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은 7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제9대 경기도테니스협회장으로 선출된 강병일 신임 회장(53·삼천리도시가스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박종명 부회장, 박무철 이사, 정석진 전무이사 등 도테니스협회 임원과 도체육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테니스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한우 전 회장이 이끌었던 도테니스협회의 업무를 이어받은 강병일 회장은 지난 31일 도테니스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돼 이날 이태영 사무처장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강 신임 회장에게 “도테니스협회는 정홍, 정현 형제를 비롯해 세계적인 글로벌 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우수선수육성에 힘써달라”며 “앞으로 도테니스협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경기도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7일 부천시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관계자회의 및 종목별 경기장 현장답사를 개최했다. 도생활체육회 관계자와 도욱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단장(부천시 체육진흥과장), 도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관계자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축전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한 뒤 경기장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현장답사에서 부천시내를 지나가는 마라톤 코스를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아래 설치된 인라인롤러경기장은 바닥면이 울퉁불퉁해 보수가 필요했다. 또 축구경기장의 안전펜스가 골대와 가까워 이동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도욱 대축전 추진단장은 “종목별 경기장 실사를 토대로 빠른 시일 내에 경기장을 확정할 수 있도록 종목관계자에게 협조를 구하며, 시정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축전 추진단은 이달 중순 상징물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행할 계획이며, 3월에는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회식이 진행되는 부천종합운동장을 포함 20종목 36개소에서 3일간 개최된다.
수원시체육회는 7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회의실에서 수원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임직원의 건강증진 활동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 경기도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학 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 경기도지부 본부장과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협회 도지부 관계자와 수원시체육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시체육회와 협회 도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해 건강도시 수원 선포식에 따른 수원시민의 건강 체육활동 증대 및 정기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진단을 위한 공동노력으로 건강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 수원시내 사회복지시설 등의 공동 봉사활동과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보호 활동을 실시, 건강한 수원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해 시민들로부터 친숙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 발전시키기로 약속했다.
전제억(포천시청)이 제5회 바이애슬론 종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제억은 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스프린트 남자일반부 결승전에서 28분35초1의 기록으로 팀 동료 이인복(30분45초8)과 박효범(무주군청·31분09초1)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여자골프계 정상에 오르기 위한 한국 선수들의 강행군이 호주 멜버른에서 시작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9일부터 나흘간 호주 로열 멜버른 골프장(파73)에서 호주여자오픈 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올해 신설된 것으로, 올 시즌 개막전이어서 특별히 많은 관심을 끈다. 한국여자골프군단은 지난해 LPGA 투어에서 통산 100승을 돌파하는 기념비를 세웠다. 하지만 시즌 승수로만 따지면 3승에 그쳐 한국선수들이 본격적으로 LPGA 투어에 도전한 2001년 이후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겨우내 호주 등에서 샷 감각을 살리고 체력을 키우는 훈련을 이어왔다. 이번 개막전에는 총 140여 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가 출전하고, 그 가운데 4분 1 정도인 36명이 한국계 선수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프로 데뷔 후 지난해 처음으로 우승 없는 시즌을 보낸 신지애(24·미래에셋)의 각오가 남다르다. 신지애는 지난 시즌을 끝낸 뒤 “스윙에서 이론을 빼고 경기 감각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스윙을 바꾼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냈고 허리 부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었다. 미국 팜스프링에서 동계훈련을 마
황연주(양주시청)가 제16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연주는 7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여자 2인조 전에서 임소현(울산대)와 팀을 이뤄 6게임 합계 2천696점(평균 247.42점)을 기록하며 손혜린(평택 송탄고)-강수진(부평구청) 조(2천691점)를 5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동메달은 파트리시아태조-알렉시스 시 조(필리핀)가 차지했다. 황연주-임소현 조는 첫번째 게임에서 473점기록하며 417점에 그친 손혜린-강수진 조에 크게 앞섰지만 두번째와 세번째 게임에서 451점과 382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손혜린-강수진 조에 역전을 허용했지만 네번째 게임부터 다시 착실히 점수를 보태 5점 차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남자 2인조 전에서는 최태승(부산광역시청)-황동준(광양시청) 조가 6게임 합계 2천841점(평균 236.75점)으로 필리핀의 케네스 추아-엔조 에르난데스 조(합계 2천644점)를 여유 있게 물리치고 패권을 안았다. 차인호(한국체대)-류지훈(광양시청) 조는 6게임 합계 2천638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최태승은 대회 첫 2관왕을 달성했고, 황동균 역시 남자…
“올해는 나의 해로 만들 겁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서울경마공원의 ‘신형엔진’ 장추열(24) 기수가 자신의 용띠 해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미국 진출 후 15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의 승전보를 고국에 전했다. 장 기수가 약 두 달여 동안 거둔 성적은 19전 2승, 준우승 2회를 기록, 당당히 한국기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 기간 그의 가장 큰 소득은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다소 소심한 성격이 적극적인 자세로 변했다. 장 기수는 지난 2000년 가족과 나들이 온 서울경마공원에서 경주마들의 질주를 보고 감동을 받아 진로를 마사고등학교를 택했고 앞으로 12년 후의 꿈도 기사 활동을 계속하는 것일 만큼 경마의 사랑은 깊다. 그의 롤모델은 바로 문세영 기수로 자기 관리가 정말 철저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는 선배라는 존경심을 보였다. 장추열은 올해가 기수 인생에서 큰 전환점에 서 있다. 이제 3년차 프로 선수로 앞으로 3승만 더하면 40승을 달성, 수습을 떼고 정식 기수가 정식 기수가 되지만 감량혜택도 사라져 앞으로는 아무런 보호막 없이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량이 사라지면…
좀처럼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박주영(27·아스널)이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스포츠전문 사이트인 ‘스포르팅라이프’는 6일(현지시간) 1군 출전 기회가 적은 박주영이 6월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옮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아스널에 입단한 박주영은 그동안 칼링컵(3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1경기), 정규리그(1경기)를 통틀어 5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특히 아스널 백업 공격수인 시오 월콧과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등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뛰어나고, 마루앙 샤막과 제르비뉴가 아프리카네이션스컵을 끝내고 복귀하면서 박주영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 박주영의 에이전트는 스포르팅라이프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여름 이적시장을 지켜봐야 한다”며 출전 기회를 주지 않는 상황이 이어질 경우 이적을 추진할 수밖에 없음을 시사했다. 풀럼 임대설에 대해선 “영국 언론에는 아스널이 박주영의 풀럼 임대를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임대 제의 자체가 없었다”고 일축했다.
충남 아산시가 오는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KOC)는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충남 아산시를 2016년 전국체전 개최지로 확정했다. 아산시는 유치경쟁을 벌였던 충북 충주시와 경북 포항시 가운데 충주시와 함께 결선에 오른 뒤 2차례에 걸친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에 실패했으나 실사단의 후보지 평가점수에서 크게 앞서 개최지로 결정됐다. 공개된 실사단 평가점수는 아산 789점, 충주 698점이었으며 실사단은 지난달 이들 지역을 방문, 체육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사회는 또 오는 7월 말 개막하는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을 이끌 선수단장에 유경선(57·사진) 유진그룹 회장 겸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을 뽑았다. 2000년 대한트라이애슬론 회장을 맡아 체육계와 인연을 맺은 유 단장은 2003년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에 취임했고 2008년부터는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 부회장을 겸하고 있다. 또 유 단장은 KOC 문화·환경·교육 분과위원장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스포츠·환경분과위원장,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 2018 평창올림픽 조직위원 등을 맡아 대내외적으로 폭넓은 스포츠 활동을 펼치고
오는 9월 부천시에서 열리는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장 현장답사가 7일 진행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7일 오전 11시 부천시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도욱 부천시 체육진흥과장, 각 종목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장 현장답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단을 구성해 대축전 준비에 박차를 가해온 부천시는 이날 도종목별연합회에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와 관련한 추진현황 및 경기장 현황을 설명하고 경기와 관련된 협조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도생활체육회는 부천시의 설명이 끝나면 부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해 20개 종목이 진행될 36개 경기장에 대한 실무자 현장답사를 통해 경기장 보수사항 및 규격 조정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경기장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