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이라니, 말도 안된다.” 탤런트 장서희가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장서희는 지난 9일 서경석과 함께 더블 MC를 보고 있는 SBS 생방송 ‘TV 연예’에 얼굴이 심하게 부은 상태로 출연해 네티즌들로부터 성형 수술 부작용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이와 관련 장서희의 매니저는 10일 국민일보 쿠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성형수술은 절대 아니다. 생방송을 매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성형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실물로 보면 그다지 많이 부은 것 같지 않았는데 메이크업을 해서인지 화면상으로 더 심각하게 나왔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사랑장터, 이들의 기막힌 사연 한 번 들어보실래요?"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홍사종)은 오는 15일(오전11시/오후7시30분) 전당 소공연장에서 사람 사는 냄새가 풀풀 나는 악극 '사랑장터'를 선보인다. 아픈 사연 하나씩을 가슴에 묻고 사는 시골장의 사람들. 흘러간 옛 노래와 함께 등장인물의 구구절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은 이들의 모습은 관객에게 가슴 뭉클함을 전한다. 여기에 홍사종 사장이 공연 전·후 약20분동안 강연자로서 무대에 올라 연극의 의미를 설명한다. 이 작품은 '홍사종의 재미있는 연극이야기' 그 두 번째 시리즈로 지난해 12월 '아!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관객을 처음 만났다. 또 '사랑장터'로 이름을 바꾼 이후 지난 4월부터는 '찾아가는 문화 - 모세혈관 운동'의 일환으로 용인 5일장, 성남 모란장터 등을 찾아 공연하기도 했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일상의 모든 것을 미술로 표현하는 작가 안윤모. 그의 유쾌한 예술 세계가 12월 10일까지 안성에 위치한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에서 기획초대 '정글, 꿈, TV'를 타이틀로 펼쳐진다. "나는 도심에 유사정글을 만들었다. 정글의 유쾌함은 도심의 무관심을 극복하고 정글의 다양함은 도심의 몰이해를 치료한다. 때문에 나는 문명 속에서 잊혀져 가는 자연의 힘을 주술사처럼 끌어내어 보려는 것이다" 작가 노트에 쓰인 이 말은 이번 전시를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안 씨는 삶의 언저리를 차지하면서 그 의미가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던 것들을 찾아 뜻을 부여한다. 그의 작품은 일러스트적인 느낌의 표현 기법이나 기호화된 이미지들이 살아 숨쉬며, 재기발랄한 터치가 인상적이다. 작가는 1990년 갤러리 에이엠에서 '헛기침', 2003년 세종갤러리에서 '여름밤의 비행' 등 16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하 안산문예당)은 일본 실험 연극 집단인 '블랙텐트'를 초청, 오는 18, 19일 이틀동안 전당 달맞이극장 무대에 '리니지(血筋 : The Lineage)'를 올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안산문예당 개관1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해외공연을 초청한 것으로 한국 극단 '노뜰'이 공동제작했다. 한국을 찾는 연극 '리니지'는 핏줄·혈통·혈족을 의미하며, 극단 '블랙텐트'가 1969년 서독 극제실험연극제에 첫 선을 보인 일본 현대연극이다. 극단 블랙텐트는 1968년 창단한 일본의 대표적인 실험극단으로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연극을 보여주는 '텐트연극'의 원조이기도 하다. 한국의 극단 노뜰과는 2003년 이후 여러 차례의 공동 워크숍 등 교류를 지속해 왔다. 그 결과물로 이번 공연에선 '여시인'역에 국내 배우 이지현이 출연, 호흡을 맞춘다. 리니지는 출생의 비밀에 대한 고뇌를 안고 사는 인물 '츠키오'에 관한 이야기다. 이야기의 배경은 쿠비가(家). 이곳의 남자들은 모두 병에 걸리거나 전쟁터에 나가 죽었다. 때문에 자살하는 여자들도 많아 나이든 사람들만 남게 됐다. 그리고 쿠비가의 유일한 자손 키에의 딸, '미츠'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누타(犬田)
방송인 박경림과 박수홍이 1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BC FM4U DJ콘서트'에서 3년전 '착각의 늪' 영광을 재현할 예정이다. '착각의 늪'은 두 사람이 지난 2002년 발매한 '박고테(박남매 고속도로 테이프)'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당시 각종 가요순위 상위권을 달리며 인기몰이를 했던 곡이다. 앨범은 25만장이나 팔려나갔다. 박수홍은 현재 MBC라디오에서 매일 밤12시 '박경림의 심심타파'를 진행하고 있는 박경림을 위해 이번 콘서트에 특별출연, 다시 랩퍼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최근 KBS의 새 만남주선프로그램 '좋은사람 소개시켜줘'에서 SBS '아름다운밤' 이후 4년여만에 공동MC를 맡아 다정한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수종씨와 설운도씨 등 유명 연예.문화계 인사들이 참여해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는 '환경홍보사절' 제2기 팀이 구성됐다. 환경부는 지난 2000년 10월에 위촉된 제1기 홍보사절 중 계속적인 참여를 희망한 14명과 새로 위촉된 11명 등 25명으로 구성된 제2기 환경홍보사절 위촉식을 10일 가진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인사는 배우 최수종, 최종원, 박상면, 안재모, 진희경씨와 개그맨 김국진씨, 가수 설운도씨, 국악가 박수관씨, 성악가 안혜경씨, 화가 이옥주씨, 환경설치 미술가 이환씨 등이다. 이들은 소설가 김주영, 이경자씨와 탤런트 김창숙씨, 개그맨 심형래씨, 배우 최민수씨, 가수 김현정씨, 기상캐스터 안혜경씨 등 기존 1기 멤버들과 함께 방송출연 및 공연, 집필, 환경영화 출연 등을 통해 환경 관련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카 벨루치가 최근 개봉 예정 신작 영화 ‘그림형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해외 블로그와 커뮤니티 사이트 그리고 국내의 포탈 사이트 등에는 할리우드 스타로 가장 눈에 띄게 급상승을 인기 검색어와 이미지의 주인공이 있다, 바로 모니카 벨루치이다. 그녀는 그간 다양한 영화와 모델 그리고 화보 등을 통해 자신만의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특히 그녀가 최근 인기를 다시 큰 관심을 얻으면서 지난 2003년 해외 화보 촬영을 했던 모습들이 모니카 벨루치의 팬들을 다시금 모이게 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상에는 전 세계 그녀의 팬들이 저마다 보관했던 명장면 등을 다시 공개하고 소개하는 등 모니카 벨루치 섹시 열풍이 몹시 거세다. 해외 많은 사이트와 블로그 등에는 가장 높은 검색 1위로 장식이 되는 등 그녀의 컴백 소식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탤런트 최수지가 첫 개인전을 준비하는 화가가 된 사연을 들려준다. 최수지는 1997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다가 지난해 MBC 아침드라마 ‘빙점’으로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9일 방송되는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는 최수지가 출연해 결혼 9년차 주부이자 아내, 엄마로서의 일상생활과 화가로서 첫 개인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수지는 지난 7일부터 열흘 동안 대구 동아백화점 동아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최수지는 지난 제 2회 삼성현 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질 만큼 뛰어난 미술 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수지는 최근 체계적인 미술 공부를 위해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학과 수시모집에 응시해 합격,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20년 만에 06학번 새내기로 대학생의 꿈을 이루기도 했다. 군의관인 남편 백진 씨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 진아 뒷바라지를 위해 아침 6시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부지런한 주부 최수지. 그녀는 아토피가 있는 딸 진아를 위해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일 아침 도시락을 싸는 등 진아의 교육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방송에서는 이젠 시장에서 능숙하게 물건 값을 깎는 9
MBC 월화미니시리즈 '달콤한 스파이'가 7일 첫방송에서 시청률 11.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 작품은 당초 한자리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10%대를 가뿐히 뛰어넘어 공중파 3사 월화극 3파전에서 의외의 변수로 떠올랐다. '달콤한 스파이' 첫회 시청률은 서울 지역에서 12.2%로 가장 높았고 성.연령대별로는 여자30대가 19%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월드컵 가수' 미나가 부른 곡이 중국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사용된다. 미나의 소속사 측은 8일 "미나가 지난 9월 중국 인기 가수 화소익과 함께 부른 '사랑은 아직 있다'가 중국 CCTV 신작 드라마 '오야양광'의 주제곡으로 삽입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