기가 가중돼 국내 자동차 산업의 침체로 확대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관계자는"경영 불확실성이 가중된 환경 속에서 회사는 확정된 미래 계획을 바탕으로 빠른 경영 정상화를 이뤄내고, 경영 정상화에 매우 중요한 수출 프로그램들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노동조합이 빠른 시일 내에 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김태한)가 올해 매출실적이 지난해 대비 4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바는 지난 21일 실적 발표에서 2020년 3분기 매출 2746억원, 영업이익 56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은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가율 감소의 영향으로 매출 7895억원, 영업이익 2002억원을 기록하며, 2019년 전체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1,2,3공장의 고른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898억원) 증가한 2746억원, 영업이익은 139%(329억원) 증가한 56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p와 8%p가 늘어난 32%와 21%로 견조한 수준의 이익률을 유지했다. 앞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연간 생산계획에 따른 2분기 가동률 감소로 판매량이 소폭 줄어들며 331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와 판관비 증가 등으로 인해 246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바의 3분기 자산은 총 6조1372억원, 자본 4조4988억원, 부채 1조6384억으로 부채비율 36.4%, 차입금비율 13.2%로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4공장…
인천 연안부두 물양장 입주업체들이 퇴거 상황에 몰리면서 충돌이 불가피해 질 전망이다. 지난 9월 인천항만공사는 연안부두 물양장 매립을 이유로 19개 입주업체 임차인들에게 10월까지 퇴거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입주업체들은 항만공사가 별 다른 설명도 없이 의견수렴도 없는 일방적인 퇴거통보는 편의주의적 갑질 행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11년에 수립된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물양장 매립이 포함되어 있어 지난해 노후화된 물양장의 안전진단이 c등급을 받아 지속적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매립은 어쩔 수 없으며 입주업체와의 계약서상 일방적 퇴거 통보 또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공사는 2016년 연안항 물양장 보수공사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2017년 물양장 전면보수공사에 들어갈 계획을 세운 가운데 2017년 입주업체들과 설명회까지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공사는 "인천항 노후시설에 대해 적기 보강공사를 통해 국가 기반시설 역할 및 대외경쟁력을 확보 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시행되지 못한것이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입주업체들은 "2017년 전면 보강공사를‘적기’에 했다면 2019년 안전진단도 제대로 받았을것이고 매립하지 않아
인천 서구 이재현 청장이 자가격리 해제 후 첫 출근한 5일, 노동부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1위 최우수상이라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해 지역산업과의 연계 및 수요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행사다. 구는 올해 ‘친환경 녹색 표면처리 전문가 양성사업’으로 참가해 전국 지자체 중 우수사업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내년도 국비 공모사업 선정 시 가점이 부여돼 사업 우선권을 확보하게 됐다. ‘친환경 녹색 표면처리 전문가 양성사업’은 국가 제조산업의 6대 뿌리산업 중 하나인 표면처리(도금)산업의 전문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특히 현장(인천표면처리센터) 내에서 표면처리기업 대표자(기능장 등)가 직접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표면처리에 특화된 산업현장 일체형 직업훈련(이론-실습-현장실무)이다. 구는 수료생들이 인천지역 표면처리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서, 이를 통해 업계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신중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 추석 명절 인천지역에서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보기가 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귀성길이 시작되는 29일~30일 서울·인천·경기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면서 비가 내릴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북쪽으로부터 유입되는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형성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30일 오후 한때 서울·인천·경기도에 비가 내릴것이라고 예보했다. 추석 당일 1일은 서울·인천·경기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차차 흐려져 자정 이후부터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귀경길이 시작되는 2일 서울·인천·경기도는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는 비가 올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4일)기간에는 평년에 대비 1~2℃ 낮은 편차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의 기온차이가 10℃ 이상 클것으로 건강에도 유의할것을 당부했다. 안개 상황 관련, 30일과 1일은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새벽~아침 사이에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2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강풍 및 풍랑 관련에서는 2일과 4일 서해중부먼바다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가 조종사노조 박위원장에 대해 법적대응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선포했다. 24일 최종구 대표는 성명을 통해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은데 대해 경영진들은 무능을 자책해 왔다" 며 "하지만 조종사노조의 허위날조를 더이상 용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실낱같은 회생가능성을 짓밟고 회사를 파멸로 내몰고 있는데 법이 허용하는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 고 강조했다. 이같은 상황은 지난 22일 박이삼 조종사노조 위원장이 "경영진과 대주주가 이스타매각을 계획하고 회사를 고의로 깡통으로 만들었다" 며 "타이이스타젯 논란을 감추기 위해 노조설립을 인정했다" 또 "회계부정이 있어서 법정관리 신청을 하지 않는 것이며 회계법인이 눈감아 줬다"라고 기자회견을 한데 따른 대응으로 보여진다. 최 대표는 "만약 매각을 염두에 두었다면 오히려 회사의 가치를 더 올리려고 하지 오히려 가치를 낮춰 매각하려 했다는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고 반박할 가치조차 없는 명백한 허구" 라며 "사실무근의 주장으로 회사와 경영진을 무도한 집단, 세력으로 매도하는 행위를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 분개했다. 이 밖에 최근 박 위원장은 회사의 구조조정과정 등 일일이
노점상들이 사회의 경제구성원으로 코로나19 생계지원 대상에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4일 진보당 신창현 인천시당위원장, 이경민 공동대표, 이진용 민주노점상인천지역 관계자들은 시청에서 “코로나 재난 시기에 경제적으로 가장 취약한 노점상들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며 “노점상들에 대한 단속을 중단하고 정부와 인천시는 재난지원금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인천의 노점상들은 스스로 장사를 철시하는 등의 코로나 재난 시대에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국가적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했지만, 정작 국민의 일원으로의 지위를 갖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타 지자체에서 추가 지원을 통해 재난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을 내린 만큼 인천시도 추가 재난지원을 해야 하며, 2차 재난지원금에서 제외된 노점상들에게 평등하고 투명하게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재난 시기임에도 지차체들의 단속이 진행되고 있어 즉각적인 중단과, 생계의 막다른 골목에 몰린 노점상도 사회의 한 구성원임을 인정해주실 것을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천공항과 항만 관련 산업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일부 비대면 분야나 야외사업에는 사람들이 몰리는 등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각국의 여객노선 제한으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저가항공사는 물론 국적항공사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역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입출국장 면세점과 여행사, 음식업 등 입주업체들의 사정도 마찬가지로 여객발길이 끊어진 공항에는 상주직원들만 오갈뿐 휑한 모습을 이어온지 수 개월째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적자액이 4천억 원으로 당초 예상보다 1천억 원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진행하는 4단계 사업에도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공항인근 골프장이나 마시안해변 카페, 용유·무의 식당가 등은 코로나19 이전보다는 못하지만 주말 등에는 꾸준히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대조적이다. 인천항도 상황은 비슷하다. 운항이 대거 취소된데다 이용객도 자취를 감춰 올해 문을 연 크루즈터미널과 신국제여객터미널은 현재 개점휴업 상태다. 한중카페리선사들은 화물운송으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국내외 소비하락으로 벌크물량도 크게 감소해 관련 업계의 한숨이
인천항이 코로나19 위기속에서 '컨' 물동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희망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세계적 장기화로 지역사회는 물론 수출입산업계 전반에 걸쳐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안감힘을 쏟고 있다. 국가간 여객의 이동은 하늘길과 물길을 막아 언제 정상화될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속에서 인천항은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가 집계한 2020년 7월 전국 무역항 물동량은 총 1억 1천997만 톤으로 전년 동월(1억 4,090만톤) 대비 1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4) 12,184만톤(8.9%↓), (’20.5) 11,874만톤(12.0%↓), (’20.6) 11,472만톤(17.9%↓) 부산항은 세계적인 경기 둔화로 인한 컨테이너 화물 중량(내품)의 감소세에 따라 전년 동월보다 물동량이 크게 감소(-20.7%)했으며, 광양항(-8.8%), 울산항(-7.4%) 및 인천항(-11.3%) 물동량도 감소했다.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7월 전년 동월(251만TEU) 대비 4.9% 감소한 239만 TEU를 기록해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부산항은 전년 동월(189만TEU)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