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13일 김상환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각 부·과·계장 및 도내 33개 경찰서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치안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5대 범죄 검거실적’, ‘교통사고 사망자 수’ 등 총 25개 주요 치안성과의 지속적인 점검으로 치안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범정부적으로 불고 있는 성과중심 문화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경찰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25개 중요 성과 지표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각 경찰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벤치마킹 함으로써 도내 33개 경찰서간 발전적인 경쟁 관계를 유지해 도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경찰청에서는 매 분기별로 치안활동 성과 보고회를 개최해 경기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을 중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업무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공동대표 윤명오·윤선화)과 기아자동차(사장 조남홍)는 지난 6~15일 열흘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2007 서울모터쇼’에 참가, 주말마다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세계 최고의 스쿨존 만들기 S·L·O·W 캠페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간 중 주말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슬로우 캠페인 활동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준수해야 할 사항(시속 30km이하 서행, 주정차 금지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SLOW 캠페인 홍보 리플릿과 스쿨존 안전스티커, 주차증, 시야각 안경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어른들의 체험안경), 반사 뱃지 (야간 보행 시 자동차의 전조등에 반사되어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제품)와 같은 캠페인 용품을 관람객 대상으로 배포했다. 기아자동차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슬로우 캠페인 용품을 받을 수 있으며,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지킴이 캐릭터가 관람객들과 기념사진 촬영도 벌이기도 했다. 스쿨존 안전지킴이본부(한국생활안전연합, 기아자동차)는 슬로우 홈페이지(www.slow.or.kr)를 통해 연중 상시로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스쿨존 감시 활동을…
한창 학업에 정진해야할 고교생이 간경화로 투병중인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양평 용문고에 재학 중인 이상준(18·사진)군은 간경화 말기로 투병중인 어머니 박명희(53·사진)씨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 오직 간을 이식하는 것이란 의사의 말을 들었다. 이 군은 어머니를 위해 간 조직 검사를 한 결과, 어머니의 간조직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고 선뜻 이식수술에 동의했다. 그러나 효심 지극한 이 군의 결심에도 불구하고 7천만원이란 수술비는 어려운 가정형편상 언감생심 꿈같은 일이기만 하다. 어머니 박씨는 거듭된 사업실패와 스트레스로 인한 자궁근조증 수술을 받아 온데다 아버지 이봉수(53)씨 또한 뇌종양 수술 후유증으로 장애판정을 받아 가정을 챙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웃 주민들은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왔던 어머니 박씨의 모습을 그대로 본받은 상준이의 결심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주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바란다”고 말했다. 이 군의 아버지는 “아들이 무척 대견스럽지만 아버지 역할도 제대로 못해 그저 미안할 뿐&rdquo
일산서구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이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천애원 한사랑의 집’ 원생 10명과 함께 지난 7일 고봉산을 등반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일산 서구 직원들은 이날 장애인들과 서로 손을 맞잡고 격려하며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등산했다. 이들은 “고봉산이 비록 해발 200여 미터의 낮은 산이지만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등반, 매우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일산서구 주민생활지원과는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도 사회봉사에 뜻을 같이하기 위해 조를 나누어 매월 2회씩 거동불편세대 청소 및 도시락 배달,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고봉산 등반을 통해 장애인에게 희망의 웃음을 전달한 직원들은 “평소 복지행정 업무를 해오고 있지만 막상 그 대상자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움직이다 보니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현실감 있는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구상 구청장도 직원들이 봉사활동의 의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공무원들이 앞장서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군포시는 오는 16일부터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중년여성 건강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40명 모집한다. ‘중년여성 건강강좌’는 정신적, 사회적 위기를 맞을 수 있는 중년여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오는 5월9일부터 6월20일 까지 6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2시~4시까지 군포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안산1대학 간호과의 협조 하에 요실금 등 여성의 생식기 질환과 종양 유방암 골다공증과 행복을 부르는 웃음운동에 관한 강좌가 마련된다. 또 교육 참석자에게는 골밀도(골다공증) 검사와 콜레스테롤, 간 기능 혈당, 빈혈검진 등 건강검진의 특전도 주어진다.
美서 주최 꿈의 질주현장 참가 市 알리미 역할에 더욱 뜻 깊어 6년동안 61개대회 2천Km달려 “6년 전 마라톤 붐이 한창 일 때 취미삼아 할 마땅한 운동이 없어 덩달아 마라톤은 시작했지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마라톤에 몰두하게 된 것은 청 내 직원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뒤에 남긴 채 과로로 쓰러져 이승을 달리하는 것을 목격하고 부터입니다” 11일 시흥시청 교통지도과 사무실에서 만난 김학중(52·사진) 과장은 마라톤 매니아로 살아온 지난 6년간의 기억을 더듬는다. 김학중 과장의 마라톤 사랑은 일찍이 시흥시청에 파다했다. 정왕1동장으로 근무하면서 처음 마라톤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시화방조제를 2시간에 왕복했고 5개월 뒤에는 하프마라톤을 완주했으며 10개월 후에는 풀 코스 마라톤을 완주했다. 이후 김 과장이 출전한 대회만도 하프마라톤 22회, 풀코스 25회, 울트라 2회 등 61개 대회에 2천여㎞를 달였고 연습거리 만도 1만3천㎞에 달한다. 하지만 그를 진정한 마라톤매니아로 인정하게 만든 것은 전 세계 마라토너들의 꿈이랄 수 있는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게 되면서부터이다. 오는 16일 미국에서 열리는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농촌사랑 봉사단이 지난 6일 발대식을 갖고 체계적인 봉사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이상열·이하 양평군지부)가 최근 ‘농촌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앞장설 것을 천명했다. 12일 양평군지부에 따르면 지난 6일 농협간부 및 직원 등 64명으로 구성된 농촌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농촌사랑에 대한 결의와 실천의 각오를 다짐했다. 특히 4개조로 운영 중인 농촌사랑 봉사단은 매주 금요일 순번을 정해 농촌일손 돕기를 신청한 농가를 방문, 인력 지원을 통한 농가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군지부 관계자는 “지난 2002년부터 일손부족 농가를 돕기 시작하면서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몸소 체감해 왔다”며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농촌일손 돕기를 실천하기 위해 농촌사랑 봉사단을 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상면 대석리 이모(67)씨는 “농촌에서 사람 구하는 어려움이 이만 저만이 아닌 터에 농협직원들의 일손 돕기는 천군만마나 다름없다”며 “더구나 마치 자신의 일처럼 농작물 어루만지는 모습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사랑 봉사대의 일손 돕기를 원하는 농가는 관내 읍·면 농협에 신청을…
삼성전자(주) 반도체총괄은 지난 11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난치병으로 힘든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을 후원하기로 협약했다. 삼성전자의 소원성취 프로젝트 ‘소원별 희망천사’는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줌으로 인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반도체총괄의 임직원들이 직접 소원성취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아이들과 가족을 지지하게 된다. 또한 치료로 인해 외부출입에 제한이 있는 환아들을 위해 병원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 마술 등 재미있는 파티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5회 광주시민 건강달리기 대회’ 참가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다음달 6일 열리는 이 대회는 5㎞와 10㎞ 등 2개 종목에 걸쳐 일반부를 비롯해 가족 및 단체전 경기가 열린다. 특히 5㎞ 달리기 코스는 남종면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해 귀여리 하수처리장을 왕복하는 구간으로 일반, 가족,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며, 남종면 공설운동장에서 출발 귀여3리 별장지를 왕복하는 10㎞코스에서는 일반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문별 5위까지는 상패와 시상품이 수여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이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음료와 간식이 제공된다. 또한 건강검진과 시민노래자랑 등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에게도 큰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광주시민 건강달리기대회는 참가비가 없어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팔당호변의 수려한 경치와 시원하게 뻗은 남한강 줄기를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로 인기가 높은 대회다. 참가신청은 시청 문화체육과와 읍·면·동사무소, 광주시 체육회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FAX, 인터넷(http://marathon.gj21.net)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031) 760-4756
달마는 임종를 느끼자 제자들을 모두 불러놓고 제자들과의 마지막 문답을 나누었다. “내가 너희들하고 인연을 맺은 지도 퍽 오래되었다. 이제 그 인연의 끈이 낡고 약해져서 며칠 안으로 끊어질 듯하다. 너희들이 그동안 얻은 것들을 한 마디씩 말해 보아라. 내가 마지막으로 너희들을 가르치겠다.” 먼저 도부가 말했다. “문자라는 것은 얻을 것도 없고 버릴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는 달마의 가죽을 얻었다.” 다음에 비구니인 총지가 말했다. “제가 본 바로는 아난이 아촉 부처님의 나라를 한 번 보고는 두 번 다시 보지 못한 것과 같습니다.” “너는 달마의 살을 얻었다.” 다음으로 도육이 말했다. “흙, 불, 물, 바람의 4대가 물질을 이루는 기본 요소라지만 그것 또한 원래부터 비어 있는 것이고 순수한 성품에 갖가지 색깔을 칠하고 두꺼운 미혹의 옷을 입히는 시각(色), 촉감(受), 생각(想), 행위(行), 앎(識)의 다섯 티끌(五蘊)도 원래부터 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아무리 구하고자 해도 구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는 달마의 뼈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혜가의 차례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달마에게 예배만 하고 아무 말 없이 제자리로 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