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28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6 일자리창출 정부포상’ 행사에서 단체(기업)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년간 꾸준히 채용을 확대, 일자리 제도 개선과 일자리의 질 개선, 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CJ제일제당의 올해 3월말 기준 근로자 수는 5천411명으로, 지난 2013년말에 비해 459명 늘어나 약 9.3%의 고용증가율을 기록, 청년고용을 다각화하고 생산현장의 근무방식 개선으로 채용을 확대하는 등의 활동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CJ제일제당은 1년 2회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며 업무 수행이 우수한 인턴 사원은 CJ그룹 공채로 입사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자리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더불어 생산현장에서는 4조 3교대 근무의 확대, 정착을 위해 채용을 늘릴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고 수시 채용을 진행하는 등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강진희 CJ제일제당 인사팀장은 “이번 수상은 CJ제일제당이 그동안 단순한 채용 확대가 아닌 ‘좋은 일자리’를 늘려 왔다는 것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앞으
농협은 28일 충남 아산시의 아산원예농협 수출단지에서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아산원예농협 구본권 조합장, NH무역 김청룡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 FARM 대미 배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배의 미국 수출은 지난 1986년 최초로 14만불, 73톤의 물량을 수출하면서 시작, 현지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품질 개선, 다양한 프로모션 추진 등 수출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는 9천466톤, 2천600만불을 달성했다. 특히 대미 배 수출 30년을 맞은 올해 농협 수출공동브랜드 NH FARM을 사용해 처음으로 배 수출이 진행,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농협은 지난 수출전용 공동브랜드인 NH FARM을 런칭했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대미 배 수출을 시점으로 NH FARM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며 “농협 농식품의 수출확대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판매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삼성전자는 오는 29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전자 브랜드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와 수원 전자산업사 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이하 S/I/M)’에서 전국 51개 중학교 3천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6 글로벌 퓨처 라이트 유스 포럼’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립 과천과학관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퓨처 라이트 포럼은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IT 체험과 교육, 산업 현장 견학 등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포럼은 삼성전자 임직원 강의와 멘토링, 반도체 교실, VR 영상제작, 코딩·IoT 교육 등 총 3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남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진로 상담이 실시, 과천과학관에서는 과학 원리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포럼에 참석한 윤승주(신촌중) 학생은 “전시장을 방문해 첨단 IT 기술과 신기한 과거 가전제품들도 볼 수 있고 반도체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예약 구매자에 대한 개통 업무가 재개된 28일 하루 약 1만5천명의 소비자가 갤럭시노트7을 새로 개통할 전망이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서는 갤럭시노트7 약 7천대가 신규 개통됐다. 이런 추세라면 유통점 영업 마감 전까지 개통 대수가 1만5천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하루 1만대가량 팔리면 이른바 '대박폰'으로 불리는 상황을 고려할 때 이날 신규 판매량은 소비자들의 변치 않은 신뢰와 구매 열기를 드러냈다고도 볼 수 있다. 서울 도심의 한 유통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을 새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특별한 거부감이 없는 것 같다"며 "소비자들이 생각보다 리콜 사태에 둔감한 편"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일 일반 판매 재개를 앞두고 교환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하루 약 2만명이 갤럭시노트7을 신제품으로 교환해 리콜 비율이 70% 안팎에 다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훈기자 lsh@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1일부터 정부의 치매가족 지원방안의 하나인 치매가족휴가제 서비스 이용 종류를 확대·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치매노인을 모시는 가족의 일시적인 휴식(휴가)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가족휴가제‘를 도입, 연간 6일 동안 월 한도액과 관계없이 15%의 본인부담으로 단기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가정을 떠나지 않으려는 치매노인의 특성을 고려, 이달 1일부터는 요양보호사가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돌보는 24시간 방문요양 서비스를 확대·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장기요양 1등급, 2등급 치매수급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요양보호사가 일상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 이용기간 중 1회 이상 간호(조무)사가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응급상황 등에 대비한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24시간 방문요양서비스 도입으로 거동이 어렵고 가정을 떠나기 꺼려하는 중증치매수급자에게 가족을 대신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치매 수급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실질적인 휴식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앞으로 구매한 국제선 항공권을 출발 91일 전에 취소하면 취소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7개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권 취소수수료 약관을 점검해 취소 시기와 무관하게 일률적인 취소수수료를 부과하는 약관조항을 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이다. 이들 7개 항공사는 이전까지 취소 시기와 무관하게 운임을 기준으로 취소수수료를 정해 부과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 출발일 91일 전 취소 건은 전액 환불되고 출발일 90일 이내 취소 건은 기간을 4∼7개 구간으로 나눠 차등 환불된다. 90일 이내 취소에 대한 수수료는 출발일에 가까울수록 더 많은 취소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차등 적용된다. 할인운임 항공권의 취소수수료는 기존대로 일반운임 항공권보다 높게 설정됐다. 이들 7개 항공사는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문제가 된 약관조항을 모두 스스로 시정했다. 이들은 연내 발권 시스템공급사와 협의해 시정된 약관을 반영·시행할 계획이다. 국내선 항공권은 취소수수료가 낮거나 이미 취소 시기별로 차등화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어 심사대상에 제외됐다. 공정위는 국내에서 해외로 출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9~30일 이틀간 안성맞춤랜드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한국외식산업협회, 부산 명륜1번가, 포항 물회머리 우수외식업지구 등 바이어 약 70여명과 안성시 51개 농가 및 생산업체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안성지역의 우수식재료를 전시하는 식재료 품평회, 1대 1 바이어상담회가 진행되며, 한국외식산업협회·명륜1번가 우수외식업지구와 안성시 생산단체 간의 업무협약도 체결된다. 또 ‘안성APC’, ‘한살림안성마춤식품’, ‘안성마춤푸드센터’ 등 안성지역 생산업체들을 견학해 바이어가 산지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식재료 직거래 페어는 안성에 이어 10월 경남 함양과 전북 전주, 11월 전남 영광 및 해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에 관심 있는 업체는 The외식 홈페이지(http://www.atfis.or.kr)의 ‘식재료사업’ 코너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장선기자 kjs76@
농촌진흥청은 동충하초가 감기를 비롯한 상기도 감염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충하초는 겨울철에 곤충의 유충이나 성충의 체내에 균사체 상태로 잠복해 있다가 여름철에 자실체를 형성하는 버섯의 일종으로, 이번 연구에는 번데기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가 사용됐다. 농진청은 1년에 2회 이상 감기 등 상기도 감염을 겪은 성인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물을 먹인 대조군과 동충하초 추출물을 먹인 실험군으로 나눠 실험한 결과, 동충하초 추출물을 먹은 그룹에서 선천성 면역세포인 자연살해세포가 활성화되고 후천성 면역물질인 면역글로불린A 수치가 대조군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살해세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원을 인식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기능을 하며, 면역글로불린A의 항체는 코점막, 눈물, 침에서 상기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동충하초 추출물은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동시에 증진하고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동충하초의 감기 예방 효과가 과학적으로 밝혀짐에 따라 앞으로 동충하초를 원료로 한 다양한 기능성 식의약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
서울 중랑구와 경기 파주시, 경남 김해시 등에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2천151가구를 건설할 사업자를 공모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는 LH가 보유한 택지를 활용한 제7차 뉴스테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29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사업자를 공모하는 곳은 김해율하2·서울양원·파주운정3지구의 3개 단지다. 김해율하2지구 A-2블록은 3만9천989㎡ 부지에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974가구를 지어 뉴스테이로 공급할 사업자를 찾는다. 이곳 토지는 토지값 425억원을 일시에 내는 조건으로 공급된다. 파주운정3지구 A-15블록은 4만8천860㎡에 전용면적 60㎡와 60∼85㎡ 뉴스테이 846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 잡힌 곳으로 사업자는 땅값(840억원)을 1년 무이자 혜택을 받으며 균등납부하면 된다. 서울양원지구 C-3블록 1만9천143㎡에는 전용면적 60∼85㎡ 뉴스테이 331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이곳은 LH와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한 토지임대리츠가 토지를 사들여 뉴스테이임대리츠(사업자)에 빌려주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LH 등은 이번 뉴스테이사업자 공모 시 주거서비스 계획 평가요소들을 기존보다 구체화하고 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에 경기지역 66개 전통시장과 179개 나들가게가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KSF는 대규모 할인행사에 외래 관광객 맞춤형 한류문화축제가 한데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글로벌 쇼핑관광축제로, 이번 행사로 국민들은 질 좋은 전통시장 및 동네슈퍼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이벤트 참여 및 경품 수령 등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각 지역별로 고유한 매력이 있는 전통시장들의 KSF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광역시·도별 1곳씩 거점시장을 선정했다. 경기지역에서는 수원남문시장이 거점시장으로 선택됐다. 거점시장은 지역별 고유한 특색을 살려 할인행사와 축제, 관광, 문화공연 등을 연계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분위기를 선도한다. 이번 KSF 기간 중 전통시장으로의 고객 유입 및 매출증대 극대화를 위해 월 30만원 수준인 온누리상품권의 개인 할인판매 한도를 50만원까지 확대한다. 경기지역 179개 나들가게(동네슈퍼 포함)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할인행사에 나선다. 자세한 행사정보는 KSF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