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술년, 충실한 삶으로 인도하는 나침반같은 작품 보러 갈래요?" 한 해의 첫주가 지나가고 어느새 둘째 주, 미술관에서 '작심삼일' 잊었던 새해 다짐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보는 것은 어떨까. 롯데백화점 안양점 7층 롯데화랑에서는 '만상(萬象)을 작동시키는 하늘빛 영혼'을 타이틀로 한 현대서예전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안양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 대표작가 8명(한글-김향선, 박한춘,이영락,최민렬/ 한문-강윤정, 김춘태, 박정규, 이남아)이 각 4작품씩을 출품했다. 2006년의 강직한 마음을 다짐하는 그네들의 작품을 보노라면 우주 만물의 원천인 생생한 기가 느껴진다. 관람객 또한 희망찬 한 해를 계획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듯. '새해에 눈꽃이 날리니 좋은 일이 있을 징조로구나'의 의미를 담은 김춘태의 작품 '雪花飄飄'(설화표표), '남을 위하면 많은 복이 자신에게 모인다'의 뜻하는 최민렬의 '월인천강지곡' 작품 등이 그러하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오케스트라 연주는 자장가, 클래식은 고리타분하다?!' 사랑을 노래하고 인간의 고통을 위로하는 음악. 때문에 음악은 언어가 다른 세계 각국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보편적인 의사소통 수단으로 꼽을 만 하다. 새해에는 서양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새로운 '말'을 익히는 것은 어떨까. ▲ 군포시 프라임필의 '왈츠로 여는 신년 음악회' 새해의 기쁨과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며 군포시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는 17일(오후 7시30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왈츠로 여는 신년 음악회'를 준비했다. 왈츠는 4분의 3박자의 경쾌한 무곡으로 영화 속 주인공들의 사랑이 무르익어가는 장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익숙한 장르다. 이번 연주회에서 연주되는 곡들 또한 일반인이 거리에서 혹은 영화나 CF음악 등에서 한 두번은 들어 친숙한 레퍼토리로 채워진다. '왈츠의 황제' 요한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황제 왈츠'와 음악의 장난이란 주석이 달려 있을 만큼 익살스럽고 신나는 '수다쟁이 폴카'등이 연주된다. 연주는 창원시향 상임지휘자 장윤성씨의 지휘봉 아래 장르 군포시 프라임필(단장 김홍기)이 맡는다. 또 세계 무대에서 활
KBS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사랑받은 탤런트 김지영이 MBC 새 일일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극본 정현정, 연출 이태곤)에서 주인공 김태경(홍경민)의 형수로 출연하고 있다. 오랜만에 정극 복귀에 대해 김지영은 “언제나 최선을 다해왔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첫 회 방송분에서 동생 희수(조윤희)와 함께 시댁에 얹혀사는 며느리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한 김지영은 앞으로 파출부를 하는 등 희생적인 맡며느리의 모습을 그려내며 비중 있는 조연으로 이야기를 조율하게 된다. 동료 탤런트 남성진과의 결혼 이후 물 오른 연기와 함께 각종 CF모델로도 각광을 받으며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지영은 “진정한 내 편이 많아졌다는 든든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마음의 안정으로 더욱 편안하게 연기에 몰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김지영은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의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지난 12월 24일 방송된 MBC 베스트극장 ‘나는 지금 모바니아로 간다’에서 녹녹치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지영은 ‘안녕 천사님’이라는 또 한편의 베스트 극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S자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인 현영이 자신의 이름을 앞세운 다이어트 비디오를 출시했다. 현영은 최근 방송과 영화 등을 아우르며 독특한 목소리와 건강한 몸매로 최고의 활동을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3시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는 ‘현영의 3.3.7 다이어트 비디오’ 시사회가 열렸다. KBS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주인공인 현영은 “대학 때 아르바이트로 에어로빅 강사를 했고, 사회체육지도자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고 비디오를 출시한 자격(?)을 밝히며 “누구나 쉽게 집에서 따라할 수 있고, 짧은 시간 높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의 비디오를 소개했다. 현영 다이어트 비디오의 ‘3.3.7’은 ‘3주 동안 하루 30분씩 따라하면 몸의 숨겨진 7인치가 줄어든다’는 뜻으로 현영은 “모델이 처음부터 끝까지 동작을 함께 해 전문적인 트레이너가 없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고 비디오의 장점을 강조했다. 현영은 “비디오 판매로 영리만을 채우겠다는 생각은 없다”며 “수익을 환원해서 많은 사람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사업을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영은 “부지런하지 않으면 미인이 될 수 없다”며 함께 KBS ‘여걸6
이영아는 아무도 못 말려! MBC 일일연속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극본 정현정, 연출 이태곤·김대진)에서 깜찍한 고교생 은민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영아가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이영아는 지난 4일 새벽, 강화도에서 개를 피해 도망가는 장면을 찍던 중 실감나게 보이려 전력질주를 하려다 넘어지고 말았다. 당시 촬영 현장에 있던 한 측근은 “내리막길에서 이영아가 앞으로 정통으로 넘어져서 충격에 한 동안 숨을 못 쉬었다”고 전한다. 이에 모니터 뒤에서 쉬고 있던 홍경민을 비롯해서 스태프들이 몰려들자 이영아는 쑥스러운 듯 미소를 보이며 곧바로 몸을 추스렸다고. 이영아는 무릎이 심하게 까진 자신을 걱정하는 스태프들에게 “저 원체 튼튼하잖아요”라며 안심시키는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는 씩씩한 고교 3학년 생 이영아와 법대생 홍경민의 연애행각이 빠른 템포로 진행되며 최정윤과 최규환 커플의 티격태격 하는 모습과 함께 백일섭, 정혜선, 박원숙, 선우용녀 등의 중년 연기자들의 힘을 받아 시청률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탤런트 이민우가 5일 24개월간의 현역병 복무를 끝내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민우는 이날 소속사인 비타민엔터테인먼트와 지인들의 마중 속에 24개월의 군 생활을 마치고 사회인으로 돌아왔다.
경기도여성회관(원장 이순희·이하 회관)이 06년도 제1차 학기에 8개과정 57개과목 2,1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내 거주하는 여성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저소득모자가정,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수원시외지역거주자에 대해서는 오는23, 24일 이틀동안 우선 접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도여성회관의 제1차 학기 접수 및 등록은 오는 25, 26일 인터넷접수를 먼저하고, 신분증 및 수강료 5만원을 지참하고 본인이 회관을 직접 방문 등록하면 된다. 경기도여성회관 2006년도 1차 5개월과정은 오는 2월 6일 회관 강당에서의 개강식과 함께 시작된다. 관련 문의는 경기도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an.gyeonggi.go.kr) 또는 전화(249-5371∼2)로 하면 된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독도를 노래하는 이 가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우리땅'이라고 외쳐야하는 곳, 독도. 일본이 독도를 두고 내뱉은 망언들은 지난해 초 시마네현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시작으로 여전히 끊이지 않았다. 분노한 전 국민은 '의병'이 되어 거리에서 혹은 인터넷을 이용해 '우리땅'임을 부르짖었다. 이와함께 지난해 9월 전국 60여 명의 화가들은 독도를 찾아 '문화의 씨앗'을 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경기도 지역 작가 10여 명을 비롯한 전국 6개 도의 예술인들이 '문화의병'을 자처하고 나선 셈이다. 이들의 새해 진격지는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이다. 순수 민간 문화단체 독도문화심기운동본부와 고양문화재단 주최로 열리는 특별기획 '독도 진경展'은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독도문화의병' 60인은 지난해 9월 독도 탐방에 이어 제2차 행사인 이번 전시에서 독도탐방 스케치 및 회화작품 등 독도의 아름다운 풍광 6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참여작가들이 함께 3폭의(5mx5m) 광목 천에 먹과 아크릴 물감을 이용, 추상적·구상적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건강해지는 그 날까지 ‘산 넘고! 물 건너!’ 김제동이 간다. 공익성과 오락성을 함께 추구하는 MBC ‘!느낌표’가 2006년 새로운 휴먼 메디컬 프로젝트 ‘산 넘고! 물 건너!’를 발진시킨다. ‘산 넘고! 물 건너!’는 전체 의료기관의 90%가 도시에 집중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멀고 높은 병원의 문턱을 넘기 힘든 의료소외자들을 위한 출장의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1년 동안 메디컬 프로젝트 ‘눈을 떠요’의 MC로 국내 장기기증문화의 인식문화를 선도한 김제동이 다시 한 번 의료사각지대의 현장에 투입되어 대한민국 건강평등에 앞장선다. 국내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산 넘고! 물 건너!’팀은 각종 의약품과 의료설비, 최첨단 진단기기를 탑재한 건강검진 버스와 앰뷸런스를 운행해 의료 소외로 고통 받는 오지마을에 사랑의 인술을 펼칠 예정이다. 첫 번째 방송에서는 해발 900m 산골마을 강원 정성군의 백전 2리를 방문해 70평생 제대로 된 건강검진 한 번 받지 못했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선사했다. 7일 저녁 10시 50분 첫 방송.
미 영화배우 찰리 쉰(40)과 데니스 리처드(34) 커플이 끝내 파경을 선택했다. 쉰의 대변인인 스탠 로젠필드는 4일(현지시간) 쉰-리처드 커플이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들 커플의 결별설은 지난해 3월 미 연예 주간지 '피플'이 이혼, 별거설을 주장하며 처음 불거졌다. 하지만 쉰과 리처드는 그간 피플지의 보도를 부인해왔으며 특히 지난해 6월 둘째 딸이 태어난 이후에는 다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로젠필드 대변인은 후속 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