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예술단은 7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부천시민회관 대강당 등에서 다채로운 음악회를 마련한다. 부천필코러스는 2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세계의 민요'를 주제로 한 음악회를 갖는다. 이 음악회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 등의 민요가 정재령(부천필코러스 소프라노 상임단원)의 설명과 어우러져 연주된다. 이에 동·서양의 민요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천시립청소년합창단은 '재즈의 향기'라는 타이틀을 달고 8월 12일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공연한다. 합창편곡된 흑인영가와 재즈편곡된 헨델의 메시아, 흑인 재즈작곡가인 로버츠 레이(Robert Ray)가 선보이는 재즈합창 미사곡 등을 열정적인 재즈연주자들의 솜씨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매해 테마를 설정하고 음악회를 여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8월 18일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산책'을 주제로 연주회를 연다. 특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협연자 원민지가 랄로의 '첼로협주곡'을, 황수진이 크레스톤의 '마림바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를 연주힐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또 서정적인 연주자이자…
(서울=연합뉴스) 정 열 기자 = "귀네스 팰트로의 3색(色) 연기에 빠져보세요" 최근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더욱 성숙미를 뽐내고 있는 할리우드 간판 여배우 귀네스 팰트로의 대표작 3편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온미디어의 디지털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은 팰트로가 주연한 대표영화 '졸업' '엠마'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 3편을 모아 24~26일 밤 10시 차례로 방송한다. 24일 방송되는 '졸업'은 팰트로가 스타덤에 오르기 전인 1996년 출연한 작품이다. 무기력한 삶을 사는 청년(데이비드 쉬머)이 우연히 첫사랑(귀네스 팰트로)과 재회하면서 삶의 활기를 찾고 우여곡절 끝에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멜로물로, 풋풋하고 발랄한 팰트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쾌한 영화다. '졸업'과 같은 해에 개봉된 '엠마'(25일)는 제인 오스틴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30년대 영국 상류층을 무대로 주변인들을 커플로 이어주는 영리하고 예쁜 아가씨 엠마가 정작 자신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혼란을 겪게 되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 우아하고 기품있는 팰트로만의 매력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26일에는 25세의 팰트로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
子 희망이 있다 미래가 보인다 84년 취업이나 알바 소식이 있다 72년 사업의 성과가 있다 60년 영업실적이 오른다 48년 존재의 이미지가 대외적으로 알려진다 36년 시세보다 좋게 부동산이 매매된다 丑 좋은 결과의 소식이 있다 85년 출발이 좋다 분발하라 73년 거래처가 생긴다 61년 재물의 기쁨이 있다 49년 생각했던 만큼 성과가 있다 37년 주변의 덕으로 호황을 누린다 寅 방해자나 경쟁자가 생긴다 86년 형제간 의좋게 지내라 74년 상품의 질을 개선하라 62년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져라 50년 입찰에 낙찰이 될 수도 있다 38년 위법행위하면 망신수가 있다 卯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생활하라 75년 주변의 시기나 질투가 있다 63년 베풀어야 덕이 돌아 온다 51년 과욕을 부리면 원망이 돌아 온다 39년 새 식구가 늘어난다 27년 들어오는 수입만큼 지출이 있다 辰 작심삼일이 될 수 있다 76년 초심 처음의 마음을 생각하라 64년 동방으로 행하면 경쟁자가 있다 52년 과잉보호 자식에게 원망이 돌아온다 40년 부부가 백년해로 하도록 노력하라 28년 주변의 사람에게 인자한 모습을 보여주라 巳 잘 생각하고 판단하라 77년 문서계약 서두르면 사고 난다 65년 손재수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 남 통신원 = 영화 '식스 센스' 'AI'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10대 배우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18)가 교통사고를 내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었다. 20일(현지시각) 연예통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오스먼트는 20일 새벽 1시께 로스앤젤레스 인근 라카나다 프린트리지 지역에서 자가용인 1995년형 새턴을 몰고 가다 우체통을 들이받으면서 자동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지고 어깨를 다치는 등 부상을 입어 인근 헌팅턴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다. 병원관계자는 "오스먼트의 상태가 좋고, 완전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의 집으로 향하던 중 운전사고를 낸 오스먼트가 당시 음주 상태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음주운전 테스트를 위한 혈액체취는 했다고 경찰 측은 밝혔다. 오스먼트는 곧 개봉예정인 '자이언츠의 홈'(Home of the Giants)에서 주대회 우승을 향해 나가는 농구팀을 취재하는 고교 신문기자로 출연한다.
(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 감추고 싶은 부분을 들춰내는 영화는 깊이 공감하면서도 보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다 알고 있는 사실을 굳이 확인하는 것이 심기를 불편하게 하기 때문이다. 돈 문제도 아마 이런 범주에 속할 듯하다. 사랑ㆍ우정ㆍ의리 등 인생의 중요한 가치들이 돈 앞에서 하나둘씩 무너질 때 인간은 스스로 초라함을 느낀다. 이는 남성과 여성을 불문하고 모든 인간에게 해당하는 일. 시트콤 '섹스 앤 시티'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예리하게 잡아낸 니콜 홀로프세너 감독이 이번에는 여성들의 우정에 돈 문제를 개입시켰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주연한 2006년 작 '돈 많은 친구들(Friends with Money)'이 그것. 올해 선댄스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작품이다. 홀로프세너 감독은 연출의 변에서 "돈 문제가 친구들 사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탐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우정을 쌓아온 4명의 친구 올리비아(제니퍼 애니스톤), 제인(프랜시스 맥도먼드), 크리스틴(캐서린 키너), 프래니(조앤 쿠색). 이들 중 유일한 싱글인 올리비아는 가르치던 부유한 집안의 아이들에게 심한 모멸감을 느낀 뒤 교사직을 그만둔다. 이후 새로 찾은 직업은 가정부. 그러
민성철학원 010 2366 3358 정 영 한 blog.naver.com/asjyh 子 건강을 생각하라 84년 甲子生 22세 심신이 곤고하여 간의 휴식이 필요 72년 壬子生 34세 위법행위 조장하지 말고 정도로 행하라 60년 庚子生 46세 위 변조된 문서 잡으면 파산한다 48년 戊子生 58세 자식과 세대 차이를 극복하라 36년 丙子生 70세 재물의 탐욕을 버리고 건강을 생각 할 때 丑 자신이 스스로 해결하라 85년 乙丑生 21세 부모에게 의지하지마라 73년 癸丑生 33세 독립하여 일을 추진하라 61년 辛丑生 45세 자신의 업무를 남에게 의존 하지마라 49년 己丑生 57세 여자와 관련된 재물을 정리하라 37년 丁丑生 69세 자식과 화합이 잘된다 寅 정도로 행하라 86년 丙寅生 20세 행동이 습관을 고친다 언행일치하라 74년 甲寅生 32세 재물 보다는 마음 수양이 중요한 시기 62년 壬寅生 44세 자부심과 자만의 차이점을 생각하라 50년 庚寅生 56세 심신이 지쳐있다 휴식을 취하라 38년 戊寅生 68세 분가한 자식이 방문한다 卯 한눈팔면 패가망신한다 75년 乙卯生 31세 정도로 행하라 가정교육이다 63년 癸卯生 43세 형제간 우애를 돈독하게 하라 51년 辛卯生…
인천 부평지역 아파트 입주민 200여명은 21일 부평구청과 인천지법 앞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고 자신들이 납부한 학교용지부담금의 환급을 촉구했다. 이들은 "학교용지부담금에 대해 위헌결정이 내려졌지만 기한 내에 이의신청 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이유로 돌려받지 못했다"면서 "구청은 이의제기와 불복절차를 제대로 안내해 주지 않아 신청기간이 경과하게 만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을 포함한 부평구 주민 869명은 지난 3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국납세자연맹(이하 납세련)이 주도한 학교용지부담금 집단소송에 참가해 인천시와 부평구,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및 부당이득반환 청구소송을 인천지법에 냈다. 학교용지부담금은 3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등을 지을 때 주택을 분양받는 사람이 학교용지 조성을 위해 내는 부담금인데, 지난해 위헌판결 이후 납부자에 대한 환급이 이뤄졌으나 정해진 신청기간을 넘긴 주민들은 부담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입주자들이 납부한 부담금은 분양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가구당 평균 150만원 정도이며 납세련은 전체 납부자 33만3천여명 중 26만여명이 3천700억원을 환급받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임영화기자 lyh@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최근 방송가 드라마 가운데 최고 화제작은 MBC '주몽'이다. '주몽'은 최근 시청률 40%를 돌파한 기세를 앞세워 경쟁 시간대 드라마를 압도하고 있다. 이처럼 월화드라마 시간대에 '주몽'이 한창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골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코미디물 KBS 2TV '포도밭 그 사나이'(극본 조명주, 연출 박만영)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24일 첫 방송하는 16부작 '포도밭 그 사나이'는 MBC 드라마 '궁'의 윤은혜와 뮤지컬 스타 오만석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작품. 출연진과 제작진은 웅장한 스케일의 '주몽'에 맞설 '승부수'로 '철저한 재미'를 내세우고 있다. 19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조명주 작가는 "재미를 위해 모든 것을 다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궁' 이후 읽어 본 드라마 시놉시스 가운데 '포도밭 그 사나이'가 가장 재미있었다"며 "'주몽'의 경쟁시간대인 것을 알고 있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이 역을 하면 화가 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드라마가 이처럼 '재미'에 자신감을 보이는 것은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 드라마는 김랑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부천=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 제1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2006)가 절반의 성공은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PiFan2006에 대한 영화인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지만 PiFan측은 영화제 기간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평가와 관객 수의 비약적인 증가라는 결실을 거뒀다. 그러나 영화인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했다. PiFan2006 폐막식이 열리는 20일 현재 영화제에 출품한 영화사를 제외하고는 영화제를 찾는 영화인들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지 않았다. 한국영화 제작자나 감독 등은 거의 영화제를 찾지 않고 있으며, 일부 영화사들만이 영화관람을 위해 부천을 방문하고 있을 뿐이다. 13일 밤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영화인 대부분도 수상을 위해 자리를 한 경우. 원로배우 최은희 씨는 PiFan이 제정한 '신상옥 영화상' 시상을 위해, 김희라 씨는 이 상의 수상자로, 양기환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수상자인 '스크린쿼터연대'를 대표해 참석했다. 홍보대사격인 '페스티벌 가이(Guy)'로 박중훈과 이준기가, 장편부문 심사위원으로 원로배우 윤정희 씨가 행사장을 찾았다. 순수한 목적의 참석자는 안성기ㆍ김보연과 정지영ㆍ이현승 감독 등 손에 꼽을 정도
"20여년간 금융에서 익힌 기법을 청소년 프로그램에 응용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겠습니다" 최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장으로 임명된 엄익수(51·사진)씨는 19일 취임 인터뷰 자리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엄 관장은 대양저축은행 지점장 등 금융계에서만 20여년을 재직했다. 이에 일각에선 청소년 교육과 문화를 이끌어 온 센터에 부적합하지 않느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목소리에 그는 자신있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수원가정법률상담소 이사장을 맡고 있고,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상임이사를 지냈습니다. 여성과 청소년에 대한 개인적 관심이 높았죠. 이 경험을 살려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이같은 '욕심'을 갖고 있는 엄 관장에게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센터는 최상의 장소가 될 터. 그래서인지 엄 관장은 임명 열흘만에 주력사업과 새로운 프로그램 등의 계획을 막힘없이 이야기했다. 그는 "우선 청소년운영위원회나 동아리 활동 등 자발적인 청소년의 움직임을 적극 지원하고 중국과 일본 등 현재 열리는 국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프로그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