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유대부자철학 지은이 : 이희영 출판사 : 동서문화사 437쪽. 1만원 20세기 노벨상 수상자의 20%, 세계 억만장자의 15%가 유대인이다. 지식의 거장 아인슈타인, 사상가 마르크스, 노암 촘스키, 최대 부호 로스차일드, 투자가 소로스, 경영학의 신 피터 드러커, FBR의 총재 그린스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수많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유대인이다. 저자 이희영은 유대인의 성공에는 특유의 사고방식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탈무드에 대해 10여년간 연구한 이희영은 그 자료를 바탕으로 ‘유대인의 뛰어난 경제지식’을 쉽게 플어 썼다. 행복한 부자가 되는 법, 경영원칙, 토라의 진리 등 유대인이 세계 최고 석학 또는 부호로 떠오르는데 밑거름이 된 지혜를 담았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불모지를 개척하는 데 ‘시작’은 더욱 의미가 있다. 13억 인구의 중국. 한국 가수에겐 기회의 땅이다. 이에 정부가 한국 가수의 중국 진출 물꼬를 터주기 위해 직접 나섰다. 4일 오후7시45분(현지시각) 상하이타우타이(上海大舞臺)에서 ‘2006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스-필 더 케이팝 인 상하이(Feel the K-POP in Shanghai)’가 개최됐다. 이번 쇼케이스는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중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타그룹과 동아연출공사,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 오렌지쇼크가 주관했다. 그간 비ㆍ신화 등 한국 가수의 단독 공연은 열렸지만 한국 가수 12팀이 중국에서 합동 공연을 펼친 건 처음이다. 신화의 전진ㆍ이민우, 토니안, SG워너비, 휘성, 플라이투더스카이, 타이푼, 씨야, V.O.S, 노을의 강균성, 김현철, 하동균 등이 참여했다. 이미 수많은 중국 팬을 확보한 팀은 단연 전진ㆍ이민우, 그룹 H.O.T. 출신 토니안. 오프닝과 엔딩은 전진과 이민우가 각각 장식했다. 전진은 중국 팬들 앞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국내에서 이달 발표할 첫 싱글 타이틀곡 ‘사랑이 오지 않아요’와 수록곡 ‘컴 백 러프(C
경기도문화의전당은 18일까지 2007년 상반기 공연장 시설사용신청을 받는다. 시설별 사용 신청가능기간은 대공연장 내년 1월부터 12월, 소공연장과 야외공연장은 2007년 6월30일까지다. 단 대공연장의 경우 내년 2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리모델링 공사계획으로 사용신청할 수 없다. 또 유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발표회 및 경연대회 등의 사업은 신청할 수 없으며, 시설사용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또는 대표자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와 전당에서 받을 수 있으며 우편접수시 18일 마감시감 도착분까지만 유효하다. 문의)031-230-3266.
대전일보사는 ‘제23회 2007년도 대전일보 신춘문예’ 작품을 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인 대전일보 신춘문예 응모부문은 단편소설(2백자 원고지 70매 내외), 시(3편이상), 동시(3편이상), 동화(2백자 원고지 30매 내외)다. 단편소설(상패와 상금 2백만원 수여)을 제외한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1백만원이 수여되고, 대일문학 10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응모작은 미발표된 신작으로 인터넷 접수는 불가하고, 표절 또는 이중 당선시 당선을 취소한다. 당선작은 2007년도 대전일보 신년호에 발표된다. 문의)042-251-3801~4. /류설아기자 rsa@
실패의 쓴 맛을 본 경기문예회관협의회(이하 경문협)가 지역공연장들의 ‘상생해법’을 모색하며 ‘희망의 나비’를 높이 날렸다. 경문협은 지난 3일 부천시민회관에서 공동 프로젝트 두 번째로 투자·제작한 오페라 ‘나비부인’을 선보였다. 지난해 야심차게 제작했던 록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서울 공연 무산 등 기대만큼의 성과를 이뤄내지 못한 이후, 두 번째 작품 발표로 관계자들은 긴장한 표정이었다. 이들을 더욱 긴장케 한 것은 오페라를 올리기에 부적합한 공연장 여건. 이 공연을 위해 부천시민회관에 오케스트라 자리를 만들고 무대를 높였다(사실 공연관계자들은 부천의 첫 공연 대신 무대와 조명 등 시설이 잘 갖춰진 공연장에서의 작품 관람을 권했었다). 그러나 공연을 보는 내내 완전한 시설이 아쉽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나비부인’을 만날 수 있었다.(부천시민회관에서 ‘기적’을 일궈낸 관계자의 ‘욕심’에 박수를 보내며 이를 계기로 인프라와 하드웨어를 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름다운 선율로 비극적인 드라마를 선보인 부천필은 오페라의 백미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주연 배우나 합창단의 성량에 맞춰 욕심을 버리고 조화롭게 음량을 낮추는 등 그들의 연주실력은 더욱 크게 빛
주로 현대에 새롭게 창작한 전통무용으로 무대에 올랐던 경기도립무용단(예술감독 조흥동)이 한국인의 깊은 정신과 우리 춤의 원형을 그대로 담고 있는 궁중정재를 선보인다. 궁중정재는 왕 앞에서 췄던 춤인만큼 동작 하나하나가 조심스럽다. 무용가들은 그 표현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고백한다. 이런 점에서 이번 무대는 조흥동 예술감독의 욕심과 도립무용단의 열정이 빚어낸 깊이있고 아름다운 무대를 기대케 한다. 경기도립무용단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7, 18일 이틀간 ‘봉수당 진찬례와 우리춤의 맥’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도립무용단의 제26회 정기공연으로 궁중정재를 비롯해 그동안 선보였던 소품무용을 모아 펼쳐보인다. 또 중국 동방가무단의 객원무용수 ‘리우푸양’이 무대에 오르고, B-boy 팀 ‘리버스’가 함께해 독특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을 위해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제작된 화려한 전통의상과 무구(舞具) 등이 관객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1, 2부로 구성된 공연의 처음은 혜경궁 홍씨에 대한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들어있는 ‘봉수당 진찬례’로 시작한다. 이미 도립무용단은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연출상 등을 수상한 ‘화성에서 꿈꾸다’에서 봉수당
경기도립국악단 이시온(아쟁 수석)씨가 ‘서울 나들이’를 떠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이기도 한 이 씨는 9일 오후7시30분 국립국악원에서 아쟁 독주회 ‘묵음현음’을 갖는다. 제286회 국립국악원 목요상설 프로그램인 ‘젊은감성 열린공간’으로 무대에 오르는 것. 아쟁은 우리음악에서 가장 낮은 음역을 연주하는 악기다. 때문에 정악과 아악 연주에 있어 아쟁의 매력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이번 이 씨의 독주회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소리, 그러나 드러나는 소리’인 아쟁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주회 1부에서는 이영(피리), 김상준(대금), 홍석복(장구자)씨와 함께 ‘자진합잎(현행 가곡의 다른 이름인 ‘삭대엽’을 순 우리말로 부르는 명칭)’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이준호 작곡의 ‘들길에서’와 이정면 작곡의 ‘기억의 고집’을 초연하고, 지난해 4월 대만에서 한·대 교류 음악회에서 연주됐던 비파독주곡인 ‘우후정원’을 연주한다. 이 음악들은 피아노, 신디사이저 등과 함꼐 연주되는데 전통과 창작의 음악적 연결고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류설아기자 rsa@
그리스어 ‘그노시스(Gnosis)’는 기독교에서 천상에 대한 인식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는 ‘영지주의’를 뜻하며, 앎 또는 지식, 깨달음 등으로 번역된다. 이 심오한 뜻의 ‘그노시스’를 표현한 회화전이 열리고 있다. 서양화가 김수철의 개인전 ‘Gnosis-天蓮華’가 9일까지 수원시 북수동에 위치한 대안공간 눈(관장 김정집)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2003년부터 개인전의 주제로 내세운 ‘그노시스’에 대해 “내 모든 작업은 마주보고 대면하고 있지만 무지한 세계에 대한 그 무엇의 추구다. 내가 보는 것은 어떤 절대적 의미로 존재하는 세계가 아닌 내가 만날 많은 열린 생각 중의 생각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생명과 빛을 상징하는 하늘꽃을 주제로 작품을 묶었다. 또 흑연과 그을음이 가지고 있는 성격에 변화를 줘 전혀 다른 역할을 하도록 시도했다. 문의) 031-244-4519. /김재기기자 kjj@
제1회 라틴아메리카영화제가 10~16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펼쳐진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칠레 등의 국가에서 만들어진 최근작 7편이 상영된다. 라틴아메리카 영화들은 1960년대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특히 한국과 비슷한 정치 상황으로 인해 민중 봉기, 군사독재, 경제 개발 등의 피해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소개되기도 한다. 상영작은 ‘기억상실증’(칠레ㆍ곤잘로 후스티니아노 감독), ‘위기의 중소기업’(아르헨티나ㆍ알레한드로 말로위키 감독), ‘패스워드’(코스타리카ㆍ안드레스 아이덴리치 감독), ‘디나:마지막 숨결까지’(멕시코ㆍ펠리페 카잘스 감독), ‘의형제’(브라질ㆍ루시아 무라트 감독), ‘후손들(정체성과 기억)’(아르헨티나ㆍ벤자민 아빌라 감독), ‘카라카스 사람들’(베네수엘라ㆍ로만 칼보 감독) 등이다. /연합뉴스
경기도의사회는 도의사회 의료봉사단(단장 공병한) 주관으로 5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안산이주민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무료진료활동에는 10여명의 도의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의 진료를 진행하고 안산이주민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도의사회 정복희 회장은 “이번 활동은 의료봉사단체 지원과는 별도로 도의사회의 의료봉사단이 직접 열악한 의료환경에 처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안산이주민센터와 함께 계획한 것”이라며 “계속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의료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류설아기자rsa@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