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삼식 커플과 함께라면 무더운 여름도 좋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인기에 힘입어 김선아, 현빈 등 출연진이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무더운 열대야에 함께 심야영화 보고싶은 배우`에서도 현빈과 김선아가 각각 1위에 오르며 기세를 높였다. 설문조사는 극장체인 메가박스가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메가박스 회원 1,98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현빈은 응답자 중 622명의 지지를 얻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국내 연기 데뷔한 다니엘 헤니는 365명의 지지로 2위에 오르며 드라마 인기를 톡톡히 실감케 했다.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 지현우, `패션 70s` 천정명, 주진모는 각각 102명, 93명, 80명의 지지로 그 뒤를 이었다. 김선아도 현빈과 함께 드라마 인기를 이끄는 쌍두마차답게 여자배우 부문에서 1위(238명)에 올랐다. 또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려원도 한채영(149명)에 이어 3위(122명)에 이름을 올리며 최근 높아진 인기를 과시했다.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한혜진,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 예지원은 각각 47명, 33명의 지지를 받아 그 뒤를 이었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갤러리에서 오는 25일까지 2005년 인천특화상품개발 디자인 제안이라는 주제로 '제9회 인천산업디자인협회전'(회장 이호명)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호명(인천전문대 교수)과 고창균(가천길대학 교수)을 비롯해 회원 24인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 및 산업디자인 제품을 현대화된 디자인으로 개발한 작품을 전시한다. 지역의 특화상품을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인천 지역의 특성을 부각하고 부가가치의 극대화를 이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인천산업디자인협회(사)는 지난 1996년 설립돼 지역사회의 디자인 활성화와 산업디자인 진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시흥교향악단(지휘 서훈)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도내 시를 순회하며 '가족음악회'를 연다. 오는 21일(오후 7시 30분)에는 양평군민회관에서, 22일(오후8시)은 시흥시 종합복지회관에서 공연한다. 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선 교향악단이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의 서곡 등 귀에 익숙한 클래식 명곡을 연주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조문희가 협연한다. 또 김금희(소프라노)와 김상곤(테너)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서훈(지휘자)의 명쾌한 해설도 곁들여진다. 시흥교향악단은 지난 14일 의왕시 우성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같은 내용의 음악회를 공연해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문의 : 031-404-5040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제62회 베니스영화제의 초청작 공식 발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친절한 금자씨'의 경쟁부문 진출에 파란 불이 들어왔다.
도서명 : 황우석의 꿈 글 : 이상화 그림 : 이지현 출판사 : 동서문화사 228쪽.9천8백원 동서문화사는 3년간 자료를 취재해 최초의 황우석 평전동화를 출간했다. 세계를 놀라게 한 황우석 박사의 땀과 눈물, 성공신화가 동화로 그려진 것. 세계 최초로 난치병 환자의 체세포로부터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데 성공한 황우석 박사의 업적은 우리나라 과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쾌거 중의 쾌거다. 1년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연구에 매달려온 황우석 박사는 2004년과 2005년 드디어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있다는 것을, 땀과 정성이 있다면 하늘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걸 온 세상에 보여줬다. 난치병 극복의 그날까지 자신의 꿈과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황우석 박사의 탄생에서 청년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도서명 : 암을 막아주는 유쾌한 생활혁명 저자 : 하시모토 도시히코. 하시모토 마사코 옮긴이 : 손성애 출판사 : 여성신문사 200쪽. 1만원 "사람은 왜 병에 걸리고 낫는가 - 병에 걸리는 길이 있다면 분명 낫는 길도 있다" 그 해답은 내 몸의 자연치유력을 살려주는 생활혁명, 쾌(快) 요법! 이 책에서는 몸과 마음을 기분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호흡, 음식, 움직임, 생각, 환경의 균형만 잡아주면 자연스럽게 자연 치유력이 생기며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생활 전체를 개선하는 4가지 쾌 요법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는 몸의 불균형을 잡아주는 조체법과 내장기관을 살리는 온열치료법, 몸이 행복해지는 방향을 알려주는 라이프에너지테스트, 요료법이 있다. 저자 하시모토 도시히코와 하시모토 마사코는 부부로 쾌 요법의 실천자로서 이 책을 통해 전 세계의 쾌 요법을 전수하고자 이 책을 출간했다.
이제 관람객은 특정 시간에 한정된 공간을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 일부러 미술관을 찾지 않아도 길을 걸으며 혹은 공연을 기다리면서 자연스럽게 미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열리기 때문.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홍사종)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과 공동으로 2006년 7월 14까지 1년간 '작은미술관:피라미드의 재발견'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현대 미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1997년 서울역사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문화의전당의 광장공원에는 천대광 작품의 750cm 높이의 나무 구조물 '십승지'가, 소공연장 건물 벽에는 홍현숙 작품의 스치로폼 무당벌레 '숲을 그리며'가 자리 잡았다. 이밖에도 '디지털_아날로그'(변재언作), '고은사 부처-단군상'(이한수作), '공즉시색, 색즉시공'(채미현作), 'mind'(추민해作), '기억의 습작들'(문영오作) 이 전시된다. 공연장 밖에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독특하게 표현한 작품이 선보여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도국악당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저렴한 가격의 티켓과 다양한 문화 공연을 준비하고 관람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국악당이 준비한 5가지의 공연은 전통국악공연과 코믹마술, 넌버벌 퍼포먼스 전통혼례드라마를 모두 맛볼 수 있는 '한국의 미'와 매주 토요일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경기도립국악단의 '2005 토요상설 국악공연', 노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전통 국악 인형극 '삼년고개', 경기도립국악단 예술감독 김영동이 설명을 곁들여 보여주는 '김영동과 함께하는 청소년 여름 예술 여행',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공연도 감상하는 '전통문화 나들이'다. 특히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들 공연의 관람료를 대폭 할인해 관람객의 발길을 재촉한다. 또한 2가지 공연을 보면 다른 하나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2 + 1 티켓'과 의료보험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가족 중 한 사람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가족사랑티켓'을 실시한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제1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에선 영상교육 프로그램 '날개짓 어린이 영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KBS연수원 수원센터에서 열리는 영상캠프에선 촬영교육과 콘티 그리기, 영상제작 실습.편집 등 영상제작 전반에 관한 교육을 1박 2일동안 받는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등학교 5,6학년생으로 오는 19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gicff.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를 맡을 자격이 주어지며, 개막일부터 2박3일 동안 영화감상과 개막식 참석, 영화보기 길잡이 워크숍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31-902-7376~8
안양의 롯데백화점 7층 롯데화랑에선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이야기가 있는 추상회화'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파리 등 유럽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이광하씨와 11차례의 개인전을 가질 만큼 작품 세계가 뚜렷한 주윤균씨의 기획초대전이다. 이 작가는 젊은 남녀의 사랑에서 나아가 전 인류의 사랑을 표현한 러브스토리 연작을 선보인다. 산과 달, 소나무, 색동무늬, 솟대 등 전통의 우리 것에서 우러난 이미지를 융합해 세계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주 작가의 추상회화 작품에선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직선적 세계를 넘어 그 너머의 시간과 공간을 보여준다. 두 작가 모두 새로운 세상을 그리며 작가 내면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이씨는 "추상회화라는 작품이 아주 개인적이고 감성적인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그 표현 하나하나가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다"며 "이번 작품은 전 인류의 사랑을 표현했는데 이를 관람객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씨는 내년에 주불대사관에서 한.불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기획중인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